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 재난 담은 영화 최근 개봉했는데... 포항제철서 또 대형 화재 발생 "전쟁 난 줄"포스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3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직원 8명 중 1명 부상, 공장 가동 중단 예상.
“집이 흔들릴 정도로 강한 폭발”…포스코 포항제철소서 대형 화재경북 포항 포스코 제철소에서 10일 새벽 큰 화재가 발생, 3파이넥스 공장에서 시작된 불길이 거세다. 인명 피해는 경미한 화상 1명.
포스코, 포항제철소 입사 4년차 임태랑 사원(25세) 최연소 압연기능장… 전문성과 나눔 실천[ 퍼블릭뉴스 - 장석환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는 STS압연부의 젊은 인재가 역대 최연소로 압연기능장에 합격했다고 전했다. STS압연부 임태랑 사원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인증하는 압연기능장 자격을 취득하는 영예를 안았다.압연기능장은 산업 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능을 보유한 이들에게 부여되는 자격으로, 임 사원은 입사 4년 만에 이를 획득했다. 특히 임 사원은 압연기능장 외에도 가스기능사, 산업안전기사 등 15개의 전문자격을 보유하고 있어 그의 전문성을 입증하고 있다.임 사원은 "포스코는 세계 최초로 STS 연연
포스코 포항제철소 응급환자 신속 대응 강화... 좋은선린병원과 업무협약(MOU) 체결[ 퍼블릭뉴스 - 장석환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는 응급환자 발생시 대응능력과 치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북구 소재 좋은선린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4일 진행되었으며, 기존 응급대응 체계를 개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그동안 포항제철소는 작업중 발생하는 응급환자를 주로 남구에 위치한 병원으로 이송해왔다. 하지만 경증환자가 집중될 경우, 의료기관에서 중증환자 치료에 집중할 수 없게 되거나, 환자의 치료가 지연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북구에 거주하
포스코 포항제철소, 혁신적 접근 '맞춤형 혈당관리 프로그램' 운영…[ 퍼블릭뉴스 - 장석환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가 도입한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개인 맞춤형 혈당관리 프로그램이 참여한 직원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이 프로그램은 당뇨병 예방 및 관리를 목표로 하며, 특히 당뇨병 발생 위험이 있거나 이미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직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총 260명의 대상자를 모집하여 6차수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각 차수당 12주간 운영되어 현재 4차수까지 운영이 완료되었다. ◆ 직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한 포스코의 혁신적 접근, 직원들의 높은 참여율
포스코봉사단 사진 공모전 “순간을 담다, 마음을 담다!” 성료[ 퍼블릭뉴스 - 장석환 기자 ] 포스코(대표 이시우)가 포스코봉사단 사진 공모전 “순간을 담다, 마음을 담다.”를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8월 12일부터 9월 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었으며, 포스코 봉사단원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감동적인 순간들을 사진 한 장에 담아 제출했다.총 85개 접수된 작품 중에서 심사위원회는 △주제 적합성, △감정 전달력 및 진정성을 기준으로 우수작 10점과 참가상 10점을 선정했다. 우수작 수상자들에게는 가을 분위기를 더해 줄 디저트와 소정의 선물 등을 제공했다.지속가능경영실 사회공헌그룹 나영훈 그룹장은
포항제철소, 정비 직원 고충 해소 위한 타운홀미팅 개최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포항제철소는 지난 달 31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설비 부문 지구 정비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 직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정보전달을 넘어서, 직원들이 스스로 현장의 불합리한 관행이나 업무상 낭비를 드러내고 도출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해 경영진이 즉석에서 의사 결정하는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천시열 소장은 "이번 미팅은 현장의 불합리한 관행·제도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직원 스스로 도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깊다"며, "도출된 우수 해결 방안은 주관 부서를 통해 즉시 시행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발굴한 문제점 중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지난달 25일 발족한 '노사합동 정비직원 근무여건 개선TF'를 통해 조치하고, 불합리한 업무 수행방식과 관행 등에 관련된 고충 사항에 대해 Zero-base 관..
포항제철소, 현장 순회진료로 온열질환 사전 예방 나선다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포항제철소는 하절기 고열에 의한 질병을 예방하고 직영과 협력사 직원들의 건강상태를 검진하기 위해 전문 진료팀을 구성해 순회진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진료팀은 전문 의사, 약사, 간호사, 보건직으로 구성되며, 순회진료는 고열작업장 28개소에서 근무하는 직영 및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루 2차례 진행된다. 직원들은 방문한 진료팀에게 진료와 처방을 받고, 현장에서 바로 조제된 의약품을 지급받을 수 있다. 고열질환 관련 건강상담은 물론,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부터 두통, 복통등의 일반질환까지 다양한 질환의 건강상담이 현장에서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포항제철소는 텐트, 아이스박스, 보냉백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상시 지원하고 있다. 현장 순회진료를 이용한 한 직원은 "이렇게 더운 날 멀리 가지 않고 진료 부터 처방까지 한 공간에서 받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며 "현장 순회진료로 작업 중인 많은 인원의 건강을 챙겨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기록적..
포항제철소 작업자 여름나기 지원활동에 박차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한여름 무더위에도 제철소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직원들의 '여름나기' 지원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철소 작업 특성상 옥외 수리현장과 고온 개소가 많아 포항제철소는 작업자의 온열질환 예방활동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15일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폭염 속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복삼계탕, 물회 등 다양한 보양 점심특식을 구내식당에서 제공했다. 또한, 혹서기 기간 동안 제철소장은 팥빙수와 토스트 등 격려 간식을 모든 직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작업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푸드트럭도 총 4차례(압연 : 7.23/8.1, 선강 : 7.26/8.5)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포항제철소는 뜨거운 현장의 작업자를 위한 휴식공간 제공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6월 15일부터 '찾아가는 안전버스'가 '무더위 쉼터'로 탈바꿈하여 옥외 및 고열작업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부서 첫 '포스코 명장' 탄생…이시우 “기술의 포스코 앞장” 당부포스코가 2024년 올해의 포스코 명장으로 서정훈 포항 안전방재그룹 과장, 이원종 포항 EIC기술부 파트장, 정원채 광양 제선설비부 파트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업이나 정비가 아닌 안전부서에서 명장이 선정된 것은 첫번째 사례이다. 포스코 명장 제도는 세계 최 포스코가 2024년 올해의 포스코 명장으로 서정훈 포항 안전방재그룹 과장, 이원종 포항 EIC기술부 파트장, 정원채 광양 제선설비부 파트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업이나 정비가 아닌 안전부서에서 명장이 선정된 것은 첫번째 사례이다. 포스코 명장 제도는 세계 최
"검은 연기 퍼져 큰불 난 줄"…포항제철소 화재에 시민 불안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보이는 불꽃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3일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나 주변으로 검은 연기가 퍼지고 있다. 이 화재로 회사 내 상당수 공장 가동이 한때 중단됐다. 2023.12.23 sds123@yn
포항제철소 불, 1시간40분만에 진화…공장 일부 가동중단(종합2보)경찰 "배관 파손 따른 가스누출로 불길 시작 추정"…주변 검은 연기 뒤덮여 포스코 "불로 정전, 비상발전기 가동…조업에 큰 영향 없을 것" 피어오르는 검은 연기 (포항=연합뉴스) 23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동촌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에서 불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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