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두부 카테고리 확장" 풀무원, '수제두부' 리뉴얼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풀무원식품은 전통 자연탈수 방식으로 만든 수제두부 3종(국산콩·유기농·고단백)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풀무원 두부의 프리미엄 라인인 '풀무원 수제두부'의 제품 확대를 위한 시작점이다. 수제두부 스테디셀러 3종을 리뉴얼해 풀무원 두부의 프리미엄 가치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라인업 리뉴얼과 함께 브랜드 정체성과 통일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품명을 '수제두부'로 통일했다. '느리게 만든 한모'를 '국산콩 수제두부'로, '옛두부'를 '유기농 수제두부'로, '하이프로틴 두부'를 '고단백 수제두부'로 각각 변경했다. 제품 패키지엔 풀무원 고유의 라이트 그린 컬러와 수묵 기법을 사용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양과 맛을 동시에 잡는 프리미엄 두부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는 동시에 시장 리더십을 굳건하게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풀무원, 자연탈수 방식으로 더욱 진한 '수제두부' 리뉴얼풀무원식품은 전통 자연탈수 방식으로 만들어 더욱 진하고 고소한 수제두부 3종(국산콩, 유기농, 고단백)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풀무원 두부의 프리미엄 라인인 ‘풀무원 수제두부’의 제품 확대를 위한 시작점이다. 첫 출시 이래 꾸준히 사랑받아온 풀무원식품은 전통 자연탈수 방식으로 만들어 더욱 진하고 고소한 수제두부 3종(국산콩, 유기농, 고단백)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풀무원 두부의 프리미엄 라인인 ‘풀무원 수제두부’의 제품 확대를 위한 시작점이다. 첫 출시 이래 꾸준히 사랑받아온
풀무원, 김치·서울라면 등 국내 최초 'KFS' 인증 획득풀무원은 한국에서 생산한 미국 수출 제품인 ‘풀무원 나소야김치 마일드’ ‘풀무원 나소야김치 스파이시’ ‘풀무원 서울라면’ ‘풀무원 서울짜장’ 등 4개 제품이 국내 최초로 ‘K-FOOD&SAFETY’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한국식 풀무원은 한국에서 생산한 미국 수출 제품인 ‘풀무원 나소야김치 마일드’ ‘풀무원 나소야김치 스파이시’ ‘풀무원 서울라면’ ‘풀무원 서울짜장’ 등 4개 제품이 국내 최초로 ‘K-FOOD&SAFETY’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한국식
식품업계, 리스크 줄이기 속도…‘AI 기반 수요 예측’ 확장될까식품업계에 인공지능(AI) 바람이 거세다. AI를 기반으로 한 산업 영역이 확대되면서 식품업계에서도 AI를 적용해 고객 접점을 넓히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전자기기·모빌리티와 달리 AI 기술과 거리가 멀 것 같지만, 이미 현장에서는 AI 도입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간 국내외 식음료기업들은 새로운 식품과 서비스 개발, 생산공정 효율화, 유통시간 단축 등을 위해 AI 관련 투자를 늘려왔다. 최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까지 더해지면서, 투자 단계를 넘어 가시적 수익 창출이 기대되고 있기도 하다…
풀무원, 이탈리아 바릴라와 파스타 시장 저변 확대 추진풀무원이 이탈리아 파스타 1위 ‘바릴라’(Barilla)와 손잡고 파스타 신메뉴 및 셰프 발굴 등 국내 파스타 시장 저변 확대와 글로벌 미식 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풀무원식품은 아시아 대회에 참가할 대한민국 대표 셰프를 뽑는 ‘2024 바릴라 셰프 경연대회 APAC’의 풀무원이 이탈리아 파스타 1위 ‘바릴라’(Barilla)와 손잡고 파스타 신메뉴 및 셰프 발굴 등 국내 파스타 시장 저변 확대와 글로벌 미식 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풀무원식품은 아시아 대회에 참가할 대한민국 대표 셰프를 뽑는 ‘2024 바릴라 셰프 경연대회 APAC’의
‘신용도 불안’ 풀무원, 가중되는 레버리지 부메랑[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풀무원이 재무부담을 낮추기 위해 신종자본증권(영구채)을 발행한다. 하지만 ‘부정적’ 등급전망과 지속되는 해외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 탓에 투자심리가 위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오는 17일 7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영구채, 2년 콜옵션)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금리는 6.70~6.90% 고정금리로 제시했다. 조달된 자금은 지난 2019년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전환사채(700억원) 상환에 쓰인다. 대표주관업무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담당하며 인수업무는 DB금융투자와 흥국증권이 참여한다. 풀무원의 이번 상환대상 채권은 5년만기 콜옵션이 붙어있다. 당시 발행금리는 4.8%로 5년마다 발행사 선택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연장할 경우 개별민평수익률에 가산금리(2.5%)를 더해 재산정된다.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 금리는 7%를 넘어가게 된다. 풀무원 신용등급은 ‘BBB+’다. 지난 15일 기준 현재 2년 만기(콜옵션 기준) BBB+ 민평금리 평균은 6.53%로 이번에 제시한 고정금리는 다소 매력적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풀무원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이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제시한 등급 하향 트리거를 충족하고 있어 ‘BBB0’급으로 취급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BBB0 민평금리 평균은 7.50%다. BBB+와 BBB0 민평금리 평균의 중간값을 고려해도 투자 메리트는 높지 않은 편이다. 풀무원은 해외식품 사업 부진이 계열 전반 수익성을 저해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 낮은 브랜드 인지도 등을 고려할 때 수익성 개선을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단연 부채부담은 지속 증가했다.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지난 2022년 말 기준 274.9%에서 올해 1분기 말 기준 334.5%로 증가했다. 중요한 것은 이 과정에서 영구채와 같은 자본성증권을 지속 발행했다는 것이다. 실질적인 부채부담은 보이는 수치보다 높다는 뜻이다. 이뿐만 아니라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조달비용도 증가했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1배 미만으로 떨어지는 등 재무압박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신종자본증권은 자본으로 인정된다. 하지만 이자를 지급하고 자본의 질적 우수성은 낮게 평가된다. 자본의 질적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확충 혹은 본업 기반 현금흐름 개선이다. 현금흐름 개선은 차치하더라도 유증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풀무원 최대주주는 남승우 창업자로 57.02%의 지분을 갖고 있다. 유증 시 최대주주 부담이 높아지게 된다. 풀무원은 최대주주 부담을 낮추면서도 자본확충 등을 고려해 영구채 발행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 입장에선 다소 불리할 수 있는 상황이다. 투자은행(IB) 관계자는 “풀무원 입장에서 영구채 발행은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금리 수준이 투자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여부도 확신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현금흐름 개선에 대한 시그널이 나올 때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성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lsk0603@fntimes.com
풀무원푸드앤컬처, 시흥하늘휴게소에 '갤러리 오라' 오픈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풀무원의 푸드서비스업체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다른 기업 두 곳과 합자 설립한 그린익스프레스파크가 운영중인 상공형 복합휴게소 '시흥하늘휴게소'에 문화공간인 '갤러리 오라'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시흥하늘휴게소의 갤러리 오라는 판교방향 3층에 위치해 있다. 세계 명화 제작업체 네오아트플래닝과 함께 397㎡(120평) 규모의 갤러리에 1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휴게소 이용자 누구나 무료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고흐, 르느와르, 모네, 세잔, 램브란트, 클림트 등의 고품질 레플리카 세계 명화와 미디어 아트를 볼 수 있다. 레플리카는 원작의 보존을 위해 전시나 학습을 목적으로 제작된 복제 작품을 의미한다. 갤러리 오라에 전시되는 작품들에는 네오아트플래닝의 독자적인 기법을 가미해 6~8번의 유화 리터치 과정을 거쳤다. 중앙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클로드 모네의 작품 '수련-아침'은 6m 상당의 대형 작품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세계 명화 갤러리답..
풀무원, 창사 40주년 맞아 지속가능식품기업 비전 선포【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풀무원은 지난 10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창사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풀무원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풀무원은 식물성지향, 동물복지, 건강한 경험, 친환경 케어 등 4대 핵심전략을 실행 중이다. 풀무원은 이러한 핵심전략 아래 △지속가능식품 확장 △글로벌 시장 확대 △ESG 경영 강화 △푸드테크(Food-tech) 통한 미래 대응 등 4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풀무원은 지난 40년을 돌아보고
창립 39년 만에 최초… 풀무원 첫 연예인 광고 모델, 바로 이 사람입니다풀무원이 유명 연예인 이효리를 처음으로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지속가능식품 브랜드인 풀무원지구식단의 캠페인 모델로 이효리가 발탁되었으며, 이는 풀무원의 39년 역사상 처음이다. 이효리는 채식주의자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협업으로 풀무원지구식단의 가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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