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3파이넥스공장 화재 진압…포스코 “철강생산·조업 차질 無”1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3 파이넥스(FINEX)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5시간 만에 모두 진압됐다. 포스코 측은 기존 3개 고로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면 전체 철강생산·조업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께 포항시 남구 제철동 1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3 파이넥스(FINEX)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5시간 만에 모두 진압됐다. 포스코 측은 기존 3개 고로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면 전체 철강생산·조업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께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항제철 재난 담은 영화 최근 개봉했는데... 포항제철서 또 대형 화재 발생 "전쟁 난 줄"포스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3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직원 8명 중 1명 부상, 공장 가동 중단 예상.
“집이 흔들릴 정도로 강한 폭발”…포스코 포항제철소서 대형 화재경북 포항 포스코 제철소에서 10일 새벽 큰 화재가 발생, 3파이넥스 공장에서 시작된 불길이 거세다. 인명 피해는 경미한 화상 1명.
가을 여행 추천 포항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가을 여행 추천 포항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가을 여행 추천 포항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를 걸으며 가을 여행 기분을 만끽했습니다. 포스코가 있어 우리나라 근대 산업화의 성지이기도 한 포항에는 가볼만한 곳이 지천입니다. 그중에서 포항 핫플로 환호공원과 스페이스워크는 가을 여행지로 엄지척입니다. 포항 스페이스워크, 스카이워크 가을 여행 추천 코스인 경북 포항의 스페이스워크는 철강 도시 포항을 상징하는 관광 조형 시설물인데요 어떤 사람들은 포항 스카이워크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정식 명칭은 스페이스 워크(spacewalk)입니다. 총 길이는 333m. 가로 60m 세로 57m 높이 25m이며 717개의 철제 계단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제작에는.......
[포토뉴스] 포스코갤러리에서 만나는 펜화의 세계[ 퍼블릭뉴스 - 장석환 기자 ] 포스코가 본사 포스코갤러리에서 오는 10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한국펜드로잉 작가협회 초청전 ‘펜으로 그려보는 세상’을 개최한다. 관람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한국펜드로잉 작가협회는 30여 명의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층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18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10회 이상 전시를 이어오는 등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지역 상생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전시는 25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총 80점의 펜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각 작가들의 개성
유니코써치, 2025년 임원 인사 트렌드 분석①“남을까 VS 떠날까”연말이 다가오면서 재계는 임원 인사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 30대 그룹에서 2025년 상반기(1월 초~6월 말) 중에 공식적으로 임기만료를 앞둔 사내이사(대표이사 포함) 경영진만 해도 1100명 이상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에서도 CEO급 대표이사(代表理事)도 500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그룹 중에서는 카카오에서만 110여 명이나 되는 사내이사급 등기임원이 내년 상반기 중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삼성을 비롯해 SK, 현대차, LG 주요 4대 그룹에서도 대표이사급 100
포스코, 포항제철소 입사 4년차 임태랑 사원(25세) 최연소 압연기능장… 전문성과 나눔 실천[ 퍼블릭뉴스 - 장석환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는 STS압연부의 젊은 인재가 역대 최연소로 압연기능장에 합격했다고 전했다. STS압연부 임태랑 사원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인증하는 압연기능장 자격을 취득하는 영예를 안았다.압연기능장은 산업 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능을 보유한 이들에게 부여되는 자격으로, 임 사원은 입사 4년 만에 이를 획득했다. 특히 임 사원은 압연기능장 외에도 가스기능사, 산업안전기사 등 15개의 전문자격을 보유하고 있어 그의 전문성을 입증하고 있다.임 사원은 "포스코는 세계 최초로 STS 연연
[포항은 지금] 끝없는 진화, 철강 대개조 심포지엄 포항에서 개최 外[ 퍼블릭뉴스 - 장석환 기자 ] 포항시는 15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철강의 미래, 혁신적 변화를 향한 끝없는 진화’를 주제로 ‘2024 철강 대개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장, 전익현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과 산학연관 전문가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철강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기조 강연을 맡은 주세돈 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은 ‘철강산업의 새로운 희망’을 주제로 철강산업의 녹색전환(GX, Green
포스코 포항제철소 응급환자 신속 대응 강화... 좋은선린병원과 업무협약(MOU) 체결[ 퍼블릭뉴스 - 장석환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는 응급환자 발생시 대응능력과 치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북구 소재 좋은선린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4일 진행되었으며, 기존 응급대응 체계를 개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그동안 포항제철소는 작업중 발생하는 응급환자를 주로 남구에 위치한 병원으로 이송해왔다. 하지만 경증환자가 집중될 경우, 의료기관에서 중증환자 치료에 집중할 수 없게 되거나, 환자의 치료가 지연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북구에 거주하
포스코 포항제철소, 혁신적 접근 '맞춤형 혈당관리 프로그램' 운영…[ 퍼블릭뉴스 - 장석환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가 도입한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개인 맞춤형 혈당관리 프로그램이 참여한 직원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이 프로그램은 당뇨병 예방 및 관리를 목표로 하며, 특히 당뇨병 발생 위험이 있거나 이미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직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총 260명의 대상자를 모집하여 6차수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각 차수당 12주간 운영되어 현재 4차수까지 운영이 완료되었다. ◆ 직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한 포스코의 혁신적 접근, 직원들의 높은 참여율
포스코봉사단 사진 공모전 “순간을 담다, 마음을 담다!” 성료[ 퍼블릭뉴스 - 장석환 기자 ] 포스코(대표 이시우)가 포스코봉사단 사진 공모전 “순간을 담다, 마음을 담다.”를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8월 12일부터 9월 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었으며, 포스코 봉사단원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감동적인 순간들을 사진 한 장에 담아 제출했다.총 85개 접수된 작품 중에서 심사위원회는 △주제 적합성, △감정 전달력 및 진정성을 기준으로 우수작 10점과 참가상 10점을 선정했다. 우수작 수상자들에게는 가을 분위기를 더해 줄 디저트와 소정의 선물 등을 제공했다.지속가능경영실 사회공헌그룹 나영훈 그룹장은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우향우 정신으로...[ 퍼블릭뉴스 - 장석환 기자 ] 올해 7, 8월의 폭염, 그리고 완연한 가을인 9월 말경까지 전국민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열대야 그리고 폭염과 사투를 벌였다. 폭염과 함께 국지성 맹렬한 폭우로 인해 전국 곳곳은 만신창이가 되었다. 이러한 재앙적 날씨 변화에는 분명한 원인이 있었다. 폭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구 온난화, 엘니뇨 현상, 티벳 고원의 적설량 감소, 열섬 현상 등 다양하지만 특히 동태평양 적도 부근의 바다온도가 치솟는 엘니뇨 영향으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가 폭염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다.
포스코봉사단 사진 공모전 '순간을 담다, 마음을 담다!'성료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포항제철소 봉사단을 비롯한 다양한 포스코 사내 봉사단이 눈부시고 아름다운 순간들을 사진으로 표현됐다. 포스코는 포스코봉사단 사진 공모전 '순간을 담다, 마음을 담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8월 12일부터 지난 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포스코 봉사단원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감동적인 순간들을 사진 한 장에 담아 제출했다. 총 85개 접수된 작품 중에서 심사위원회는 △주제 적합성 △감정 전달력과 진정성을 기준으로 우수작 10점과 참가상 10점을 선정했다. 우수작 수상자들에게는 가을 분위기를 더해 줄 디저트와 소정의 선물 등을 제공했다. 지속가능경영실 사회공헌그룹 나영훈 그룹장은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얻은 행복과 감동, 동시에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에 대한 희망과 자부심을 보여주신 한 분 한 분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포스코 재능봉사단 활동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항제철..
[포항은 지금] 포항시, 이강덕 시장, “추석 연휴 시민 치료에 앞장선 의료진에게 감사” 外[ 퍼블릭뉴스 - 장석환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를 자처한 당직의료기관을 찾아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추석 연휴 5일간 매일 문 연 오천읍 소재 의료기관 2곳 방문해 격려 이 시장은 20일 남구 오천읍에 소재한 박응원미모아의원과 하나소아청소년과의원을 연이어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진료에 힘써 준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의료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박응원미모아의원과 하나소아청소년과의원은 이번 5일 간의 추석 연휴 동안 매일 진료를 실시한 것은 물론 평소에도
[포항은 지금] 포항시,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정원 확보를 위한 ‘전심전력' 外서명운동 30만 명 돌파 후, 지속적인 대시민 홍보로 유치 열기 고조[퍼블릭뉴스 - 장석환 기자]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발표 후,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포항시는 시민의 염원인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 2015년부터 심각한 지역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의료 불모지인 경북 동해안권의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의료인력 확충을 통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포스텍이 보유한 세계적 수
“똑똑하고 가벼운데 단단하기까지?!”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비싼 이유가 혹시…?르노코리아, 포스코와 함께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공동 프로모션 전개지난 25일,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임원진 및 직장인 대상으로 진행세계적인 품질의 포스코 ... Read more
포항제철소 P-LTE망-무선 IoT센서 융합, 생산 효율성 높여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포스코 전용 와이파이인 P-LTE망과 무선 IoT(사물인터넷) 통합센서를 결합해 생산성 향상과 안전성 제고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30일 포항시에 따르면 'P-LTE'는 포스코와 KT가 합작해 개발한 기술로, 포항제철소 내에서 안정적이고 빠른 무선 인터넷 연결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 포항제철소 EIC기술부와 포스코DX가 협력해 개발한 '무선 IoT 통합센서'를 활용하면 열악한 제철소 환경에서도 설비 진동, 온도, 습도 등의 데이터를 별도 케이블 공사 없이 손쉽게 수집할 수 있다. 이 두 기술의 융합으로 탄생한 '설비관리 솔루션'은 현장설비에 부착된 무선 IoT센서의 데이터를 P-LTE를 통해 사무실 PC와 모바일 기기로 실시간 전송해, 원격 모니터링과 알람 수신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 기술 덕분에 기존에 접근이 어려웠던 고온·고위험 환경의 설비 데이터를 실시간 감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로 인해 제철소의..
김완섭 환경장관 "14곳 기후대응댐 선정…2억5000만톤 물 공급할 것"아시아투데이 이정연 기자 =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기후대응댐 후보지 14곳을 발표하고 "기후대응댐을 통해 새롭게 공급되는 물의 양은 연간 2억5000만톤"이라며 "220만명의 시민이 사용할 수 있는 규모를 공급해 극한가뭄과 국가 전략산업 등 새로운 물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다목적댐 건설은 지난 2010년 착공된 보현산댐 이후로 14년간 단 한 곳도 새롭게 추진되지 못했다"면서 "기후 위기와 사회적 여건 변화에 따른 홍수와 가뭄 등 직면한 물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천변저류지 조성, 하수 재이용 등 가능한 모든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필요한 댐을 적기에 건설하지 못한 결과 경북 포항은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의 내습에 따라 냉천이 범람했고, 포스코 공장이 침수돼 공장 설립 이래 처음으로 가동을 멈췄다"며 "피해 직후, 항사댐 건설을 추진하고 있지만 항사댐을 미리 건설했다면 대규모 피해를 사전에..
포스코 근무복 해외 나눔… 업사이클링해 재탄생포스코가 구형 근무복을 재활용해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29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2월 새 근무복을 도입해 기존 근무복을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다. 앞선 6월 몽골 목축농가에 1만벌의 구형근무복을 기부하고, 마다가스카르 직업훈련 봉제센터에 2만벌을 기증한 이후, 필리핀 이재민 마을에도 3만벌을 기증하면서 누적 10만벌을 기부에 활용했다. 포스코는 근무복을 단순히 재사용하기보다는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제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캠프·지파운데이션 등 NGO단체와 협업해 필리핀 저소득 계층 여성 가장들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인 익팅(Igting)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에 전달된 3만벌의 근무복은 필리핀 도시 빈민 이주민 마을 타워빌지역 여성들의 봉제기술을 통해 새로운 옷, 가방 등으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포스코는 자원 재순환의 의미를 더하고 물품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은 이주 여성들의 생계 유지에 기여하게 된다. 한편 이번 전달식에..
[르포] 자율형 공장으로 최종 진화 꿈꾼다…제조업 혁신 이끄는 LS일렉트릭"결정적인 것은 알파고-이세돌 대국이었다." LS일렉트릭이 스마트팩토리 로드맵을 수립하고 지능형 공장에 이어 자율형 공장까지 속도를 내게 된 계기였다. 2012년 독일이 도입한 ICT(정보통신기술) 중심의 '인더스트리 4.0'에 뒤이은 2016년 'AI 알파고-이세돌 9단 승부'는 제조 전영역의 AI(인공지능), DX(디지털전환) 대전환으로 이어질만큼의 큰 파급이었다.LS일렉트릭은 2019년 스마트팩토리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 이후 올해까지 지능형 공장(Intelligent Factory)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능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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