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스타' 개발진이 만든 RTS ‘스톰게이트’ 국내 퍼블리싱스타크래프트2, 워크래프트3의 개발자 다수가 참여하여 개발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RTS) ‘스톰게이트’가 국내에 서비스된다. 카카오게임즈는 10일,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RTS) ‘스톰게이트’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0일부터 ‘스톰게이트’ 사전등록에 들어간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톰게이트’의 국내 출시 및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며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톰게이트’의 국내 서비스 및
데브시스터즈, 요스타와 '쿠키런: 모험의 탑' 日 퍼블리싱 계약데브시스터즈는 해외 게임사 요스타와 신작 모바일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달 26일 글로벌 출시되는 쿠키런: 모험의 탑은 유저 간 실시간 협력과 생동감 있는 직접 조작 전투경험을 결합한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데브시스터즈는 해외 게임사 요스타와 신작 모바일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달 26일 글로벌 출시되는 쿠키런: 모험의 탑은 유저 간 실시간 협력과 생동감 있는 직접 조작 전투경험을 결합한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쿠키런: 모험의 탑', 요스타와 日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쿠키런: 모험의 탑'이 요스타의 날개를 달고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데브시스터즈는 새로운 시장으로 쿠키런 게임 및 IP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해외 매출 기반의 확장을 도모한다. 요스타는 일본에서 ‘벽람항로', ‘명일방주’, ‘블루 아카이브' 등의 모바일 흥행작을 이끌어낸 게임사 및 퍼블리셔다. 쿠키런: 모험의 탑 총괄 프로듀서를 겸하고 있는 배형욱 오븐게임즈 대표는 “쿠키런: 모험의 탑은 모바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협동 액션 장르를 더 넓은 서비스 지역에서 대중적으로 확산하려 한다”며 “일본 모바일 유저 성향에 맞는 캐주얼 게
라인게임즈, 창세기전M 대홍마로 지역 확장라인게임즈가 베트남 리딩 테크기업 VNG(VNGGAMES)와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대만, 홍콩, 마카오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역량 있는 글로벌 기업 VNG와 ‘창세기전 모바일’의 대만 권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창세기전 모바일’이 가진 다양한 매력과 재미요소를 현지 게임 팬들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VNG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창세기전 모바일’은 2025년 1분기 중 대만을 비롯해 마카오, 홍콩에서 본격적인 서비
펄어비스, '검은사막' 텐센트 퍼블리싱 소식에 5%↑'검은사막'으로 펄어비스가 중국 시장에 재도전한다. 펄어비스의 주가는 29일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Tencent)’와 손잡고 '검은사막' 중국 서비스를 준비한다는 소식에 5% 상승했다. 이는 당일 게임주가 전반적으로 하락세인 가운데 게임주 중에서는 가장 높은 기록이었다. 텐센트는 28일 열린 게임 컨퍼런스 ’SPARK 2024’에서 ‘검은사막’을 공식 소개했다. SPARK는 텐센트의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는 행사다. 검은사막의 중국 서비스를 공개적으로 밝히며 방대한 오픈월드 콘텐츠를 담은 검은사막 영상을 선보였다.텐센트 게임즈는
슈퍼플래닛, 방치형 RPG '딜루전:그림자 영웅단' 글로벌 사전등록 개시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슈퍼플래닛은 오버독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방치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딜루전: 그림자 영웅단’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딜루전: 그림자 영웅단은 타락한 주술사의 저주로부터 첨탑을 구하기 위해 용감한 영웅이 떠나는 여정을 그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슈퍼플래닛은 오버독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방치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딜루전: 그림자 영웅단’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딜루전: 그림자 영웅단은 타락한 주술사의 저주로부터 첨탑을 구하기 위해 용감한 영웅이 떠나는 여정을 그
스마일게이트, NX3 신작 MMORPG '로드나인' 티저 오픈스마일게이트는 23일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로드나인'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백영훈 부문대표는 ”로드나인은 차별화된 무기 교체 및 육성 시스템으로 MMORPG 장르 자체 고유의 재미를 보존하는 동시에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이라며, “로한M으로 입증된 엔엑스쓰리게임즈의 개발력과 스마일게이트의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더해 유저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하고 ‘로한M’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
스마일게이트, MMORPG 신작 '로드나인' 티저 페이지 오픈스마일게이트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로드나인’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하고 ‘로한M’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한 로드나인은 여러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고 다양한 직업을 커스터마이징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로드나인’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하고 ‘로한M’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한 로드나인은 여러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고 다양한 직업을 커스터마이징
글로하우, 中명주 서브컬처 RPG '블랙비콘' 퍼블리싱 계약글로하우는 중국 명주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와 모바일 서브컬쳐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블랙비콘’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블랙비콘은 글로하우가 세계 80여개 국가에 보이는 작품이다.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방대한 세계관을 가진 스토리라인과 호쾌 글로하우는 중국 명주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와 모바일 서브컬쳐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블랙비콘’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블랙비콘은 글로하우가 세계 80여개 국가에 보이는 작품이다.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방대한 세계관을 가진 스토리라인과 호쾌
인디게임에 진심 '네오위즈', ‘안녕서울 : 이태원편’ 퍼블리싱네오위즈가 지구 종말이 다가온 서울 이태원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안녕서울 : 이태원편’을 퍼블리싱한다. 네오위즈는 1인 개발사 지노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안녕서울 : 이태원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퍼즐 플랫포머 게임 ‘안녕서울 : 이태원편’은 지구 종말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지는 혼란과 탈출기를 다룬다. 황폐해진 이태원 도심과 화려한 네온사인, 도트 그래픽 연출이 돋보이는 게임이다.‘안녕서울 : 이태원편’은 지노게임즈의 김진호 대표가 준비 중인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지난 2023년 1
네오위즈, 지노게임즈 '안녕서울 이태원편' 퍼블리싱 계약네오위즈는 1인 개발사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안녕서울 : 이태원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퍼즐 플랫포머 게임 ‘안녕서울 : 이태원편’은 지구 종말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지는 혼란과 탈출기를 다룬다. 황폐해진 이태원 도심과 네오위즈는 1인 개발사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안녕서울 : 이태원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퍼즐 플랫포머 게임 ‘안녕서울 : 이태원편’은 지구 종말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지는 혼란과 탈출기를 다룬다. 황폐해진 이태원 도심과
게임사, 1분기 실적 선방…2분기도 '신작'으로 실적 이어간다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국내 게임사의 1분기 실적이 신작·비용 효율화 등으로 개선됐다. 국내 게임사들은 본격적으로 2분기부터 신작으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659억원, 영업이익 31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6%, 영업이익은 9.7% 올랐다. 크래프톤은 자사 핵심 게임 IP(지식재산권)인 배틀그라운드(PUBG)를 지속 개선해왔다. 이를 통해 다양한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매출과 트래픽 등 모든 부문에서 성장했다. 특히 PC·콘솔부문에서의 성장이 돋보였다. 지난해 4분기 론도(Rondo)맵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와 매출도 2022년 이후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3분기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OBT 이후 연내 글로벌 론칭 등 자체 개발 라인업과 쿠키런(인도)의 연내 출시 등 퍼블리싱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PUBG IP의 프랜차이..
[컨콜] 흑자 전환 성공한 컴투스...남재관 대표 "사업적 부분 충분히 안정화 됐다"컴투스가 10일 1분기 실적을 공개하고 흑자 전환 소식과 신작 라인업을 전달했다.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관련해 "사업적인 체력이나 비용 구조 부분 등은 충분히 안정화됐다"라며 "이러한 이익 구조를 단단하게 만들어 지속적인 경영 효율화 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최근 투자나 퍼블리싱 유치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붙고 있다"라며 "이는 전반적인 게임 시장의 건전성과 역동성이 살아있다는 증거로 조만간 반응이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전했다.컴투스의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
웹젠, '뮤 모나크'로 1분기 매출·영업이익 '선방'게임 업계가 대체적으로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웹젠이 선방한 실적을 공개했다. 웹젠이 8일 공개한 2024년 1분기 실적은 매출 6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6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79억 원, 당기순이익은 206억 원으로 각각 84.61%, 62.73% 상승했다.직전 분기(2023년 4분기)와 대비하면 매출은 12.99%, 영업이익은 1.52% 줄었고, 순이익은 0.64% 늘었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자사의 재무 및 경영 상황에 맞춰 우수 개발사에 대한 투자는 지속하고, PC 온라인과 모바일게임을 넘어 콘솔
SM, 창작가 매니지먼트 강화…글로벌 작가 대거 영입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KMR, 창작가 86명과 계약 KMR 로고 [S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KMR)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창작가(작곡가·작사가)를 대거 영입했다. SM은 16일 "KMR이 작년 9월 설립 이후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돌입해 지난달 말까지 창작가 총 86명(사내독립기업 소속 창작가 포함)과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음악 퍼블리싱은 창작가와 계약을 맺고 필요한 곳에 곡을 공급해 창작 수익의 일부를 수수료로 받는 일종의 창작가 매니지먼트 사업이다. KMR은 작년 12월 유럽법인을 설립해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를 만든 디자인 뮤직(Dsign Music), 레드벨벳의 '사이코'를 만든 선샤인(Sunshine) 등 현지 창작가팀과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북미 지역 법인을 설립해 북미 창작가 영입도 시도할 예정이다. KMR 유럽, 디자인뮤직과 계약 체결 [KMR 유럽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또한 KMR은 스매시히트(총괄프로듀서 강타), 모노트리(총괄프로듀서 황현), 더허브(총괄프로듀서 유병현) 등 3개 프로덕션팀을 사내독립기업(CIC) 형태로 두고 있다. 그중 모노트리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 수만 총 603곡에 달한다. 이 팀의 황현 프로듀서는 아이브의 '키치'와 세븐틴의 '좋겠다' 등 히트곡을 작곡했다. 더허브는 엔믹스의 '쏘냐르' 등을 작곡한 유병현 프로듀서를 제외한 창작자 모두가 20대 외국인으로 구성된 신생팀이다. 각 팀의 속한 창작가 수는 스매시히트 20명, 모노트리 33명, 더허브 13명 등이다. KMR은 향후 추가 투자를 통해 CIC 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KMR은 스트레이 키즈 멤버로 활동한 김우진을 소속 아티스트로 영입했고, 올해 2팀 이상의 아티스트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KMR은 텐엑스(10X)엔터테인먼트의 사업을 양수하면서 김우진의 전속계약권을 인수한 바 있다. SM은 "향후 5년 이내에 KMR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 퍼블리싱 회사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올해는 한국,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최상위 작가 영입이 주된 목표"라고 전했다. 라이즈와 NCT 위시 [S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M은 올해 신인그룹 라이즈(RIIZE)와 NCT 위시(WISH) 등 '막내 라인'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라이즈는 싱글 '러브 119'로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장기흥행 중이고, NCT 위시는 오는 21일 도쿄돔 데뷔를 앞두고 있다. acui721@yna.co.kr 홍준표 "떴다고 싸가지 없이 행동하는 선수 대표팀서 정리해야" "가족과 보기에 민망" 논란 경주 보문단지 남녀 나체조각상 철거 폴 매카트니, 50여년전 잃은 베이스기타 찾았다…"80억원 이상" '일부러 떨어뜨리고 슬쩍' 카지노 딜러 3천만원 상당 칩 빼돌려 2억명 구독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연 수입 9천억원…부자 아냐" 살인으로 끝난 탈북민 가족의 비극…설날 모친 살해 30대 송치 갓 태어난 영아 사체 냉동실 유기…베트남 국적 친모 검거 빨간 제복에 색소폰 든 방탄소년단 RM…군악대 복무 근황 화제 "암투병 중에도 정치뉴스 멘트를…" 시사평론가 최영일씨 별세 삼청교육대 나오자 형제복지원 끌려가…법원 "국가가 3억 배상"
하이크, 런앤건 슈팅 '프로젝트 타키온' 퍼블리싱 맡는다하이크는 31일(화), 스튜디오 엔나인에서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 타키온’의 퍼블리싱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밝혔다.로그라이트 기반 횡스크롤 런앤건 슈팅게임 ‘프로젝트 타키온’은 '아리아 크로니클'로 유명한 1인 개발자 스튜디오 엔나인 박민우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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