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아 캠핑가자"…서울 첫 '반려견 동반 캠핑장' 내달 개장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시가 반려견과 함께 자연에서 뛰고 휴식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펫 프렌들리 문화 확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다음 달부터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 반려견과 숙박이 가능한 '반려견 동반 캠핑장'을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에 반려견과 숙박이 가능한 캠핑장이 조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을공원 3000㎡에 조성된 캠핑장은 숙박이 가능한 캠핑 사이트 16면과 반려견 놀이터, 매력가든으로 구성됐다. 우선 단독형 캠핑 사이트는 반려견을 안전하게 풀어두고 주변 사이트 반려견과의 마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나무울타리를 설치했다. 사이트마다 테이블·전기분전함을 설치했으며, 음수대와 분리수거대도 이용 가능하다. 다만 고정용 화덕은 설치하지 않아 조리용품은 이용객이 직접 준비해야 한다. 놀이터는 소형·대형견으로 구분했으며, 매력가든 '댕댕아 놀자' 정원에는 반려견에게 무해한 18종의 화초를 심었다. 캠핑장 예약은 전월 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
"펫 파크 무료로 이용하세요"[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 교원그룹의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KINOCK)’이 오는 30일까지 프리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프리 오프닝 이벤트는 그랜드 오프닝에 앞서 누구나 부담없이 키녹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프리 오프닝 기간 2500평 규모의 키녹 펫 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키녹을 대표하는 야외 펫 파크는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소형견과 중대형견 등 크기에 따라 구역을 각각 나눠서 운영한다. 노견과 장애견을 위한 배려 존과 반려동물과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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