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지지율 뒤집혔다…해리스, 경합주서 박빙 우위미국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로 유력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경합주 여론조사에서 도널트 트럼프 전 대통령을 근소하게 앞질렀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는 30일(현지시간) 경합주로 분류되는 애리조나·조지아·미시간·네바다·노스캐롤라이나·펜실베이니아·위스콘신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총 48%, 트럼프 전 대통령이 4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등록 유권자 4973명을 대상으로 24~28일 동안 실시 됐으며 오차범위는 ±1% 포인트다.특히 해리스 부통령은 미시간에서 53%의 지지율을 기록해 42%의 트럼…
"트럼프 피격은 최악의 경호 실패"아시아투데이 최효극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은 1981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 이후 최악의 경호 실수로 비밀 경호국은 심한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선 비밀 경호국이 현장에 충분한 경호 자원을 투입했는지, 또 행사장 외곽 경비를 맡은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카운티 경찰과 의사소통이 원활했는지 여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총격범은 행사장 외곽 빌딩 지붕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저격했다. 트럼프와 조지 부시 행정부에서 일하며 비밀 경호국과 긴밀하게 협력했던 조 해긴 전 백악관 부비서실장은 피격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그는 "대통령부터 이하 모든 보호 대상자들을 위해 전문가들에 의한 철저하고 공정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피츠버그 현장사무소를 책임지고 있는 미연방수사국(FBI) 특별수사요원 케빈 P 로젝은 연단에 총격을 퍼붓기 전에 저격범이 사살되지 않은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앤..
“경쟁사 입찰가 절반” 테슬라, 美전기차 충전기 시장 보조금 ‘싹쓸이’테슬라가 낮은 입찰가를 앞세워 미국 연방 정부의 전기차 충전소 건설 지원금을 대거 획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덕에 테슬라는 충전 인프라 부문에서도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풀이가 나온다.4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자동차업계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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