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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투닷 Archives - 뉴스벨

#포티투닷 (5 Posts)

  • [르포] 청계광장 자율주행버스 탑승…"주변 인식, 알아서 속도 조절" 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31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합동 개최한 '규제샌드박스 지정기업 현장간담회'에서는 자율주행 버스 시승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시승행사는 청계광장을 출발해 세운상가를 거쳐 다시 청계광장으로 돌아오는 약 4㎞의 구간의 코스에서 약 15∼20분간 진행했다. 탑승 차량은 자율주행 영상정보 원본 활용 실증특례로 지정된 기업 '포티투닷'이 운영하는 8인승 버스 'aDRT'였다. 운전석의 안전 요원을 제외하면 최대 7명이 탈 수 있다. 자율주행버스 aDRT는 탑승자들이 안전벨트 매지 않으면 출발하지 않았는데, 탑승자들이 안전벨트를 다 매고 나서야 출발했다. 자율주행 차량인 aDRT는 목표지를 설정한 후 이동한다. '자율주행'과 '운전자 주행' 중 선택해서 쓸 수 있는데, 운전대 핸들을 잡고 움직이면 수동모드로 스스로 전환한다. 청계천 공구상가가 있는 구역을 지날 때 aDRT는 수동모드로 전환했다. 포티투닷 관계자는 "청계천 공..
  • "2027년 레벨4 완전자율주행 목표, 차량 통신 기술 개발 추진" 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7년 차량 스스로 상황을 인지·판단해 주행하는 '레벨4'의 완전 자율주행을 목표로 자율주행기술개발과 차세대 차량통신 기술개발, 차량통신 국제공인 인증서 구축 운영을 추진한다. 31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규제샌드박스 지정기업 현장간담회'에서 이종호 장관은 자율주행 AI 발전을 위한 부처 간 협업의 결과인 자율주행 영상정보 원본 활용 실증 특례를 소개했다. 과기정통부는 개인정보위원회와 협의를 통해 ICT 규제샌드박스로 신청한 우아한형제들, 뉴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포티투닷 등 4개 기업에 자율주행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영상정보 원본을 활용하는 실증특례를 지정한 바 있다. 이종호 장관은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빠르게 출시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규제샌드박스'를 도입했는데, 과기정통부 장관으로 부임한 이후 15회, 약 70건의 ICT 규제특례를 진행했다"며 "IC..
  • 줄 잇는 자율주행 지원…과기부·개인정보위 규제샌드박스 협업 국내 자율주행 차량·로봇 기업들이 도로에서 수집한 영상 원본을 기술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실증특례(규제샌드박스)가 부처간 협업으로 마련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31일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자율주행 차량시승회와 현장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성과를 밝혔다.실증특례는 자율주행 기술이 보행자 인식능력 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행인의 얼굴을 가리지 않은 도로영상을 활용할 수 있게 허용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현재 지정된 기업은 포티투닷·뉴빌리티·카카오모빌리티·우아한형제들이다.두 부처는 이날 실증특례 지정기업 ...
  • 과기정통부, 산업계 자율주행 시스템 고도화 위해 협업 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과 산업계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개인정보위와 협의를 통해 ICT 규제샌드박스로 신청한 우아한형제들, 뉴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포티투닷 등 4개 기업에게 자율주행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영상정보 원본을 활용하는 실증특례를 지정한 바 있다. 이번 현장 방문 및 간담회에는 실증특례를 지정받은 위 4개 기업과 자율주행을 활용하고 있는 현대차와 LG전자 등 총 6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간담회에 앞서 두 부처는 자율주행과 관련된 각 부처의 정책에 대해서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2027년 융합형 레벨4 완전 자율주행을 목표로 범부처로 추진 중인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레벨4는 운전자 개입을 최소화하고 차량 스스로 상황을 인지·판단해 주행하는 단계를 말한다. 개인정보위는 'AI 산업 발전을 위한 영상데이터..
  • "학대 피해 아동 치료하는 차" 현대차그룹, 디지털 테라피 모빌리티 '아이케어카' 선봬 현대자동차그룹이 학대 피해 아동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디지털 테라피 (Digital Therapeutics, 이하 DTx)라는 새로운 접근방식을 도입한 이동형 상담 모빌리티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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