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대통령 취임식 특사단, 성공적 일정 수행…"인프라 외교활동"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이 특사단장으로 한 파나마 대통령 취임식 경축 특사단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4일 밝혔다. 박상우 장관을 특사단장으로 해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명예회장 등으로 구성한 파나마 대통령 취임식 경축 특사단은 지난 1일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비롯해 파나마 외교부 장관과 공공사업부 장관 및 국가철도단장 등 고위급인사와의 면담, 환영 리셉션, 우리기업 건설 현장방문 등의 일정을 수행했다. 특사단은 물리노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축하 인사와 각별한 안부를 전하고,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박상우 특사단장은 호세 루이스 안드라데 공공사업부 장관과 면담에서 철도, 도로, 순환경제 등 다양한 인프라 사업에 우리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
'부산 최초' 리모델링 '해운대 상록' 품은 포스코건설공사비 3889억원, 1000세대에서 1104세대로 리모델링...104세대 일반분양포스코건설이 부산 해운대 상록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 아파트는 1998년에 지어져 올해로 준공된 지 25년이 지난 단지로 부산광역시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리모델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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