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 공식 취임, "2년 내 반드시 우승 트로피 들어 올릴 것"(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공식 취임식을 가졌다.이범호 감독은 8일 광주광역시 서구 기아오토랜드광주 대강당에서 신임 이범호 감독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감독은 "KIA는 한국시리즈에 11번 진출해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불패의 구단다. 또 전국적으로 팬덤이 가장 두꺼운 인기 구단이다. 최고의 명문 구단 사령탑에 오르게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앞서 이범호 감독은 지난 달 13일 KIA 타이거즈와 계약 기간은 2년,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 등 총 9억원에 계약을
실험은 그만·이기는 야구…최원호 한화 감독에게 주어진 과제한화가 밝힌 수베로 전 감독 경질 사유는 '실험적인 야구' 3년 전 대행으로 114경기에서 113개 라인업 내민 최원호 감독, 이젠 고정 라인업 예고 최원호 한화 신임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화 이글스는 카를로스
“꿈인 줄 알고 볼 꼬집어 봐, 너무 설렌다” 102번 달던 20세 8R 외야수, 레전드 번호 달고 1군 누빈다“너무 설렙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4일 한 명의 선수를 정식 선수 등록 공시 요청을 했다. 그 선수는 바로 2년차 외야수 김상민(20)이다. 김상민은 부산고 출신으로 2022 2차 8라운드 73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김상민은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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