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인명구조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의식 잃은 남성 구해아시아투데이 설소영 기자 = 중앙대학교가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학생 4명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중앙대는 '교내 인명구조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송기철 약학대학 약학부 △고영욱 약학대학 약학부 △구자록 의과대학 의학부 △이대환 대학원 의학과 학생 4명이 받았다. 이들은 7월 5일 중앙대 서울캠퍼스 참슬기 식당 배식대 앞에 서 있던 남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서 머리에 큰 충격을 입은 것을 발견했다. 송기철 학생을 필두로 구자록 학생과 이대환 학생이 심폐소생술을 활용한 응급조치에 나섰고, 고영욱 학생은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상황을 설명했다. 그 결과 A씨는 의식을 회복하고 119 구급대에 빠르게 인계됐다. 학생들의 용기 있는 행동이 더 큰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 것이다. 학생들이 응급사고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던 데에는 중앙대가 시행한 비교과 프로그램의 영향이 컸다. 송기철 학생은 "사고가..
거절은 상대가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가 시키고 있다.발명가 같은 A대표를 만났다. 친환경 발전기를 개발한다고 했다. 발전기뿐만 아니라 운동기구, 기능성 베개, 스마트폰을 이용한 런닝머신 등 다양한 것들을 발명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이번에 발명한 ‘기압차를 이용한 친환경 발전기’가 상용화되면 지구상의 전기 인프라가 바뀔 거라며 흥분했다.그는 관련 기술을 무척 진지하게 설명했지만 난 이런 쪽 기술 관련 지식이 없었기에 의견을 낼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에게 관련 전문가들에게 문의해 봤느냐고 물었고, 그는 물리학 교수 2명에 문의했는데 ‘물리 이론과 전혀 맞지 않는다.’는 답
“왜 마이크처럼…” 기념식 참석한 아이유, '이 행동'으로 모두 빵 터지게 했다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한지민의 투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와 한지민의 투샷 / 뉴스1 금융위원회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금융 발전에 기여한 191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금융 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아이유와 한지민도 기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이유는 꾸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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