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김민재, 다이어에 밀렸다고? 챔스 라치오전 선발진 훈련 제외…벤치 전망[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에릭 다이어, 마티아스 더 리흐트 조합을 꺼낼 생각이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라치오전을 대비한 선발진 훈련에서 김민재가 빠졌다.독일 유력지 '빌트'는 5일(한국시간) "김민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최종 훈련에서 A팀 그룹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민재는 라치오전에서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출발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투헬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다이어와 더 리흐트 중앙 수비 조합을 쓸 거라고 전망했다. 다요 우파메카
투헬 하다하다, 김민재-다이어 탓으로 돌렸다 "센터백이 튀어 나가, 할복한 꼴"[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머지않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선수탓을 반복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일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승점 3점 확보에 실패한 바이에른 뮌헨은 선두 바이어 04 레버쿠젠과 격차가 더욱 벌어지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제 감독 사임의 충격 요법도 통하지 않는다. 투헬 감독은 이번 시즌 무관 가능성이 커지자 사퇴 의사를 밝혔다. 계약기간은 내년 6월까지지만 이번 시즌을 마치고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했다. 현재
흔들리는 뮌헨→황제 극찬→혹평 추락 괴물 "김민재 불안했다…중앙 수비 실력 맞나"[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팀이 흔들리니 선수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할 수 없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전반기 괴물같은 활약으로 '카이저(황제)' 별명을 얻었던 김민재(26)도 마찬가지였다.바이에른 뮌헨은 2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무패를 달리고 있는 레버쿠젠을 부지런히 쫓아야 하는데 이번에도 승점 3점 확보에 실패했다.토마스 투헬 감독은 하파엘 게헤이루, 김민재, 다이어, 요주아 키미히를 후방 수비 조합으로
'김민재 1호 도움' 뮌헨, 프라이부르크와 2-2 무승부…우승 아득김민재, 무시알라 역전 골 도와…평점 팀 내 상위권 도안 리츠에 앞서 공을 따는 김민재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한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프라이부르크와 승부를 내지 못했다. 뮌헨은 2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승점 1을 추가한 뮌헨은 승점 54를 쌓아 2위를 유지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1위 레버쿠젠(승점 61)과는 승점 7차다. 올 시즌 23경기에서 19승 4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는 레버쿠젠이 3일 쾰른전에서 승점 3을 추가한다면 두 팀의 승점 차는 10까지 벌어진다. 최근 리그 4경기에서 1승 1무 2패에 그친 뮌헨은 우승 경쟁에서는 한발짝 더 멀어지는 분위기다.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30으로 9위에 위치했다. 역전골 넣고 기뻐하는 저말 무시알라 [로이터=연합뉴스] 김민재는 4-2-3-1 포메이션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에릭 다이어와 호흡을 맞췄다. 후반 30분 저말 무시알라의 역전 골을 도운 김민재는 축구 통계 매체 풋몹으로부터 평점 7.9를 받았다. 무시알라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높다.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이날 득점한 무시알라와 마티스 텔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평점 7.2를 줬다. 경기 초반 좀처럼 경기 주도권을 잡지 못하던 뮌헨은 이른 시간 선제골을 빼앗겼다. 프라이부르크의 문전 연속 유효슈팅을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엄청난 반사신경으로 연속 선방해냈으나, 뒤로 흐른 공을 프라이부르크의 수비수 크리스티안 귄터가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왼발 슈팅으로 낮게 깔아 차 골대 구석을 찔렀다. 뮌헨은 전반 35분 텔이 한 골을 만회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뒤로 흐른 공을 텔이 왼쪽 페널티 라인 부근에서 반대쪽 골대를 향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을 1-1로 마친 뮌헨은 후반 30분 김민재와 무시알라의 합작 골로 역전했다. 김민재의 패스를 받은 무시알라는 왼쪽 페널티 지역에서 발재간으로 수비수 4명을 따돌린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분데스리가 1호 도움을 올린 김민재는 올 시즌 공격포인트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뮌헨은 후반 42분 스로인 상황에서 프라이부르크의 루카스 횔러에게 왼발 슈팅을 허용했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soruha@yna.co.kr '만년과장' 애환 연기하고 떠난 오현경…"아흔 앞두고 연극 열정" 세계에서 가장 큰 뱀…신종 아나콘다, 아마존에서 발견 "낮아 보였는데…" 횡성 덕고산서 길잃은 60대 부부 경찰이 구조 "선처했는데 또" 짧은 바지·원피스 여성들 몰카 50대, 법정구속 터미네이터 음악과 함께…나발니, 수천명 추모 속 영면 15년 전 성범죄 공소시효 만료 직전 재판행…30대 2명 집행유예 상여금 상위 0.1% 직장인, 한해 '보너스' 평균 6억9천만원 음주운전 수차례 처벌에도 재범한 운전자들 집유 선처 차범근 전 감독 "이강인 부모님과 나도 회초리 맞아야" KBS '아침마당' 고정 출연…송수식 전 서울적십자병원장 별세
'이재성 교체 투입' 마인츠, 쾰른과 0-0 무승부…꼴찌 탈출이재성의 지난 3일 프라이부르크와 경기 장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교체 투입된 마인츠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마인츠는 11일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 경기장에서 열린 2
‘압도적 활약’ 김민재, 부담 더 커진다...뮌헨 CB 전원 부상 이탈압도적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28)의 부담이 더 커진다. 김민재를 제외한 바이에른 뮌헨 주전 센터백 자원들이 전원 부상으로 이탈했다. 뮌헨은 1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요 우파메카노는 지난 일요일 SC 프라이부르
이래도 불안? 김민재, 베스트 11+최고 평점 싹쓸이 압도적 호평이래도 불안하다고? 김민재(28)가 주간 베스트 11과 수비수 최고 평점을 싹쓸이하면서 실력으로 우려를 불식시켰다. 바이에른 뮌헨은 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 2023-24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7라
김민재 수비수 최고평점…뮌헨, 프라이부르크에 3-0 대승공중볼 경합 승률 100%…패스 성공률 98% 공중볼 경합을 펼치는 김민재(왼쪽)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김민재가 후방에서 든든히 버틴 바이에른 뮌헨이 프라이부르크를 꺾고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개막 7경기 무패 행진을
정우영 4분 출전…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 '4위 희망'정우영(가운데)의 경기 모습.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이 후반 추가 시간에 교체 선수로 나온 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가 시즌 막판 4위 경쟁을 이어갔다. 프라이부르크는 20일(한국시간) 독일 프라
'수비도 완벽' 손흥민, 팰리스 공격 봉쇄…70일만에 무실점 승리 견인(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최근 3경기에서 전반에만 도합 10골을 실점한 토트넘의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은 해리 케인과 히샤를리송이 투톱으로 낙점되면서 손흥민은 평소보다 아래 지점인 왼쪽 미드필드 지역에서 주로 뛰게 했다.측면·중앙을 자유롭게 오가며
독일프로축구 정우영, 후반 교체 출전…프라이부르크는 0-1 패배정우영(왼쪽)의 경기 모습.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이 후반 교체 선수로 나온 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가 최근 라이프치히와 2연전에서 모두 패했다. 프라이부르크는 7일(현지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바이에른 뮌헨, 프라이부르크에 져 포칼 4강 진출 실패...트레블 불발(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선두 경쟁자 도르트문트와의 '데어 클라시커'에서 이기며 데뷔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정우영 소속팀 프라이부르크에 져 트레블 꿈을 접었다.바이에른 뮌헨은 5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정우영 결장' 프라이부르크, 유벤투스와 UEL 16강 1차전 패배디마리아에게 결승골 내주고 0-1로 무릎…정우영은 질병으로 불참 앙헬 디마리아(맨 위)의 결승골 후 기쁨을 나누는 유벤투스 선수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가 미드필더 정우영이 질병으로 결장한 가운데 유럽축구연맹(UE
독일 프로축구 이재성, 빅리그 첫 멀티골…시즌 5·6호아우크스부르크전서 선제·쐐기 골로 마인츠 3-1 승리 앞장 '정우영 교체 투입' 프라이부르크는 슈투트가르트에 2-1 역전승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 하는 마인츠 이재성. [dpa via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정우영 선발' 프라이부르크, 2부팀 꺾고 DFB 포칼 8강 진출(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SC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이 선발 출전해 팀의 DFB 포칼 8강 진출에 기여했다.프라이부르크는 8일(한국시간) 독일 잔트하우젠의 BWT 슈타디온 암 하르트발트에서 열린 2022-2023 DFB 포칼 16강전에서 2부리그 팀
'정우영 59분' 프라이부르크, 2부팀 꺾고 DFB 포칼 8강 진출잔트하우젠과의 경기에 출전한 정우영(왼쪽) [프라이부르크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정우영(24)이 선발로 출격해 50여 분을 소화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8강에 진출했다. 프라이
'정우영 57분' 프라이부르크, 볼프스부르크에 0-6 대패이재성 교체 출전한 마인츠, 슈투트가르트와 1-1 무승부 정우영 경기 모습 [프라이부르크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정우영(24)이 선발 출전한 프라이부르크가 겨울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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