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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Archives - 뉴스벨

#포스코그룹 (52 Posts)

  • 포스코그룹, 구조개편으로 투자재원 마련…시총 200조 노린다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포스코그룹이 2030년 그룹 합산 시가총액 200조원을 목표로 삼고 투자를 확대한다. 구조개편으로 마련한 재원을 활용, 소재 분야 글로벌 최고 기업가치를 가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다짐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최근 그룹의 미래 경영비전을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CEO 타운홀 미팅'을 열고, "그룹 사업과 경영체제 및 조직문화 전반에 걸쳐 본원 경쟁력과 신뢰를 회복하면서 한계를 넘어 과감히 혁신하고 미래를 향해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및 신소재를 축으로 2030년 그룹 합산 매출액은 2배, 영업이익은 4배로 성장해 그룹 합산 시가총액 200조원 규모의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우선 철강사업 부문에서 인도와 미국 지역에 상공정 투자를 추진하고, 동시에 저수익 자산 구조조정을 통해 자산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탈탄소 전략에서는 보다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 클로렐라로 '하얀석유' 리튬 캐는 신기술, 초격차 프로젝트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미세조류 '클로렐라'를 활용해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한 그린미네랄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미래 국가 경제의 주축이 될 업력 10년 이내 기업들을 발굴해 기술 사업화와 개방형 혁신, 투자유치 등을 지원한다. 그린미네랄은 앞으로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2년간 5억원의 연구개발(R&D...
  • 포스코 장인화 "2030년까지 영업익 4배, 시총 200조 목표"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포스코그룹이 오는 2030년 그룹 합산 매출액 2배, 영업이익은 4배 성장을 목표로 제시했다. 포스코그룹은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취임과 함께 시작한 100일 현장동행을 마무리하고 7대 미래혁신과제 중간점검과 함께 포스코그룹이 만들어갈 미래 경영비전을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CEO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장인화 회장은 "그룹 사업과 경영체제 및 조직문화 전반에 걸쳐 본원경쟁력과 신뢰를 회복하면서 한계를 넘어 과감히 혁신하고 미래를 향해 도전하자"며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및 신소재를 축으로 2030년 그룹 합산 매출액은 2배, 영업이익은 4배로 성장해 그룹 합산 시가총액 200조를 목표로 소재분야 최고의 기업가치를 가진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장 회장은 '7대 미래혁신과제'의 중간 성과와 향후 계획을 철강, 이차전지소재, 신사업 발굴·사업회사 관리, 신뢰받는 경영체계·기업문화 총 4개 부..
  • 포스코 포항 4고로 조업 재개…장인화 "포스코의 굳건한 버팀목 되길”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포스코는 포항 4고로의 3차 개수 공사를 완료하고 고로에 다시 불을 지피며 4대기 조업을 시작하는 화입식을 진행했다. 27일 진행된 행사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대표이사 회장,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사장, 정덕균 포스코DX 대표이사 사장 등 포스코그룹 임직원을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인화 회장은 "오늘은 4고로에 다시 새 생명을 불어넣은 뜻깊은 날"이라며 "4고로가 생산성·원가·품질 경쟁력을 갖춰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는 포스코의 굳건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포항 4고로는 1981년 2월 준공돼 처음 가동을 시작한 이후 1994년과 2010년 두 차례의 개수를 거쳐 안정적으로 조업을 이어왔다. 개수는 고로의 성능 개선을 위해 불을 끄고 생산을 중단한 채 설비를 신예화하는 작업을 말한다. 특히 2010년 2차 개수를 통해 내용적이 3795㎥에서 5..
  • [르포] 순항하는 장인화의 이차전지..."세계 유일 풀밸류체인 자부심" “매일 클라이언트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오셔서 공장을 꼼꼼히 체크하면서 포스코만의 경쟁력을 확인하십니다.”포스코 이차전지(배터리) 사업의 핵심, 광양 공장을 둘러보던 중 사업장을 안내하던 관계자가 말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작업복을 꼼꼼히 싸매 지칠 만도 한 그는 누구보다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이같이 전했다.자신감의 원천은 포스코가 세계 유일의 Full Value Chain(풀밸류체인)를 구축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것에 있다.실제 포스코는 이차전지 사업을 그룹만의 미래 경쟁력으로 낙점하고 원료부터 소재까지 풀밸류체인 구축을…
  • 포스코 임원 주 5일제 부활… "철강 불황 돌파" 포스코가 철강업황 악화를 돌파하기 위해 임원들을 대상으로 주 5일제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다. 6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포스코는 올해 초 임원들에 도입했던 격주 주 4일제를 철회하고 지난달 24일부터 주 5일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비상경영 체제 시행 강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장인화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주 5일제 전환은 그룹의 주력인 철강 사업을 영위하는 포스코만을 대상으로 한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철강 업황이 지속 악화하는 상황에서 경영진이 솔선수범해 위기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 임직원들에게 시행취지를 알려 위기의식을 고취하는 것으로 풀이된다.장인화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25회 철의 날' 기념사에서 "최근 철강산업은 저탄소 경제 체제로의 전환과 통상환경 불확실성 지속, 주변국과의 경쟁 심화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녹록지 않은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며 위기의식을 드러낸 바 있다.포스코의 영업이익은 2..
  • 장인화 포스코 회장, 탄자니아 대통령과 '광물 협력' 회동 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탄자니아 대통령을 직접 만나 광물 협력에 관해 논의하는 등 현장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모처에서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김경한 포스코홀딩스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을 비롯한 그룹 경영진이 함께했다. 이날 회동에서는 배터리 핵심 광물 관한 포괄적인 협력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탄자니아는 리튬, 코발트, 니켈, 흑연 등 배터리 제조에 필수적인 핵심 광물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차전지 음극재의 핵심 소재 중 하나인 흑연 매장량은 세계 6위다. 한국은 매년 흑연 수급의 90% 이상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으며 공급망 다변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일환으로 2027년부터 중국산 소재가 적용된 배터리에 제재를 가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그룹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을 중심으로 탄자니아와의 천..
  • 포스코그룹, 대학생 ESG 아이디어 발표회 'ESG레벨업그라운드' 개최 포스코그룹은 지난달 3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4년도 1학기 ‘포스코 ESG 레벨업그라운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포스코그룹은 지난 2021년부터 전국 주요 대학에서 ESG 정규과목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ESG 레벨업그라운드는 대학생들이 학기 중 수행한 ESG 관련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상호 공유하는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올해 1학기 포스코ESG 지속경영 교과목을 수강 중인 덕성여대, 목포대, 부산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순천대, 연세대, 전남대, 충남대, 포스텍, 한동대, 한양대 대학생들과 협업 프로…
  • 포스코그룹, 사회 문제 해결 위한 '포스코 ESG 레벨업그라운드' 개최 포스코그룹이 지난달 3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4년도 1학기 ‘포스코 ESG 레벨업그라운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021년부터 전국 주요 대학에서 ESG 정규과목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SG 레벨업그라운드는 대학생들이 학기 중 수 포스코그룹이 지난달 3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4년도 1학기 ‘포스코 ESG 레벨업그라운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021년부터 전국 주요 대학에서 ESG 정규과목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SG 레벨업그라운드는 대학생들이 학기 중 수
  • 포스코그룹, 전국 대학생 ESG 아이디어 한자리에…산학협력 강화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포스코그룹의 전국 주요 대학에서 운영한 ESG 정규과목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를 한자리에 모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스코는 ESG지속경영 교과목으로 산학간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해 나가고 있다. 2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3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4년도 1학기 '포스코 ESG 레벨업그라운드' 발표회를 개최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021년부터 전국 주요 대학에서 ESG 정규과목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SG 레벨업그라운드에서는 대학생들이 학기 중 수행한 ESG 관련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상호 공유한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1학기 포스코ESG 지속경영 교과목을 수강 중인 덕성여대, 목포대, 부산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순천대, 연세대, 전남대, 충남대, 포스텍, 한동대, 한양대(가나다순) 대학생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한 포스코그룹 임직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기에는 13개교 382명의 학생들이..
  • 포스코그룹, 포항에 니켈·전구체 공장 동시 착공…中 CNGR과 합작 포스코그룹이 전구체 점유율 세계 1위인 중국 CNGR과 손잡고 경북 포항 영일만4산업단지에 이차전지용 니켈과 전구체 생산공장을 짓는다고 31일 밝혔다. 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은 포스코홀딩스와 CNGR이 각각 6대4 지분으로 설립한 니켈 정제법인이다.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포스코퓨처엠과 CNGR이 2대8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전구체 생산 법인이다.이번에 착공한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의 니켈 정제공장은 CNGR의 니켈 제련법인으로부터 순도 70% 수준의 중간재인 니켈매트를 들여와 순도 99.9%의 이차전지용 고순도 니켈을 생산할 예정이다
  • 포스코그룹, 포항에 이차전지용 니켈·전구체 생산 동시 착공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포스코그룹이 전구체 점유율 세계 1위인 중국 CNGR과 포항에 이차전지용 니켈과 전구체 생산 기반을 다진다. 31일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과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포항 영일만4산업단지에 각각 니켈 정제공장과 전구체 생산공장을 착공했다.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은 포스코홀딩스와 CNGR이 각각 6대 4 지분으로 설립한 니켈 정제법인이며,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포스코퓨처엠과 CNGR이 2대 8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전구체 생산 법인이다. 이번에 착공한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의 니켈 정제공장은 CNGR의 니켈 제련법인으로부터 순도 70% 수준의 중간재인 니켈매트를 들여와 순도 99.9%의 이차전지용 고순도 니켈을 생산할 예정이다. 니켈 정제공장의 고순도 니켈 생산 규모는 순니켈 기준 연산 5만 톤으로, 이는 전기차 약 120만대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이날 함께 착공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의 전구체 공장은 연산 11만톤 규모 로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의 고순..
  • [마켓파워] 포스코홀딩스, ‘리튬 노다지’ 아르헨 염호서 채취부터 생산까지… 준비 이상無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포스코홀딩스가 준공을 앞둔 아르헨티나의 염수리튬 생산공장에 추가 투자하면서 가동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는 포스코그룹이 리튬을 자체생산하는 원년으로 기념비적인 해다. 배터리 핵심소재 양극재를 만드는 데 필요한 리튬·니켈의 채취하고 직접 생산까지 해내는 일이다. 이를 위해 아르헨티나 염호를 선제적으로 인수했고 이제 현지에서 염수리튬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단계로 보면 된다. 예상 생산량은 1단계·2단계 공장에서 연간 각 2만5000톤이다. 올해 양산이 시작되면 풀 밸류체인이 완성되고 본격적으로 실적이 쌓일 전망이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올 1분기 중 아르헨티나의 염수리튬 상용화 공장 투자를 위해 POSCO Argentina S.A.U.의 유상증자에 참여, 장부금액 기준 종속기업투자 2144억3800만원을 추가했다. POSCO Argentina S.A.U.는 포스코홀딩스의 지분 100% 자회사다. 이에 따라 장부금액은 지난해 말 기준 1..
  • 포스코그룹,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개최…장인화 “지역사회와 성장할 것” 포스코그룹이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을 ‘2024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기간으로 정하고 사업장이 위치한 전 세계 각지에서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국내외 포스코그룹 임직원이 나눔을 실천하는 특별 봉사주간이다. 포스코그 포스코그룹이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을 ‘2024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기간으로 정하고 사업장이 위치한 전 세계 각지에서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국내외 포스코그룹 임직원이 나눔을 실천하는 특별 봉사주간이다. 포스코그
  •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지역사회 발전 위해 힘쓰겠다"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28일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를 찾아 포스코 재능봉사단원들과 주거환경 및 어르신 돌봄 활동을 진행했다. 대송면 제내리는 포항제철소 건설 당시 제철소 부지인 괴동동에 거주했던 지역 주민들이 이주해 정착한 마을이다. 이날 장인화 회장은 이시우 포스코 사장, 천시열 포항제철소장, 포스코 재능봉사단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목공, 도색, 전기수리 등을 진행했다. 장 회장은 "창업 초기부터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신 지역주민들 덕분에 세계 최고의 철강기업 포스코가 탄생할 수 있었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을 '2024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기간으로 정하고 사업장이 위치한 전 세계 각지에서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국내외 포스코그룹 임직원이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주간으로, 2010년에 시작했다. 포스코홀딩스는..
  • 장인화 회장 "원료부터 소재까지… 이차전지 풀밸류체인 완성"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포스코퓨처엠 사업장에서 이차전지소재사업의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에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장 회장은 올해 3월 취임 직후 '100일 현장동행'을 통해 사업회사 현장 점검과 함께 임직원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포스코그룹이 투자하고 있는 이차전지 핵심광물인 리튬 생산 원년이자, 전기차 배터리 풀 밸류체인(가치사슬)이 본격 가동되는 시기인 만큼 장 회장이 직접 사업장을 돌며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임직원들에게 일깨우고 있다. 23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21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연구소 및 천연흑연 음극재 공장을 방문했다. 그는 이차전지소재 기술개발 현황과 생산·판매 등 경영현안을 점검하고, 임직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장 회장은 최근 글로벌 전기차 수요침체(캐즘)로 인한 경기 하락과 이에 따른 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의..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차전지소재사업 투자 축소 없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이차전지소재사업 계열사를 잇달아 방문하며 투자 축소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철강에만 집중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를 해소한 것이다. 포스코그룹은 21일 장 회장이 세종시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연구소 및 천연흑연 음극재 공장을 방문해 이차전지소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이차전지소재사업 계열사를 잇달아 방문하며 투자 축소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철강에만 집중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를 해소한 것이다. 포스코그룹은 21일 장 회장이 세종시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연구소 및 천연흑연 음극재 공장을 방문해 이차전지소재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차전지소재사업 투자 축소 없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이차전지소재사업 계열사를 잇달아 방문하며 투자 축소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철강에만 집중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를 해소한 것이다. 포스코그룹은 21일 장 회장이 세종시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연구소 및 천연흑연 음극재 공장을 방문해 이차전지소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이차전지소재사업 계열사를 잇달아 방문하며 투자 축소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철강에만 집중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를 해소한 것이다. 포스코그룹은 21일 장 회장이 세종시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연구소 및 천연흑연 음극재 공장을 방문해 이차전지소재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배터리소재 현장경영 "투자 축소 없을 것" 그룹사 주요 사업장 방문해 사업 경쟁력 강화 해법 찾고 임직원 소통 강화 포스코퓨처엠 방문 "원료에서 소재까지 풀밸류체인 구축이 차별화된 경쟁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100일 현장동행’을 통해 그룹 핵심 성장동력인 이차전지(배터리)소재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회사 현장 점검과 함께 임직원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21일 세종시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연구소 및 천연흑연 음극재 공장을 방문해 이차전지소재 기술개발 현황과 생산‧판매 등 경영현안을 점검하고 임직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장 회장은 최근 글로벌 전기차 수요침체(캐즘)로 인한 경기 하락과 이에 따른 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전기차는 꼭 가야하는 방향으로 그룹 차원에서 투자 축소는 없을 것”이라며 “특히 이차전지소재분야는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도록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임직원들과 간담회에서 글로벌 이차전지시장 성장완화에 따른 관련 사업회사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장 회장은 “시장은 점차 개선될 것이며, 초격차 기술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면 미래가치는 높아질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차세대 소재 개발과 가격‧품질 경쟁우위 확보로 시장 변화에 기민한 대응이 관건으로 원료부터 소재까지 이차전지소재 풀밸류체인 구축의 완성이 글로벌 시장의 경쟁에서 포스코그룹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장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이차전지소재 기술개발부터 글로벌 고객사와 협업방안 등 전문적인 부분부터 회사생활, 육아 등 개인적인 사안까지 격의 없는 대화를 주고받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포스코퓨처엠 직원은 “이차전지소재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혜안을 바탕으로 이차전지소재 밸류체인을 포함한 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설명해 주셔서 확신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지난 3월 21일 포스코그룹 회장 취임 이후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를 시작으로 포스코퓨처엠 양‧음극재 및 내화물 공장,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스코기술연구원,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HY클린메탈, 포스코리튬솔루션,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정비사업회사 등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와 원료 사업회사들을 사업장별로 꼼꼼히 둘러봤다. 특히 장 회장은 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방문해 현재 조업 상황 및 생산‧품질 관련 문제해결 방안을 비롯해 향후 파트너사들과의 협업 및 판매 방안까지 각 제품별, 사업회사별 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3월 27일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공장을 시작으로 4월에는 포스코퓨처엠 포항 인조흑연 음극재공장, 광양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HY클린메탈, 포스코리튬솔루션, 5월에는 세종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연구소 및 천연흑연 음극재 공장 등을 방문했다. 장 회장은 ‘100일 현장동행’을 통해 신뢰와 창의의 기업문화를 확산시키면서 조업환경 개선부터 사업장 안전 및 출산‧육아지원까지 그룹사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지난 3월 26일 광양제철소 저근속 직원과의 도시락 오찬간담회에서는 반바지까지 허용하는 복장자율화 완화 요청을 즉시 반영키로 했으며, 육아지원과 임직원 주택단지 등 복리후생 강화에 대해서도 회사 차원에서 합리적인 방안 검토와 함께 즉시 답하기 어려운 사안에는 가감없이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 대통령 지지율 30% 초반대 고착…1%p 추가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野 당권' "이재명 연임" 41.0% "새로운 인물" 48.4% [데일리안 여론조사]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차전지소재 투자 축소 없을 것" 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100일 현장동행'을 통해 사업회사 현장 점검과 함께 임직원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이차전지소재사업의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하며 직원들에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3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21일 세종시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연구소 및 천연흑연 음극재 공장을 방문했다. 그는 이차전지소재 기술개발 현황과 생산·판매 등 경영현안을 점검하고, 임직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장 회장은 최근 글로벌 전기차 수요침체(캐즘)로 인한 경기 하락과 이에 따른 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전기차는 꼭 가야하는 방향으로 그룹 차원에서 투자 축소는 없을 것"이라며 "특히 이차전지소재분야는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도록 매진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또 임직원들과 간담회에서는 글로벌 이차전지시장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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