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상우 "부모님-처갓집 같은 아파트, 나랑 김소연만 이사 나와"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상우가 가족들의 특별한 집을 밝혔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상우의 일상이 담겼다. <@1> 이날 이상우는 오토바이를 타고 인근 아파트로 배달에 나섰다. 이를 본 MC 이현이는 "취미로 근처에서 배달도 하지 않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상우가 향한 곳은 장인-장모님을 비롯해 부모님이 살고 있는 같은 아파트였다. 현재 이상우의 부모님과 장인-장모는 모두 같은 아파트, 다른 층에 거주하고 있다고. 이에 대해 이상우는 "원래 저랑 부모님이랑 호수만 다르고 같은 아파트에 살았다. 제가 결혼하면서 (김)소연이가 들어왔고, 장인 어른, 장모님도 같은 동으로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게 해서 세 가족이 한 아파트에 모였다. 근데 몇 개월 전에 저희는 이사를 했고, 부모님들만 여기에 계시는 상황이 됐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를 들은 MC들이 "두 분만 쏙 빠져나갔다"고 말하자 이상우는 "근데 바로 옆에 살고 있다. 한 5분 거리의 근처다. 저희가 양파나 재료들이 필요할 때 가서 가져 올 정도"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상우는 "아무래도 같은 아파트, 같은 동이니까 엘리베이터나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가끔 만나신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이정현 딸 서아, 5주년 축하풍선 들고 깜짝 등장…스튜디오 난리법석(편스토랑)[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딸 서아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5주년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이정현의 귀염둥이 딸 서아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 '편스토랑'의 5주년 생일을 축하한다. '편스토랑'과 함께 성장한 귀요미 서아의 등장에 '편스토랑' 삼촌, 이모들 모두 "귀여워"를 연발하며 좋아할 예정이다. MC 붐 지배인은 "2019년 10월 25일 오픈한 '편스토랑'의 5주년 생일이다"라고 밝힌다. 모두 축하의 박수를 쏟아낸 가운데 이연복 셰프는 "5년 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한 가지 있다. 서아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라고 말한다. 이정현은 결혼 후 출연한 '편스토랑'에서 처음으로 딸 서아를 공개하고, 둘째 복덩이 임신 소식도 전한다. <@1> 이때 이정현이 "오늘 5주년이라 서아가 인사드리면 좋을 것 같아 함께 왔다"라고 말한다. 서아가 스튜디오에 함께 왔다는 말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다. 잠시 후 깜찍한 5주년 축하 풍선을 달고 서아가 아장아장 스튜디오로 걸어 들어온다. 서아의 등장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서아는 깜찍한 말투로 축하 인사를 전해 '편스토랑' 삼촌, 이모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축하합니다"라고 '편스토랑' 5주년 인사를 하는 것은 물론 꼬물꼬물 고사리 손으로 삼촌, 이모들과 하이파이브까지 한다고. 한편 공개되는 VCR에서 이정현은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지중해식 밥상 레시피를 소개한다. 복덩이를 임신한 이정현의 입덧을 달래 준 달콤상콤 지중해식 샐러드부터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초간단 찬밥파에야까지. 뿐만 아니라 해외 출장에 나서는 남편을 위해 만든 초특급 볶음고추장 레시피도 대방출했다는 전언이다. '편스토랑'은 매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사실상 연예계 퇴출' 박유천 언급에 김재중X김준수가 보인 반응 (+사진)김재중과 김준수가 박유천의 언급에 당황한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김재중은 과거를 지우고 싶지 않지만, 박유천의 안타까운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15년 만 출연 김재중·김준수 "과거 왜 조심해야 하나, 딱한 시선 싫어"(편스토랑)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 김준수가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김재중, 김준수가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동반 출연했다. 이날 김재중이 "우리 이렇게 찍은 게 15년 만이다. TV 출연이라는 게 이렇게 힘든 건가 생각했다.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어안이 벙벙하더라. 그런데 송출이 되고 나서 눈물 날 것 같더라"고 하자 김준수는 "나도 울었다. 뿌듯했다"고 털어놨다. <@1> 이에 김재중은 "나는 왜 과거를 조심해야 하나 싶었다. 나쁜 기억도 있지만, 좋은 기억도, 정말 아름다웠던 기억도 많다"며 "그분이 우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감사함이 있다.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났을 때 편지를 썼다. 등 두드려주면서 '그래 열심히 해라'라더라"고 말했다. 김준수는 "그룹 활동했던 회사를 나오고 수익적인 것은 말도 안 되게 좋아졌는데, 지인들을 만나면 딱하게 보더라. 지금 그때보다 상황이 100배 좋아졌는데 방송만 못 나갈 뿐 나를 딱하게 보는 게 싫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래서 우리가 약간의 사치를 했던 게 우리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재중도 "동기부여도 있었다"며 공감했다. 부모님에게 집을 선물했던 것이 뿌듯했다는 김준수는 "'기생충'이 진짜 좋은 집이었다. 우리는 반지하에 방 한 칸이었다. 내 집보다 부모님 집을 먼저 해드렸다"고 얘기했다. 두 사람은 20주년 맞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김재중은 "23년 동안 잘해왔다. 앞으로 더 큰 파도는 겪지 말자. 행복하게만"고 하자 김준수는 "이대로만 평탄하게 잔잔하게"라며 악수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이상우♥김소연 부부, 집에서도 사랑의 불꽃 타올랐다이상우와 김소연 부부가 한강뷰 집을 공개하며 7주년 기념일을 축하했다. 달콤한 케미와 애정 표현이 돋보인 방송이었다.
'재산 1000억설' 김재중 "뱀 식탁 구입 후 재물 쌓여, GD와 나만 보유"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뱀 식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옷 정리 후 주방으로 향했다. 역시 화려한 도구들로 가득한 주방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특히 커다란 뱀이 그려진 식탁은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1> 김재중은 "뱀이 기운이 좋다. 재물에 좋다고 하더라"라며 뱀 식탁을 구입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편스토랑' 패널들이 "정말 뱀 식탁 구입 후 재물이 더 쌓였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김재중은 "당연하다"며 "(구입할 당시) 우리나라에서 저 식탁은 2명만 갖고 있었다. GD 하고 저"라고 밝혔다. 이어 "확실히 재물 복이 있는 것 같다. 사주에서 뱀 기운이 부족한 사람이 뱀 모양의 물건을 지니면 좋다고 하더라. 전 사주는 잘 안 믿지만"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돈을 쓸어 담아 준다고요’ .. 김재중, 그에게 재물운을 가져다준다는 물건의 정체재물운을 가져와 준다는김재중의 애지중지 물건의 정체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자신의 집 식탁에 대한 이색적인 비하인드 ... Read more
'편스토랑' 김재중 "화려했던 군 시절, 근육으로만 20kg 증량"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군 시절을 회상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휴일 맞이 옷방 정리에 나섰다. 한창 옷 정리 중이던 그는 의상들을 입어보며 옛 기억을 떠올렸다. <@1> 그러던 중 김재중은 "꼴보기 싫다. 옛날 생각이 나네. 화려했지. 나의 군인 시절"이라며 군복을 집어들었다. 입대 당시 키 178.6cm에 체중이 59kg였던 김재중은 입대 후 체중이 20kg 늘어 79kg까지 찍었다고. 군 시절 김재중의 사진들이 공개됐다. 장민호는 "지금 모습이 가수 같다면, 저 때는 좀 더 배우 같은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김재중은 "당시 거의 근육으로만 20kg 증량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양지은, "엄마 불쌍해" 아들 고백에 결국 눈물(편스토랑) [TV스포][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양지은이 아들과 함께 눈물을 쏟는다. 2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양지은이 남편, 아들-딸과 함께 진안군으로 가족여행을 떠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양지은은 남편, 아들-딸과 함께 진안 마이산에 위치한 마이산 탑사를 찾았다. 신비로운 돌탑이 가득한 사찰을 보며 양지은은 "다른 나라 같다. 대체 이 많은 돌들을 어떻게 쌓았을까?"라고 감탄했다. 소원 명당으로도 유명한 이곳에서 양지은 가족은 각자의 소망을 마음 속으로 빌어 보기로 했다. 양지은은 15년 전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에게 자식의 신장을 이식했다. 양지은은 그때를 떠올리며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다. 난 아빠 자식인데 아빠 대신 내가 죽을 수도 있는데 신장 하나 드리는 걸 왜 못하나 싶었다. 자식 된 도리로서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양지은의 몸에 수술 흉터가 남았는데,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그 이유를 말하지 않았다고. 양지은 남편은, 초등학생이 된 첫째 의진이에게 "아빠가 오늘 할 이야기가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이어 엄마 양지은이 15년 전 할아버지를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 엄마의 몸에 흉터가 왜 남았는지 차근차근 설명했다. 아빠의 말을 들은 의진이는 잠시 아무 말을 하지 못하더니 "엄마 불쌍해"라며, 엄마 양지은을 꼭 안아줬다. 아들의 고백에 양지은은 울컥하며 눈물을 떨궜다. 이후 양지은은 아버지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양지은의 아버지는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아버지는 "지은이 생각하면 아빠가 눈물이 난다"라며 눈물을 훔쳤다. 또 "정말 고마워"라며 "최강만점사위 창욱아(양지은 남편) 고맙다"고 사위에게도 뭉클한 진심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장민호·류수영 깜짝 놀라…김재중의 군 시절에 "비주얼 쇼크"(편스토랑)[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김재중의 군 시절 모습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슈퍼스타 김재중의 반전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 VCR 속 김재중은 오랜만에 쉬는 날을 맞이해 옷방 정리에 나선다. 앞서 김재중은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옷방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범상치 않은 디자인의 의상들과 블링블링 액세서리까지 화려함의 극치를 보였다. 옷 정리에 한창이던 김재중은 정리는 뒷전, 화려한 의상들을 입어보며 추억에 잠긴다. 여자 아이돌들도 소화하기 어려워 보이는 의상 퍼레이드에 감탄이 나온다. 그러던 중 어떤 옷을 발견하고는 "아… 보기 싫다"고 탄식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재중이 집어 든 옷은 바로 군복이다. 김재중은 "옛날 생각나네. 나의 군인 시절"이라며 회상에 잠긴다. 입대 당시 키 178.6cm에 체중이 59kg로 깡마른 스키니 몸매였던 김재중은 입대 후 체중이 20kg 늘어 79kg까지 늘었다. 보기 좋게 건장한 체격으로 변신한 김재중은 당시 빛나는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김재중의 또 다른 전성기로 '입대 레전드'로 꼽혔다. 이어 화면에는 군 시절 김재중의 사진들이 공개된다. 다부진 체형에서 뿜어져 나오는 남성미와 화려한 이목구비에 장민호는 "지금 모습이 가수 같다면, 저 때는 좀 더 배우 같은 느낌이다"라고 감탄한다. 류수영 역시 공감하며 "멋진 액션 배우 느낌"이라고 혀를 내두른다. 김재중은 "당시 거의 근육으로만 20kg 증량했다"며 "저 때로 다시 돌아갈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편스토랑’ 금의환향 진서연, 베를린영화제 수정곰 파티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진서연, 베를린영화제에서 금의환향한 그가 3종 열므 요리를 선보였다. 5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진서연 제주도 요리 일상이 공개됐다. 진서연은 최근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통해 수정곰상을 수여한 바 있다. 이에 그는 이를 자축하는 의미에서, 동네 제주도 주민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기로 했다. 그는 싱싱한 제주 오징어를 이용한 오징어감바스, 상큼한 참외샐러드, 만두피애플파이 등을 정성껏 요리했다. 입맛, 손맛 남다른 제주도 어멍들은 진서연의 요리를 더할 나위 없이 맛있게 먹었다. 진서연은 잘 드시는 어멍들 앞에서 “이모들이 저 베를린 갈 때 상 안 받을 거면 오지 마라고 했는데, 나 이렇게 당당히 받고 왔다”고 말했다. 어멍들은 진서연을 위한 플랜카드까지 걸어놓고, 서프라이즈 파티까지 준비해 진서연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편스토랑' 진서연 출연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정곰상 수상 영예 [TV스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서연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최근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다녀온 진서연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진서연이 베를린에서 배우로서 경험한 영광의 순간, 그런 진서연을 위해 제주 어멍들이 준비한 파티, 제주 어멍들을 향한 진서연의 감사의 마음 등이 금요일 저녁 TV 앞 시청자들에게 가슴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진서연의 VCR은 이국적인 풍경으로 시작됐다. 모두들 “외국인가?”라며 궁금해 한 가운데 VCR 속 진서연은 “여기는 베를린입니다. 나 베를린 왔다!”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진서연은 최근 출연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베를린에 다녀왔다. 진서연이 출연한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베를린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수정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대 위로 올라간 진서연은 결국 눈물까지 보였다. 진서연은 “상상도 못 했다. 너무 놀라고 감격해서 펑펑 울었다”라고 말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진서연을 향해 축하 인사를 쏟아냈다. 진서연을 향한 축하는 ‘편스토랑’ 뿐 아니라 제주도에서도 계속됐다. 진서연을 위해 제주도 이웃들이 축하파티를 열어준 것. 남다른 친화력과 따뜻함으로 제주도 진반장으로 불리는 진서연인만큼 이날 축하파티에 사우나 이모들, 육아 동지 ‘산방산 독수리’와 독서토론 모임 멤버들 등 총 19명이 모였다. 진서연이 제주 이모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준비한 가운데, 제주 이모들도 제주도 산해진미를 가득 담은 밥상을 준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야말로 상다리가 휘어질 듯 계속해서 나오는 귀한 제주도 향토 음식의 향연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초대형 무늬오징어, 제주산 홍삼(붉은 해삼), 갈치조림, 해산물 꼬치, 빙떡, 몸국 등 귀한 식재료와 향토 요리들이 도무지 눈을 뗄 수 없게 한 것이다. 감동한 진서연은 화끈한 감사 표현으로 제주 어멍들을 기쁘게 했다고. 이 날의 서프라이즈 파티를 본 이연복 셰프는 “진서연 씨가 얼마나 잘하면 이모들이 저렇게 예뻐하겠어. 내가 다 기분이 좋네”라며 흐뭇해했고, 진서연은 “제주에서 새로운 인생을 사는 기분이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고백했다. 카리스마 배우이자 제주도 진반장 진서연의 이야기는 7월 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결혼 전에는 솔직히 몰라" 이정현 남편이 아내에게 전한 진심: 왜 아무 상관 없는 내 눈에도 눈물이 맺히는지 모르겠다(편스토랑)10대때 데뷔해 가수, 배우 활동을 병행해 온 이정현. 그는 "20대 시절부터 영화감독이 되는 게 꿈이었다"라며 40대에 접어든 나이에도 대학원을 다니며 꿈을 향해 계속 도전 중이다. 그런 이정현을 옆에서 바라본 남편의 마음은 어땠을까? 14일 KBS '편스토랑'에 출연한 이정현의 남편 박유정씨는 아내 모르게 제작진과 인터뷰를 했는데, 그는 "결혼 전에는 솔직히 몰랐었다"라고 말문을 연다. "결혼하고 나서 옆에서 보니까, 굉장히 힘들고 외롭고.. 스트레스가 많고 고달픈 삶이었다"라며, 박씨는 화려하기만 했던 셀럽 이정현의 삶을 옆에
'편스토랑' 김재중, 한달에 16번 비행기 타는 글로벌 슈퍼스타...해외출장 필수템 'JJ맛가루'[스포츠W 노이슬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의 해외출잘 필수템이 공개된다. 6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데뷔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 김재중의 어마어마한 글로벌 인기가 공개된다. 대한민국을 넘어 일본 열도, 아시아 전역을 사로잡은 슈퍼스타 김재중의 매력 넘치는 일상, 세계 어디에서도 한식의 맛을 낼 수 있는 김재중만의 초특급 비법을 만날 수 있는 ‘편스토랑’ 본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편스토랑' 김재중, 한달에 16번 비행기 타는 글로벌 슈퍼스타...해외출장 필수템 'JJ맛가루'/KIBS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즉석카메라로 셀카를 찍었다. 알고 보니 김재중이 팬들을 위한 선물 포토카드를 직접 만든 것. 김재중은 데뷔 21년 차 아이돌답게 다양한 포즈를 취했는데 그중 요즘 아이돌 포즈의 대명사인 ‘아궁빵’ 포즈로 웃음을 줬다. 이를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도 너도 나도 ‘아궁빵’ 포즈에 도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재중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더니 일본어로 대화를 시작했다. 다음 날 스케줄을 위해 일본으로 가야 하는 김재중이 일본 현지 매니저와 업무 관련 대화를 한 것. 이때 김재중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이 공개됐다. MC 붐 지배인은 “일본어 실력이 원어민 수준이다”라며 감탄했다. 또 홍지윤은 “일본 가면 TV에 김재중이 나오더라”라며 김재중의 일본 인기를 인증하기도. 실제로 김재중은 일본에서 예능, 드라마, 공연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매니저와 통화를 마친 김재중은 일본 출장을 위해 부지런히 짐 싸기에 돌입했다. 김재중은 “많을 때는 한 달에 14~16번 정도 비행기를 탄다”라며 “누가 같이 짐 싸줄 사람 없나? 짐 같이 싸주면 나는 평생 밥 해 줄 텐데”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재중은 짐을 싸며 해외 출장 필수 아이템을 공개했다. 세계 어디서든 한식의 맛을 낼 수 있는 김재중의 한식 치트키인 JJ맛가루가 그것. 앞선 방송에서도 김재중은 다양한 조미료를 섞어 직접 만든 JJ맛가루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모두가 궁금해한 김재중 표 JJ맛가루의 황금 비율이 드디어 공개되는 만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연복 셰프는 “조미료의 연금술사가 맞다”라며 누구보다 흥미 있게 JJ맛가루 배합을 눈여겨봤다. 한 달에 비행기 16번 타는 글로벌 슈퍼스타 김재중.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부터 해외 출장 필수 아이템 JJ맛가루 황금비율까지 모두 공개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6월 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트롯신사' 장민호, '편스토랑'서 몸무게 공개? "4kg나 빠져"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장민호의 멋진 수트핏이 공개된다. 7일 방송될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의 바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한 뒤 매니저가 들고 온 무대의상을 입는다. 장민호는 "내가 입어보고 스타일리스트와 통화할게"라며 전신 거울과 행거를 거실로 끌고온다. 이는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장민호가 집에서 직접 무대 의상을 체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민호는 "무대도 서야 하고 MC도 봐야 하고 광고도 찍어야 한다. 스타일리스트에게 확인해 보니 많이 입을 때는 한 달에 150벌이 넘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현장을 놀라게 한다. 즉석에서 시작된 장민호의 무대의상 룩북이다. 장민호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무대의상을 완벽 소화한다. 특히 평소 MZ라고 주장하는 만큼 MZ스타일 무대의상도 멋지게 입었다고는 전언이다. 다만 의상을 입고 노래도 불러보고 춤도 춰 본 장민호는, 의상이 조금 크다고 느..
'편스토랑' 장민호 "체중 4kg 빠졌다" [T-데이]신상출시 편스토랑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의 멋짐 폭발 슈트핏이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 장민호가 얼마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장민호의 멋스러운 무대 의상의 비밀은 물론, 보기만 해도 군침이 폭발하는 장민호의 특별한 치팅데이 메뉴까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했다. 이때 매니저가 양손 가득 들고 온 장민호의 무대의상을 내려놨다. 장민호는 “내가 입어보고 스타일리스트와 통화할게”라며 전신 거울과 행거를 거실로 끌고 왔다. 알고 보니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장민호가 집에서 직접 무대 의상을 체크하기로 한 것. 장민호는 “무대도 서야 하고 MC도 봐야 하고 광고도 찍어야 한다. 스타일리스트에게 확인해 보니 많이 입을 때는 한 달에 150벌이 넘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무대의상 벌수만으로도 장민호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상황. 장민호는 이날도 집에서 3벌의 무대의상을 입어 보고 체크했다. 즉석에서 시작된 장민호의 무대의상 룩북. 장민호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무대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평소 MZ라고 주장하는 만큼 MZ스타일 무대의상도 멋지게 입었다고. 다만 의상을 입고 노래도 불러보고 춤도 춰 본 장민호는, 의상이 조금 크다고 느꼈다. 장민호는 “살이 4kg나 빠졌다”라며 스타일리스트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은 내가 살을 찌워 볼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의상에 몸을 맞추겠다는 장민호의 야심 찬 선언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그냥 먹고 싶어서 핑계대는 것 아니야?”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이어 장민호의 치팅데이가 시작됐다. 오랜만에 살 찌우기로 마음을 먹은 만큼 장민호는 제대로 고칼로리 야식을 만들었다. 이에 장민호의 폭풍먹방도 펼쳐졌다고. 과연 장민호의 고칼로리 야식 메뉴는 무엇일까. 장민호의 멋짐 폭발 무대 의상, 군침 폭발 치팅데이는 이날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편스토랑' 류수영, 美 스탠퍼드대 강단 섰다신상출시 편스토랑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미국 명문 스탠퍼드대학교 강단에 섰다. 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 전도사가 된 어남선생 류수영의 아주 특별한 도전이 공개된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의 힘, 그리고 K-푸드의 진가를 세계인에게 널리널리 알리기 위해 강단에 선 어남선생 류수영의 모습이 금요일 저녁 TV 앞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뿌듯하고 훈훈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류수영의 VCR은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류수영은 “좋은 인연으로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개최하는 학회에 초대를 받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떨리는 표정으로 “처음 들었을 때 저도 믿기지 않았다. ‘왜? 나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전세계의 영재들이 모인다는 세계적인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류수영이 강연자로 서게 된 학회는 바로 K-푸드에 관한 학회. 전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지금, ‘편스토랑’을 통해 4년 가까이 수많은 레시피들을 연구하고 화제를 모아온 류수영 역시 ‘K-푸드 셰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 특히 현지에서 만난 스탠퍼드 한인 유학생들은 “류수영 셰프는 유학생들의 바이블이다”라고 입을 모아 극찬해 류수영은 물론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감동을 받았다고. ‘K-푸드 사절단’이라는 책임감과 부담감으로 강연 준비를 위해 고된 3개월을 보낸 끝에 드디어 찾아온 강연 날. “‘편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셰프다. 레시피 조회 수만 수억 뷰!”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류수영은 몇 번을 고치고 또 고친 영어 인사말로 강연을 시작, 특유의 화술을 자랑하며 강연을 이어갔다. 특히 류수영이 “‘편스토랑’에서 요리가 익숙하지 않는 남편들에게 요리를 많이 알려드렸다”는 내용을 전하며 “남편들도 요리를 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자 환호와 함께 큰 박수가 터져 나왔다고.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남선생이 항상 하는 얘기인데, 저기서도 했다”라며 함께 반가워했다. 험난했던 K-푸드 강연이 열화와 같은 박수와 함께 끝이 나고, 류수영은 해외 특파원 기자들의 취재 요청에 이어 사인회는 물론 강연만큼 열심히 준비한 한식 요리교실까지 열어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K-푸드에 대한 자부심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던 K-푸드 사절단 류수영의 활약, 류수영의 스탠퍼드대학교 K-푸드 강연 현장을 밀착 취재한 내용은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편스토랑' 장민호 "체중 4kg 빠졌다" 트로트 신사 바쁘다 바빠 [TV스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의 멋짐 폭발 슈트핏이 공개된다. 6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 장민호가 얼마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장민호의 멋스러운 무대 의상의 비밀은 물론, 보기만 해도 군침이 폭발하는 장민호의 특별한 치팅데이 메뉴까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했다. 이때 매니저가 양손 가득 들고 온 장민호의 무대의상을 내려놨다. 장민호는 “내가 입어보고 스타일리스트와 통화할게”라며 전신 거울과 행거를 거실로 끌고 왔다. 알고 보니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장민호가 집에서 직접 무대 의상을 체크하기로 한 것. 장민호는 “무대도 서야 하고 MC도 봐야 하고 광고도 찍어야 한다. 스타일리스트에게 확인해 보니 많이 입을 때는 한 달에 150벌이 넘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무대의상 벌수만으로도 장민호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상황. 장민호는 이날도 집에서 3벌의 무대의상을 입어 보고 체크했다. 즉석에서 시작된 장민호의 무대의상 룩북. 장민호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무대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평소 MZ라고 주장하는 만큼 MZ스타일 무대의상도 멋지게 입었다고. 다만 의상을 입고 노래도 불러보고 춤도 춰 본 장민호는, 의상이 조금 크다고 느꼈다. 장민호는 “살이 4kg나 빠졌다”라며 스타일리스트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은 내가 살을 찌워 볼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의상에 몸을 맞추겠다는 장민호의 야심 찬 선언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그냥 먹고 싶어서 핑계대는 것 아니야?”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이어 장민호의 치팅데이가 시작됐다. 오랜만에 살 찌우기로 마음을 먹은 만큼 장민호는 제대로 고칼로리 야식을 만들었다. 이에 장민호의 폭풍먹방도 펼쳐졌다고. 과연 장민호의 고칼로리 야식 메뉴는 무엇일까. 장민호의 멋짐 폭발 무대 의상, 군침 폭발 치팅데이는 6월 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편스토랑' 김재중 "사춘기 시절 음식 배달 창피할 때도 있었다, 엄마 아들이라 했다" [텔리뷰][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편스토랑' 김재중이 가정형편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3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 김재중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중은 "학교 다닐 때 이성과 패션과 창피함에 눈을 뜨기 시작했을 때가 왔었다. 식당에 배달이 있으면 은색 쟁반에 음식 두고 신문지로 덮고 배달을 갔는데 그게 창피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친구들이 놀리기도 했다. 창피해도 배달했다. 엄마 아들이니까. 지금까지 가장 후회하는 것들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말을 많이 못 한 거다. 받은 사랑에 비해서. 그래서 '고마워요, 감사해요, 사랑해요'라는 말을 자주 하고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부모님과 다정한 표현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편스토랑' 김재중, 부모님께 집+차 선물…사우나·전용 엘레베이터까지 '으리으리'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편스토랑' 김재중이 부모님께 차와 집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3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 김재중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9남매 중 막둥이라고 알린 김재중은 어린 시절 집안 사정이 좋지 못했다고 알렸다. 김재중은 따뜻한 사랑을 받았다고 전하며 "목표는 두 개였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 차를 바꿔드리는 거였다. 또 가족들에게 좋은 집을 사주는 거였다. 그게 딱 두 가지 목표였다. 다 이뤘다. 집을 지어드렸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집에는 엘리베이터와 사우나까지 갖춰진 집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고희연도 성대하게 챙겨드린 것으로 전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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