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통증’ 김하성, 경기 직전 라인업 제외…20홈런·40도루 도전 중단?18일 오클랜드전 선발 출전 라인업에 이름 올렸다가 교체 샌디에이고 포스트시즌 좌절로 무리할 필요 없는 상황 올 시즌 17홈런·36도루 기록 중, 20-20클럽 가입 앞두고 악재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던 김하성(샌디에이고)의 몸 상태에 이상
류현진, 18일 보스턴 상대로 시즌 4승에 4번째 도전류현진, 텍사스전서 시즌 첫 QS 달성 (토론토 로이터·USA TODAY=연합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12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 1회에 선
파노니가 남긴 과제… KIA에는 페디가 없다, 최대한 높은 곳에 먼저 가야 한다[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KIA 외국인 에이스 토마스 파노니(29)는 12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5⅓이닝 동안 7실점하고 패전을 안았다. 올해 팀에 재입단한 뒤로는 최악의 투구였다.파노니는 직전 9경기에서는 모두 3
'제일 빨랐다' 애틀랜타, MLB '가을 야구' 확정…지구 우승도 유력[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023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진출을 양대 리그 통틀어 가장 빨리 확정했다. 애틀랜타는 11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경기에
MLB, 가을에도 '피치 클록' 시행…경기 시간 25분 단축 효과피치 클록이 작동 중인 메이저리그 구장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올 시즌 도입한 '피치 클록'을 포스트시즌에도 유지하기로 했다. 메이저리그 집행위원회는 올 포스트시즌에
홍원기 감독 "안우진 팔 피로도 굉장히 높아"…시즌 아웃도 고민지난해 정규시즌 196이닝에 포스트시즌 22⅔이닝 투구 키움 안우진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24)은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한 지난해 리그를 대표하는 에
MVP·재기상 받았던 거포 내야수 도널드슨, 양키스서 방출양키스에서 방출된 조시 도널드슨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왕년의 강타자' 조시 도널드슨(37)이 부진과 부상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소속 팀인 뉴욕 양키스에서 방출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양키스 구단은 30
“나는 복 받은 것 같아…” 마음까지 따뜻한 NC 외국인 에이스 [MK창원]“14점의 지원을 받았다. 나는 복 받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는 마음가짐까지 에이스 다웠다. 페디는 2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동안
가을야구 물 건너간 MLB 화이트삭스, 부사장·단장 동시 경질경질된 전 시카고 화이트삭스 릭 한 단장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이 물 건너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단이 케빈 윌리엄스 부사장과 릭 한 단장을 동시에 경질했다. 화이트삭스
MLB 포스트시즌 일정 발표…류현진 3년 만에 PS 밟을까10월 4일 와일드카드 시리즈 시작…토론토, 현재 AL 와일드카드 3위 MLB가 발표한 2023 포스트시즌 일정 [MLB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일
트레이드된 최지만 옛동료 “피츠버그에서 다시 뛰고 싶다”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최지만과 함께 뛰다가 밀워키 브루어스로 트레이드된 베테랑 1루수 카를로스 산타나, 그는 이전 소속팀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 밀워키 브루어스 내야수 산타나는 4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와 홈경기를 앞
‘프로당구 무실세트 우승 후 2년 6개월만 정상’ 팔라존은 누구?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프로당구(PBA)에서 역대 유일한 무실세트 우승자로 남아있는 하비에르 팔라존(35·스페인)이 2년 6개월 만에 정상을 탈환해 관심이 뜨겁다. 팔라존은 지난 28일 경기도 고양의 고양 킨텍스 P
텍사스가 움직인다...메츠와 슈어저 영입 논의아메리칸리그 서부 지구 1위 텍사스 레인저스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뉴욕 지역 스포츠 전문 매체 ‘SNY’의 앤디 마티노 기자는 3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텍사스가 뉴욕 메츠와 맥스 슈어저(39) 트레이드를 위해 진지한 논의를 하고 있
‘3억 5천’ 女 세터 최고 대우, 국대 세터의 다짐 “내가 중심 잡아야,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MK남해]“내가 중심을 잡아야 한다.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KGC인삼공사 세터 염혜선(32)은 2022-23시즌 종료 후 데뷔 세 번째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었다. 염혜선은 KGC인삼공사와 총액 3억 5천만원(연봉 3억 3천만원, 옵션 2천만원)에 계약했다.
킥스, 바둑리그 챔프전 1차전서 정관장천녹 완파…우승 보인다1차전 승리 후 인터뷰하는 신진서(왼쪽)와 김창훈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신진서 9단이 이끄는 킥스(Kixx)가 바둑리그 챔피언 타이틀에 한 걸음 다가섰다. 킥스는 24일 성동구 한국기원 내 바둑TV
‘통산 116승’ 아니발 산체스, 현역 은퇴 선언메이저리그에서 16시즌동안 활약한 우완 선발 아니발 산체스(39)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산체스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7년간 주께서는 내게 필드 안팎에서 멋진 순간들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어린 시절
‘다크나이트’ 맷 하비, 현역 은퇴 선언‘다크나이트’ 맷 하비(34)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하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있어라 야구여. 그리고 고맙다”는 글과 함께 은퇴를 발표했다. 지난해 볼티모어 오리올스 마이너리그에서 10경기 등판했던 그는 이번 시즌 경
[이창섭의 MLB스코프] 토미존 160일 만의 충격적 복귀, 보라스 말 허풍 아니었다[스포티비뉴스=이창섭 칼럼니스트] 최근 토미존 수술은 보편화됐다. 성공률이 높아지면서 거의 모든 선수들이 무사히 돌아오고 있다. 심지어 드래프트에서 토미존 수술을 받은 투수들을 뽑는 구단도 있다. 의학 발전이 불러온 축복이다.그렇다고 해도 토미존 수술
최지만 잊지 않은 탬파베이, 전광판 영상으로 환영 [MK현장]“나는 지만이 그립다.” 트로피카나필드 중앙 로비 엘리베이터 관리를 맡고 있는 노년의 여성은 엘레베이터에 탑승한 기자들을 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이어 ‘지! 맨! 초이!’ 구호를 외치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모습에서 알 수
‘첫 도루’ 김하성 “규정도 바뀌었는데...최대한 많이 뛸 것” [현장인터뷰]시즌 첫 도루를 기록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 올해도 많이 뛸 예정이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를 마친 뒤 MK스포츠와 만난 자리에서 “팀이 이겨서 다행”이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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