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신입직원, ‘사랑의 빵 나눔’ 사회공헌 전개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 원장 이재연)은 ’24년 신입직원들이 취약계층에게 직접 만든 빵을 기부하는 ‘사랑의 빵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목) 밝혔다.이날 서금원 신입직원 21명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종로 빵 나눔터’에서 빵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빵 300여개를 만들고,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긴급지원’과 결연한 동대문구 지역 내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했다.한편, 서금원은 ’22년부터 매년 신입직원들과 제빵봉사를 통해 직접 만든 빵을 취약계층에 기부해오고 있다.아울러
의왕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제25차 찾아가는 시장실 개최의왕시(시장 김성제)는 17일 계원예술대학교 다목적홀에서 ‘제25차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했다.이 행사에는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하여 코로나19 이후 지속되는 경제 불안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나누고 대안을 논의했다.소상공인들은 △상가 주변 주정차 단속 유예 및 연장 △경영환경 개선 예산 복구 △소상공인 동아리 지원 △소상공인지원센터 설립 등을 요청했다. 이에 김 시장은 각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하며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시의 주요 사업과 도시개발 현황을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의왕 갈미상가 벚꽃 나무길 점등식 개최지난 17일 계원대학로 육교 하부에서 ‘갈미상가 벚꽃나무길 점등식’이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 권창현 계원예술대학총장 등 내빈을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과 많은 시민이 참여해 점등식을 축하했다.이날 행사에는 계원예술대학교 학생들의 캐리커쳐·페이스페인팅 부스와 경기아트센터 거리로 나온 예술팀과 내손1동 우크렐레 동아리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갈미상가는 의왕예술의거리에 위치한 의왕시 제1호 골목형 상점가(2021년 지정)로, 330여 개의 다양한 소상공인 점포들이 밀집된 의왕시의 대표 상점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그룹 인기상 투표 시작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이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그룹 인기상 투표를 오픈한다.‘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의 공식 투표 앱인 ‘유픽(UPICK)’은 “18일(오늘) 정오 인기상 투표 부문 중 하나인 ‘그룹 인기상’ 투표가 시작된다”라고 밝혔다.18일(오늘) 정오부터 내달 8일 오후 3시까지 열리는 ‘그룹 인기상’ 투표는 케이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을 대상으로 남자그룹과 여자그룹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유픽은 지난 8일과 9일 공식 애플리케이션과 SNS를 통해 ‘그룹 인기상’의 후보를 공개했고, 케이팝 팬들
의왕시, 제5회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수상...지역발전 부문 수상의왕시(시장 김성제)가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회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시상식에서 지역발전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고객 중심 경영과 지속가능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및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의왕시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도시철도망 구축,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거듭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에 활력을 더하는 성공적이고 혁신적인 정책
실업급여 반복 수급시 '50% 감면' 법안 재추진실업급여(구직급여)를 5년간 3회이상 반복 수급할 경우 급여액을 최대 반까지 감액하는 법 개정이 22대 국회에서 다시 시도된다.고용노동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과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문재인 정부 때도 추진됐던 법안이지만 21대 국회 임기 만료로 지동 폐기됐다.이날 의결된 고용보험법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5년간 3회 이상 구직급여를 지급받은 반복 수급자에 대해 반복수급 횟수별로 급여액을 최대 50% 감액하고, 대기기간을 최대 4주 연장할 수 있다. 세부 감액 기준은
소상공인들,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열리자 '주휴수당 폐지' 촉구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원을 넘기자 소상공인들의 한숨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2일 내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 30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는 올해(9860원)보다 170원(1.7%) 오른 금액이다. 월급 기준으로는 209만 6270원(주 40시간·월 209시간 근무 기준)이다.여기에 근로기준법상 주 15시간 이상 일하는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주휴수당을 더하면 사실상 1만2000원 이상을 시간당 지불해야 하는데, 지불능력이 약한 소상공인들은 인건비 부담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편의점 업계에서는 내년 최저임금 인상
개통 앞둔 별내선서 1급 발암물질 '라돈' 검출내달 10일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8호선 별내선에서 1급 발암 물질인 라돈이 검출됐다. 16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는 지난달 26일 암사역사공원역 집수정과 터널 벽체 배수펌프실에서 3033베크렐(Bq/㎥) 농도의 라돈이 검출된 것을 확인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라돈을 1급 발암 물질로 지정하고, 라돈으로 인한 폐암 발병률이 전체 폐암 환자의 3~14% 이상인 것으로 추정한다. 질병관리본부는 라돈 농도가 100베크렐(Bq/㎥) 상승할 때 마다 폐암 발병률이 16%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
이승훈, 솔로 데뷔 앨범 [MY TYPE]으로 독보적 존재감 과시위너의 이승훈이 지난 1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MY TYPE]을 공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증명했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딱 내 스타일이야 (MY TYPE)'는 이승훈의 개성과 음악적 역량을 담아낸 트렌디한 이지 리스닝 곡으로, 펑키한 올드스쿨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인다.특히 그의 재치가 묻어나는 가사와 유니크한 보이스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이승훈은 이번 앨범에서 전곡 프로듀싱과 제작에 참여하며 보컬, 랩,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나쁜 생각 (Thinkin’ Bad T
코레일, 13년째 동결인 KTX 요금 골치.. 국토부에 인상 요청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정부에 철도 운임 인상을 올해만 수십 차례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16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코레일은 올해만 30차례 이상 운임 인상 필요성을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철도운임은 여객운임 상한 내에서 철도사업자가 정한다. 코레일 상위기관인 국토교통부는 여객운임 상한제를 정해 40km 구간에는 기본운임, 이후에는 km당 운임으로 거리에 비례한 요금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KTX 간선 운임은 2011년을 마지막으로 13년째 동결된 상태다.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지난해 11월 열린 출입기자와의 간담회에서 "20
하성운, 컴백 임박! 'Blessed' 티저로 팔색조 매력 폭발아티스트 하성운이 타이틀곡 'Blessed(블레스드)'의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하성운은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Blessed'의 티저 영상을 게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마침내 눈을 뜨고 자신만의 천국의 문을 여는 하성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특히 하성운 특유의 유려한 퍼포먼스가 일부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스포티한 의상부터 남성미를 강조한 섹시한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그의 팔색조 매력은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오는 17일 공
'2024 WMFC 챔피언십'..."남자 핏 모델 (AGE 50-) 2위 수상한 배수완 선수"‘2024 서울 웰니스 머슬 피트니스 챔피언십(WMFC)'이 7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성대한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보디빌딩 루키, 보디빌딩 (AGE 30 -)보디빌딩 (AGE 40 -)보디빌딩( AGE 50 -)보디빌딩 (체중),클래식보디빌딩 (AGE 30 -)클래식보디빌딩 (AGE 40 -0클래식보디빌딩 (AGE 50-)클래식 보디빌딩 오픈,클래식 보디빌딩 오버롤전,웰니스AGE, 웰리스 오버롤전, 남여 핏모델 AGE (남 핏 모델 (AGE),남 핏 모델 오픈, 여 핏모델 (AGE 30 -),여 핏모델 (AGE 40 -) 여 핏
'솔로 데뷔 D-1' 위너 이승훈 "내 취향 담은 직관적인 앨범"(일문일답)위너의 이승훈이 오는 15일 오후 6시 첫 솔로 미니 앨범 [MY TYPE]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이승훈이 직접 프로듀싱해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듬뿍 담아냈다.타이틀곡 '딱 내 스타일이야'는 펑키한 올드스쿨 리듬과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이승훈은 "꾸밈없이 저를 그대로 담으려 했다"고 밝혔다.다음은 이승훈과의 일문일답이다.Q.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은? A. 굉장히 떨린다. 이 앨범 전후로 내 인생이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가 된다.Q. [MY TYPE] 앨범에 대해 소개해달라. A. '딱 내 스타일이야'에서 힌
진시몬,녹색지대 곽창선(개미두마리)신곡 ‘사랑의 선수 교체’ 발표오랜 시간 한국 가요계를 빛내온 진시몬과 녹색지대의 곽창선이 듀엣 ‘개미두마리’를 결성하고, 가수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30년지기 선후배로서 깊은 우정을 나누어온 두 사람은 듀엣 결성을 통해 그들의 뛰어난 음악성과 케미를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신곡 ‘사랑의 선수 교체’ 발표‘개미두마리’는 두 번째 신곡 ‘사랑의 선수 교체’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이 곡은 두 사람의 독특한 음색과 감성을 담아내며, 사랑에 대한 색다른 해석을 전한다. 오랜 세월 다져온 음악적 역량과 진심 어린 가사는 청중의 마음을 울리며 큰 반
내년도 최저임금 '1만30원'으로 결정.. 1.7% 인상최저임금 심의가 개시된 지 53일 만에 내년 최저임금이 결정됐다.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차 전원회의를 열고 위원 투표를 거쳐 내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 30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는 올해(9860원)보다 170원(1.7%) 오른 금액이다. 월급 기준으로는 209만 6270원(주 40시간·월 209시간 근무 기준)이다.노동계와 경영계가 각각 제시한 최종안인 시간당 1만 120원과 1만 30원을 투표에 부친 결과 경영계 안이 14표, 노동계 안이 9표를 받았다.이로써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열리게
쿠팡, '멤버십 요금 변경' 관련 공정위 조사에 자진시정쿠팡이 멤버십 가격 인상에 대해 소비자의 동의 의사를 확인하는 기능을 새롭게 신설했다.9일 쿠팡은 자사 뉴스룸을 통해 다음 달 7일부터 적용되는 멤버십 요금 인상에 대한 동의 의사 확인 기능을 새로 추가했다고 밝혔다.앞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쿠팡이 소비자가 파악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가격 인상 동의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조사에 착수했다.이날 쿠팡이 발표한 ‘동의 의사 확인 기능’ 입장문은 공정위 조사가 시작되자 자진시정한 것으로 분석된다.업계 관계자는 “쿠팡은 공정위가 부과한 1400억원의 과징금 제재 이후 경쟁 당국과 대립하는
SSG닷컴, 법인 설립 이래 첫 희망퇴직 실시신세계그룹 이커머스 계열사 SSG닷컴이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을 실시한다.최훈학 SSG닷컴 대표는 5일 사내 게시판에 글을 올려 “7월5일부로 희망퇴직을 시행하며, 자발적으로 퇴직을 희망하는 직원에게 합당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회사와 직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근속 2년 이상 본사 직원으로, 최소 6개월에서 최대 24개월 특별퇴직금이 지급된다. 미취학 초·중·고·대학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직원의 경우 특별지원금을 받는다. 본인 희망 시에는 재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희망퇴직
건강보험 재정, 2042년 누적적자 563조 전망저출산 등으로 2042년에는 건강보험 재정이 563억 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9일 김윤희 인하대 의대 교수가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2024년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건강보험 재정 추계와 주요 가정 자료를 보면 건강보험 재정수지는 올해부터 적자로 전환해 2029년에는 누적 준비금을 모두 소진할 것으로 봤다. 이어 2034년 적자 규모가 100조 원을 넘어서고 2042년에 누적 적자는 563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한국의 인구 규모 및 구조가 2023년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2042년에도 재정수지 흑자
연두색 번호판 효과 입증했다.. 상반기 수입 법인차 역대 최저올해 상반기 수입차 시장에서 법인차 등록 비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월 국내에 등록된 전체 수입차는 총 12만5652대로, 이 가운데 법인명의 등록 차량은 33.6%인 4만2200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전체 수입차 중 법인 명의 등록 차량 5만229대(38.4%)에 비해 8029대 줄어든 수치다.게다가 지난 10년간 연간 수입차 중 법인 명의 차량 등록 비율을 살펴봐도 올해 상반기가 역대 최저 수준이다. 2013년과 2014년에는 그 비율이 40% 수준이었다. 201
장마철 채소값 폭등.. 일주일만에 30% 상승이른 폭염과 장마로 인해 채소 가격이 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배추 소매가격은 포기당 4445원으로 일주일 만에 16.1% 올랐다. 시금치는 100g에 1276원으로 일주일 만에 30.1% 상승했으며, 당근은 1kg에 6177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5.6% 올랐다. 알배기배추(쌈배추)도 일주일새 한 포기에 3032원으로 26.0% 올랐다.전문가들은 장마 뒤 폭염과 태풍 같은 여름철 재해 여파로 인해 농산물값이 더 오를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를 잡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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