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현장] BTS 제이홉, '홉 온 더 스테이지' 서울 성료…'12년 아미희망의 초심 무대꿈'(종합)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전역 후 첫 솔로콘서트와 함께, 12년차 무대장인으로서의 솔직한 음악진심을 아미들에게 털어놓았다.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 솔로투어 'HOPE ON THE STAG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전역 후 첫 솔로콘서트와 함께, 12년차 무대장인으로서의 솔직한 음악진심을 아미들에게 털어놓았다.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 솔로투어 'HOPE ON THE STAG
팬덤과 공동체, 예술영화의 핵심 키(key)로 [지금, 외화 명작 시대③]영화 소비 방식이 변하면서 팬덤의 영향력이 커졌고, 특정 작품을 지지하는 관객층이 형성되면서 독립 예술영화가 단순한 일회성 개봉을 넘어 지속적으로 상영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배급사들은 팬덤과 공동체를 형성하는 전략을 핵심 요소로 삼고 있다.가장 대표적인 성공 사례는 양자경 주연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다. 미국에서 개봉 초기 단 10개 스크린에서 시작했으나 입소문과 팬덤의 지지에 힘입어 3000개 이상으로 확대되며 1억 달러 이상의 흥…
“원심 형량 너무 무겁다” 2심서 선처 호소한 김호중이 전한 ‘한마디’음주 뺑소니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받은 가수 김호중(34) 항소심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 그가’원심 형량이 무겁다‘라고 주장하며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김호중 측은 음주 측정을 피하려 술을 더 마셨다는, 이른바 '술 타기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버스, '2024 팬덤 트렌드' 발표…글로벌·소통 확장 가속도위버스를 구심점으로 한 글로벌 팬덤소통 문화가 지난해에도 크게 발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위버스컴퍼니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2024 위버스 팬덤 트렌드' 분석자료를 발표했다. 해당 자료는 위버스 플랫폼 자체적인 성과를 기준으로, 팬덤들의 다양한 행보들을 조명하는 위버스를 구심점으로 한 글로벌 팬덤소통 문화가 지난해에도 크게 발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위버스컴퍼니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2024 위버스 팬덤 트렌드' 분석자료를 발표했다. 해당 자료는 위버스 플랫폼 자체적인 성과를 기준으로, 팬덤들의 다양한 행보들을 조명하는
아이브 콘서트장에서 유독 많이 보인다는 진풍경 ㅋㅋㅋㅋㅋㅋㅋ아이브 콘서트장에서 유독 많이 보인다는 진풍경 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아이돌 세대구분 논란슈주는 2세대 아닌가
"첫 아련함"…브브걸 유나, 'LOVE 2' 콘셉트 포토+일문일답 공개브브걸 유나의 컴백 설렘이 찾아왔다. 그룹 브브걸(BBGIRLS, 민영·은지·유나)은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LOVE 2(러브 투)' 유나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유나 브브걸 유나의 컴백 설렘이 찾아왔다. 그룹 브브걸(BBGIRLS, 민영·은지·유나)은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LOVE 2(러브 투)' 유나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유나
이견 없음! 역대급 대회 'PGC 2024'가 남긴 서사와 의미이번 PGC 2024를 지켜본 팬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한다."정말 역대급 대회였다"지난 12월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가 막을 내렸다. 우승은 베트남의 디 익스펜더블스가 차지했다.이번 PGC 2024는 치열한 순위 경쟁과 선수들의 슈퍼 플레이, 팀 간의 서사가 겹치며 역대급 대회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이번 대회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역사에 남을 정도로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졌다. 우승을 차지한 디 익스펜더블스와 5위 T1의 점수 차가 단 11점이었고, 3위 광동 프릭스는 단 2점 차이로 우승을 놓쳤다. 마지막 18매치까지 누가 우승할지 짐작도 할 수 없던 치열한 혈전이었다.이러한 역대급 서사덕에 온라인 시청자 신기록을 세웠다. 크래프톤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PGC 2024의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5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중국 시청자가 제외된 수치이며 작년 PGC 2023를 넘..
베이비복스 완전체 근황 무대 뒤 반전 모습 심은진 윤은혜 간미연 김이지 이희진 인스타 주소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을 주름잡았던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1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무대는 팬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베이비복스의 맏언니 김이지는 23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멤버들과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다들 진짜 진짜 고생 많았다"며 멤버 한 명 한 명을 언급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 심은진: "몸이 안 좋아서 퉁퉁 부어가는데도 끝까지 정신을 놓지 않고 멘탈을
아이유 모든 행동에 주목 유튜버 정치인 누구 비판 논란 이유 정리 정치색 CIA가수 아이유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한 팬들을 지원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아이유의 행동은 팬들로부터 뜨거운 지지를 받았지만, 일부 보수 성향 지지자들에게 비판을 받으며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박은식 전 비상대책위원이 입장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가 논란에 휩싸인 계기는 지난 13일,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팬들을 위해 음식과 핫팩을 선결제한 행동에서 비롯됐다. 당시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응
'2024 블립 어워즈' 결과 발표…'올해의 주인공'은?'블립'이 2024년 한 해 동안의 스케줄 데이터를 기반으로 흥미로운 연말 결산 결과를 발표했다. '블립'은 케이팝 아티스트 99개 팀의 공식 스케줄과 비공식 스케줄을 제공하는 앱이다. 원하는 아티스트의 스케줄 '블립'이 2024년 한 해 동안의 스케줄 데이터를 기반으로 흥미로운 연말 결산 결과를 발표했다. '블립'은 케이팝 아티스트 99개 팀의 공식 스케줄과 비공식 스케줄을 제공하는 앱이다. 원하는 아티스트의 스케줄
연령대별 장원영엔터톡 : 갤러리에 있는 넘쳐나는 장원영 사진들을 풀어보려고 함. 게시글에는 12개가 최대니까 나이별로 2장씩 올리고 댓글로 계속 올릴건데 장원영 짤 필요하면 주워 가. -15살...
그룹명 '뉴진스' 대신 본명으로 활동 중인 멤버들의 행보: 이런 일을 하고 싶었구나 싶다'뉴진스'라는 그룹명 대신 본명으로 활동 중인 멤버들의 행보를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19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팬덤명 '버니즈' 이름으로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가족돌봄아동·청소년은 보호받아야 할 시기에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는 아동·청소년을 말한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이번 선행에 대해 "가족돌봄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지원과 함께 자립도 돕고자 이번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꿈
옥택연 여자친구 누구 나이 직업 나이차이 얼굴 사진 정체 정말 놀라운 이유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연인과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았다.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4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데오 인근 거리에서 옥택연과 비연예인 여자친구의 데이트 모습이 목격됐다.두 사람은 추운 겨울날 팔짱을 끼고 강남의 거리를 거닐며 여느 평범한 연인들처럼 자연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옥택연은 초록색 비니와 베이지색 롱패딩을 매치하며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옆에 있던 여자친구
차은우의 숨겨진 능력국내 최대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 힛갤러리, 유저이슈 등 인터넷 트렌드 총 집합
여전한 티켓 파워…여자친구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초고속 매진여자친구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데뷔 10주년을 앞둔 그룹 여자친구(GFRIEND)가 여전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내년 1월 18~19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GFRIEND 10th Anniversary ‘Season of Memories’’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지난 9일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2회 차 티켓 모두 빠르게 동이 났다. 이번 콘서트는 여자친구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여섯 멤버의 바람이 모여 성사되었다. ‘유리구슬 (Glass Bead)’,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 ‘시간을 달려서 (Rough)’, ‘MAGO’ 등 여자친구의 수많은 히트곡을 들으면서 버디(BUDDY.팬덤명)와 멤버들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여자친구 여자친구는 콘서트에 앞서 신보를 발매하고 2025년을 힘차게 시작한다. 이들은 내달 6일 정오 신곡 음원을 선공개하고, 1월 13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Season of Memories’를 정식 발매한다. 웹 콘텐츠와 시상식에서도 여자친구를 만날 수 있다. 완전체로 뭉친 여섯 멤버는 10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dingo music)의 대표 콘텐츠 ‘킬링 보이스’에 출연한다. 내달 5일에는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열리는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무대를 예고해 K-팝 팬덤의 이목이 집중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쏘스뮤직]
하이브, 중남미서 '씨네 페스트 인 라탐' 개최…'BTS→엔하이픈' 싱어롱 상영하이브 뮤직 그룹 아티스트들을 향한 중남미 팬들의 화끈한 떼창호응이 현지 극장가에서 펼쳐졌다. 4일 하이브 측은 최근 멕시코,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11개국 486개 '시네폴리스'(Cinepolis) 극장에서 '하이브 씨네 페스트 인 라탐'(HYBE C 하이브 뮤직 그룹 아티스트들을 향한 중남미 팬들의 화끈한 떼창호응이 현지 극장가에서 펼쳐졌다. 4일 하이브 측은 최근 멕시코,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11개국 486개 '시네폴리스'(Cinepolis) 극장에서 '하이브 씨네 페스트 인 라탐'(HYBE C
‘라방·국감’ 알고 있었던 민희진, 버니즈와도 등질까 [이슈&톡]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그룹 뉴진스 멤버들의 라이브 방송과 멤버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던 정황이 드러났다. ‘뉴진스 엄마’를 자처하며 멤버들을 보호하기 위한 선택을 강조해온 민희진이 정작 뉴진스 멤버들을 ‘전장의 창과 방패’로 사용했단 의혹이 함께 제기되며, 뉴진스를 지키기 위해 민 전 대표와 연대해온 버니즈(뉴진스 팬덤)도 흔들리는 모양새다. 디스패치는 2일 민 전 대표가 뉴진스를 이용해 독립을 준비하는 과정을 밟아왔다고 보도했다. 뉴진스 멤버들이 민 전 대표의 대표이사직 복귀를 요청한 긴급 라이브 방송과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 등이 멤버들 자의가 아닐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어도어에 반기를 들기 시작한 지난 9월 11일 기습 라이브 방송 진행 여부를 사전에 알고 있었다. 민 전 대표가 지시해 이 라이브 방송을 기획·진행했는지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매체가 보도한 민 전 대표와 뉴진스 멤버 가족의 대화가 담긴 메시지 캡처본에 따르면 또 다른 이슈가 생겨 “라이브 방송 시간을 살짝 미뤘다”라는 등 방송 자체에 깊게 개입됐단 합리적 의심을 가능케 하는 대화를 멤버의 가족과 나눴다. 이는 뉴진스 멤버들이 라이브 방송 중 했던 말이나, KBS에서 보도했다가 삭제한 민 전 대표 측근과의 인터뷰와는 배치되는 내용이다. 뉴진스 멤버들은 라이브 방송 중 “대표님께서 시킨 게 아니냐는 그런 엉뚱한 말들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 걱정이 된다”라며 민 전 대표와의 연관성을 차단한 바 있다. KBS는 측근 인터뷰를 인용해 “민 전 대표가 뉴진스의 기습 라이브 방송을 말렸다”라고 보도했다가, 다른 주장이 확인됐다며 이를 삭제하기도 했다. 디스패치 보도 내용처럼 멤버들의 민 전 대표 복귀 요구와 전속계약 해지 암시가 민 전 대표의 입김 아래 이뤄진 것이라면, 대표이사직 복귀 등을 위해 멤버들을 카메라 앞에 세웠거나 이를 방조한 것이라면, 부정 여론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뉴진스의 팬덤은 민희진과 뉴진스가 음악 활동을 위해 한 배를 타는 것은 지지하면서도, 민희진과 하이브 간의 갈등에 뉴진스 멤버들이 이용되는 것에는 불편한 시각을 드러내 왔다. 국정감사 출석 전날 민 전 대표와 만나 긴 시간 이야기를 나눈 정황이 드러난 것도 비슷한 맥락에서 부정 여론을 키우는 분위기다. 디스패치는 이날 보도에서 지난 10월 8일 하니가 민희진의 법률 대리를 맡은 세종의 한 변호사와 민 전 대표의 작업실을 찾은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손에 참고인 출석 봉투를 쥐고 있었다고도 전했다. 다음날인 10월 9일 하니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팬들에게 국정감사 출석 소식을 알리며, 회사와 매니저들도 모르게 스스로 결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전날 민 전 대표와 관련 이야기를 나눈 정황이 드러나며, 이 역시 민 전 대표의 입김 아래 결정됐을 수 있단 의혹이 나왔다.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은 출석 자체를 놓고도 의견이 나뉘었다. 특히 하니를 걱정하는 팬덤은 국감에서의 발언이나 행동들이 아티스트의 활동 자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단 점에서 출석 결정을 우려했다. 특히 연예인이 정치적 이슈와 거리를 두는 것은 불문율로 통한다는 점을 걱정했다. 억울함 호소를 위해 출석을 스스로 결정했을 수 있지만, 당시 하니의 발언은 대체로 새롭게 꾸려진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강한 불신과 불만으로 해석됐다. 민 전 대표가 하니의 출석과 국정감사장에서의 발언에 영향을 행사했다면, 역시 자신과 어도어, 하이브의 갈등에 하니를 이용했단 의심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버니즈 역시 이 대목에서 디스패치의 해당 보도에 대한 민 전 대표의 해명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한편 민 전 대표는 이날 디스패치의 보도 이후, 보도를 한 기자들과 하이브 고위 관계자들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단 입장을 배포했다. 탬퍼링이나 뉴진스 멤버 이용 등에 대한 해명은 일절 없었다. 민 전 대표는 앞서도 자신을 둘러싼 불편한 시각을 내놓는 보도에는 ‘으름장’으로 대응해 왔다. 의혹을 제기하는 것 자체를 허위사실로 간주, 언론 홍보를 대행하는 M사를 통해 기사 삭제를 요청하며 삭제하지 않으면 명예훼손 및 손배소 등 민형사 절차를 밝겠다는 메일을 언론사들에 수시로 보내왔다. 기자 고소와 이러한 협박성 메일 모두 언론 재갈 물리기란 의심을 지울 수 없다. 법적 대응보단 명확한 해명과 이를 통한 의혹 해소가 우선이 돼야 하지 않을까 싶다. 민 전 대표 측은 고소 입장 이후엔 해당 보도와 관련한 추가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송선미 기자]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