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올 겨울 엄마랑 프라하 갈래?”... 대한항공 '모녀 프로모션' 눈길체코관광청, 주한 체코대사관, 프라하시 관광청이 대한항공과 함께 ‘모녀의 사랑스러운 프라하 겨울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선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모···
'체코 원전 수주' 이르면 오늘 결정…15년만에 수출신화 써내릴까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이르면 17일 오후 늦게 최대 30조원 규모의 체코 원전 프로젝트 수주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우리나라가 체코 원전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된다면, UAE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에 한국형 원전 수출에 성공하게 된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체코 정부는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한다. 이번 수주전에서 우리나라는 한국수력원자력이 한국전력기술·한전KPS·한전원자력연료·두산에너빌리티·대우건설 등과 '팀코리아'를 꾸려 프랑스전력공사(EDF)와 맞붙고 있다. 앞서 발주처인 체코전력공사(CEZ)가 한수원과 EDF의 입찰안 평가서를 지난달 14일(현지시각) 체코 정부에 제출했다.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은 프라하에서 남쪽으로 220㎞ 떨어진 두코바니와 130㎞ 떨어진 테믈린에 각각 2기씩 총 4기 원전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사업비는 총 30조원에 달한다. 두코바니 원전 1기만 지으려던 사업이 4기로 늘어나면서 사업비도 30조원대로 증가했다. 당초 미..
걸어서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는 프라하 여행 코스체코 프라하는 동유럽을 대표하는 여행지다. 도심 곳곳에 역사 명소가 있음은 물론 보기만 해도 낭만적인 건축물이 여행을 한층 낭만적으로 만드는 덕분이다. 프라하의 주요 관광명소를 모두 둘러봤다면 여유로운 도보 여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프라하 여행 코스를 추천한다. 프라하 비어가든 관광지를 잠시 벗어나 현지인처럼 느긋하게 프라하를 여행하고 싶다면 비어가든에서 여유롭게 아침을 열어보는 건 어떨까. […]
프라하에서 놓치면 후회하는 건축물 랜드마크 12‘첨탑의 도시’로 불리는 체코 프라하에는 시대를 넘나드는 훌륭한 건축물이 곳곳에 깔려 있다. 2차 세계대전 폭격을 피해간 구시가지에는 고딕 양식 건축물이 아직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바로크 양식과 르네상스 건축물은 물론 현대적인 건물까지 겹쳐져 세상
체코에서 맞이하는 따뜻한 설렘 ‘프라하 봄 축제’명실상부 문화 예술의 도시 체코 프라하. 체코를 방문하는 날 언제든지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체코 사람들의 흥은 유명하다. 일말의 여운 없이 축제를 아낌없이 즐기는 체코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있으면 절로 흐뭇해진다. 추운 겨울이 지나면 다시 살아나는 체코의
체코 여행 중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식사 메뉴 6가지체코, 빨간 지붕만큼이나 음식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손에 꼽기가 힘들 정도로 체코를 대표하는 음식 가짓수가 굉장히 많다. 그중에서 체코 여행 후 한국에 돌아오면 다시 생각나는 식사 메뉴 6가지를 소개한다. 꼴레뇨 Koleno 꼴레뇨는 체코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서 깊은 도시 체코 프라하, 과거 건축 양식 그대로 둘러보기낭만의 도시 체코 프라하. 어느 곳에서나 마주칠 수 있는 빨간 지붕이 이색적이다. 가족, 연인, 친구끼리 여행하기 좋아 매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아기자기함과 화려함이 공존하는 체코 프라하지만 깊은 역사를 가진 명소들도 많다. 유서 깊은 도시 체코 프라하에
블타바 강 가로질러, 체코 프라하 하루 코스더 천천히 걷고 싶은 도시 체코 프라하. 그만큼 눈에 담고 싶은 순간이 많다. 블타바 강을 가로지르는 까를교 위에 있으면 체코 프라하 여행의 황홀함에 흠뻑 취하게 된다. 여행 중 매일 봐도 반가운 까를교. 그 다리를 지나 체코 프라하 여행에 감동을 더해줄 하루 코스를
체코에서 찍는 인생 사진 ‘프라하 포토 스폿 코스’천 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진 도시, 체코 프라하. 과거 중부 유럽 문화의 중심지였다는 이미지와는 달리 아기자기한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빨간 지붕 덕분에 위에서 바라보는 프라하의 경관은 감탄을 일으킨다. 평생 소장하고 싶은 사진을 찍기 좋은 여행지, 체코 프라하. 지
지붕 없는 박물관, 프라하로 떠나는 역사 여행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힌다. 프라하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큰 피해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 오래된 건물들이 대부분 보존되어 있다. 그렇기에 발걸음을 내딛는 곳곳에서 고풍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도시 전체가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 프라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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