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강백호, 36일만에 2군서 실전…이강철 감독 "콜업 시기는 미정"(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KT 위즈의 간판 타자 강백호(24)가 한 달 여만에 실전 경기를 치렀다. 다만 아직 1군 엔트리 복귀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강백호는 1일 전북 익산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퓨처스리그 상무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후배들에게 부끄럽고 싶지 않다" SSG 불혹의 신스틸러, 그가 곧 돌아온다SSG 랜더스 외야수 김강민(41)이 베테랑으로서 역할에 전념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SSG는 KBO 10개 구단 중 베테랑 선수들을 가장 잘 활용하는 팀이다. 불혹의 필승조 듀오 노경은(39), 고효준(40)은 말할 것도 없고
'프로 미지명→대학행→또 미지명→롯데 육성선수→한 달 만에 1군' 꿈이 이뤄졌다 [★인터뷰]두 번이나 프로의 부름을 받지 못했던 선수가 개막 한 달 만에 1군에 콜업됐다. 데릭 지터(49·전 뉴욕 양키스)를 꿈꾸는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배영빈(23)의 이야기다.롯데는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
'과부하' 롯데 불펜에 소방수가 떴다, "구승민·김원중 형 고생 안다" 책임감까지 장착시즌 초반 불펜 자원 소모가 심했던 롯데 자이언츠에 그야말로 '천군만마'가 찾아왔다. 돌아온 최준용(22)이 올라오자마자 호투를 펼치고 있다.최준용은 지난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원정 경기를
LG 드디어 천군만마 복귀 초읽기, 최고 '149㎞' 찍었다[잠실=김우종 스타뉴스 기자] 쌍둥이 군단에 천군만마가 돌아온다. 'LG 클로저' 고우석(25)의 1군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고우석은 15일 함평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퓨처스팀과 2023 KBO 퓨처스리그 더블헤더(7이닝 경기) 1차전에 5
'NC 입단' 박찬희 "'최강야구'에서 모습은 잊어주세요" [★인터뷰]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를 통해 이름을 알렸던 대졸 포수 박찬희(22)가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예능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박찬희는 23일 NC의 퓨처스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마산야구장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최강야구'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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