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포스코갤러리에서 만나는 펜화의 세계[ 퍼블릭뉴스 - 장석환 기자 ] 포스코가 본사 포스코갤러리에서 오는 10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한국펜드로잉 작가협회 초청전 ‘펜으로 그려보는 세상’을 개최한다. 관람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한국펜드로잉 작가협회는 30여 명의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층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18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10회 이상 전시를 이어오는 등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지역 상생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전시는 25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총 80점의 펜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각 작가들의 개성
포스코 포항제철소, 혁신적 접근 '맞춤형 혈당관리 프로그램' 운영…[ 퍼블릭뉴스 - 장석환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가 도입한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개인 맞춤형 혈당관리 프로그램이 참여한 직원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이 프로그램은 당뇨병 예방 및 관리를 목표로 하며, 특히 당뇨병 발생 위험이 있거나 이미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직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총 260명의 대상자를 모집하여 6차수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각 차수당 12주간 운영되어 현재 4차수까지 운영이 완료되었다. ◆ 직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한 포스코의 혁신적 접근, 직원들의 높은 참여율
포스코그룹, 구조개편으로 투자재원 마련…시총 200조 노린다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포스코그룹이 2030년 그룹 합산 시가총액 200조원을 목표로 삼고 투자를 확대한다. 구조개편으로 마련한 재원을 활용, 소재 분야 글로벌 최고 기업가치를 가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다짐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최근 그룹의 미래 경영비전을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CEO 타운홀 미팅'을 열고, "그룹 사업과 경영체제 및 조직문화 전반에 걸쳐 본원 경쟁력과 신뢰를 회복하면서 한계를 넘어 과감히 혁신하고 미래를 향해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및 신소재를 축으로 2030년 그룹 합산 매출액은 2배, 영업이익은 4배로 성장해 그룹 합산 시가총액 200조원 규모의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우선 철강사업 부문에서 인도와 미국 지역에 상공정 투자를 추진하고, 동시에 저수익 자산 구조조정을 통해 자산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탈탄소 전략에서는 보다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주가 회복 감감”…2차전지株, 빗나간 전망에 투자자들 ‘속앓이’최근 캐즘(일시적으로 수요가 정체하거나 후퇴하는 현상)으로 인한 실적 감소가 현실화되면서 2차전지주들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다만 실적 악화 우려에도 증권사들은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현 주가와 증권사 목표주가와의 괴리율이 극심해지면서 현실성이 부족한 보고서에 대한 투자자 불신이 깊어지고 있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100원(0.27%) 하락한 3만7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전날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장중 3만6550원까지 떨어지며 역대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
[컨콜] 포스코홀딩스 "올해 투자비용 축소...내년엔 10조원 이상 책정 예상"포스코홀딩스는 25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투자계획과 관련해 "시황이 연초에 전망했던 것보다 다소 침체되는 분위기를 반영해 기존 투자 계획보다 다소 축소해서 수정했다"면서 "약 한 10조원 보다는 줄였다. 상반기까지는 약 한 44%인 4조 6000억원 정도 집행됐는데, 그 중 철강이 1조 8000억원, 소재가 2조1000억원, 인프라가 5000억원 정도 집행됐다"고 말했다.이어 "대체로 편성된 투자비는 100% 집행이 된 경우는 좀 드물고 그보다도 조금 미달된다"면서 "원래는 투자비를 타이트하게 운영 해갈 계획이기 때문에 넘지…
[컨콜] 포스코홀딩스 "상반기, 투자계획 43% 집행"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포스코홀딩스가 올해 상반기까지 연간 투자계획의 43% 정도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25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캐즘이나 철강시황이 연초 전망보다 침체된 분위기를 반영해 원래 투자계획보다 축소를 했다"며 "총 10조8000억원 중 상반기까지 약 43%가 집행됐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철강에서 1조8000억원, 2차전지 소재에 2조 1000억원, 인프라에 5000억원 정도 집행됐다"며 "대체로 연간 투자비를 100% 집행하는 경우는 드물고 미달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는 투자비를 좀 더 타이트(빠듯)하게 운영할 계획이기 때문에 넘지는 않을 것"이라며 "내년 투자계획은 9~10월에 수립을 시작할텐데 중기 계획에 반영된 수준으로 집행될 것으로 보이고, 올해보다는 다소 상향된 수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컨콜] 포스코홀딩스 "신소재 분야 사업 진출, 하반기 중 검토 작업 진행"포스코홀딩스는 25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신소재 분야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겠지만, 포스코가 지금까지 했던 영역과 연관이 되어 있는 분야로 생각한다"며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 에너지, 전력 인프라 등에서 집중해 새로운 도매인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이어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 이외에 어떤 분야가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면서 "올해 하반기 중 이런 사업에 대한 검토 작업을 진행해서 어느 분야에 진출을 해야 될지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컨콜] 포스코홀딩스"트럼프 당선, 영향 제한적일 것"포스코홀딩스는 25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가능성에 대해 "아직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미국은 이미 각종 통상 이슈와 무역 장벽으로 인해서 시장 진입 장벽이 높다. 포스코는 해당 지역에 직접 판매를 제한적으로 가져가고 있다"면서 "직접적인 영향은 크지 않고 또, 인위적으로 포스코 멕시코 법인에서 현지 생산 판매 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최근 미국의 멕시코산 면세 조건 강화 결정으로 인해서 멕시코 법인의 미국 수출 제품에 관세가 부과될 전망이긴 하지만 포스코 멕시코 법인에서 미국…
[컨콜] 포스코홀딩스 "수요산업 부진 지속…조선 후판 가격협상 시간 소요"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포스코홀딩스가 25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을 열고 오는 3분기 수요산업별 가격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홍윤식 포스코 마케팅전략실장은 "조선후판 가격 협상은 수요 동향 및 수급을 종합 검토해 협상중인데 입장차가 있어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자동차는 대부분 원료 가격이 연동돼있어 하반기 소폭 상승세로 협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가전 부문은 "상반기 가격인상과 글로벌 철강 시황 및 수요에 따라 비슷한 수준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3분기 철강 시황에 대해서는 "수요 산업 부진이 지속되고, 미국 대선에 따른 국제 통상 갈등이 재점화될 가능성을 고려하면 큰폭의 반등은 어려워 보인다"면서도 "미국 금리인하 가능성이나 중국 감산 등으로 수급 개선 가능성을 열어 두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컨콜] 포스코홀딩스 "CSDDD 이미 적용…BMW·폭스바겐에 평가 받아"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유럽 공급망 실사 지침(CSDDD) 관련해 이미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포스코홀딩스는 "CSDDD에 따라 포스코홀딩스가 빠르면 2027년부터 실사 주체로서 의무를 가지게 된다"며 "핵심은 자사 공급망의 인권, 환경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실시해야하고 고충처리시스템과 이해관계자 참여 등을 통해 부정행위에 조치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실사 객체로서는 이미 영향을 받고 있다는 입장이다. 포스코홀딩스는 "프랑스, 독일 등의 주요 기업들이 자사 공급망을 실사중"이라며 "상반기 BMW, 폭스바겐 공급 입찰 계약 제한 등을 조건부로 한 ESG평가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공급망 실사 본격 시행에 대비해 포스코는 2022년 10월 철강 부문 지속가능성 인승을 획득했다"며 "공급망 ESG 관리 전략 수립 및 실사 체계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포스코플로우, 독일 프랑크푸르트 영업지사 설립 '유럽 물류' 경쟁력 강화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포스코플로우가 지난 2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영업지사를 설립해 유럽 물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독일 프랑크푸르트 지사설립은 2023년 슬로베니아에 법인, 벨기에 거점을 설립하고 이은 세 번째 유럽 거점이다. 23일 포스코플로우에 따르면 그동안 슬로베니아(코퍼· 앤트워프)를 항만 거점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한국 기업들이 집중돼 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새로운 영업지사를 설립해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마케팅 거점 역할로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또 유럽으로 수출되는 철강재 뿐만 아니라 2차전지 소재, 자동차 부품 등 사업군을 확대해 유럽 영업 총괄 본부로서 유럽 내 진출한 사업회사들과의 협업과 소통 등 향후 범 유럽권까지 권역을 네트워킹하여 글로벌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포스코플로우 반돈호 사장은 "이번 영업 지사 설립은 단순히 영업 거점 확대가 아닌 빠르고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시황] 코스피, ‘외인 사자’ 5거래일 만에 반등…2774.29 마감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세를 업고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장초반 2800 돌파를 시도하기도 했으나 개인이 차익 실현에 나서며 상승분을 일부 내줬다.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78포인트(0.39%) 오른 2774.29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25.32포인트(0.92%) 오른 2788.83으로 출발해 장초반 2796.92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상승폭을 줄였으나 장중 강세는 이어갔다.코스피가 상승 마감한 건 지난 16일 이후 5거래일 만이다. 외국인은 나홀로 2412억원 순매수 해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포스코‧현대제철 2Q 영업익 반토막 예상..."하반기 소폭 개선 기대"포스코·현대제철 등 국내 철강업계가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지난해부터 지속된 시황 악화로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올 하반기 시황 개선 요인들이 나타나면서 실적 회복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가파른 반등세는 보이지 못할 것이란 데 의견이 모인다.22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년 동기 대비 47.5% 감소한 6968억원으로 전망된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2분기 대비 68.3% 줄어든 147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사업 박차"…포스코이앤씨,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고온가스로' 개발 MOU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포스코이앤씨가 국내 유일의 원자력 종합 연구개발 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민관합작을 통해 신성장 사업 개발에 속도를 낸다. 포스코이앤씨는 15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온가스로 (HTGR) 개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이앤씨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원자력 관련 사업 전 부문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연구원이 개발한 고온가스로 기술을 바탕으로 독자노형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 △기술이전 △인력지원 △실증사업추진 △수출 기반 상용화 등에서 협력한다. 고온가스로(HTGR, High Temperature Gas Cooled Reactor)는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는 헬륨을 냉각재로 사용하고 흑연을 감속재로 사용해 750℃의 고온열을 생산하는 원자로이다. HTGR은 원자로의 안전성이 확보되는 무탄소 고효율 전력생산·공정열 공급·수소생산에 활용할 수..
장인화 의지 재확인...포스코 "배터리 소재 풀 밸류체인 가동 원년" 선언포스코홀딩스가 올해를 그룹이 보유한 이차전지소재 부문의 모든 공급체계를 본격 가동하는 원년으로 선언했다. 그룹 간 시너지를 통해 이차전지소재사업의 본격 성장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포스코홀딩스는 1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3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데이'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이날 김준형 부사장은 ▲풀 밸류체인 완성 ▲사업경쟁력 강화 ▲차세대전지 소재시장 선점을 그룹의 ‘이차전지소재사업 고도화 전략’으로 꼽았다.이번 포스코홀딩스의 이차전지 사업 전략이 이목을 끄는 것은 그룹이 새 회장을 추대하는 과정에서…
포스코홀딩스, 자사주 2조원 소각·120개 사업 구조 개편 나선다포스코홀딩스가 철강, 이차전지소재 사업에 그룹의 역량을 집중한다. 또 자사주 2조원을 소각하고 120개 사업 구조 개편에 나선다. 포스코홀딩스는 12일 포스코센터에서 ‘제3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기업가치 제고 전략방 포스코홀딩스가 철강, 이차전지소재 사업에 그룹의 역량을 집중한다. 또 자사주 2조원을 소각하고 120개 사업 구조 개편에 나선다. 포스코홀딩스는 12일 포스코센터에서 ‘제3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기업가치 제고 전략방
[시황] 코스피, 삼전 ‘깜짝 실적’에 이틀째 연중 최고치…2850 돌파 시도코스피가 대장주 삼성전자의 2분기 ‘깜짝 실적(어닝서프라이즈)’을 업고 이틀째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2850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5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1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3.73포인트(0.84%) 오른 2848.67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27포인트(0.40%) 오른 2836.21로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지수는 한때 2851.50까지 올라 전날에 이어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수가 장중 2850선을 넘은 건 지난 2022년 1월20일(2862.70) 이후 약 2년6개월…
'높은 현금성 복지·조합원 재채용' 요구하는 포스코 노조 …임금교섭 가시밭길 우려포스코 노조가 높은 현금성 복지와 조합원 재채용을 골자로 한 요구안을 들고 임금교섭 테이블에 앉았다. 지난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한 만큼 올해는 강경한 입장을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노사는 지난 3일 1차 포스코 노조가 높은 현금성 복지와 조합원 재채용을 골자로 한 요구안을 들고 임금교섭 테이블에 앉았다. 지난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한 만큼 올해는 강경한 입장을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노사는 지난 3일 1차
[시황] 코스피, 美 훈풍에 2810선 회복…연중 최고점 경신코스피가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발 훈풍에 28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도 오름세를 보이며 840선을 나타내고 있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99포인트(0.75%) 오른 2815.0에 거래되고 있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05포인트(0.82%) 오른 2817.06으로 출발해 장 초반 2821.53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39억원, 1863억원을 순매수하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개인은 3407억원을 …
바이든보다 트럼프? 美 대선 따라 울고 웃는 종목들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진행된 TV 토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현 대통령에 대해 압승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두 후보의 정책과 관련된 종목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앞으로 4개월 간 선거 양상에 따라 울고 웃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인 1일 한화솔루션 주가는 전 거래일(6월 28일) 대비 3.99%(1100원) 하락한 2만6500원에 마감했다. 한화솔루션은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 한화큐셀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또 풍력 발전 시설 제조업체 씨에스윈드(-6.16%·4만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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