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근본 of 근본 윤하 "올 때 마다 여러분 열정 느껴요"와 역시 윤하선생님! 사운드 아카이브를 완전히 뒤집어 놓으셨다.넥슨은 블루 아카이브의 글로벌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해 11월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사운드 아카이브’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행사 본 무대에서는 일렉트로닉 락, 재즈, 락 등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한 ‘사운드 아카이브’ 밴드의 OST 공연 무대와 더불어 이진아, 조매력 with 조력사무소 등 특별 게스트 3인의 공연, 디제잉 공연 등이 진행됐다.특히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공연은 윤하의 무대였다. 윤하는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특별 OST 'Thanks to'와 1부 엔딩곡 '상냥함의 기억'의 한국어판을 부르며 블루 아카이브와 깊은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지난 2023년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 사운드 아카이브와, 블루 아카이브 오케스트라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에 참가하며 오프라인 행사에 빠지면 섭한 가수가 됐다.선생님들의 뜨거운 환호와 함께 등장한 윤하는 상냥함의 기억을 부르며 첫 곡으로 불렀다. 이..
도파민 폭발! 보겸과 박종민 디렉터의 환상의 증폭쇼던파 대통령 보겸과 함께하는 증폭쇼에서 수많은 이용자들이 울고 웃으며 환호했다.‘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는 지난 11월 22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2024 던파 페스티벌’ 1부 쇼케이스를 통해 2025년에 도입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한데 이어, 11월 23일 2부에서는 다양한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와 개발진 소통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던파 페스티벌’은 대규모 업데이트 발표와 이벤트를 바탕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던파’ 이용자들의 연중 최대 행사로, 매년 압도적인 규모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주목과 기대를 받았다. 이번 ‘던파 페스티벌’에서는 신규 시즌 ‘중천’을 주제로 풍성한 콘텐츠와 즐길 거리로 이용자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2부에는 5000여 명의 이용자들이 현장을 찾은 와중에 던파 앰버서더 무대 행사,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과 각종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이용자들을 즐겁게 했다.이 중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임영웅 학술대회 트로트 팬덤 이슈 현재가수 임영웅이 학술대회의 주인공이 된다.이 학술 대회는 임영웅의 음악과 스타덤에 깃든 사회문화적 의미를 분석하고 토론하는 장으로 그의 인기에 대한 학문적 분석이 이뤄질 예정이다.한국대중음악학회와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는 오는 30일 서울 종로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본관 3층 중강당에서 '임영웅'을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연다.한국대중음악학회는 "임영웅은 단순한 트로트 가수나 인기 가수를 넘어 하나의 사회문화적 현상이 됐다"며 "임영웅에 대한 온갖 담론이 기사와 책의 형태로 생산됐으나 이런 질문들에 대한 진지한 학문적 연구는 매우 드
임영웅 봉사 팬덤 영웅시대 김장 기부 전국구 선행 난리난 상황그 가수에 그 팬이다. 중증장애아동시설에 매달 급식봉사하는 임영웅의 팬들이 김장봉사를 하고 왔다 한다.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은 중증 장애아동들이 거주하는 '로뎀의 집'에 매달 150만원의 급식비와 다양한 물품들을 후원한다.또한 직접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주방급식 봉사도 3년간 진행하고 있다. '라온'은 이달에는 '로뎀의 집' 원생들을 위해 2500포기 김장 봉사와 함께 점심 급식으로 치킨, 피자, 떡을 제공했다. 또 김장에 들어가는 생 새우와 생굴 15kg, 한우 양지 11kg과 단감 6상자, 연시 5상자를 후원했다. 총
막내즈 엄지 아린 원영막내즈 엄지 아린 원영
여전히 정형돈을 잊지못한 지디여전히 정형돈을 잊지못한 지디
“앞만 보고 달리겠다”…TXT, 월드투어 끝에서 외친 새로운 시작[D:현장]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 ‘액트: 프로미스’(ACT : PROMISE)를 통해 지난 5월에 이어 다시 한국 팬들을 만났다. 그 사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 8개 도시와 일본 4개 도시를 비롯해 마카오, 싱가포르, 자카르타, 타이베이 등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총 28회의 공연을 펼쳤다.월드투어의 첫 시작 때와 마찬가지로 이날 콘서트는 최대 규모의 세팅과 연출이 돋보였다. 메인 무대는 360도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됐고, 2…
태현 복근→휴닝카이 눈물…투모로우바이투게더, 위기를 기회로 바꾼 '컴백전야제' [리뷰][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컴백 전날 앙코르 콘서트로 화려한 컴백 전야제를 연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3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ENCORE IN SEOUL'의 3일차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5월 같은 장소에서 "올해 안에 돌아오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모두 기다려 주세요. 여기서 우리 다시 만나요"라고 모아(MOA, 팬덤명)들과 약속을 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6개월 만에 약속을 지키게 됐다. 'Deja Vu'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로 공연의 포문을 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시 팬들 곁에 돌아온 벅찬 소감을 전했다. 수빈은 "앙코르 공연으로 모아들 곁으로 돌아왔다. 아쉽게도 마지막 공연이다. 준비한 많은 무대들이 있다. 저희도 모아들도 모든 에너지 쏟아서 매순간 즐겨보자. 모아들과 밤샐 준비 하고 왔다"고 했고, 컨디션 난조로 콘서트에 일부 불참했던 휴닝카이는 사과로 멘트를 시작해 "그 마음에 보답해보려고 한다. 사랑하는 모아분들을 위해 집에 안 갈 각오로 왔다. 저와 떼창 즐길 준비 되셨나. 재밌게 놀아보자"고 말했다. 범규는 "저희가 오늘 5시, 일찍 시작했는데 오늘 갈지, 내일 갈지, 내일 간다고 하면 7시간 할 각오로. 고민 좀 해보겠다. 모아분들 목소리가 인이어를 뚫고 안 들어온다. 그럼 난 오늘 갈 수밖에 없다. 모아들이 나를 집에 보내고 싶었던 거다. 지켜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준은 "태현아 투바투 공연은 뭐다?"라고 물었고, 태현은 "역시 첫콘, 중콘, 막콘 그래도 올콘이 진리다. 모아분들과 올콘 뛰는 태현이다.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오늘 마지막 날인데 아껴둔 비장의 무기 있나"라고 물었다. 수빈은 "제 비장의 무기는 바로 우리 모아들이다. 저 오늘 하루 모아들만 믿고 가겠다"며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모아들의 함성이 저를 진짜 힘을 낼 수 있게 해준다"고 답했다. 휴닝카이는 "수빈이 형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저도 형이랑 같은 생각했는데"라며 수빈을 붙잡고 애교를 부려 큰 웃음을 줬다. 연준은 "제 비장의 무기는 수빈이의 모아 받고 바로 오늘이 셋째날이지 않나. 아무리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고 싶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라도 셋째날이면 저도 모르게 잔실수를 할 때가 있는데 무대에서 태현이만큼 비장의 무기가 없다. 태현이를 비장의 무기로"라고 했다. 태현은 "제 비장의 무기는 바로 우리 멤버들"이라고 답했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 'Devil by the Window' 'Sugar Rush Ride' 'Chasing That Feeling' 'LO$ER=LO♡ER' 'Back for More (with Anitta)' 'Good Boy Gone Bad' '내일에서 기다릴게 (I'll See You There Tomorrow)' 등 히트곡 퍼레이드로 팬들의 떼창을 이끌어냈다. 멤버 태현은 무대 도중 복근을 공개하기도. 여기에 편곡된 곡들은 원곡과 또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판소리 춘향가의 한 대목을 차용한 가사로 흥미를 유발한 'Sugar Rush Ride'는 국악 버전의 편곡으로 재탄생했다. 힙합 요소가 가미된 얼터너티브 펑크(Alternative funk) 장르의 'New Rules'와 트랩 장르를 기반으로 한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는 각각 1990년대 UK 펑크 록(Punk Rock)과 하드 록(Hard Rock) 무드로 편곡돼 새로운 느낌을 냈다. <@1> 유닛 무대도 선보였다.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유닛곡 'Quarter Life'로 가창력을 뽐냈고, 수빈, 연준은 연준이 안무 제작에 참여한 'The KILLA (I belong to you)'로 섹시한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반대로 수빈, 범규, 태현의 유닛곡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는 5인 단체 버전으로 무대를 꾸몄다. 또한 앙코르 콘서트에 셋리스트에는 '물수제비'가 새로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곡이 끝난 후 휴닝카이는 눈물을 흘리기도. 멤버들은 휴닝카이를 위로했고, 범규는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라고 말했다. 더불어 멤버들은 연준의 솔로곡 'GGUM' 퍼포먼스도 짤막하게 선보였다. 팬들의 연호에 따라 연준에 이어 멤버 전체, 범규, 태현이 차례로 'GGUM' 퍼포먼스를 해 객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연 최대 규모의 세팅과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메인 무대는 360도 활용 가능하게 설계됐으며 2019년 발표된 '별의 낮잠' 뮤직비디오 속 다섯 갈림길을 형상화해 멤버들이 객석으로 가까이 올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무대의 중앙에는 특수 제작한 크랙 리프트가 매립돼 높낮이 및 기울기가 개별 조정돼 다이내믹한 연출을 선보였다. 공연 말미에는 화끈한 서프라이즈가 준비됐다. 4일 컴백을 앞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신곡 '오버 더 문(Over The Moon)' 무대가 깜짝 공개된 것.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투어의 대장정을 마치며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먼저 태현은 "너무 행복한 3일이었다. 휴닝이까지 행복해서 더할 나위 없다. 사실 떨리는 게 두 가지 있다. 연습이 안 되거나 처음 보여주는 무대가 있거나. 오늘은 후자였다. 사실 엄청 떨렸다. 마음에 드셨나. 다섯 명 다 똘똘 뭉쳐서 열심히 앨범 만들었는데 즐겁게 같이 활동했으면 좋겠다. 3일 동안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남은 활동은 제가 행복하게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연준은 "휴닝이 울 때도 그렇고 울컥하더라. 오늘 모아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했고, 기다려주신 모아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휴닝이랑 완전체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의도치 않게 주춤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범규 때도 그렇고 휴닝이 때도 그렇고 의도치 않은 상황이 있는데 저희는 늘 그랬듯 이겨낼 거고 위기를 기회로 나아갈 거고, 저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멤버들과 모아만 보고 앞으로 달려나가겠다. 이번 활동도 같이 해달라. 3일 동안 감사했다"고 전했다. 범규는 "모든 투어가 그렇지만 이번 투어가 쉽지 않았던 것 같다. 정말 위기라고 생각했던 순간에서 또 기회를 얻고 그런 것들을 반복하면서 내가 끝이라고 생각해도 그냥 놔버리면 안되겠구나를 확실히 생각했다. 이번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할 거다. 예전에 모아분들이 '우린 어떤 관계야?' 물었을 때 '우린 베스트 프렌드지' 했는데 이제는 그것보다 훨씬 더 깊은 관계가 된 것 같다. 사랑이라고 하지 않나. 서로에게 다 줄 수 있는 관계를 말하는데 저는 모아분들이 저에게 주시는 사랑도 너무 감사하고 제 행복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우리 모아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심이다. 우리 모아분들 앞으로의 길들이 빛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앙콘까지 마무리 되는데 끝이 아니다. 내일 컴백이다. 모아분들 같이 힘차게 달려보자. 오늘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범규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휴닝카이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무대 하기 전부터 상태가 좋진 않았다. 보러 와주신 분들도 계시고 끝까지 하고 싶었는데 하다가 못 나오게 돼서 너무 미안했다. 죄책감을 많이 가졌는데 고맙더라. 모아분들이 제 파트 불러주는 거 보면서 고마웠다. 멀리서 계속 울면서 봤다. 진짜 많이 운 것 같다. 저는 진짜 행복한 사람인 것 같다. 주변에 이렇게 좋고 사랑스러운 사람들밖에 없어서 저는 진짜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다.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하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 건강하게 연말까지 열심히 달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수빈은 "투어 돌면서 앨범 준비를 병행해서 멤버들 모두 지칠 수도 있는데 힘든 와중에도 불평불만 없이 성실하게 달려왔다. 오늘 무대를 공개했을 때 함성 질러주니까 되게 뿌듯하다. 그간에 힘들었던 시간들이 다 융화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지금 투어가 거의 끝나가지 않나. 끝이 다가올수록 콘서트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아깝더라. 끝내기 싫은 기분이었는데 오늘 마지막 공연을 하면서도 이 시간들이 귀중하고 소중하고 더 진행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여러분들도 같은 마음이라 생각하고 길게 함께 하는 시간 가져봤으면 좋겠다. 오늘 콘서트가 시작일뿐이지 내일부터 컴백하고 연말 행사 등등 만날 기회들이 많지 않나. 올 한 해, 멋있게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최현석이 딸보다 12살 많은 남친에게 건넨 말: 겨울바람보다 차가운 쎄~함이 느껴진다적잖이 화난 것 같다. ‘흑백요리사’ 최현석 셰프가 딸 최연수와 결혼 전제로 연애 중인 딕펑스 보컬 김태현에게 진심 발언을 했다. 김태현의 나이는 올해 37살, 최연수는 25살로 둘은 띠동갑이다.지난 3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측은 '최현석 셰프 사위가 딕펑스' 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앞서 딕펑스 김태현과 최현석 딸 최연수가 결혼 전제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양측은 이를 부인하지 않고 빠르게 인정했다. 최연수가 딕펑스의 오랜 팬인 것은 이미 유명했기에 두 사람의 열애는 성공한 찐덕후의 러브스토리라
흑백요리사 애장품아이돌마스터 갤러리
"하니는 진지했다"…뉴진스 팬들, 지예은 SNS 찾아가 사과 요구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박성빈 인턴기자 = 배우 지예은이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6'에서 뉴진스의 하니를 패러디한 가운데 뉴진스의 팬들이 지예은의 SNS에 몰려들어 사과를 요구했다. 현재 지예은의 개인 SNS 최근 게시물의 댓글에는 뉴진스의 팬들로 추정되는 이들이 동일한 문구로 글을 남기고 있다. 이들은 "하니는 그 누구보다도 진지했습니다. #SNL코리아_하니에게_사과해. WE LOVE YOU HANNI. #SNLKOREA_APOLOGIZE_TO_HANNI. APOLOGIZE TO NEWJEANS HANNI"라는 사과 요구가 이어졌다. 지예은은 이같은 비판을 의식한 듯 최근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앞서 지난 19일 공개된 'SNL코리아' 시즌6 8회에선 국정감사에 출석한 하니의 모습을 패러디하는 지예은의 모습이 담겼다. 어눌한 한국어 말투로 대사를 소화한 지예은은, 하니의 머리스타일까지 따라하기 위해 가발까지 써가며 화제의 장면을 따라했다. 하지만 이러한 패러디에 일부 뉴진스..
트와이스 시즌그리팅 단체 컷트와이스 시즌그리팅 단체 컷
복싱 팬심 사로잡은 'FW1 FIGHT DAY', 동대문구서 성황리 마쳐..."한국 복싱 부활의 신호탄 쐈다"[퍼블릭뉴스=박종혁 기자] FW1 FIGHT DAY가 성황리에 마치며 대한민국 복싱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FW1 프로모션이 주최하고 KBM 한국복싱커미션이 주관하는 'FW1 FIGHT DAY'가 지난 10월 13일 서울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WBA 아시아 타이틀매치, 랭킹전을 비롯해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인도, 필리핀 등 아시아권 강자들이 링 위를 불태웠다. 뿐만 아니라 다국적의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고 실시간 중계를 통해 복싱 팬들의 주목을 끌었다.▲ 슈퍼 매치 WBA 아시아 페더급 타이틀매치이날
쪼그려 앉아 하니 찍는 최민희…이기인 "한숨 나오네 진짜"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20·본명 하니 팜)가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에서 내린 하니를 바로 앞에서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국회는 하니의 회의장 국정감사장 출입과정에서 사고가 날 경우를 대비해 '비상 경호'에 돌입했다. 뉴진스 팬덤과 취재진들로 인해 혼잡을 우려했기 때문. 국회는 전날 출입기자단에 "15일 오후 진행 예정인 환노위 국정감사의 경우, 회의장 질서유지 및 증인, 참고인의 신변 보호 등을 위해 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
[ET현장] 'GOLD' 컴백 ITZY "우리는 '진짜로 여전히' 다르다"그룹 ITZY(있지)가 가요계를 '황금빛'으로 물들이기 위해 돌아왔다.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새 미니앨범 'GOLD(골드)'의 발매 기념 미디어 그룹 ITZY(있지)가 가요계를 '황금빛'으로 물들이기 위해 돌아왔다.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새 미니앨범 'GOLD(골드)'의 발매 기념 미디어
NCT WISH(위시), '스테디' 셀러 향한 폭발적 성장세[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의 막내 그룹 NCT WISH(NCT 위시/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가 시즈니(NCT 팬덤명 '엔시티즌'의 애칭)를 향한 큐피드 화살을 제대로 날렸다. 데뷔 7개월만에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스테디 셀러'를 향한 힘찬 걸음을 내딛고 있다. NCT 위시는 지난 9월 24일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스테디'는 데뷔곡 ' WISH'(위시)에 이어 '히트메이커' 켄지가 함께한 곡으로,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댄스 곡이자, 젠지(Gen Z)의 감성을 담은 고백송이다. ▲NCT WISH(위시), '스테디' 셀러 향한 폭발적 성장세/SM엔터테인먼트 밝고 청량한 NCT 위시의 에너지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스테디'는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변치 말고 영원히 이어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표현한 서정적인 한글 가사도 많은 화제가 됐다. 뮤직비디오는 큐피드인 NCT 위시가 화살촉으로 장난치던 중 실수로 사쿠야가 그 화살촉에 손이 찍힌 후 유령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을 담았다. 결국 유령은 하늘의 별이 됐고, 엔시티를 상징하는 네온 색으로 표현되며 유령=시즈니(엔시티 팬덤명 엔시티즌의 애칭)임을 시사,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같은 호평과 함께 '스테디'는 발매 당일 멜론 음원 사이트에서 멜론 TOP100 차트인에 이어, 최고 66위를 기록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지난 4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기쁨을 누렸다. 음반 판매량 역시 데앨범 선주문량이 34만장, 7월 발매한 싱글 '송버드'가 63만장을 기록했던 바. '스테디'는 선주문량 80만장을 기록, 실제 초동 판매량이 79만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이하 한국어 일본어 버전 합산 기준) NCT 위시는 훈훈한 비주얼과 청량한 에너지를 고루 갖춰, K팝 팬들 사이에서 비주얼로도 자주 언급된다. 여기에 K팝 아이돌 댄스 챌린지는 기본, 다채로운 숏폼 영상으로 화제가 되며 '젠지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그룹이기도 하다. 장난기 많고 애교 가득한 젠지의 아이콘이지만, 무대 위에서는 선배 아티스트, 전문 댄서들도 극찬하는 칼군무를 선보이며 프로 아이돌의 면모를 선보여 왔다. ▲NCT WISH(위시), '스테디' 셀러 향한 폭발적 성장세/ 데뷔 후 첫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한 NCT 위시(방송캡처) 대중성을 갖춘 음악과 뮤직비디오, 신인 답지 않은, 칼군무를 자랑하는 무대매너까지 삼박자를 골고루 갖춘 NCT 위시는 데뷔 7개월만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증명해냈다. 특히 NCT 위시는 데뷔 때부터 남다른 숙제가 주어진 바. 지난 2016년 결성, 현재 데뷔 9년차를 맞은 베테랑 그룹인 기존의 NCT 선배들과 시즈니에게 인정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NCT 위시는 지난 4일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된 1일차 '굿밤 콘서트' 현장에 위즈니(NCT 위시 팬덤 애칭) 뿐만 아니라, 기존의 엔시티 유닛 팬덤까지도 한 자리에 모았다. NCT 위시가 NCT 가문의 막내그룹으로서,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들 역시 한일 양국에서 폭풍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는 NCT 위시의 행보에 주목했다. 한 관계자는 스포츠W에 "NCT 위시는 NCT만의 네오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위시 팀만의 밝고 청량함, 특별함도 가지고 있다. 특히 첫 미니앨범 '스테디'가 음반, 음원 순위 등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이들의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또한 멤버들이 숏폼 등을 활용해 보여주는 젠지다운 모습들이 재미와 공감을 얻은 것도 큰 강점이다"고 짚었다. NCT 위시는 데뷔 후 7개월동안 무려 3개의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본격 시상식 시즌을 앞두고 오는 11월부터는 아시아 투어에 돌입, 한층 더 폭 넓게 팬들을 만난다. 다음 목표를 '밀리언셀러'로 세운 만큼, NCT 위시가 '2024년 최고의 신인'이라는 수식어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성장에 기대가 모아진다.
방탄소년단 진, 11월 데뷔 첫 솔로 앨범 발표 [공식]방탄소년단 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오는 11월 드디어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음반이다. 빅히트 뮤직은 15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진의 솔로 앨범 ‘해피(Happy)’가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해피’는 행복을 찾는 여정을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진은 이번 음반으로 행복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들려주고 아미(ARMY.팬덤명)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앨범에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노래 6곡이 들어간다. 진은 지난 2022년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를 비롯해 팀 앨범에 수록된 개인곡 ‘Awake’, ‘Epiphany’, ‘Moon’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보컬리스트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진은 15일 0시 팀 공식 SNS에 신보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티징 비디오를 깜짝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톡톡 튀는 색감과 앨범명 ‘해피’ 그리고 진의 이름을 활용해 감각적으로 제작됐다. 화면 상단에서 쏟아지는 다채로운 도형들 사이로 풍선이 터지는 듯한 효과가 더해져 신나는 파티 같은 느낌을 준다. 진은 신보 발매 소식과 함께 여러 활동을 예고해 수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그는 올 7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데 이어, 최근에는 자체 콘텐츠 ‘달려라 석진’을 시작으로 MBC ‘푹 쉬면 다행이야’ 등의 예능에 얼굴을 비췄다. 또한 내년 공개될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 출연을 확정 짓는 등 대중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진은 내달 15일 솔로 앨범 ‘해피’ 발매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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