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 재난 담은 영화 최근 개봉했는데... 포항제철서 또 대형 화재 발생 "전쟁 난 줄"포스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3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직원 8명 중 1명 부상, 공장 가동 중단 예상.
남편이 신고...주택서 5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포항)경북 포항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남편이 발견해 신고했으며,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다.
추석 연휴 포항 주요 관광지 3만여명 관광객 '북적'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경북 포항시 주요 관광명소와 관광지에 추석 연휴동안 13만 여명의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포항스페이스워크,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호미곶 해맞이광장 등 주요 명소에 일 평균 2만 6000여 명이다.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과 친구 등 삼삼오오 짝을 지어 나온 내국인뿐만 아니라 'K-드라마 촬영지' 인기에 힘입어 주요 관광지를 투어 중인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도 눈에 띄었다. 시는 연휴동안 스페이스워크, 영일대해수욕장, 오어사, 보경사 등 주요 관광명소를 비롯해 동백꽃 필 무렵, 갯마을 차차차 등 K-드라마 촬영지 곳곳을 찾아온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관광안내소, 관광해설 사 서비스를 정상 운영하고 포항시 국민여가캠핑장 이용요금 20% 할인, 공영주차장 무료 등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호미곶광장 일원에서는 '호미곶 피크닉 어떰?' 행사를 개최하고 호미곶광장을 방문한 관..
포항 가볼 만한 곳 포항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최근 인천개항장, 개항로, 인천 차이나타운 여행이야기를 정리하며 느낀 것을 이곳 포항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를 다니면서 다시 느끼게 됩니다. 치욕의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상장정(朝日通商章程). 이미 이전부터 강화도조약을 통해 조선은 힘의 불균형으로 억압받기 시작했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던 미국이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이란 포문을 열고 이어 일본의 조일통상장정을 통해 전국적인 조선국 수탈 계획을 실현하게 되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죠. 포항 가볼 만한 곳 클립 1분 28초. 포항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조일통상장정 이후 일본인이 본격적으로 조선에 터를 닦으며 생겨난 곳. 치욕적이고 아픈 역사를 안.......
조선 후기 정자 ‘포항 용계정, 포항 분옥정’ 보물 지정[잡포스트] 구웅 기자=국가유산청은 '포항 용계정(浦項 龍溪亭)과 포항 분옥정(浦項 噴玉亭)'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하였다고 29일 밝혔다.'포항 용계정과 포항 분옥정'은 자연경관과 조화된 조선 후기 누정의 건축적 특징을 잘 보여주는 경상북도 포항 지역의 문화유산으로, 1696년(용계정), 1820년(분옥정)에 각각 건립되었다.'포항 용계정'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조성된 2층의 누마루를 가진 정면 5칸, 측면 2칸의 ‘ㅡ’자형 팔작지붕 건축물로, 앞쪽에는 기계천이 흐르고 있다. 창건 당시에는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어서와' 몰타 친구들, 울릉도 상륙…새벽부터 "대한민국" 광기 어린 텐션[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몰타 친구들이 비밀의 섬 울릉도 여행을 떠난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지중해의 작은 보물섬, 몰타 친구들의 첫 한국 여행기가 그려진다. 여행 첫날, 자정에 가까운 시각 숙소에 돌아간 몰타 친구들. 하지만 단잠으로 여독을 풀기는커녕, 3시간도 자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역대급 부지런함을 보여준다. 지켜보던 MC 김준현마저 “아무리 20대여도 왜 안 자?”라며 난색을 표할 만큼 충격적인 미러클 모닝의 현장이었다고. 이들이 이토록 일찍 일어난 이유는 바로 울릉도에 가는 날이었기 때문. 몰타에서 한국까지 비행기 13시간, 서울에서 포항까지 차로 5시간, 포항에서 울릉도까지 배로 3시간을 이동해야 하는 행군급 원정이었지만, 친구들은 힘든 내색은커녕 독도를 향한 투지를 더욱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해가 뜨지도 않은 새벽부터 ‘대-한민국’ 응원법을 외쳤다는데. 이들의 광기 어린(?) 텐션은 과연 어느 정도였을지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객선을 타고 울릉도로 향한 친구들은 나무가 울창하고 언덕이 많은 울릉도의 풍경에 매료되고. 독도에 들어가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인 울릉도 땅에 드디어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딘다. MC 김준현도 “몰타 친구들 여행, 상상 그 이상”이라며 자신한 울릉도 여행기는 8월 1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이강덕 포항시장 "포항발전 목표로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 다해줄 것"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포항뿌리 회 특강에서 "변화와 도약이 필요한 시기라며,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시는 이시장이 지난 24일 포항뿌리 회 회원들의 초청을 받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포항의 당면 과제와 미래 사회 혁신을 견인하는 창의융합도시 포항의 발전 방향에 대한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이 시장은 포항이 걸어온 역사와 정체성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포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최근 포항은 이차전지 특화단지, 바이오 특화단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것과 함께 수소산업 육성으로 친환경 에너지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혁신을 견인하는 비전을 제시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세계를 향해 도약하고 있는 포항시가 가진 잠재력과..
이강덕 포항시장, 포항의 새로운 도약 지역리더 역할 강조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지역리더 역할 강조했다. 이 시장은 22일 포항지역발전협의회 대강당에서 포항지역발전협의회와 포항시의정회의 초청으로 이뤄진 강연에서 선조들과 포항시민들의 희생과 헌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견인한 제철보국 도시인 포항이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지·바이오·에너지 신 산업 도시로 성장 중이라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포항이 당면한 과제와 대한민국을 견인하는 포항의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신 산업 기술 경쟁과 인구 위기 등 직면해있는 어려움 속에도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로 이차전지, 바이오 2개 분야에 전국 최초 지정된 것과 함께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의 성과를 이뤄낸 포항의 저력을 강조했다. 또 향후 포항국제전시 컨벤션센터(POEX)를 핵심 거점으로 마이스(MICE) 산업으로의 확장, 호미반도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포항시립박물관 추진, 포스..
포스코청암재단, 2024년 '포스코 등대장학생' 233명 선발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포스코 청암재단이 포항·광양지역 고등학생들의 안정적 학업여건 조성을 위해 2024년 포스코 등대장학생 233명을 선발하고 지난 16일과 17일 광양 문화예술회관과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각각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특수·대안학교인 포항 명도학교, 한동글로벌학교, 광양 햇살학교까지 선발 대상을 확대해 포항지역 소재 29개 고등학교, 광양지역 소재 10개 고등학교에서 장학생을 선발했다. 포스코 등대장학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포항·광양 지역 고등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0년부터 진행해 온 장학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장학생들은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증서수여식에는 학부모를 비롯해 포항·광양 시청과 시의회, 지역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증서수여식에서 포스코청암재단은 장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학업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토트넘과 맞붙는 팀 K리그, 떠난 홍명보 대신 박태하 감독이 지휘[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박태하 포항 스틸러스 감독이 팀 K리그의 지휘봉을 잡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질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토트넘 홋스퍼와 맞대결을 펼칠 팀 K리그의 감독에 포항 박태하 감독, 코치에 수원FC 김은중 감독을 선임했다고 알렸다. 박태하 감독은 올 시즌 포항 감독으로 부임해 포항의 선두 경쟁을 이끌고 있고, 포항은 시즌 내내 상위권을 유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시즌 K리그1 우승팀 자격으로 팀 K리그 감독을 맡았던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됨에 따라, 박태하 감독이 지난 시즌 K리그1 준우승팀 감독 자격으로 팀 K리그 감독을 맡게 됐다. 팀 K리그 코치로 선임된 김은중 감독은 올 시즌 수원FC 감독으로 부임해 첫 프로 지도자 커리어 답지 않은 지도력을 선보이며 최근 홈 6경기 연속 무패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팀 K리그 선수단은 팬 투표를 거쳐 '쿠플영플' 양민혁과 '팬 일레븐' 11명을 선발했으며, 이후 각 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추천 명단을 바탕으로 박태하 감독과 김은중 코치, 연맹 기술위원회가 협의해 '픽 텐' 10명을 추가 선발한다. 추가 선발 시에는, 포지션과 각 팀별 인원수 배분을 고려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2024 포항국제 불빛축제' 직접 180억-간접 885억 경제효과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경북 포항시가 개최한 '2024 포항국제 불빛축제'가 직접경제효과 180억원, 간접경제효과는 885억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사흘간 열렸으며, 지난해보다 10% 이상 증가한 33만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포항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2024 포항국제 불빛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 유관부서를 비롯해 포항문화재단, 후원사, 유관기관, 자원봉사단체, 일반시민 등 각계각층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평가 용역과 종합결과 보고, 발전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축제의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전문 업체를 통한 분석뿐만 아니라 주관사인 포항문화재단과 불꽃연화의 총 연출을 담당하는 ㈜한화와 함께 종합평가를 진행했다. 올해 포항국제 불빛축제는 세계적인 철강도시인 포항을 상징하는 '불'과 '빛'을 활용한 메인 콘텐츠를 새롭..
"품질관리도 똑똑하게"…포스코이앤씨, '스마트 플랫폼' 구축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포스코이앤씨가 새로운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관리 강화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11일 포항·광양 제철소 건설경험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공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혁신적인 방식의 '스마트워크(Smart Work)'를 도입해 품질관리 전부문 강화에 나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포스코이앤씨는 △구조물 붕괴예방 △중대하자 예방 △부실벌점 제로화 등을 핵심 품질사항으로 선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381개의 품질관리 아이템도 도출했다. 해당 과제들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포스코이앤씨는 모든 관리 과정을 하나의 공간으로 통합하는 '스마트 품질관리 플랫폼'을 구축했다. 스마트 품질관리 플랫폼을 활용할 경우 사무실·현장 어디서든 품질 체크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품질관리그룹의 품질점검사항을 손쉽게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장지원이 필요한 경우 이 플랫폼 내 제공하는 화상지원을 통해 신속한 문제 해결도 가능하다. 선정..
현대차 잠정합의 때문에…김빠진 금속노조 총파업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최대 산별노조이자 강성으로 유명한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이 10일 총파업에 돌입했다.금속노조는 자동차, 조선, 철강, 전자 등 국내 주력 산업군을 형성하는 기업 노조를 거느리며 전체 조합원이 20만명에 육박하는 거대 조직이지만 이번 총파업이 실질적으로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전망이다. 쟁의권을 확보한 사업장이 많지 않은 데다, 최대 사업장인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임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하면서 파업 계획을 철회했기 때문이다.10일 노조측에 따르면, 금속노조는 노조법 2·3조 …
포스텍, 전이성 암 개복없이 분석·진단하는 기술 개발원발성 암은 초기에 발생한 종양을 말하며, 전이성 암은 원발성 암세포가 다른 부위로 이동해 발생한 종양을 말한다. 원발성 종양과 달리 전이성 종양은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워 일반적으로 환자의 몸 전신을 검사하거나 개복 수술이 불가피하다. 최근 포스텍(POSTECH 원발성 암은 초기에 발생한 종양을 말하며, 전이성 암은 원발성 암세포가 다른 부위로 이동해 발생한 종양을 말한다. 원발성 종양과 달리 전이성 종양은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워 일반적으로 환자의 몸 전신을 검사하거나 개복 수술이 불가피하다. 최근 포스텍(POSTECH
[여행 브리핑] 하나투어, 내년 설 연휴 '한-일 크루즈' 한정 판매 外◇ 하나투어, 1월·2월 황금 시즌 '한-일 크루즈' 한정 판매 하나투어가 내년 1월 설 연휴 및 2월 삿포로 눈 축제 기간 한정 운영하는 '설맞이 오키나와 크루즈', '홋카이도 눈 축제 크루즈' 상품을 판매한다. '설맞이 오키나와 크루즈' 상품은 설 연휴 기간인 2025년 1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단 1항차만 진행한다. 부산에서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에 위치한 나하시, 이시가키 섬 등을 거쳐 부산으로 돌아오는 여정이다. 179만원부터. '홋카이도 눈 축제 크루즈'는 내년 2월 초 삿포로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겨울 축제 '2025년 삿포로 눈 축제' 기간에 맞춘 상품이다. 2025년 2월 3일부터 9일까지 1항차 운영한다. 189만원부터. 6박 7일의 일정 동안 부산에서 출발해 홋카이도 남부 하코다테를 관광하고, 서부 오타루에서 2일간 머무른다. 오는 31일까지 예약 시 1인당 30만원,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예약 시 1인당 20만원 할인한다. ◇..
세븐일레븐, '농촌발전 공로'로 농식품부 장관 표창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농촌발전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7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지난 5일 '2024 도농교류의 날' 기념 농촌발전 유공 도농교류분야 수상 기업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븐일레븐은 △농촌지역 기부·기증활동 △국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지속적·정기적 도농교류·홍보활동 등을 인정 받았다. 세븐일레븐은 2009년부터 전국 푸드뱅크 후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농촌지역 기부 및 기증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후 2021년 8월 농촌진흥청과 '국내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각지의 강소농 및 청년농부가 직접 재배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다. '제주윈터프린스', '군산혜미명인식혜', '문경오미자에이드', '명인수박에이드' 등 지역 특색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현재까지 매수한 농산물의 총량은 140톤에 이른다. 경북도, 충남 공주시, 경남 창녕군 등..
'2장1절' 장민호X장성규, 유쾌 케미 함께한 '특별한 이야기''2장1절'에서 장민호와 장성규가 '유쾌 케미'를 선물했다. 지난 3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에서는 장민호와 장성규가 포항과 종로를 방문해 예측 불가능한 사람들을 만났다. 먼저 포항시 구룡포의 '2장1절'에서 장민호와 장성규가 '유쾌 케미'를 선물했다. 지난 3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에서는 장민호와 장성규가 포항과 종로를 방문해 예측 불가능한 사람들을 만났다. 먼저 포항시 구룡포의
에코프로, 포항 기회발전특구 지정…“지역 인재 고용 확대”에코프로는 정부와 기회발전특구 협약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포항 지역에 대한 투자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등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대규모 기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 및 재정 지원, 규제 특례 등을 패키지로 정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정부는 1차 기회발전특구로 에코프로의 경북 포항을 비롯해 총 8곳을 지정했다.기회발전 특구 지정으로 에코프로의 지역 인재 고용 및 투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에코프로는 2016년부터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 15만 평 부지에 약 2조원을 투입해 연산 15만t의 배터리 양극…
포스코 장인화 "2030년까지 영업익 4배, 시총 200조 목표"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포스코그룹이 오는 2030년 그룹 합산 매출액 2배, 영업이익은 4배 성장을 목표로 제시했다. 포스코그룹은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취임과 함께 시작한 100일 현장동행을 마무리하고 7대 미래혁신과제 중간점검과 함께 포스코그룹이 만들어갈 미래 경영비전을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CEO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장인화 회장은 "그룹 사업과 경영체제 및 조직문화 전반에 걸쳐 본원경쟁력과 신뢰를 회복하면서 한계를 넘어 과감히 혁신하고 미래를 향해 도전하자"며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및 신소재를 축으로 2030년 그룹 합산 매출액은 2배, 영업이익은 4배로 성장해 그룹 합산 시가총액 200조를 목표로 소재분야 최고의 기업가치를 가진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장 회장은 '7대 미래혁신과제'의 중간 성과와 향후 계획을 철강, 이차전지소재, 신사업 발굴·사업회사 관리, 신뢰받는 경영체계·기업문화 총 4개 부..
포항카페 핫플 가볼만한곳 오션뷰 브런치 베이커리가 맛있는 오딘포항카페 핫플 가볼만한곳 오션뷰 브런치 베이커리가 맛있는 오딘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최근에 경북 포항을 방문하면서 특별한 카페를 찾게 되었습니다. 바로 푸른 바다를 1열로 바라볼 수 있는 대형 오션뷰 카페인데요. 총 3층짜리 규모에 맛있는 커피와 베이커리, 브런치 메뉴들이 가득한 핫플레이스 입니다. 제가 직접 방문한 오딘 카페에 대해 매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작합니다. 1. 포항 오션뷰 카페 오딘 카페는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어요.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넓은 주차장이었습니다. 카페 규모 만큼이나 주차 공간도 충분히 넓어서 편했습니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커다란 통창으로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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