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블'? '퍼디'? 게임대상 안갯속 에픽게임즈는 '표정관리'오는 13일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이하 게임대상)'에서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와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가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발표를 앞두고 미소 짓고 있는 기업이 있으니, 바로 에픽게임즈다. 두 게임 모두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됐기 때문이다.언리얼 엔진은 사실적인 환경과 정교한 물리 효과를 구현하는 강력한 그래픽 기능을 제공해 개발자들에게 고품질 게임을 만드는 데 중요한 도구가 되고 있다. 또한 PC, iOS, 안드로이드 모바일은 물론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동시에,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 기능을 강화해 대형 게임 개발에 있어 필수적인 엔진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게임대상 유력 후보, 스텔라 블레이드 vs 퍼스트 디센던트가장 강력한 대상 후보로 꼽히는 '스텔라 블레이드'는 5년 동안의 개발 끝에 AAA급 싱글 플레이 액션 게임의 정수를 보여줬다. 뛰어난 그래픽과 스타일리시한 액션, 다채로운 콘텐츠로..
[기획] 방대한 피드백 적극 반영한 ‘퍼스트 디센던트’,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 대폭 강화넥슨의 글로벌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그동안 커뮤니티를 통해 이용자들이 보낸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 답변하는 커뮤니티 Q&A를 진행하며, 이용자와의 신뢰를 쌓고 12월 5일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동안 커뮤니티와 다루지 못했던 세부적인 내용까지 설명하며, 이용자 의견을 ‘퍼스트 디센던트’에 반영해 더욱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개발진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지난 8월 29일 시즌1 ‘침공’ 업데이트부터 현재까지 모인 방대한 이용자 의견을 크게 ‘전투’, ‘콘텐츠’, ’장비’, ‘커스터마이징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글로벌 시장 공략과 장기 서비스 전략 강화글로벌 서비스 100일을 맞이한 ‘퍼스트 디센던트’가 지난 10일 진행한 시즌1 ‘침공’ 2차 업데이트로 호평을 받으며 분위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후 약 3개월 만에 총 13번의 핫픽스(HotFix, 패치)를 진행하는 이례적인 모습으로 이용자 및 서비스에 대한 개발진들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국내외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이번 업데이트로 스팀 글로벌 매출 순위 7위까지 오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특히 시즌1에서 선보인 최상위 던전 ‘400% 침투 작전’과 신규 계승자(캐릭터) ‘얼티밋 프레이나’ 등 신규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가운데, 주요 커뮤니티에서는 업데이트 내용이 지속 회자되며 활발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이에 힘입어 ‘퍼스트 디센던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블록버스터) 부문을 수상하고, 더 나아가 지난 14일 넥슨게임즈에서 ‘퍼스트 디센던트’의 개발 관련 전 분야 집중 채용을 시작하..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주인공으로 '퍼스트 디센던트'가 유력한 이유2024년에도 다양한 게임들이 한국 게임계를 빛낸 가운데,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가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유력한 대상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오는 11월 13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후보작 접수가 시작됐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한 해 동안 출시된 한국 게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 시상식으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1차 심사 이후 2차에서 심사위원회 심사 60%, 대국민 투표 20%, 전문가 투표 20%를 총합하여 수상작을 결정한다. 심사 기준은 작품성(40%)과 창작성(30%), 대중성(30%)이다.출시 3개월을 맞는 퍼스트 디센던트가 거둔 성과들을 되돌아보면 왜 이번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유력 후보로 지목되는지 알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흥행 성과다. 출시 첫날부터 글로벌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퍼스트 디센던트는 스팀 매출 1위, 스팀 최대 동시 접속자 26만 명 및 최고 동시 접속자..
퍼스트 디센던트, 결정화 촉매와 에너지 활성체 보상…유저 긍정적 반응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가 12일 무점검으로 진행된 핫픽스 1.1.2 패치에서 조준 지원 기능을 향상과 ‘결정화 촉매’, ‘에너지 활성체’를 보상으로 추가해 유저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주민석 디렉터는 "개발팀은 조준 지원에 대한 피드백을 확인하고 있으며, 콘솔에서의 플레이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해 조준 지원 기능을 향상시켰다"며 "게임패드 사용 시 조준 주도권을 빼앗는 경험을 완화하고, 초심자에게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기능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배틀패스 보상의 가치가 더욱 개선되기를 바라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시즌1 배틀패스에 임시로 13페이지를 추가하고, 결정화 촉매와 에너지 활성체를 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시즌 레벨을 96까지 달성한 계승자들도 13페이지에서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일괄 잡동사니 필터’가 ‘일괄 잡동사니 제외 필터’로 작동 방식이 개편됐다. 적용 방식 수정으로 현재 설정된 ‘일괄 잡동사니 필터’가 초기화되므로 분..
[게임스톡] 넥슨게임즈 주가 급락은 '침공' 때문?넥슨게임즈의 주가가 30일 20% 급락하며 2만 원선이 무너졌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30일 업데이트된 시즌 1 '침공' 업데이트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지만 정확한 근거는 거론하지 못하고 있다. 넥슨게임즈의 주가는 29일 퍼스트 디센던트의 업데이트 소식으로 상승했으나 30일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되면서 급락했다. 넥슨게임즈는 지난달 2일 출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며 스팀 매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 1일 넥슨게임즈는 장 시작과 함께 전 거래일(31일) 대비 25% 가까이 오르며 2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 1 업데이트…무엇이 달라지나넥슨의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8월 29일부터 시즌 1 침공을 업데이트한다.시즌 1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도전과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먼저 한층 강력해진 벌거스 군단을 처치하는 신규 던전 침공이 추가된다. 신규 던전 침공은 던전별로 하루에 2번 플레이할 수 있다. 클리어를 위해서는 적과의 전투는 물론 퍼즐도 풀며 진행해야 한다. 침공은 혼자서 도전해야 하며 클리어하면 계승자의 능력을 강화하는데 사용하는 철의 심장 입자를 얻을 수 있다.시즌 전용 성장 시스템인 역배열 강화기는 계승자의 능력을
넥슨게임즈, '블루아카이브', '퍼스트 디센던트' 글로벌 흥행 신드롬넥슨게임즈가 새로운 장르와 시장을 개척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넥슨게임즈는 서브컬처 RPG '블루 아카이브'와 차세대 루트슈터 '퍼스트 디센던트'를 필두로 아시아부터 서구권 지역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게이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로 새로운 장르와 시장 개척에 과감히 도전했던 넥슨게임즈의
[기획] 7월의 게임 뉴스 TOP 5 "시프트업 상장"작년에 이어 2024년 게임업계 역시 다사다난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는 지난 7월도 마찬가지다. 7월에 일어났던 굵직한 이슈들을 다시 한번 짚어봤다. ◇ 1. 시프트업 상장 시스트업의 IPO가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가장 핫한 키워드로 떠올랐다.시프트업이 지난 2일과 3일 실시한 공모주 청약이 34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공모주식 총 725만 주 중 25%인 181만 2500주를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했다. 청약신청 약 69만 건을 통해 약 6억 1850만 주의 청약신청물량이 접수됐고, 청약증거금은 약 18조 555
넥슨게임즈, 시총 2조 돌파할까?...1일 주가 25% UP'퍼스트 디센던트'의 흥행으로 넥슨게임즈의 주가가 훨훨 날고 있다. 1일 넥슨게임즈는 장 시작과 함께 전 거래일(31일) 대비 25% 가까이 오르며 29,500원에 거래되면서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퍼스트 디센던트'가 1일 스팀 글로벌 매출 1위가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7월 2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직후 스팀(PC) 최고 동시 접속자 22만 명과 글로벌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괄목할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는 개발 경험과 장
[금주의 게임 순위] '리니지M vs 로드나인' 1위 싸움...상한가 만들어낸 '퍼디'지난주에 이어 금주에도 '리니지M'과 '로드나인'의 1위 싸움이 치열했다. 지난 12일 크로스 플레이로 출시한 '로드나인'의 인기는 모바일과 PC부문에서도 여전히 상승세를 타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팀에서는 '퍼스트 디센던트'가 글로벌 매출 1위를 차지하며 넥슨게임즈의 주가가 상한가에 근접했다. ◇ [모바일게임] 리니지M 로드나인 1위 싸움 치열...'메이플스토리M'-'블루 아카이브' 업데이트로 매출 UP스마일게이트의 로드나인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엎치락뒤치락 하며 1,2위를 번갈아 하고 있다. 한편 '메이플스토리M'과 '블
루나와 얼티밋 밸비의 강력한 귀환, '퍼스트 디센던트' 첫 업데이트넥슨게임즈의 퍼스트 디센던트가 글로벌 유저들의 다양한 입맛을 맞춘 핫픽스 패치에 이어 첫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퍼스트 디센던트가 지난 7월 2일 출시 이후 글로벌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데 이어 탑 3를 유지중이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위 탈환을 노리고 있다.특히 퍼스트 디센던트 이범준 PD는 정식 출시 전부터 유저들과 진심어린 소통을 이어왔으며, 유저들의 피드백을 대거 반영, 운영적인 측면의 불안감도 해소시키는 등 명실공히 글로벌 루트슈터 최강자로 등극했다.지난 11일에는 출시 10일 만에 유저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한 핫픽스 1.0.2 패치로 쾌적한 게임 환경을 만들었다. 해당 패치 내용을 디렉터의 코멘트를 통해 밝히면서 투명하고 솔직하게 소통 하는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이처럼 국내 게임으로 이례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퍼스트 디센던트가 첫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해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출시 5주 차를 맞아 진행되는 첫 번째 콘텐츠 업데..
다장르 신규 IP 쥔 넥슨, 글로벌 시장서 존재감 입증넥슨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장르의 신규 IP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게임성의 신작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작년 '데이브 더 다이버', '더 파이널스' 등 참신한 재미의 신작으로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 역시 글로벌 게임 시장 특징과 선호도에 맞춘 신선한 게임성으로 IP 영향력을 확장시키면서다.특히 지난 7월 2일 출시한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를 쥐고, '퍼스트 버서커: 카잔'으로 하드코어 액션 RPG 장르 초석을 세우며,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 방점을 찍겠다는 전략이다.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흥행세를 이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오는 9월 개최되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작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차세대 루트슈터로 자리매김, 글로벌 흥행세 이어가는 ‘퍼스트 디센던트’지난 7월 2일 정식 출시한 차세대 글로벌..
대작 ‘퍼스트 디센던트’와 ‘원스 휴먼’ 치열한 경쟁 중?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와 넷이즈의 ‘원스 휴먼’ 두 대작이 출시 이후 경쟁을 펼치는 모양새다.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 7월 2일 출시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 26만명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7월 10일, 넷이즈도 ‘원스 휴먼’을 출시했다. ‘퍼스트 디센던트’가 루트슈터 게임이고 ‘원스 휴먼’은 생존형 슈팅 게임이지만 생존 과정에 루트슈터 장르가 포함됐다. 이 게임들은 출시 이후 서로 경쟁하는 모양새가 펼쳐지고 있다. 7월 12일 현재 ‘퍼스트 디센던트;는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167,000명을 기록하며 8
게임사 2분기 실적 '희비'…넥슨·넷마블·크래프톤 호실적 전망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국내 게임사의 희비가 또 한 번 엇갈릴 예정이다.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은 호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아쉬운 성적을 받아들 전망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출시한 신작들이 흥행에 성공한 넥슨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 5월 넥슨이 중국에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출시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 후 일주일 넘게 1위에 머물렀으며 꾸준히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출시 이후 한 달 동안 약 3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국 현지 게임 미디어 게임룩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출시 한 달 만에 50억 위안(약 947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추정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넥슨이 지난 2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도 출시 초반부터 흥행에 성공했다. 출시 첫날 스팀 최대 동시접속자 수 2..
할 수록 빠져드는 '퍼스트 디센던트'... 넥슨 승부수 통했다넥슨 ‘퍼스트 디센던트’가 이달 초 출시 이후 일주일이 지나는 동안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인기 순위 최상단을 수성하며 장기 흥행 초석을 다졌다. 중국에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로 독보적 성과를 거둔데 이어 퍼스트 디센던트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넥슨을 이끄는 쌍두마차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가 이달 초 출시 이후 일주일이 지나는 동안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인기 순위 최상단을 수성하며 장기 흥행 초석을 다졌다. 중국에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로 독보적 성과를 거둔데 이어 퍼스트 디센던트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넥슨을 이끄는 쌍두마차
북미가 감동하고 유럽이 감탄한 퍼스트 디센던트 '얼티밋 버니'잘 만든 캐릭터 디자인 하나가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넥슨의 효녀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지난 7월 2일 출시한 넥슨의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연일 좋은 성과를 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출시 첫날부터 글로벌 매출 1위와 동시접속자 23만을 기록하더니 출시 후 첫 주말에는 최고 동시 접속자 수 약 26만 5천 명을 돌파했다.흥행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는 퍼스트 디센던트 특유의 캐릭터 디자인이 꼽힌다.워프레임이나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비롯한 기성 루트슈터 장르 게임과는 다르게 수려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캐릭터들이 많아 보는 맛이 있다는 평이다.수많은 캐릭터 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건 '버니'다. 출시 전부터 화제의 중심이었던 버니는 퍼스트 디센던트를 상징하는 캐릭터 그 자체라고도 볼 수 있다.버니의 인기는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독보적이다. 퍼스트 디센던트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캐릭터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조회수를 보면 버니가 9일 기준 152만 회로..
넥슨, 오픈 API '퍼스트 디센던트' 업데이트···유저 활용 확대넥슨은 자사의 게임 데이터 활용 플랫폼 ‘넥슨 오픈 API(NEXON Open API)’에 자사의 신작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데이터를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2
넥슨, 장르·플랫폼 다변화 통했다…매출 4조원 '눈앞'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넥슨이 연달아 히트작을 출시하며 올해 목표인 연 매출 4조원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최근 중국에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흥행에 성공했으며 지난 2일 선보인 '퍼스트 디센던트'도 글로벌 출시와 동시에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지난 5월 21일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지하성과 용사: 기원'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 출시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2005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8년 중국에 진출해 전 세계 8억 5000만 명이 넘는 누적 이용자수를 기록한 넥슨의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 기반의 모바일 액션 RPG다. 중국 버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출시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 후 일주일 넘게 1위에 머물렀으며 꾸준히 현지 앱스토어 매출 순위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에 출시 이후 한 달동안 약 3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
초반 흥행몰이 성공!...'퍼스트 디센던트', 스팀 글로벌 매출 1위 기록'퍼스트 디센던트'가 K-게임의 주역으로 떠오르며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정식 출시 이후 일주일 동안 스팀 글로벌 매출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유저들의 충성도가 높은 루터슈터 장르 특성 상 장기 흥행도 점쳐지고 있다.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 2일 스팀에서 출시 첫날 글로벌 매출 순위 1위와 동시접속자(동접) 23만을 기록하며 소위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출시 후 첫 주말인 지난 7일에는 최고 동접 약 26만 5000명을 돌파, 기록을 경신하며 매출 순위 1위를 이어가고 있다.또한 평균 동접 약 20만 명을 꾸준히 유지중이며, 넥슨은 긴급 서버 증설로 빠르게 대응하며 흥행을 이어갈 방침이다.'퍼스트 디센던트'는 PC(스팀, 넥슨닷컴)은 물론 플레이스테이션4·5,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원 등의 콘솔 플랫폼으로도 서비스하는 만큼 실제 즐기는 유저는 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관련 업계에서는 추정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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