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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게임 차’ 한화 페라자, 끝내기 홈런…류현진 물총으로 축하 한화 이글스가 짜릿한 끝내기 홈런으로 NC 다이노스를 11연패로 밀어 넣고 파죽의 4연승을 질주했다.한화는 20일 청주야구장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NC전에서 2-2 맞선 9회말 선두타자 요나단 페라자의 끝내기 홈런이 터지면서 3-2 승리했다.4연승을 타고 비상한 한화는 5위 SSG 랜더스를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NC는 창단 후 최다인 11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꼴찌로 주저앉았다.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기습 폭우로 인해 약 30분 이상 경기 개시를 하지 못했던 이날은 9회초 NC 공격 중 폭우가 멈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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