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ERA 6.19’ 충분한 휴식 가진 LG 외국인 에이스, 삼성 제물로 후반기 첫 승 수확할까 [MK초점]7월 들어 비교적 ‘부진’했던 아담 플럿코(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쌍둥이 군단 에이스의 위용을 보여줄 수 있을까. 플럿코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마
류현진, 선발진 잔류한다...매노아 트리플A행류현진이 선발진에 잔류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은 12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알렉 매노아(25)를 마이너 옵션을 이용해 트리플A 버팔로로 내려보낸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팀의 개막전 선발이었던 매노아는 19경기
서진용, KBO 최초 '노 블론 30세이브'…"기대에 부응하고 싶어"오승환도 달성하지 못한 '블론 세이브 없는 구원왕' 도전 팀 승리 지켜내는 서진용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서진용(30·SSG 랜더스)이 단 한 번의 블론 세이브(세이브 실패)도 범하지 않고, 3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신시내티, 오클랜드에서 좌완 샘 몰 영입신시내티 레즈가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신시내티는 1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우완 조 보일(24)을 내주는 대가로 해외 아마추어 FA 영입 계약금 한도와 함께 좌완 샘 몰(31)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몰은 메이
트레이드가 반가운 힉스 “내가 제일 약했던 토론토, 함께해서 기뻐” [현장인터뷰]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된 우완 조던 힉스(27)는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힉스는 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
다저스, 화이트삭스에서 랜스 린-조 켈리 영입LA다저스가 마운드 보강을 위한 초대형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로부터 우완 선발 랜스 린(36)과 우완 불펜 조 켈리(35)를 영입하는 대가로 외야수 트레이스 톰슨(32)과 마이너리그 우완 닉 나스트리
후지나미, 트레이드로 볼티모어행일본인 투수 후지나미 신타로(29)가 팀을 옮긴다.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은 20일(한국시간) 후지나미가 트레이드를 통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한다고 전했다. 같은 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 지역 매
[프로야구 전반기] ② 최정 관록포·노시환 급부상…페디·알칸타라 철벽 경쟁노시환 역대 3번째 최연소 홈런왕 도전…최정은 역대 최고령 홈런킹 출사표 페디는 류현진 이후 첫 평균자책점 1점대 노려…돌아온 알칸타라, 두산의 '파랑새' 한화 젊은 거포 노시환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최원준 호투에 반색한 이승엽 감독 "지금 선발진이 최고 멤버"6이닝 무실점 최원준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6회초 이닝을 마무리 지은 두산 선발 최원준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3.6.
‘미리보는 KS’ SSG와 LG, 1위 놓고 오늘부터 격돌SSG와 LG가 단독 선두를 놓고 피할 수 없는 승부를 가진다. SSG랜더스와 LG 트윈스는 27일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주중 3연전을 가진다. 현재 SSG는 43승 1무 25패로 1위, LG는 43승 2무 26패로 SSG에 반 경기 차 뒤진 2위에 위치해 있다
‘구창모 복귀 지연+이재학 부상 이탈’ 진정한 시험대에 오른 NC [MK초점]순항 중이던 NC 다이노스에 큰 고비가 닥쳤다. 24일 경기 전 기준으로 35승 1무 29패를 기록, 3위를 달리고 있는 NC는 올 시즌 초반부터 선발투수들의 연이은 이탈로 울상을 지었다. 허리 디스크 신경증에 발목이 잡힌 우완 외국인 투수 테일
속절없이 추락하는 롯데…이인복이 브레이크 노릇 해줄까최근 15경기 3승 12패…국내 에이스 나균안까지 팔꿈치 통증 롯데 선발투수 이인복 역투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초 롯데 선발투수 이인복이 역투하고 있다.
'파이어볼러' 한화 문동주 "일희일비하지 않겠습니다""지난 경기 돌아보며 아쉬워하기보다, 문제점 고쳐나가는 게 중요" 인터뷰하는 한화 문동주 (대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화 이글스 파이어볼러 문동주가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두산, 외국인 투수 브랜든 28만 달러에 재영입…16일 입국다시 두산 유니폼을 입는 브랜든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브랜든 와델(29)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체 외국인 투수'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는다. 두산 구단은 13일 "브랜든을 총액 28만 달러에 영입했다
‘3위 도약’ NC 상승세 이끄는 압도적 ‘마운드 깊이’ [MK초점]NC 다이노스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시즌 내내 지속되던 ‘3강 체제’를 무너뜨리며 어느덧 선두권도 가시권에 두게 됐다. 개막을 앞두고 NC는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하위권’으로 분류됐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팀의 코어 자원이었던 양
다루빗슈, 10일 MLB 100승 도전…亞투수 노모·박찬호 이후 처음한국 현역 선수 중에선 류현진이 75승으로 최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다루빗슈 유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코리안 특급' 박찬호 이후 명맥이 끊겼던 아시아 출신 빅리그 100승 투수가 나온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일본인 선
토론토, 매노아에 ‘극약 처방’...루키레벨로 강등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우완 선발 알렉 매노아에 극약 처방을 내렸다. 블루제이스는 7일(한국시간) 매노아를 마이너 옵션을 이용해 루키레벨 플로리다 컴플렉스리그로 내린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 3위에 올랐던 매노
2천400억짜리 '유리 몸' 디그롬, 결국 팔꿈치 수술…시즌 아웃제이컵 디그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뛰어난 실력으로 잦은 부상으로 우려를 자아냈던 미국프로야구의 특급 투수 제이컵 디그롬(34·텍사스 레인저스)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은 7일(이하 한국시간) 디그롬
'대전 왕자' 한화 문동주 "타이틀 무너지지 않게 열심히"선발진 지키며 3승 4패 평균자책점 4.00으로 무럭무럭 성장 "경험 중요하다는 걸 느껴…아직 배워가는 과정" 대전구장에서 누리호 모형(왼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한화 문동주 [촬영 이대호]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위기에 등장하는 '예비군' 최성영 "선발이든 롱 릴리프든 최선"'전역 후 첫 등판' NC 최성영 5월 16일 오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5회 초 최성영이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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