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티오지(TOZ), ‘차세대 청량돌’의 소년미 넘치는 퍼포먼스티오지(TOZ)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신인 그룹 티오지(TOZ)가 청량함 가득한 멋진 무대로 팬들과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1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티오지가 ‘NU SHOES’로 소년미와 청량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니트와 체크가 믹스 앤 매치된 착장으로 무대에 선 티오지는 베레모와 버건디 니삭스로 포인트를 주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착장으로 표현된 귀여운 소년미와 트렌디함은 티오지의 신곡 ‘NU SHOES’와 어우러져 티오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경쾌함을 전했다. 티오지는 지난해 발매한 곡 ‘Magic Hour’로 청량함 가득한 티오지만의 색을 드러낸 적 있다. 그리고 신곡 ‘NU SHOES’를 통해 팀의 아이덴티티와 매력을 극대화하며 대세 청량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이즈 플래닛'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알린 일본인 멤버 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로 결성된 티오지는 5월 2일 한국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한국 음악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불어 5월 24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팬콘 ‘2024 TOZ 1st FANCON in JAPAN ‘TO U’(2024 티오지 첫 번째 팬콘인 재팬 ‘투 유’)’를 개최하며 한일 양국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티오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TO my new friends’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쇼! 음악중심’]
vs 바이언 2차전, 비니시우스 퍼포먼스노이어 미친 선방에 걸린 아쉬운 슛팅공격에서 멘디는 믿지않아.패스를 가장한 바운딩 슛후반시작! 키미히 삭제1돌파 후 수비 셋 사이로 패스 시도 키미히 삭제2 세명 사이로 연결시도2중앙으로 몹몰이 후 슈팅키미히 넌 골키퍼가 아니야뤼디거의 얼리크로스 침투 후 슈팅호셀루 동점골의 기점이 된 참기름 슈팅
82메이저, '뮤직뱅크' 강타한 날카로운 '촉'그룹 82메이저가 무대 위 날카로운 촉을 선보였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그룹 82메이저가 무대 위 날카로운 촉을 선보였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미스터로또' 황민호, 장구의 神 박서진에게 도전장 내밀었다 [TV스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스터로또' 장구의 신 박서진과 황민호가 대결을 펼친다.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에서는 '제1회 로또 어워즈'가 열린다. 방송 1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아주 특별한 시상식을 빛내기 위해 '원조 섹시퀸' 채연,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 '감성 거인' 황민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날 방송은 TOP7과 황금기사단의 팀 대결이 아닌 단 하나의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불꽃 튀는 개인전으로 진행돼 더욱 뜨거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감성 거인' 황민호가 장구의 신 박서진에게 장구로 도전장을 내민다. '장구의 신이 될 상' 트로피를 두고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치게 된 것. 장구 하나로 그야말로 신의 경지까지 올라간 박서진과 차세대 장구 라이징 스타 황민호의 대결에 현장 반응도 역대급으로 뜨거웠다고 하는데. 이에 박서진은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뺀다더니"라며 "제가 왜 장구의 신인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선전 포고한다. 하지만 이내 박서진은 황민호를 향해 "넌 장구벌레나 해!"라는 눈높이 독설(?)로 빅웃음을 유발한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박서진은 이날 황민호를 형으로 대접할 위기에 처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대결에 이목이 집중된다. 퍼포먼스 강자들의 대결도 놓칠 수 없다. '미스터로또' 공식 춤꾼인 박지현과 골반 머신 진욱이 '춤바람 났상' 트로피 쟁탈전을 벌인다. 박지현은 MC 붐의 '옆집오빠'를 선곡해 고난도 활어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이에 진욱은 '장윤정 트위스트'로 맞붙어 치명적 골반 웨이브로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낸다고. 과연 두 사람 가운데 '춤바람 났상' 트로피를 거머쥘 주인공은 누구일지. '미스터로또' 대표 먹성즈 진해성과 박성온도 맞대결에 나선다. 몸매 유지(?) 중인 푸바오 진해성과 성장기 초코스박 박성온은 이날 '밥 상' 트로피를 거머쥐기 위해 먹성즈다운 묵직한 노래 대결에 나선다. 특히, '밥 상' 트로피뿐만 아니라 특별 부상인 간식 가방까지 주어진다는 사실에 두 사람의 승부욕은 더욱 뜨겁게 불타올랐다고 하는데. 과연 '밥 상'과 간식 가방은 누구에게 돌아갔을까. 제1회 로또 어워즈를 만날 수 있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5월 10일(금)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현대차 어쩌나…” 폭발적인 성능으로 돌아온 신형 모델 3, 디자인도 달라졌네?테슬라, ‘모델 3 퍼포먼스 트림’ 출시주행 성능을 강화한 고성능 모델외관에서도 기존 모델과 차별화 추구 테슬라코리아가 브랜드의 대표 중형 전기 세단 ... Read more
에스파, 에너지 폭발 '슈퍼노바' 퍼포먼스에 '기대UP'[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오는 13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에스파의 신곡 '슈퍼노바'는 히트메이커 켄지(KENZIE)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가사를 통해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대어 한층 확장된 세계관 시즌2 스토리를 예고, 에스파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퍼포먼스는 '초신성'을 뜻하는 곡명처럼 폭발적인 에너지를 표현한 크고 시원한 동작이 포인트이며, 파워풀하면서도 절도 있는 안무부터 절제된 듯 하지만 힙한 안무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는 점에서 한층 성장한 에스파의 퍼포먼스 실력을 확인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에스파는 지난 7일부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슈퍼빙'(Superbeing)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와 클립을 순차 공개하고 있으며, 금일(9일) 0시에는 강렬한 비주얼로 변신한 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에스파는 오는 13일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의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를 공개한다. 같은달 27일 오후 6시에는 또 다른 타이틀 곡 '아마겟돈'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특별한 '청춘 서사'가 찾아온다…리오, 첫 EP 'COME CLOSER' 발매리오(LEO)가 첫 EP로 컴백한다. 리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COME CLOSER (컴 클로저)'를 발매한다. 'COME CLOSER'는 리오가 이십 대 초반 자신의 감정에 주목해 다양한 리오(LEO)가 첫 EP로 컴백한다. 리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COME CLOSER (컴 클로저)'를 발매한다. 'COME CLOSER'는 리오가 이십 대 초반 자신의 감정에 주목해 다양한
82메이저, '워터밤' 출격 확정…'화끈 퍼포먼스' 기대그룹 82메이저가 '워터밤 서울 2024'에 뜬다. '워터밤 서울 2024' 주최 측은 지난 8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의 라인업 합류 소 그룹 82메이저가 '워터밤 서울 2024'에 뜬다. '워터밤 서울 2024' 주최 측은 지난 8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의 라인업 합류 소
'MA1' 일상 소년, '뮤직뱅크' 출연→'한페될' 음원 발매 눈길'일상 소년'들의 특별한 퍼포먼스가 '뮤직뱅크'를 물들인다. KBS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 무대에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의 참가자들 '일상 소년'들의 특별한 퍼포먼스가 '뮤직뱅크'를 물들인다. KBS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 무대에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의 참가자들
에스파, 'Supernova' 단체티저 공개…'빈혈타파 급 쇠맛퍼포' 서막에스파(aespa)가 날카롭고 단단한 ‘Supernova’(슈퍼노바) 퍼포먼스 시너지를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스파 첫 정규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의 단체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핑크빛 오라와 에스파(aespa)가 날카롭고 단단한 ‘Supernova’(슈퍼노바) 퍼포먼스 시너지를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스파 첫 정규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의 단체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핑크빛 오라와
"스키즈에게서 처음 보는 보컬과 감성"...찰리푸스 만난 스트레이 키즈, 9일 디지털 싱글 발매[스포츠W 노이슬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내일(10일) 신곡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루즈 마이 브레스 (피처링 찰리 푸스)) 발매에 앞서 작업 과정을 전하고 기대감을 높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5월 10일 새 디지털 싱글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를 선보인다. 신곡이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 스키즈와 세계적 뮤지션 찰리 푸스의 컬래버곡으로써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모은 만큼 9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기를 이야기하는 인트로 영상을 오픈하고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스키즈에게서 처음 보는 보컬과 감성"...찰리푸스 만난 스트레이 키즈, 9일 디지털 싱글 발매/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는 인트로 영상 도입부부터 신곡을 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찰리 푸스와 함께 한 송 캠프를 진행한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평소 찰리 푸스 음악을 즐겨듣고 좋아했다. 같이 작업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신기했다. 또 음악 작업을 즐기면서 해내는 모습들을 보고 놀라기도 하고 스스로도 실현해 보려고 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송 캠프였다"며 아티스트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음을 알렸다. 무엇보다 신곡을 통해 '색다른 스키즈'를 만나볼 수 있다고 자부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알앤비 느낌이고 스트레이 키즈가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장르다. 노래를 들으며 '스트레이 키즈가 이런 곡도 잘 어울리는구나' 싶었다. 후렴구에서 떨리면서 호흡이 가쁜 느낌을 주며 부르는 파트 한 줄이 이 곡의 모든 걸 표현하는 최고의 킬링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JYP 스타일 노래 색깔이 잘 묻어나는 것 같다. 공기 반, 소리 반 보컬 스타일에서 공기를 더했다. 기존 스트레이 키즈 색에서 벗어나 신선한 매력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뮤비에도 심혈을 기울였음을 가늠케 했다. "곡 테마에 걸맞게 스트레이 키즈만의 '인어 이야기'를 다뤘다. 바다를 탈출할 만큼 누군가를 사랑하고 갈망하는 내용이다. 이제까지 스키즈가 '불'의 느낌이었는데 물속에 얼굴을 담그거나 비 맞는 연출이 잘 표현됐다. 수중 세트에서 물이 무릎까지 잠길 정도의 공간에서 군무씬이 포인트고 특히 시네마틱하게 개개인별로 연기하는 장면도 많다"며 완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여기에 "퍼포먼스를 보시면 거기서 많이 놀라실 것 같다. 무대에서 힘을 표출해 내던 스트레이 키즈가 절대 안 할 것 같은 리드미컬한 미디엄 템포 안무를 준비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강약 강약 반복인데, 여러 시안을 일일이 보고 직접 의견을 더해 완성했다"고 덧붙여 '퍼포먼스 대장주'의 이채로운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우리가 가진 꿈과 목표를 전 세계적으로 이루고 싶다"고 원대한 포부를 밝힌 스트레이 키즈는 영어 싱글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 발매와 함께 각종 해외 프로모션을 펼치고 전 세계 스테이(팬덤명: STAY)에게 성큼 다가간다. 7월 12일 (이하 각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티켓 매진을 달성한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까지 해외 대형 뮤직 페스티벌 '트리플 헤드라이너'로서 글로벌 기세를 확장한다. 또 인트로 영상 막바지에는 국내 컴백을 기다리는 스테이에게 "정말 곧이다. 다 준비가 되어있고 조금만 기다리시면 아주 맛깔난 앨범을 맛보실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남기며 꽉 찬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새 디지털 싱글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는 5월 10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
"손흥민이 중국에서 뛰던 선수 추천"…무리뉴 감독이 김민재를 EPL 데려오려던 사연[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조제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을 지휘하던 시절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를 어떻게 알았을까. 손흥민이 직접 김민재를 추천했다던 보도가 사실이었다.무리뉴 감독은 8일 축구게임 'FC온라인' 유튜브 채널에서 "토트넘에 있었을 때, 좋은 중앙 수비수를 물색하고 있었다. 손흥민이 나에게 말해주길 중국에서 뛰고 있는 좋은 선수가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이 말했던 선수 경기를 챙겨봤고 직접 영상통화도 했다. 에이전트와 이야기하며 영입 방법을 찾으려고 했지만 적은 차이의 이적료 때문에 놓쳤다"라고 말했다.실명을 직접
'쇼챔피언' 더킹덤, 독보적 퍼포먼스 선물…'Flip that Coin' 시선 강탈그룹 더킹덤이 강렬 매력을 발산했다. 더킹덤(The KingDom, 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훤·자한)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챔피언'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REALIZE(리얼라이즈)'의 타이틀곡 'Flip that C 그룹 더킹덤이 강렬 매력을 발산했다. 더킹덤(The KingDom, 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훤·자한)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챔피언'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REALIZE(리얼라이즈)'의 타이틀곡 'Flip that C
[TD영상] 트리플에스, 강력한 퍼포먼스로 가득 찬 'Girls Never Die' 무대[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정규 앨범 'ASSEMBLE24(어셈블24)' 발매 쇼케이스가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여한 트리플에스가 타이틀곡 'Girls Never Die'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트리플에스 어셈블24 "카니발 5대로 이동, 아침 일정 위해 새벽 1시 샵 가기도"[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 어셈블24(tripleS ASSEMBLE24)가 다인원 그룹의 장단점을 밝혔다. 트리플에스 어셈블24(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마유, 린, 주빈, 정하연, 박시온, 김채원, 설린, 서아, 지연)는 8일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정규앨범 '어셈블24(ASSEMBLE24)'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먼저 이들은 다인원의 장단점을 언급했다. 윤서연은 장점에 대해 "저희가 이번에 완전체 24명 앨범을 내게 됐는데 그 강점은 멋있는 퍼포먼스와 팬분들과 끈끈한 관계성을 얘기하고 싶다. 24명 무대 자체가 많이 없지 않나. 저희 트리플에스가 해낼 수 있는 안무 구성이나 퍼포먼스가 있다. 24명이 모이기까지 팬분들과 그 과정을 함께 했다. 그 서사들이 팬분들과의 관계를 더 끈끈하게 만들어주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 이지우 역시 "비슷하다. 다인원이라 시도할 게 많다. 다양한 콘셉트로 유닛과 곡들을 낼 수 있는 게 장점 같다"고 덧붙였다. 김나경은 단점에 대해 "샵 시간이 좀 이른 것 같다. 예를 들어서 선발대랑 후발대로 나눈다. 보통 아침까지 간다 하면 숙소에서 새벽 1시에 간 적도 있다. 번호순으로 할 때도 있고, 개개인 사정마다 바뀔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다인원 그룹의 특징으로 김유연은 "저희가 다인원이다 보니까 차로 이동하면 카니발 5대다. 이번엔 버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음식 시킬 때도 쉴 새 없이 밥을 먹는다. 저희가 회사에서 다양성을 존중해주셔서 메뉴를 통일을 안 한다. 그럼 배달이 계속 온다"고 밝혔다. 이어 메뉴에 관해 "멤버들은 샐러드 많이 먹고 베이글 좋아하고 키토김밥 이런 거 좋아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노스페이스, 고기능성 '트레일러닝 컬렉션' 출시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고강도 트레일러닝 활동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이끌어 낼 수 있게 돕는 '트레일러닝 컬렉션'을 8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경량성, 통기성 및 쿠셔닝 등 기능성을 강화했다. 초급자부터 전문 선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타깃 층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신발, 티셔츠, 슬리브리스티, 쇼츠, 재킷, 베스트, 가방 등으로 구성했다. 성가은 부사장은 "트레일러닝은 레이서 스스로가 예측하기 힘든 외부 환경에 기민하게 대비해야 하는 만큼, 안전하고 효율적인 레이스를 돕는 장비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제품은 오랜 기간 축적해온 노스페이스만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접목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새로운 아웃도어·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노스페이스 100 강원'을 오는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개최한다. '노스페이스 100'은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태국, 호주, 싱..
오타쿠 메이드 카페, 전 메뉴 50% 할인행사 진행[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부산 서면에서 새로운 카페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 ‘오타쿠 메이드 카페’가 모든 메뉴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할인 행사로 다양한 메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오타쿠 메이드 카페’는 이색적인 분위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손님의 편의를 위해 환복용 탈의실과 흡연실을 완비하고 있으며, 특수조명과 음악시스템에 각 1억 원씩 총 2억원을 투자하여 LIVE 특수무대 공연이 가능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이 외에도 ‘오타쿠 메이드 카페’는 고급 스테이지 테이블과 함께 단체
손흥민 "토트넘 재계약 원한다" 확인, 레전드 대우 '간보기'에도 → 연봉 총액 1600억 '거절' 종신 잔류 선택[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1)은 최소한 조건만 맞으면 토트넘에 남아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싶어한다.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 안을 깔아둔채 장기 재계약을 할지 '간보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손흥민은 토트넘과 재계약을 하기로 굳힌 듯 하다.영국 매체 'TBR풋볼'은 5일(한국시간)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새로운 재계약 체결 협상을 끝내고 싶어한다. 우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과 연장 계약을 열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손흥민은 토트넘이 유럽 무대를 누비던 황금기에도 주춤했던 시절에도 톱 클래스 퍼포먼스를 보
제벌 3세 비서로 일하는 중인 걸그룹 아이돌화제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일잘러’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 ‘나비서’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세상 까칠한 제벌 3세 홍해인(김지원)의 변덕을 언제나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으로 처리하고 있지요. 연기활동이 돋보이다보니 윤보미가 인기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의 메인 댄서였다는 사실을 모르고 '눈물의 여왕'을 시청중인 어르신 팬들도
'팔로우' 계단식 성장 세븐틴, 캐럿과 함께 상암벌 달궜다 [리뷰]세븐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세븐틴이 캐럿(팬덤명)과 함께 상암벌을 뜨겁게 달궜다. 27일 저녁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세븐틴의 단독 콘서트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의 첫날 공연이 진행됐다. 니난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투어의 첫 포문을 연 세븐틴은 28일까지 이어지는 서울 공연으로 총 7만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인 ‘팔로우(FOLLOW)’는 세븐틴이 더 밝고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과정과 세븐틴만의 긍정적 가치관을 토대로, 캐럿과 ‘팀 세븐틴(TEAM SVT)’으로 뭉쳐 함께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 가운데 세븐틴은 이날 ‘손오공’을 시작으로 ‘DON QUIXOTE’ ‘박수’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고, 공연의 열기로 상암벌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세븐틴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입성에 대한 소감을 드러냈다. 먼저 도겸은 “기다리고 기다렸던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의 공연인데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디에잇은 “오늘도 좋은 추억 같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조슈아는 “이렇게 큰 공연장을 캐럿(팬덤명)들이 다 채워주셨다”면서 공연장을 채워준 관객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호시는 “지난 2019년에 저희가 드림콘서트 왔을 때 구석에 캐럿분들이 있었는데 오늘은 이 공연장을 다 채워주셨다. 말이 필요 없다”고 벅찬 심경을 전했다. 정한은 “저도 기분이 이상하다. 핑계는 아닌데 집중이 안 되더라. 그만큼 긴장이 되고 우리 캐럿들을 만나는 게 설蔑굅했다. 부승관은 “아직까지도 꿈같다.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공연을 했기 때문에 적응한 줄 알았는데 떨린다. 최고의 선물을 받은 것 같다. 오늘 와주신 모든 캐럿 분들에게 최고의 하루를 선물하는게 목표다. 이 한 몸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버논은 “제가 마포구 출신이다.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 아니냐. 너무 좋다. 저는 실제로 이 지역에서의 추억이 많다. 어릴 때 여기서 축구도 봤다. 여기서 공연을 하게 됐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우는 “아무도 다치지 않고 캐럿 한 분 한분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에스쿱스는 “리허설 할 때부터 드림콘서트 이야기를 계속 했다. 추억이 많은 장소에서 캐럿분들하고만 공연을 할 수 있어서 좋다. 캐럿 분 들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 제가 가진 에너지 다 쏟고 가겠다”고 했다. 우지는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늘 그랬듯이 열심히 하겠다. 재밌게 즐겨달라”고 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새로운 유닛곡 무대가 공개됐다. 힙합팀(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은 ‘LALALI’, 퍼포먼스팀(준, 호시, 디에잇, 디노)은 ‘Spell’, 보컬팀(정한, 조슈아, 우지, 도겸, 승관)은 ‘청춘찬가’로 신곡 무대를 각각 펼쳤다. 호시는 퍼포먼스 팀의 신곡 무대에 대해 “안무는 커스틴이 작업해줬다. 커스틴이 한국에 왔을 때 함께 작업했다. 디에잇은 ”몽환적인 춤선으로 무대를 꾸몄는데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은 스타디움 투어에 걸맞은 규모로 관객의 눈과 귀를사로잡았다. 공연장에 설치된 거대한 LED 가 공연의 스케일을 더욱 생생 하게 전달했고, 공중에 매달리는 플라잉 스테이지를 통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앞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공연 당시 호평 받았던 불꽃놀이도 돌아왔다. 오직 세븐틴과 캐럿을 위한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공연의 백미를 장식했다. 캐럿이 응원봉을 이용해 공연에 참여하는 ‘CARAT TIME’과 다함께 노래를 부르는 싱어롱 이벤트 또한 오직 현장에서만 느낄 수있는 특별한 시간. 세븐틴과 캐럿은 그렇게 ‘완벽한 한 팀’이 됐다. 세븐틴은 공연 규모만 키운 게 아니다.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긴밀한 호흡을 나눌 수 있게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좁혔다. 양 쪽으로 길게 펼쳐진 돌출무대, 객석을 가로지르는 무빙 스테이지 덕에 관객은 한층 가까이에서 세븐틴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었다. 29일 컴백을 앞둔 세븐틴은 이날 공연에서 베스트 앨범 타이틀곡 ‘MAESTRO’의 무대를 최초 공개해 캐럿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세븐틴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에너지로 객석을 지휘하는 마에스트로가 됐고, 캐럿들은 이에 화답하든 열띤 응원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이 외에도 세븐틴은 ‘손오공’ ‘박수’ ‘울고 싶지 않아’ ‘F*ck my life’ ‘Rock with you’ ‘HOME;RUN’ ‘Left & Right’ ‘음악의 신’ ‘HOT’ 등 히트곡 무대와 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 했던 무대, 각 유닛의 색깔을 담은 무대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세븐틴은 서울 공연을 마친 뒤 5월 일본 스타디움에서 투어를 이어나간다.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같은 달 25~26일 일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일본 공연 전후로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 ‘세븐틴 ‘팔로우’ 더 시티 오사카/요코하마(SEVENTEEN ‘FOLLOW’ THE CITY OSAKA/YOKOHAMA)’가 진행된다. 4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약 한달 간 두 도시의 랜드마크와 주요 관광지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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