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좌완 스프링스, 토미 존 수술 예정탬파베이 레이스의 좌완 선발 제프리 스프링스(31)가 장기간 이탈 예정이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스프링스가 토미 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토미 존 수술의 회복 기간은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2개월
신시내티, 빅리그 2년 차 투수 그린과 699억원에 6년 계약헌터 그린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가 지난해 데뷔한 젊은 투수와 일찌감치 장기 계약을 맺었다. 신시내티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우완 강속구 투수인 헌터 그린(23)과 5천300만달러(약 699억원
연봉 45억 날린 ‘일본의 에이스’ 조용히 부활 중…ERA 1.02잊혀진 듯 했던 ‘전 일본의 에이스’가 조용히 부활의 시동을 걸고 있다. 절치부심하며 맞이한 첫 시즌, 순조롭고 완벽에 가까운 투구로 팀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한때 ‘신의 아이’라 불렸던 다나카 마사히로(34. 라쿠텐) 이야기다. 지난
이정후는 애리조나에서 매일 밤 장재영 스승이었다구단 요청으로 룸메이트…"예민했던 장재영 많이 달라져 정말 기대돼" 우승 공약 발표하는 이정후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프로야구 42번째 시즌 개막을 이틀 앞둔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 행사에
'개막전 선발' 키움 안우진, 최종 점검서 5이닝 1실점 5K키움 선발투수 안우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년 연속 키움 히어로즈 개막전 선발로 내정된 안우진이 최종 점검을 무사히 마쳤다. 안우진은 26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범경
전성기 지났고 피안타율 2할대, 하지만 20승 MVP에게 이승엽은 최고 타자였다“‘라이언킹’ 이승엽은 한국 최고 타자였다.” KBO리그 MVP 출신 조쉬 린드블럼(36)이 여전히 이승엽의 아우라를 잊지 못하고 있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2일(한국시간) 실시간 질의응답에 나선 린드블럼과 팬들의 대화 내용을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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