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마스터의 힘! 처절했던 '퍼스트 버서커: 카잔' 복수혈전지난 10월 진행된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 테크니컬 클로즈 베타 테스트(Technical Closed Beta Test, 이하 TCBT)에서 전례 없는 무력감과 좌절을 느꼈다. 첫 보스 '예투가' 클리어까지 6시간이 걸렸다. 리그 오브 레전드 상위 0.4% 마스터의 자존심이 상하는 충격적인 결과였다.그 이후 다짐했다. "다음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리라"그렇게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던 와중, 카잔이 데모 버전을 들고나왔다.카잔은 출시 전부터 여러 게임쇼와 테스트에서 많은 유저들에게 '벽'을 선사했다. 어려운 난이도에 좌절한 유저들이 많았고, 결국 이번 데모 버전에서 이지 모드가 추가됐다.이번에는 지난번보다 자신 있었다. 이지 모드라는 점도 컸지만 익숙하지 않았던 콘솔이 아닌 키보드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결정적이었다.게임 초반도 수월했다. 오랜만에 다시 카잔을 즐기다보니 원거리에서 날아오는 화살에 대처가 안 되서 죽자 '아 이게 카잔이지'라는 생각을 했다. 길치답게 길..
‘액션은 합격, 장르가 변수’…국내 이용자들이 느낀 ‘퍼스트 버서커: 카잔’ TCBT의 장, 단점은?네오플의 차기작으로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의 테크니컬 클로즈 베타 테스트(TCBT)가 지난 21일 종료됐다.‘카잔’은 ‘던전앤파이터’ IP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3인칭 소울라이크 장르의 게임으로, 반역 누명을 쓴 대장군 카잔이 자신이 몰락하게 된 사건을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현재 네오플에서 개발중에 있으며 지난 지스타 2022에서 ‘프로젝트 AK’라는 이름으로도 공개된 바 있다.액션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네오플의 작품인 만큼 2번의 FGT를 진행해 이용자들의 관
[TGS 2024] 넥슨 이유있는 자신감…“카잔, 어렵지만 확실히 재밌다”넥슨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으로 도쿄게임쇼를 찾았다. 싱글 패키지 강국인 일본에서 출시 전 눈도장을 찍겠다는 목표다. 직접 해본 카잔은 하드코어 액션 RPG(역할수행게임)인 만큼 정말 ‘하드’했으나 이상하리만치 계속 플레이하고 싶게끔 구미가 당기는 게임이었다.지난 26일 일본 치바현에서 열린 ‘도쿄게임쇼 2024’ 현장에서 넥슨 부스를 방문해 카잔을 시연해 봤다. 카잔은 넥슨의 대표 IP인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싱글 플레이 게임이다. 기자는 약 30분 정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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