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펫블리 반려견·반려묘 보험' 신규 특약·상품 개정 실시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DB손해보험은 지난달 13일 '펫블리 반려견, 반려묘보험'에 피부질환과 치과질환 등 반려동물 다빈도 질환에 대해서 보장을 확대하는 상품 개정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펫보험은 동물병원에서 실제 발생한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또 반려동물로 인한 배상책임과 반려동물 사망 위로금 등을 보장한다. DB손해보험 펫블리 반려견·반려묘 보험은 작년 7월 펫보험 최초로 'MRI/CT검사 확장보장 특약'을 개발했다. MRI/CT 검사는 의료비 지출 항목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상품 개정으로 '치과치료'와 '아포퀠(피부질환)' 등 특정피부약물치료에 대한 보상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아포퀠 등 특정피부약물치료의 경우 연간 보장횟수 제한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신규 할인 제도'도 적용됐다. 특약 가입 고객들은 다둥이 할인 5%, 유기 동물 입양 3% 할인을 제공받는다. 기존 동물등록증 제출 2% 할인과 합산하면 최대 10% 보장보험료..
캐롯손보, 펫보험 멤버십 가입자 2500명 돌파캐롯손해보험이 반려동물 올인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구독 플랫폼 페오펫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출시한 펫보험 멤버십 서비스의 가입자가 출시 약 9개월 만에 2500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페오펫은 코스모스이펙트가 지난 2019년 출시한 모바일 반려동물 신원 등록 서비스로 지난 4월 기준 약 45만 마리의 반려견이 페오펫을 통해 등록됐다. 코스모스이펙트는 해당 서비스와 함께 반려동물용품 쇼핑몰 '페오펫몰'도 운영 중이다.캐롯손보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병원비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자 코스모스이펙…
자동차 이어 펫보험도 이달부터 비교추천 서비스 입점자동차보험에 이어 펫보험도 이번 달부터 보험 비교·추천 플랫폼에 입점한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손해보험사들과 카카오페이는 이번 달 중순 펫보험 비교·추천 플랫폼을 출시하기로 하고, 보험료율과 수수료율 등에 대해 막바지 조율 중이다.대부분의 손보사들은 펫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에 온라인 채널과 같은 요율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보험사들이 플랫폼에 내는 수수료는 대면 모집수수료의 20%로 논의되고 있다.앞서 금융당국은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에서 플랫폼이 수취하는 수수료를 단기보험…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착한보험관' 오픈삼성화재는 자사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합리적인 보험료의 상품들로 구성한 '착한보험관’을 새로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착한보험관'은 착한 보험료의 삼성화재 다이렉트 상품들을 모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기획전이다. 고객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삼성화재 다이렉트의 △운전자보험, △주택화재보험,△암보험, △펫보험의 초저가 착한플랜으로 구성됐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4개 상품의 착한 플랜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각 상품마다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를 확인해 바로 참여하거나, 보험에 손쉽게 즉시 가입도 가능하다. 물
베네피아, 보험과 건강진단으로 반려동물 서비스 확대SK엠앤서비스가 제공하는 기업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직장인의 편의를 위해 지난 4월 ‘펫 전문관’을 론칭한 데 이어, 이번에는 ‘펫보험’과 ‘펫 건강검진 키트’를 도입했다. 반려동물도 구강질환, 슬개골 탈구, 피부염, 각종 암 등 다양한 질환에 노출 SK엠앤서비스가 제공하는 기업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직장인의 편의를 위해 지난 4월 ‘펫 전문관’을 론칭한 데 이어, 이번에는 ‘펫보험’과 ‘펫 건강검진 키트’를 도입했다. 반려동물도 구강질환, 슬개골 탈구, 피부염, 각종 암 등 다양한 질환에 노출
또 미뤄진 펫보험 비교추천…지속되는 보험사 '동상이몽'플랫폼을 통한 펫보험 비교·추천 서비스가 지속해서 미뤄지고 있다. 회사별 비교가 가능하도록 상품 조건을 맞추는 과정에서 보험사 간 이견이 발생하고 있어서다. 당초 표준화가 어려운 상품을 비교·추천 서비스에 맞추려다 보니, 상품 차별점과 다양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플랫폼을 통한 펫보험 비교·추천 서비스가 지속해서 미뤄지고 있다. 회사별 비교가 가능하도록 상품 조건을 맞추는 과정에서 보험사 간 이견이 발생하고 있어서다. 당초 표준화가 어려운 상품을 비교·추천 서비스에 맞추려다 보니, 상품 차별점과 다양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펫보험 활성화 법안도"…21대 국회, 보험업권 민생법안 줄폐기 위기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21대 국회가 오는 29일 종료되면서, 소비자 생활과 밀접한 보험업권 법안들이 줄폐기될 전망이다. 여야 간 대치 국면이 지속되면서 정치적 쟁점에서 빗겨나간 민생 법안마저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표적으로 펫보험 활성화 법안이 있다. 현행법상 수의사는 동물 진료 후 진료부를 발급할 의무가 없어, 동물진료 데이터 집적이 어려운 실정이다. 가파른 반려동물 시장 성장 속도에 무려 7건의 국회 발의가 있었지만, 모두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전기차 충전시설 관련 의무보험 가입에 대한 법안도 계류중이다. 전기차 충전시설 보급 증가로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의무보험이 없어 보장 사각지대가 발생할 것이란 지적이다. 이밖에 보험 민원처리에 대한 법안도 폐기될 위기다. 24일 국회와 보험업계에 따르면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수의사법 개정안, 전기차 충전시설의 배상책임보험 의무화를 위한 전기안전관리법 개정안, 협회 민원처리 편의성 강화를 위한 보..
캐롯손보, 아바웃펫과 맞손…펫보험 출시캐롯손해보험(대표 문효일)은 펫커머스 기업 ‘어바웃펫’과 제휴를 맺고 펫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어바웃펫은 지난해 12월 펫커머스 업계 최초로 반려인들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실비 보험형 의료비 지원 혜택이 포함된 유료 구독 서비스 ‘실비클럽’을 선보 캐롯손해보험(대표 문효일)은 펫커머스 기업 ‘어바웃펫’과 제휴를 맺고 펫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어바웃펫은 지난해 12월 펫커머스 업계 최초로 반려인들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실비 보험형 의료비 지원 혜택이 포함된 유료 구독 서비스 ‘실비클럽’을 선보
DB손보,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와 MOU…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앞장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달 DB금융센터에서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대표 안보경)와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건전한 인식 확산과 올바른 에티켓 문화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반려동물관리협회는 전국 100여개 지자체 및 지자체 유관기관,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달 DB금융센터에서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대표 안보경)와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건전한 인식 확산과 올바른 에티켓 문화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반려동물관리협회는 전국 100여개 지자체 및 지자체 유관기관,
DB손보,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와 업무협약 체결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달 23일 DB금융센터에서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대표 안보경)와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건전한 인식 확산과 올바른 에티켓 문화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는 전국 100여개 지자체 및 지자체 유관기관, 대학교와 협력하여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반려동물자격증 검정기관이다.이번 업무협약은 DB손해보험과 한국반려동물협회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반려동물의 건강관리 및 에티켓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DB손해보험,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와 반려동물 올바른 인식 확산 MOU 체결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DB손해보험은 지난달 23일 DB금융센터에서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와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건전한 인식 확산과 올바른 에티켓 문화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는 전국 100여개 지자체 및 지자체 유관기관, 대학교와 협력해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반려동물자격증 검정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DB손해보험과 한국반려동물협회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반려동물의 건강관리 및 에티켓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반려동물 보험시장은 해외의 성장세를 이어받아 국내에서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DB손해보험은 시장선점을 위해 지난 2018년 펫보험 판매를 시작으로 2023년 펫블리 반려견보험, 2024년 펫블리 반려묘보험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적극적으로 관련 보험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과 펫보험..
"블루오션 잡자" 커지는 펫보험 시장에 보험사 경쟁 심화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반려동물보험(펫보험) 시장이 확대되면서 보험업계의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펫보험의 온라인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출시도 예정된 만큼 보험사들은 기존 보험상품의 보장 범위를 넓히거나 특약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다만 동물병원마다 진료비 편차가 크고 손해율 상승 우려가 있다는 점은 펫보험의 발목을 잡는 요인이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개 손해보험사(메리츠, 한화, 롯데, 삼성, 현대, KB, DB, 농협, ACE, 캐롯)의 펫보험 신계약건수는 5만8456건으로 전년(3만5140건) 대비 6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원수보험료는 288억원에서 468억원으로 늘어났다. 5년 전인 2018년(7159건·11억원)과 비교하면 신계약건수는 717%, 원수보험료는 4081% 급증했다. 올해 들어서도 펫보험 가입자가 늘고 있다. 메리츠·삼성·현대·KB·DB 등 5개 손보사의 펫보험 신계약건수는 올해 1월 5068건, 2월 5485건, 3월 618..
DB손보, '반짝'과 보호자·사업자 아우르는 '펫보험 활성화' 맞손[AP신문 = 권영만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펫이지㈜가 운영하는 반짝과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반짝(반려생활의 단짝)’은 펫 미용 예약 중계 및 고객관리 서비스로 시작해 시장점유율 50%를 넘어서며 누적 예약건수 130만건, 거래액 400억원을 달성한 국내 1위 사업자다. 최근에는 보호자를 위한 산책, 쇼핑, 동물병원 연계상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반려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 종합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짝’이 보
DB손해보험, ‘반짝’과 펫보험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체결【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DB손해보험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반짝(회사명 펫이지)과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반짝(반려생활의 단짝)’은 펫 미용 예약 중계 및 고객관리 서비스로 시작해 시장점유율 50%를 넘어서며 누적 예약건수 130만건, 거래액 400억원을 달성한 국내 1위 사업자다. 최근에는 보호자를 위한 산책, 쇼핑, 동물병원 연계상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반려 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 종합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짝’이 보유하고 있는 펫 건강
자동차보험, 오늘부터 스마트폰으로 한눈에 비교해 고른다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다양한 보험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된다. 중소형 보험사들이 서비스 시행 초기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을 선택하면서 일부 대형사에 집중됐던 자동차보험 시장의 점유율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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