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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업계 Archives - 뉴스벨

#편의점업계 (11 Posts)

  • “간편식에서 주류까지” 식품사들이 편의점으로 몰리는 이유는 편의점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온라인 유통 비중이 확대되면서 오프라인 유통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편의점 만은 꾸준히 성장하며 식품 제조사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다.전국 5만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한 데다 주력 소비층인 MZ세대의 비중이 높고,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적시에 반영하는 전략이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5월 주요 유통업체 통계에 따르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온라인 유통채널의 매출은 16.5% 증가한 반면 오프라인 유통채널은 0.9%로 제자리걸음에 그쳤다.오프라인 채…
  • '최초 마케팅'으로 상품 흥행몰이 나선 편의점업계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편의점업계가 '최초 마케팅'으로 상품 판매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장마철을 대비해 해외 직소싱을 통해 업계 최저가 비닐 우산을 선보인다. 55cm 비닐 우산 2종(퍼플, 그린)을 편의점 업계 최저가인 5000원에 판매한다. 55cm 우산은 CU의 BI 색상인 보라색과 밝은 연두색을 적용한 2종이다. 우산 꼭지부터 은은하게 퍼지는 그라데이션 디자인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고급 EVA 원단과 강화 살대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CU의 자체 캐릭터 '케이루'가 그려진 65cm 네이비 장우산도 있다. 고밀도 폰지 원단으로 구김이 적고 견고하며 철과 가볍고 강도가 높은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FRP)으로 만든 살대와 굵은 스프링 지지대를 사용해 강한 비바람에도 잘 꺾이지 않도록 설계됐다. 일회용·다회용 우의도 출시된다. 성인용 프리사이즈로 똑딱이 단추로 간편하게 착용 가능하다. 다회용 우의에는 양쪽 주머니도 있다. CU는..
  • “내년엔 이뤄질까”…편의점업계, 최저임금 차등적용 논의에 ‘긴장’ 최저임금위원회가 2025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편의점업계를 중심으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물가상승, 저출산, 점포수 증가 등으로 갈수록 어려움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실적인 대안을 통해 업계 어려움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편의점업계는 최저임금 인상에 가장 민감한 업종 중 하나다. 24시간 운영을 기본으로 하는 업계 특성상 대부분의 편의점이 최저임금을 받는 시급노동자를 중심으로 운영할 수밖에 없어 인건비 부담이 높다. 최저임금 인상이 직격탄으로 작용하는 업태다.10일 경제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
  • 원재료값 상승세…2차 충격파 덮친다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최근 일부 생필품 인상을 단행했던 편의점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편의점에 납품하는 먹거리 원재료값의 무서운 상승세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업계는 삼각김밥 등 주요 먹거리 제품의 인상이 조만간 잇따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 편의점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최근 삼각김밥, 도시락 등 주요 먹거리를 납품 하는 자회사 후레쉬서브로부터 "납품 단가 인상에 대해 적극 검토해 달라"는 요구를 받았다. 후레쉬서브는 먹거리 제품 생산을 위해 매입하는 필수 원재료 가격이 계속 급등하고 있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레쉬서브가 2021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지불했던 14가지 주요 원재료의 가격 현황을 살펴보면 쌀을 제외한 모든 원재료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인기 품목인 삼각깁밥 원재료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각김밥용 김(1장 기준)은 2021년 86원에서..
  • 편의점업계, 차별화 상품으로 고객유입…"소비트렌드 반영"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편의점업계가 자사 편의점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먹거리를 선보이며 고객 유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여름철 인기 과일인 수박 상품들을 잇따라 출시한다. 이달 CU가 선보이는 수박은 1~2인 가구를 겨냥해 5kg 내외 사이즈로 운영된다. 또한 최근 간편 과일 트렌드에 맞춰 '싱싱생생 조각 수박'도 함께 출시한다. 1~2인분 250g의 소용량으로 껍질을 벗기고 깍둑썰기가 된 순살 수박만 담겨 취식의 편의성이 높다. 여기에 6월 초 애플 수박과 6kg 이상 빅사이즈 수박도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여름 계절 과일인 자두와 복숭아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CU에서 수박의 매출신장률은 2021년 18.7%, 2022년 23.2%, 2023년 78.3%로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1~2인 가구가 주로 이용하는 특성상 편의점에서는 조각 수박과 통수박의 매출 비중이 약 8대 2로 소용량 상품의 수요가 많다. 윤승환 BGF리테일 HMR팀 MD..
  • "투자에 집중"…성장 위해 자금 투입 나선 편의점업계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편의점업계가 실적 개선을 위한 투자에 나서고 있다. 올해 말까지 장기적 투자를 진행하는 만큼 이르면 올해 하반기, 늦어도 내년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4사가 올해 진행하는 투자 금액은 100억원부터 3900여억원까지 다양하다. 업체들은 이 같은 투자를 통해 매출 증대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투자금액 3369억원을 마련해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613억2200만원의 금액을 투입한 상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작년 12월 부산 신규 물류센터 설립 투자를 결정하는 등 시설물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며 "물류 처리 능력 향상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63억원으로 '나 홀로 실적 개선'을 보여준 GS25 운영사 GS리테일은 BGF리테일보다 더 많은 3911억원의 투자금을..
  • 편의점업계 “1분기 희비 엇갈려”…내실 다진 GS25·고정비 늘은 CU 국내 편의점업계 2강 GS25와 CU의 지난 1분기 희비가 엇갈렸다. GS25는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며 영업이익을 늘렸지만,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전년 기저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올해도 매출 1위 GS25와 점포 수·영업이익 1위 CU 사이의 1위 국내 편의점업계 2강 GS25와 CU의 지난 1분기 희비가 엇갈렸다. GS25는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며 영업이익을 늘렸지만,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전년 기저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올해도 매출 1위 GS25와 점포 수·영업이익 1위 CU 사이의 1위
  • 악화 가능성?…편의점업계의 어두운 1분기 실적 전망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편의점업계의 1분기 실적이 다소 전년 같은 분기에 비해 다소 떨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실적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지만 경기 불황의 영향으로 인해 당분간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2일 업계에서 가장 빠른 올해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매출액 1조9538억원, 영업이익 326억원, 당기순이익 23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에 비해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2%에 육박할 정도로 떨어졌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고물가·소비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편의점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며 매출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며 "전문가 및 대형 식품사와 협업한 차별화 상품 출시, 라면 라이브러리와 같은 특화 매장 운영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만 전년 높은 기저와 강수일수 증가, 기온 하락 등 비우호적 기상환경 등이 실적..
  • 편의점 매출 ‘기지개’…봄과 함께 특수점포 매출도 활짝 이른 기온 상승으로 실적에 긍정적 영향 대학상권‧오피스상권 중심으로 효과 뚜렷 이른 기온 상승으로 편의점업계가 매출 특수를 누리고 있다. 편의점은 보통 유동인구가 줄어드는 1분기에 실적 부진을 겪는데 날씨가 풀리고 활동이 많아지면서 매출도 오르고 있다. 특히 부진에 빠졌던 대학가·오피스 상권의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는 중이다. 20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아침 대용식인 김밥·샌드위치가 잘 팔리고, 술자리 등 모임이 많아지며 숙취해소용 음료 매출이 크게 뛰었다.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서 본격적인 매출 확대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의 3월(1일~13일) 간편식 전년 대비 매출 증가율은 18.7%에 달한다. 이 중 대학가는 전년 대비 도시락 매출이 4배 가량 늘었다. 이마트24 역시 지난 1일부터 13까지 전월 동기 대비 학교·학원 인근 점포 기준 김밥 매출이 369% 증가했다. 편의점업계는 지난 3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다. 편의점의 경우 유동인구에 따른 매출 확보가 중요한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마이너스 성장을 면치 못했다. 정부의 취식 제한으로 인해 점주들의 어려움이 배가 되기도 했다. 때문에 한 동안 편의점 점주들은 진퇴양난에 빠졌다고 고충을 토로해 왔다. 자영업자 일부는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휴업을 결정했지만 편의점은 심야시간 매출이 뚝 떨어져도 가맹본부와 맺은 24시간 영업 계약 탓에 마음대로 영업 시간을 단축할 수 없었다. 특히 24시 운영에 따른 인건비 부담이 발목을 잡았다. 심야시간에 영업해서 얻는 수익이 비용보다 높지 않은 점포 운영주로서는 심야시간대 매장을 열 이유가 없다는 하소연도 빗발쳤다.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편의점 가맹점주들의 한숨은 더욱 깊어졌다. 대학상권은 그야말로 최악의 시간을 보냈다. 비대면 수업이 길어지면서 매출 부진을 견디다 못해 임시휴점에 들어가거나 영업시간을 단축했다. 심지어 수익성이 악화한 대학가 일부 편의점은 잇따라 문을 닫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는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편의점업계는 매년 3분기를 연중 최대 성수기로 꼽는다. 따뜻한 날씨 등으로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음료와 빙과 포함 다수 상품 카테고리 매출이 크게 오르는데, 올해는 벌써부터 매출에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개강시즌으로 지난 일주일간 (3.11~17일) 직전 주 (3.4~10) 대비 간편식사만 24.2%, 빵‧떡‧디저트 32.5% 매출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당장 출근·등교하는 직장인과 학생 수요를 잡기 위해 아침 간편식 제품을 늘리고, 다양한 할인행사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오피스 상권도 다시 기지개를 켜는 중이다. 회식과 술자리가 늘어나면서 숙취해소제 매출이 급증했고 야식도 눈에 띄게 매출이 늘었다. 숙취해소음료 매출은 소비자 외부활동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지표로 통한다. 술자리나 음주량이 과다할 때 찾는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오피스상권에서 숙취해소제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80% 성장했다. 또 심야시간 음주 후 즐기는 아이스크림 매출 또한 90%까지 신장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기온이 예년보다 더 빨리 온화해지고 엔데믹 후 맞는 첫 초봄인 만큼 야외활동이나 술자리가 증가하면서 숙취해소 관련 상품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정훈 "이재명, 마포 왔는데 인사도 안 받았다…쓴소리하면 배신이라고 해" ‘그 나물에 그 밥’ 오명에도…뮤지컬 시장, 스타 독식 여전 [뮤지컬 세대교체①] 철저히 가린 얼굴…'집단 성폭행' 정준영 만기 출소 광기(狂氣) 어른거리는 조국과 조국혁신당 24년 전부터 정부 상대 전승(全勝), 의사들…이번엔 원칙대로 해야 [기자수첩-사회]
  • 매출 박빙 편의점 최강자는…GS25-CU, 올해 '진검승부' GS25 "최대 매출 위상 굳건"…CU "점포 수·영업이익 최대" CU가 GS25 매출까지 앞지를지 관심…출점·상품출시 경쟁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편의점업계 1위 자리를 둘러싼 GS25와 CU의 자존심 대결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GS2
  • 편의점 얼음컵 너마저…가격 100원씩 인상 편의점들이 일제히 얼음컵 가격 인상에 나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CU·GS25·세븐일레븐은 얼음컵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다. 이마트24는 가격 인상 계획이 없는 상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일부터, CU와 GS25는 15일부터 적용된다. 제품의 크기에 상관없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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