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중 "9남매 중 막내, 집안 사정 여의치 않아 컵라면으로 끼니 해결"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편스토랑' 김재중이 어릴 적 집안사정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3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 김재중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중은 9남매 집의 막둥이로 부모님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제가 어릴 때 집안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교재를 사면 저만 못 사가고 준비물도 그랬다. 부모님은 바쁘시고 연세도 많으셔서 학교도 못 오시고"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중학교 때 자유화 급식이었다. 저는 항상 컵라면 하나 가져가서 도시락 싸 오는 친구들 반찬 받아서 한 끼 해결하고 그랬다. 아이돌 연습생 시절에 회사에서 한 끼 밥을 줬다. 그 밥 때문에 연습을 정말 열심히 나갔다"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편스토랑’ 김재중 “9남매 막둥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월드 스타 김재중, 막둥이였다. 31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재중 요리 실력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매콤삼겹수육과 함께 자신이 직접 담근 무생채로 한식 실력을 과시했다. 같은 날 오후 어머니가 보내준 된장, 고추장 등 다양한 재료들이 택배로 도착했다. 그는 엄마에게 곧장 영상 통화를 걸었다. 9남매 중 막내인 김재중은 엄마와 친구처럼 이야기하며, 따뜻한 면모를 뽐냈다. 그는 “어머니 79살”이라며 막둥이 효자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편스토랑' 김재중, 유복하진 못했지만 다복했던 9남매 시절 회상 [TV스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유년시절 추억과 어머니의 맛이 담긴 감자탕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기억을 되짚어 맛을 재연하는 김재중의 놀라운 요리 실력은 물론 유복하지 못했지만 가족의 사랑으로 가득했던 김재중의 유년시절 이야기도 공개된다. 무대 위 화려한 슈퍼스타 김재중이 아닌, 가슴 따뜻한 효자 김재중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어머니가 보내주신 택배 상자를 받았다. 상자 안에는 어머니가 텃밭에서 직접 정성껏 키운 식재료, 맛깔 나는 양념들이 가득했다. 이에 곧바로 부모님과 영상통화 한 김재중은, 어머니표 감자탕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앞선 방송에서 김재중은 어릴 때 어머니가 감자탕집을 하셔서, 어머니의 요리를 어깨너머로 보고 배우며 자랐다고 밝혔다. 감자탕 레시피를 묻는 아들을 위해 김재중의 어머니는 세세하게 설명했다. 어머니의 설명을 듣고 기억을 떠올린 김재중은 뚝딱뚝딱 감자탕을 만들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특급 비법을 재연하기 위해 자신만의 치트키를 사용하기도. 잠시 후 어머니의 감자탕을 완성한 김재중은 “엄마 레시피대로 만드니까 재밌다”, “정말 맛있다”라며 행복해했다. 김재중은 그렇게 어머니의 레시피대로 감자탕을 만들어 먹으며 추억에 잠겼다. 지난 방송에서 크게 화제가 됐듯 8명의 누나가 있는 김재중. 김재중은 “부모님 두 분이 9남매를 키우시다 보니 다복했지만 유복하지는 않았다”라며 유년 시절을 떠올렸다. 경제적으로 여유롭지는 못했던 시절이었다고. 김재중은 중학생 때 어머니를 도와 감자탕 배달을 했던 때를 회상하며 “어린 나이에 창피하기도 했다. 창피했지만 배달했다. 나는 엄마 아들이니까”라고 털어놨다. 김재중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꿋꿋이 꿈을 키우며, 마음 속에 잊지 않은 목표가 있었다고. 김재중은 “(목표는) 두 가지였다. 아버지 차 바꿔드리기, 그리고 부모님에게 좋은 집 선물하기였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물론 목표는 이뤘지만 지금도 후회하고 있는 것이 있다며 솔직한 이야기를 꺼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는 전언. ‘편스토랑’ 이연복 셰프는 “재중 씨가 곱게 생겨서 부잣집 도련님인 줄 알았다”라며 효심 가득하고 애교 가득한 막둥이 아들 김재중을 칭찬했다고. 부모님 사랑 지극한 김재중은 과연 어머니의 감자탕 맛을 그대로 재연해냈을까. 김재중의 유년시절은 어땠을까. 김재중의 가슴 속 뭉클한 가족 사랑은 5월 31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김재중, '편스토랑'서 매콤 삼겹수육 레시피 공개 "이건 맛의 끝"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과 부모님의 애틋한 영상 통화가 공개된다. 3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글로벌 슈퍼스타 김재중이 아닌, 딸재벌집 막내아들 김재중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김재중은 누나들을 위해 만들어 소분하고 남은 무생채를 보며 "무생채하면 고기지! 오늘 메뉴는 수육!"이라고 외쳤다. 이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금 특별한 무수분 수육을 만들기 시작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김재중표 수육은 비주얼부터 맛까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직접 만든 김재중조차 "이건 맛의 끝!"이라며 감탄한 매콤삼겹수육 레시피가 궁금증을 더한다. 그렇게 맛있는 식사 후 김재중은 무거운 택배상자를 들고 집으로 들어왔다. 어머니가 텃밭에서 가꾸신 식재료였던 것. 김재중은 바로 어머니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잠시 후 휴대전화 화면에 김재중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등장했다. 김재중의 부모님은 휴대전화 너머로 아들 얼굴을 보..
'편스토랑' 장민호, 곡소리 난무 마사지 회식 현장 포착 '웃음 빵' [TV스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와 매니저들의 마사지 회식 현장이 공개된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스케줄을 위해 나가기 전 생긴 휴식시간을 매니저들과 함께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장민호의 주변 사람 잘 챙기는 따뜻한 면모는 물론, 하루가 다르게 일취월장하는 초초(초고속 초간단) 요리 실력까지 공개되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전망이다. 이날 장민호의 VCR은 곡소리로 시작됐다. 무슨 일인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카메라는 나란히 누워 마사지를 받고 있는 장민호와 매니저들 3인방의 모습을 비췄다. 알고 보니 워낙 바쁜 스케줄을 함께 하느라 피곤이 쌓인 매니저들을 위해 장민호가 마사지 회식을 준비한 것. 장민호는 “1월 미국 콘서트를 다녀온 이후 지금까지 거의 하루도 못 쉬었다”라며 마사지 회식의 이유를 설명했다. 돌덩이처럼 굳은 근육을 푸는 만큼 마사지 내내 곡소리와 웃음소리가 쉬지 않고 터져나와 폭소를 유발했다. 급기야 장민호는 “으아아아 여기가 어디야! 여기가 어디에요!”라고 소리를 질러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그렇게 극락과도 같았던 마사지 회식이 끝났고, 어느덧 장민호와 매니저들의 얼굴도 뽀송뽀송하게 부었다. 특히 사슴처럼 깊고 큰 눈망울을 자랑하는 장민호의 눈이 나른하게 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이 “젊어지셨는데요?”라고 말하기도. 마사지 회식 후 매니저들과 집으로 돌아온 장민호는 요리를 위해 주방에 섰다. 이날 장민호는 매니저들을 위해 초고속 초간단 보양식 3종을 준비했다. 탕이 먹고 싶다는 매니저를 위해 장어추어탕을, 고기가 먹고 싶다는 매니저를 위해 명란삼겹살을, 탄수화물과 콜라겐을 보충하기 위해 편육비빔국수를 만든 것이다. 매 요리 비주얼부터 군침을 유발하며 ‘편스토랑’ 식구들을 애태웠다고. 다음 스케줄을 나가기까지 시간적 여유가 없는 상황이었지만, 장민호는 단 1시간 만에 3가지 보양식 요리를 뚝딱 완성하고, 먹방까지 펼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민호와 매니저들의 곡소리 난무 마사지 회식부터 보고도 안 믿기는 장민호의 초초 보양식 3종세트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5월 31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편스토랑' 김재중, 부모님과 꿀 뚝뚝 영상통화 "사랑해 아들" 뭉클 [TV스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과 부모님의 애틋한 영상 통화가 공개된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글로벌 슈퍼스타 김재중이 아닌, 딸재벌집 막내아들 김재중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저 아들 얼굴만 봐도 행복하다는 김재중의 부모님, 부모님이 건강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아들 김재중의 가슴 따뜻한 대화가 금요일 저녁 TV 앞 시청자들 가슴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재중은 누나들을 위해 만들어 소분하고 남은 무생채를 보며 “무생채하면 고기지! 오늘 메뉴는 수육!”이라고 외쳤다. 이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금 특별한 무수분 수육을 만들기 시작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김재중표 수육은 비주얼부터 맛까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직접 만든 김재중조차 “이건 맛의 끝!”이라며 감탄한 매콤삼겹수육 레시피가 궁금증을 더한다. 그렇게 맛있는 식사 후 김재중은 무거운 택배상자를 들고 집으로 들어왔다. 어머니가 텃밭에서 가꾸신 식재료였던 것. 김재중은 바로 어머니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잠시 후 휴대전화 화면에 김재중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등장했다. 김재중의 부모님은 휴대전화 너머로 아들 얼굴을 보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해했다. 아들 김재중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눈빛에는 꿀이 뚝뚝 떨어져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부모님과 김재중의 대화 내내 다정함과 사랑이 가득해 ‘편스토랑’ 식구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다음에 집에 갈 때 뭘 사갔으면 좋겠냐며 필요한 것이 있는지 챙기는 아들의 물음에 김재중의 부모님은 “아들 얼굴만 봐도 행복해. 아무것도 필요 없어”라고 답했다. 또 통화를 마칠 때도 자연스럽게 “아들 사랑해요. 최고야”라고 애틋한 사랑을 전했다. 김재중 역시 밝게 웃으며 “사랑해요”라고 표현해, 부모님에게 한없이 다정한 효자 아들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재중은 “통화할 때면 항상 부모님께서 ‘네가 최고야. 사랑해’라고 말씀하신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김재중은 “아버지가 수술 때문에 위기가 있으셨다. 지금은 완쾌하셔서 이렇게 건강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됐다. 이 자체가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채웠다. 이외에도 김재중은 부모님을 향한 사랑, 감사의 마음 등을 진솔하게 털어놨다는 전언이다. 모두의 마음을 울컥하게 한 효자 김재중, 사랑받는 막내아들 김재중의 이야기는 5월 31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편스토랑' 이유민PD "김재중, 만날수록 마음이 따뜻하고 단단한 사람"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이 김재중과의 첫 미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편셰프'로 합류한 김재중이 첫 등장했다.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이자 아시아를 사로잡은 슈퍼스타의 15년만 지상파 예능 복귀인 만큼,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쏟아졌다. '편스토랑'을 통해 베일 벗은 김재중의 일상은 반전 그 자체였고, 슈퍼스타 김재중의 일상 속 매력도 상상 초월이었다. ◆"김재중 매력에 어질어질, 첫 미팅 잊을 수 없다" 이유민PD는 "재중 씨와의 첫 미팅을 잊을 수 없다. 20년째 변하지 않은 아이돌 동안 미모에 모두가 어질어질했고,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생활인' 김재중의 모습에 또 한번 어질어질했다. 집에서 요리를 담당하는 주부인 저보다도 밥상 물가에 훨씬 빠삭했고, 살림꾼의 포스가 강하게 느껴지더라. 평소 좋아하는 요리와 본인의 일상에 대해 가볍게 얘기했을 뿐인데도 그..
'편스토랑' PD "김재중과의 첫 만남, 어질어질했다"편스토랑, 김재중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이 김재중과의 첫 미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편셰프'로 김재중이 합류해 시선을 끌었다.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의 15년만 지상파 예능 복귀인 만큼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그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편스토랑' 이유민 PD는 "첫 미팅을 잊을 수 없다. 20년째 변하지 않은 아이돌 동안 미모에 모두가 어질어질했고,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생활인' 김재중 씨의 모습에 또 한번 어질어질했다"라고 밝히며 "집에서 요리를 담당하는 주부인 나보다도 밥상물가에 훨씬 빠삭했고, 살림꾼의 포스가 강하게 느껴지더라. 평소 좋아하는 요리와 본인의 일상에 대해 가볍게 얘기했을 뿐인데도 그간의 요리 내공이 강력하게 뿜어져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첫 촬영을 마쳤을 때 스태프들의 반응도 잊을 수 없다"는 이 PD는 "PD, 작가, 카메라 감독 등 모든 스태프들 눈에 하트가 있더라. 재중 씨보다 나이 많은 남자 카메라 감독님조차 재중 씨 매력에 푹 빠지셔서 새로운 카메라 장비를 마련하셨을 정도였다. 21년 차 프로 아이돌의 애교와 청국장 같은 구수함을 오가는 인간 김재중의 매력에 모두 어질어질했다"라고 덧붙였다. 이 PD는 거듭 김재중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들려줬다. 특히 쉬는 날 대용량 무생채를 직접 담그는 모습에서 '찐 고수'의 면모를 느꼈다고. 이 PD는 "칼질도 거침없고 계량 없이 눈대중으로 요리를 하는 것만 언뜻 보면 요리를 휘뚜루마뚜루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공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우선 실수가 없더라. 다년간의 요리 경험으로 세심한 불 조절 등이 몸에 배어 이었다"라며 "본인만의 레시피 창조도 대단하고 재밌었다. 아무래도 해외에 나가서도 직접 한식을 요리해 먹다 보니 자연스레 완성된 자신만의 레시피들이 많은, 맛은 익숙하지만 그 과정은 남달라서 본인의 경험과 센스로 찾아낸 독특한 레시피가 많으시더라. 앞으로도 '편스토랑'에서 김재중 씨만의 레시피가 더 많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그런가 하면 이 PD는 앞으로 김재중이 보여줄 매력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덧붙여 시선을 끌기도 했다. 그는 "김재중 씨의 부모님과 9남매까지, 화목한 가족들의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재중 씨를 만날수록 마음이 따뜻하고 단단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지는데, 그 단단함의 원천이 사랑 넘치는 가족들이라는 느낌이 들더라. 부모님과 8누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애교쟁이 막둥이 김재중의 모습을 앞으로 '편스토랑'에서 많이 보시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편스토랑']
'편스토랑' PD, 김재중 섭외 비화 "러브콜 기사에 직접 SNS로 화답"[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PD가 김재중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데뷔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 김재중이 출격했다. 대중이 15년 동안 애타게 기다려온 김재중의 지상파 예능 복귀는 성공적이었다. 아시아에서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글로벌 스타 김재중. '편스토랑' 제작진은 어떻게 김재중을 편셰프로 섭외하게 됐을까. 무엇이 김재중의 15년만 지상파 예능 복귀를 가능하게 했는지, 앞으로도 '편스토랑'에서 김재중을 만날 수 있을지 등 '편스토랑' 이유민PD가 이야기를 전했다. '편스토랑' 이유민PD는 "'편스토랑' 기획 단계부터 꾸준히 요리 잘하는 대표 연예인으로 물망에 올랐던 김재중이었다. SNS에 올리시는 요리 사진들을 보며 '이 분 꼭 모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도 계속 러브콜을 보내고 있었다"라고 김재중의 편셰프 섭외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이유민PD는 "조금 더 구체화된 건 작년 200회 특집 당시 인터뷰 기사에서 제가 김재중 씨를 꼭 모시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언급을 했는데, 재중 씨가 SNS에 그 기사 내용과 함께 '뭘 만들어 드릴까요?'라고 코멘트를 달아서 화답해 주신 게 시작이었다. 재중 씨가 해외 스케줄이 워낙 많아서 출연이 쉽지는 않았는데 그때부터 다시 구체적으로 이야기가 오가며 이렇게 만나 뵙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김재중이 출연한 '편스토랑'이 공개된 후, SNS 및 각종 커뮤니티에는 "저렇게 요리를 잘할 줄이야", "딸부자집 막내아들이었구나" 등 그동안 잘 공개되지 않았던 김재중의 일상과 반전 매력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응이 막강하다. 이에 대해 이유민PD는 "김재중은 2003년에 데뷔해서 오랫동안 정말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셨지만 개인의 일상은 방송에서 많이 공개가 되지 않은 편이었다. 그래서 궁금해하는 시청자 분들이 워낙 많으셨다고 본다. 더더욱이나 김재중이 이렇게나 요리를 잘하고 또 좋아하는 사람인지는 모르는 분들이 많으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첫 방송에서도 언급이 됐지만 워낙 화려한 외모를 가지고 계셔서 쉬는 날 집에서 김장하는 사람이라는 게 잘 상상이 안 된다. 김재중이 예능에서 아직 보여주지 않은 그런 매력적인 모습들이 정말 많은데 이번에 '편스토랑'에서 속 깊은 이야기도 들려주고 소문으로만 들었던 화려한 요리 실력도 시원하게 선보여 주셔서 가능했다고 본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앞으로도 '편스토랑'에서 김재중 만의 레시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이 계속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편스토랑’ 김재중, 럭셔리 집 공개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아시아 스타 김재중 집 내부가 공개됐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강율 꿀오리스테이크 레시피가 공개됐다. 슈퍼 스타 그 자체였다. 그는 기상하자마자 모던한 침실의 침구를 정리했고, 상의를 탈의하고 옷을 갈아 입었다. 그는 86년생임에도 여전한 동안을 과시했다. 그는 “좀 말랐죠? 저 몸 포기한 건 오래 됐다”라며 부끄럽게 웃었다. 이 가운데 공개된 그의 널찍한 집은 부티크 호텔, 갤러리를 연상케 했다. 그는 무려 20년 간 자신의 보금자리를 자기 힘으로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평소 소품을 좋아하는 감각적인 그는 조명, 각종 소품들로 집을 꾸몄다. 그는 “팬 분들이 주신 것도 있다”라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여전한 해외 스타로 아시아의 별로 불리고 있다. 그는 “비행기 많이 탈 땐 한 달에 14번 탄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편스토랑’ 김재중 “母 식당 운영, 나도 한식파”[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가수 김재중, 한식 실력이 압권이었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재중 요리 실력이 공개됐다. 그는 원래 요리에 일가견이 있다고. 그는 “저희 어머니가 어릴 때 식당을 하셨다. 감자탕 식당을 운영하셨다”라며 자신 역시 한식 요리를 즐긴다고 토로했다. 여전한 동안을 과시하는 그는 “사실 관리는 좀 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그는 “만 나이 38살”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평소 기사식당 음식 스탈일을 좋아한다며 “김치도 담근다”고 귀띔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편스토랑' 김재중, 샹들리에·명품 편집숍급 보금자리 공개 [TV스포][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의 보금자리가 방송 최초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아시아의 중심, 데뷔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 김재중이 드디어 편셰프로 출격한다. 이번 '편스토랑'으로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 출연이 성사된 김재중. 베일에 싸여 있던 슈퍼스타 김재중의 깜짝 놀랄 요리 실력과 반전 매력 넘치는 일상이 모두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되는 김재중의 VCR은 화려한 샹들리에와 시선을 사로잡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곳곳에 자리잡은, 김재중의 싱글하우스에서 시작됐다. 촬영 당시 해외 스케줄 소화 후 2주 만에 귀국한 김재중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가지런히 침구를 정리했다. 피곤할 법한 스케줄임에도 깔끔함을 놓치지 않는 김재중의 성향이 엿보였다. 이어 20년 간 부지런히 활동하며 마련한 김재중의 소중한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세련된 침실, 흡사 명품 편집숍이 연상되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드레스룸, 커다란 뱀 식탁이 위용을 뽐내는 주방 등.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들과 이색 조명들이었다. 김재중은 버튼 하나로 복도 조명 색깔을 바꾸더니 여러 색깔들 중 오늘의 느낌에 맞는 조명을 정했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눈을 떼지 못했다고. 여기저기서 "부티크 호텔 같다", "편집숍 같다" 등 감탄이 쏟아진 가운데, 이 화려한 집에서 펼쳐지는 김재중의 일상이 공개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상상초월 김재중의 매력에 모두 웃음을 금치 못했다. 충청도 공주 출신의 정겨운 사투리부터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예스러운 말투와 추임새, 생각지도 못한 허술한 실수 연발까지 김재중의 일상은 구수함 그 자체였던 것. 청국장 같이 구수해서 별명이 '국장님'이라는 제보까지 더해지자 모두들 "역시 국장님이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김재중의 한식파 요리 고수 면모가 공개될 예정이라 주목된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편스토랑' 김재중, 초호화 하우스 최초 공개 [T-데이]신상출시 편스토랑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의 보금자리가 방송 최초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아시아의 중심, 데뷔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 김재중이 드디어 편셰프로 출격한다. 이번 ‘편스토랑’으로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 출연이 성사된 김재중. 베일에 싸여 있던 슈퍼스타 김재중의 깜짝 놀랄 요리 실력과 반전 매력 넘치는 일상이 모두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되는 김재중의 VCR은 화려한 샹들리에와 시선을 사로잡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곳곳에 자리잡은, 김재중의 싱글하우스에서 시작됐다. 촬영 당시 해외 스케줄 소화 후 2주 만에 귀국한 김재중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가지런히 침구를 정리했다. 피곤할 법한 스케줄임에도 깔끔함을 놓치지 않는 김재중의 성향이 엿보였다. 이어 20년 간 부지런히 활동하며 마련한 김재중의 소중한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세련된 침실, 흡사 명품 편집숍이 연상되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드레스룸, 커다란 뱀 식탁이 위용을 뽐내는 주방 등.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들과 이색 조명들이었다. 김재중은 버튼 하나로 복도 조명 색깔을 바꾸더니 여러 색깔들 중 오늘의 느낌에 맞는 조명을 정했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눈을 떼지 못했다고. 여기저기서 “부티크 호텔 같다”, “편집숍 같다” 등 감탄이 쏟아진 가운데, 이 화려한 집에서 펼쳐지는 김재중의 일상이 공개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상상초월 김재중의 매력에 모두 웃음을 금치 못했다. 충청도 공주 출신의 정겨운 사투리부터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예스러운 말투와 추임새, 생각지도 못한 허술한 실수 연발까지 김재중의 일상은 구수함 그 자체였던 것. 청국장 같이 구수해서 별명이 ‘국장님’이라는 제보까지 더해지자 모두들 “역시 국장님이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김재중의 한식파 요리 고수 면모가 공개될 예정이라 주목된다.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의 애정이 가득 담긴 보금자리부터, 반전 넘치는 구수한 매력과 요리 실력까지 모두 공개될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이날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편스토랑' 강율이 돌아왔다, 세계 3대 요리학교 출신 엘리트 출격 [TV스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요리 엘리트 강율이 돌아온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역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편셰프 강율이 출격한다. 강율은 요리계 서울대학교로 불리는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세계 3대 요리학교인 이탈리아 ICIF를 졸업한 진정한 요리 엘리트. 요리 자격증만 무려 5개를 가진 강율이 오랜만에 돌아온 ‘편스토랑’에서 또 어떤 화려한 요리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강율은 양손 가득 장 본 식재료를 들고 어딘가로 향했다. 그가 도착한 곳은 같은 소속사 동생들인 걸그룹 아이칠린의 숙소였다. 아이칠린 멤버들이 강율이 출연한 ‘편스토랑’ 방송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고 부탁했다고. 이에 강율이 소속사 동생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해주고자 아이칠린의 숙소를 찾은 것이다. 강율은 아이칠린 동생들을 위해 한식, 이탈리아식, 중식 총 3가지 요리를 준비했다. 여기서 눈길을 끈 것은 강율의 칼질 실력이었다. 강율은 놀라울 정도로 섬세한 칼질을 통해 연두부로 순식간에 책을 만들었다. 앞서 ‘편스토랑’ 출연 당시 강율은 연두부로 꽃을 만들어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꽃에 이어 이번에는 연두부로 책까지 만든 것. 금방이라도 페이지를 넘길 수 있을 것 같은 강율표 연두부 책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율은 이렇게 만든 연두부 책을, 직접 만든 중식 요리에 곁들여 환상의 맛을 완성했다. 강율이 부드럽고 깨지기 쉬운 연두부를 어떻게 책으로 만들지, 어떤 역대급 칼질 실력을 보여줄지, 어떤 중식 요리로 최강 맛조합을 완성할지 ‘편스토랑’ 본방송이 주목된다. 이외에도 강율은 맛도 좋고 비주얼도 최강인 단짠단잔 끝판왕 한식 요리, 어마어마한 조류 발골 실력을 보여주며 완성한 이탈리아식 요리도 만들었다. “역시 요리 엘리트!”라는 감탄이 절로 쏟아진 강율의 찐 실력은 5월 1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죽거나, 하거나!" 촌철살인 조언으로 진서연 서포트해주는 10년차 남편이 19금 작품 출연에 보인 반응은 빵 터진다배우 진서연이 남편의 쿨한 면모를 자랑했다.앞서 진서연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던 와중, 밝은 성향의 남편을 많아 큰 도움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연기할 자신이 들지 않는 작품을 만났을 당시 "힘들어 죽고 싶다"고 하니 남편은 "죽든지 하든지, 둘 중 하나만 결정해라"는 조언을 건넸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진서연은 "'죽을 수는 없는데?'라고 했더니 남편이 '그럼 하는 거야. 선택은 둘 중 하나'라고 했다"고 회상하며, 촌철살인 조언을 건네는 남편의 면모를 알렸다.17일 오
'편스토랑' 류수영 최강 가성비 고추장버터등갈비, 아내 취향저격 메뉴[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아내 취향 저격 메뉴 고추장버터등갈비를 만든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결혼기념일에 남편들이 만들기 좋은 요리 고추장버터등갈비 레시피를 소개한다.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최강인 고추장버터등갈비가 어남선생 레전드 레시피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요리 과정에서 류수영의 아내 사랑 면모도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오랜만에 의뢰를 받았다. 의뢰는 언제든 환영”이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알고 보니 의뢰의 주인공은 ‘편스토랑’ 제작진 중 한 명으로, 다가올 결혼기념일을 위해 아내가 좋아하는 요리를 직접 해주고 싶다는 것. 류수영은 “고기를 좋아하는 아내”, “안주가 될 수 있는 요리”라는 두 가지 의뢰 조건을 듣고 자신 있게 주방에 섰다. 류수영이 선택한 메뉴는 고추장버터등갈비였다. 류수영은 뉴욕타임즈에 실렸을 정도로 전세계적인 유명세를 탄 고추장버터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활용, 요리 왕초보도 만들 수 있는 고추장버터등갈비를 완성했다. 류수영은 “부부 사이에는 매운맛이 필요하다”라며 “(이 요리를 하면) 아내가 ‘우와! 이거 당신이 한 거야?’라고 감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이 요리는 등갈비를 삶을 필요도 없이, 원팬으로 가능해 더욱 감탄을 유발했다. 고추장버터등갈비를 만들며 류수영은 “그런데 (결혼기념일에) 요리만 하면 큰일난다. 선물도 준비해야 한다”라고 조언해 웃음을 줬다. 또 “말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나랑 결혼해 줘서 고마워요’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표현해야 한다”라고도 덧붙였다. 또 아내와 다투지 않는 자신만의 팁을 깜짝 공개해 ‘편스토랑’ 유부남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전언이다. 류수영의 고추장버터등갈비는 맛, 비주얼은 물론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을 요리 퍼포먼스까지 가능한 최강 레시피였다고. 류수영은 여기에 진정한 선수다운 최강 마무리 먹조합까지 추가로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직접 요리한 류수영조차 먹방의 고삐를 풀어버릴 수밖에 없었던 최강 가성비 고추장버터등갈비 레시피는 5월 1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음주운전+뺑소니 의혹' 김호중, 상황이 심상찮게 흘러가고 있다가수 김호중의 뺑소니 혐의로 인해 GS25가 '신상출시 편스토랑' 우승상품 출시를 중단했다. 김호중의 분량도 최소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편스토랑] 류수영표 설마간장 비빔국수 레시피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2인분 기준입니다❗️설마간장 = 설탕 마늘 간장생김치만 NO김치는 세로로 얇게 썰기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편스토랑 SNS 공식계정(@funstaurant_kbs)님의 공유 게시물
과거 우울·공황으로 힘들었던 진서연에게 9살 연상 남편이 한 말은 지쳐 주저앉은 K-직장인 나까지 번쩍 일으켜 세운다진서연이 밝은 남편으로부터 받은 긍정적 기운에 대해 밝혔다.진서연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 과거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준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고백했다.밝은 모습을 보여줘온 진서연은 한때 공황, 우울로 힘들었다. 그는 "병원 다니며 우울증 치료를 받을 때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며 남편의 긍정적 면모 덕에 "'어쩌면 나도 행복할 수 있겠구나'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 "남편이 항상 하는 말이 '아니면 말고'다"며 "내가 자신이 없던 작품이 있었다. 너무 힘들어서 죽고
'편스토랑' 장민호 "부친 14주기, 트로트 데뷔 앨범 못 보고 돌아가셔" [TV캡처][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세상을 떠난 부친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절친 류승수를 초대한 진서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호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머니와 통화를 했다. 장민호 어머니는 "아버지 살아 계셨을 때 된장찌개 끓여주신 게 먹고 싶더라. 아빠가 맛있게 잘 끓였었는데"라고 회상했다. 장민호는 "어머니가 바쁘실 때 아버지가 식사를 만들어주셨다. 아버지가 2011년도에 돌아가셔서 지금 벌써 14주기를 맞았다"며 "제가 음악하는데 엄청나게 힘이 돼 주셨다. 트로트를 하게 되면 되게 빠른 시간 안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마음을 먹고 시작하게 됐는데 트로트 앨범이 나오던 그 해에 앨범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셨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장민호는 "매해 5월이 되면 언제나 그렇듯 늘 그리운 아버지"라며 "정말 멋쟁이셨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장민호는 "지금 이 상황에 만약 살아계셨다면 좋은 거 많이 보고, 듣고 하실 텐데 그런 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며 "납골당 앞에 가면 '잘 있다'는 얘기를 가장 많이 하는 것 같다. 우리 가족 다 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내가 더 열심히 해서 훌륭한 가수가 되겠다는 건 이제 바라지 않으실 것 같고 '잘 지내고 있어요'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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