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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없으면 승리 없다" 코뼈 골절 음바페, 단체 훈련 참가…네덜란드전 출격? 코뼈 골절로 우려를 낳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26)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훈련에 돌입했다.음바페는 20일(현지시각) 독일 라이프치히 스타디움에서 실시한 프랑스 대표팀 훈련에 참여했다. 전날에는 코에 반창고를 붙이고 개인 훈련만 소화했는데 이날은 프랑스 국기 문양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타났다.음바페는 지난 18일 ‘유로 2024’ D조 조별리그 1차전(vs 오스트리아)에서 후반 종반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상대 어깨에 부딪쳐 코뼈가 부러졌다. 유니폼이 피로 얼룩질 정도로 출혈도 컸다. 올리비에 지루와 교체 아웃된 음바페는 코뼈 골절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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