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황의조, 튀르키예 프로축구 데뷔 무대 4분 만에 부상 교체[스포츠W 임가을 기자] 성행위 영상 불법 촬영 혐의 등으로 수사 받는 황의조가 알라니아스포르 구단 소속으로 튀르키예 프로축구 쉬페르리그 무대에 올랐지만, 경기 4분 만에 다쳐 그라운드를 떠났다. 황의조는 18일(이하 현지시간) 튀르키예 알라니아의 바체셰히르 오쿨라르 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쉬페르리그 26라운드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와 홈 경기(3-3 무승부)에서 후반 24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 황의조 [사진=알라니아스포르 SNS] 이 경기는 그의 튀르키예 무대 데뷔전이었지만 황의조는 투입 4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황의조는 지난해 9월 임대를 떠난 노리치 시티에 계약기간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노팅엄 포리스트에 조기 복귀한 바 있는데, 당시 복귀 요인으로 부상이 유력한 것으로 추측되기도 했다. 노링엄 포리스트에 조기 복귀한 황의조는 지난 6일 또 다시 알라니아스포르로 임대 이적했고, 또 다시 부상으로 인한 트러블이 발생했다. 한편, 황의조는 전 연인과의 성관계를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논의 기구를 구성해 회의한 결과 수사기관의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황의조를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
EPL 노팅엄 황의조, 챔피언십 노리치로 '1년 임대'될 듯노팅엄 포리스트의 황의조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에서 주전 확보에 고전하는 스트라이커 황의조(31)가 챔피언십(2부리그) 노리치 시티로 1년 임대를 떠날 전망이다. 노
노팅엄, 2부 리즈와 프리시즌 경기서 0-2 패…황의조 교체출전황의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황의조가 후반전부터 교체로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가 리즈 유나이티드(2부리그)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완패했다. 노팅엄은 28
영국 남자 프로축구 사상 첫 여자 감독…4부리그 팀 맡은 딩글리남자 선수들을 지도하는 딩글리 감독(가운데 서 있는 사람)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잉글랜드 남자 프로축구 사상 최초로 여자 감독이 팀을 이끌게 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4부리그에 해당하는 리그2의 포리스트 그린 로버스는
가나 공격수 아유, EPL 노팅엄 입단…시즌 종료 시까지 계약가나 공격수 아유, EPL 노팅엄 이적 [노팅엄 구단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과 맞붙은 가나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앙드레 아유(34)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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