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제 목소리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대기실 습격 인터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하성운이 다양한 매력으로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를 빛냈다. 하성운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하성운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데뷔조에 합류했다. 이 그룹이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끌며 K팝 스타 반열에 오른 그는 그룹 활동 종료 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전역 직후 인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OST '선물', 최근 미니 8집 '블레스드'를 발매하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1> Q. 팬들을 만나는 소감 무대에서 팬들을 만나는 게 반갑기도 해요. 사실 팬들 만날 때는 매번 설레요. 팬들이 좋아하실 생각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오늘의 의상 포인트 특별 무대가 있어요. 이전엔 힙한 의상이었는데, 특별무대에선 다른 분위기의 의상으로 체인지된다는 점이에요. Q. 보통 대기실에서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나요? 목도 풀고 몸도 풀고, 스태프들이랑 지내기도 하고 휴대폰으로 검색도 하고 그런 시간을 가지는 것 같아요. Q. 앞으로 꼭 이루고 싶은 목표 아무래도 많은 대중분들이 저의 목소리를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음원 사이트에서 (제 노래가) 보였으면 좋겠어요.(웃음)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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