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여름사과 ‘아오리’ 본격 출하…폴리페놀·식이섬유 풍부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전국 최대 사과 생산지인 경북 영주에서 '여름사과 아오리(쓰가루)'가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15일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삼영농산물공판장 개장을 시작으로 풍기농협 농산물 공판장 개장에 이어, 22일에는 풍기농협 백신지점, 대구경북능금농협 부석경제사업장, 영주농산물유통센터가 동시에 경매와 수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아오리는 사과 중 가장 먼저 출하되는 품종이다. 피부노화 방지를 돕는 폴리페놀 성분과 변비나 소화불량을 다스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영주는 전국최대 사과생산지로 '아오리' 품종은 전체 265ha에서 재배돼 5500톤 정도가 생산된다. 이재훈 부시장은 "영주사과는 소백산의 풍부한 일조량과 청정 지역에서 재배돼 맛과 향이 뛰어나고 높은 당도에다 조직이 치밀해 맛이 매우 좋다"며 "적극적 지원과 관리로 더욱 품질 좋은 사과를 생산·출하해 최대 주산지 영주사과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장식이..
당신을 위한 인기글
서울 파티룸 크리스마스 홍대놀거리 언디파인 2호점 연말모임 후기
오래된 서점의 노래
2024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빛나던 밤 Part 2
‘나혼자산다’ 출연자와 연애한다는 정년이의 왕자님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추천 뉴스
1
‘선데이’와 ‘망귀인’ 등장하는 ‘붕괴: 스타레일’ 2.7 버전, 오는 12월 4일 업데이트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