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으로 한판 붙자!" 인피니티 니키, 드레스업의 한계 '초월'옷 입히고 코디하는 게임을 마지막으로 해본 게 언제였던가. 주니어 네이버가 살아있던 시절, 플래시 게임으로 옷 입히기를 가끔 했던 기억이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는 전혀 해보지 않았다.그래도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를 꾸미는 데는 큰 관심이 있어서 돈이 없는데도 캐시샵에서 아이템을 이리저리 착용해보며 1시간 넘게 투자하기도 했다.그렇게 20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나, 제대로 된 드레스업 게임을 다시 만났다. 오픈 월드와 결합한 인피니티 니키는 어린 시절의 단순한 드레스업 게임을 초월한 지 오래였다.과연 2024년의 드레스업 게임은 어떤 경험을 선서할지 기대하며, 인폴드 게임즈가 개발한 니키 시리즈의 신작 인피니티 니키를 플레이해봤다.인피니티 니키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을 때, 가장 기대했던 콘텐츠는 바로 ‘스타일리스트 대결’이었다. 대부분의 게임이 서로 싸우는 방식이라면, 이 게임은 패션으로 대결한다. 이 얼마나 낭만적이고 평화로운가.특히 학창 시절 웹툰 패션왕의 우기명과 윤혁주의 패션 대결을..
'코쿤' 코디 없다면…'중년 남성패션' 플랫폼에 투자자도 주목#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최근 기안84(38)와 전현무(45)가 자존심을 건 패션 대결을 펼쳤다. 송민호와 코쿤이 각각 스타일리스트를 맡았다. 우선 패션피플들의 투표결과에서는 기안84가 1승했다. 하지만 대국민투표에서는 전현무가 이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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