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도축하는 韓'…美연수 무산에 재점화된 식용 논란[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준비해온 청소년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이 개 식용 문화에 반대하는 현지 여론에 부딪혀 무산됐다. 강화군은 지난해 초부터 우호 도시 관계인 미국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시와 청소년 어학연수를 추진해왔다. 팰리세이즈파크시와는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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