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게임 청사진⑤] ‘변화와 혁신’ 컴투스, 모바일 플랫폼 이미지 탈피 도전【투데이신문 최주원 기자】 컴투스가 ‘가장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게임사 컴투스’라는 대의적 목표를 설정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예고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는 연초 신년사를 통해 신작 개발, 퍼블리싱 라인업 확대, 새로운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 등을 키워드로 내세우며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컴투스 남재관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신작 개발 프로세스 개선, 퍼블리싱 전략 강화, 라이브 운영 고도화 등을 위한 체계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사내에 축적된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토대로 창의적이고 효율적
[2025 게임 청사진④] 누적 매출 2조 크래프톤…유망 IP 확보 나선다국내 게임 산업은 글로벌 경쟁 심화와 기술 혁신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게임 기업들은 신작 발표와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각 기업들은 기존 IP를 활용한 프랜차이즈 확장,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 그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10대 게임 기업의 신작 라인업, 핵심 전략, 예상되는 산업적 변화, 도전 과제 등을 살펴보고
[2025 게임 청사진] 최대실적 넥슨, ‘글로벌 확장·지속 성장’ 상승 이어간다국내 게임 산업은 글로벌 경쟁 심화와 기술 혁신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게임 기업들은 신작 발표와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각 기업들은 기존 IP를 활용한 프랜차이즈 확장,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 그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10대 게임 기업의 신작 라인업, 핵심 전략, 예상되는 산업적 변화, 도전 과제 등을 살펴보고
카카오게임즈, '스타' 개발진이 만든 RTS ‘스톰게이트’ 국내 퍼블리싱스타크래프트2, 워크래프트3의 개발자 다수가 참여하여 개발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RTS) ‘스톰게이트’가 국내에 서비스된다. 카카오게임즈는 10일,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RTS) ‘스톰게이트’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0일부터 ‘스톰게이트’ 사전등록에 들어간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톰게이트’의 국내 출시 및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며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톰게이트’의 국내 서비스 및
데브시스터즈, 요스타와 '쿠키런: 모험의 탑' 日 퍼블리싱 계약데브시스터즈는 해외 게임사 요스타와 신작 모바일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달 26일 글로벌 출시되는 쿠키런: 모험의 탑은 유저 간 실시간 협력과 생동감 있는 직접 조작 전투경험을 결합한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데브시스터즈는 해외 게임사 요스타와 신작 모바일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달 26일 글로벌 출시되는 쿠키런: 모험의 탑은 유저 간 실시간 협력과 생동감 있는 직접 조작 전투경험을 결합한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쿠키런: 모험의 탑', 요스타와 日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쿠키런: 모험의 탑'이 요스타의 날개를 달고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데브시스터즈는 새로운 시장으로 쿠키런 게임 및 IP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해외 매출 기반의 확장을 도모한다. 요스타는 일본에서 ‘벽람항로', ‘명일방주’, ‘블루 아카이브' 등의 모바일 흥행작을 이끌어낸 게임사 및 퍼블리셔다. 쿠키런: 모험의 탑 총괄 프로듀서를 겸하고 있는 배형욱 오븐게임즈 대표는 “쿠키런: 모험의 탑은 모바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협동 액션 장르를 더 넓은 서비스 지역에서 대중적으로 확산하려 한다”며 “일본 모바일 유저 성향에 맞는 캐주얼 게
라인게임즈, 창세기전M 대홍마로 지역 확장라인게임즈가 베트남 리딩 테크기업 VNG(VNGGAMES)와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대만, 홍콩, 마카오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역량 있는 글로벌 기업 VNG와 ‘창세기전 모바일’의 대만 권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창세기전 모바일’이 가진 다양한 매력과 재미요소를 현지 게임 팬들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VNG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창세기전 모바일’은 2025년 1분기 중 대만을 비롯해 마카오, 홍콩에서 본격적인 서비
펄어비스, '검은사막' 텐센트 퍼블리싱 소식에 5%↑'검은사막'으로 펄어비스가 중국 시장에 재도전한다. 펄어비스의 주가는 29일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Tencent)’와 손잡고 '검은사막' 중국 서비스를 준비한다는 소식에 5% 상승했다. 이는 당일 게임주가 전반적으로 하락세인 가운데 게임주 중에서는 가장 높은 기록이었다. 텐센트는 28일 열린 게임 컨퍼런스 ’SPARK 2024’에서 ‘검은사막’을 공식 소개했다. SPARK는 텐센트의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는 행사다. 검은사막의 중국 서비스를 공개적으로 밝히며 방대한 오픈월드 콘텐츠를 담은 검은사막 영상을 선보였다.텐센트 게임즈는
슈퍼플래닛, 방치형 RPG '딜루전:그림자 영웅단' 글로벌 사전등록 개시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슈퍼플래닛은 오버독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방치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딜루전: 그림자 영웅단’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딜루전: 그림자 영웅단은 타락한 주술사의 저주로부터 첨탑을 구하기 위해 용감한 영웅이 떠나는 여정을 그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슈퍼플래닛은 오버독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방치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딜루전: 그림자 영웅단’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딜루전: 그림자 영웅단은 타락한 주술사의 저주로부터 첨탑을 구하기 위해 용감한 영웅이 떠나는 여정을 그
스마일게이트, NX3 신작 MMORPG '로드나인' 티저 오픈스마일게이트는 23일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로드나인'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백영훈 부문대표는 ”로드나인은 차별화된 무기 교체 및 육성 시스템으로 MMORPG 장르 자체 고유의 재미를 보존하는 동시에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이라며, “로한M으로 입증된 엔엑스쓰리게임즈의 개발력과 스마일게이트의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더해 유저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하고 ‘로한M’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
스마일게이트, MMORPG 신작 '로드나인' 티저 페이지 오픈스마일게이트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로드나인’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하고 ‘로한M’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한 로드나인은 여러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고 다양한 직업을 커스터마이징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로드나인’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하고 ‘로한M’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한 로드나인은 여러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고 다양한 직업을 커스터마이징
글로하우, 中명주 서브컬처 RPG '블랙비콘' 퍼블리싱 계약글로하우는 중국 명주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와 모바일 서브컬쳐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블랙비콘’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블랙비콘은 글로하우가 세계 80여개 국가에 보이는 작품이다.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방대한 세계관을 가진 스토리라인과 호쾌 글로하우는 중국 명주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와 모바일 서브컬쳐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블랙비콘’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블랙비콘은 글로하우가 세계 80여개 국가에 보이는 작품이다.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방대한 세계관을 가진 스토리라인과 호쾌
인디게임에 진심 '네오위즈', ‘안녕서울 : 이태원편’ 퍼블리싱네오위즈가 지구 종말이 다가온 서울 이태원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안녕서울 : 이태원편’을 퍼블리싱한다. 네오위즈는 1인 개발사 지노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안녕서울 : 이태원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퍼즐 플랫포머 게임 ‘안녕서울 : 이태원편’은 지구 종말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지는 혼란과 탈출기를 다룬다. 황폐해진 이태원 도심과 화려한 네온사인, 도트 그래픽 연출이 돋보이는 게임이다.‘안녕서울 : 이태원편’은 지노게임즈의 김진호 대표가 준비 중인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지난 2023년 1
네오위즈, 지노게임즈 '안녕서울 이태원편' 퍼블리싱 계약네오위즈는 1인 개발사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안녕서울 : 이태원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퍼즐 플랫포머 게임 ‘안녕서울 : 이태원편’은 지구 종말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지는 혼란과 탈출기를 다룬다. 황폐해진 이태원 도심과 네오위즈는 1인 개발사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안녕서울 : 이태원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퍼즐 플랫포머 게임 ‘안녕서울 : 이태원편’은 지구 종말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지는 혼란과 탈출기를 다룬다. 황폐해진 이태원 도심과
게임사, 1분기 실적 선방…2분기도 '신작'으로 실적 이어간다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국내 게임사의 1분기 실적이 신작·비용 효율화 등으로 개선됐다. 국내 게임사들은 본격적으로 2분기부터 신작으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659억원, 영업이익 31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6%, 영업이익은 9.7% 올랐다. 크래프톤은 자사 핵심 게임 IP(지식재산권)인 배틀그라운드(PUBG)를 지속 개선해왔다. 이를 통해 다양한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매출과 트래픽 등 모든 부문에서 성장했다. 특히 PC·콘솔부문에서의 성장이 돋보였다. 지난해 4분기 론도(Rondo)맵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와 매출도 2022년 이후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3분기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OBT 이후 연내 글로벌 론칭 등 자체 개발 라인업과 쿠키런(인도)의 연내 출시 등 퍼블리싱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PUBG IP의 프랜차이..
[컨콜] 흑자 전환 성공한 컴투스...남재관 대표 "사업적 부분 충분히 안정화 됐다"컴투스가 10일 1분기 실적을 공개하고 흑자 전환 소식과 신작 라인업을 전달했다.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관련해 "사업적인 체력이나 비용 구조 부분 등은 충분히 안정화됐다"라며 "이러한 이익 구조를 단단하게 만들어 지속적인 경영 효율화 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최근 투자나 퍼블리싱 유치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붙고 있다"라며 "이는 전반적인 게임 시장의 건전성과 역동성이 살아있다는 증거로 조만간 반응이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전했다.컴투스의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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