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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Archives - Page 4 of 6 - 뉴스벨

#패션·뷰티 (114 Posts)

  • '2초마다 하나 꼴'…아모레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한정판 日 론칭 [더구루=한아름 기자] 아모레퍼시픽 라네즈가 일본에 한정판을 론칭하고 현지 뷰티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글로벌 시장에서 2초에 하나 꼴로 판매되는 '립 슬리핑 마스크' 출시한다. 한정판 론칭을 토대로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라네즈가 다음달 일본에서 한정판 화장품 '립 슬리핑 마스크 워터멜론 팝 소르베'를 선보인다. 립 슬리핑 마스크는 지난해 글로벌 기준 2초마다 1개씩 팔렸다. 신제품은 큐텐(Qoo10)·라쿠텐·아마존 재팬 등 일본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버라이어티숍 플라자·로프트 등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지난해에는 '핑크 레모네이드' 한정판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에는 '워터멜론 팝 소르베'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라네즈가 립 슬리핑 마스크를 내세워 일본 고객몰이에 힘쓰는 모습이다. 립 슬리핑 마스크는 지난해 7월 큐텐 립메이크업 판매 랭킹 5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한정판을 지속 출시해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당시 소비자들은 립 슬리핑 마스크에 대해 탁월한 각질관리와 보습충전 효과와 좋은 향기를 극찬했다. <본보 2023년 8월 10일 참고 아모레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日 큐텐서 7월 매출 '톱5'> 아모레퍼시픽은 "여름철 대표 과일 수박 느낌을 살려 신선하고 시원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면서 "패키지 색상도 수박 모양을 본떠 만들어 소장 욕구를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라네즈는 지난 2022년 9월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아토코스메 온라인과 아토코스메 도쿄에 입점해 립 슬리핑 마스크와 △네오쿠션 △시카 슬리핑 마스크 등을 선보였다. 같은 해 2월에는 큐텐, 라쿠텐, 아마존 재팬 등에 공식 온라인숍을 열었다. 기존보다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한정판 상품을 선보이며 현지 시장 내 영향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 LG생활건강 오휘, 日 라쿠텐서 대규모 판촉…슈퍼 세일전 참가 [더구루=김형수 기자] LG생활건강이 유명 비주얼 아티스트와 손잡고 개발한 오휘 콜라보 화장품을 내세워 일본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일본 대형 온라인쇼핑몰 라쿠텐(Rakuten)과 협력해 프로모션을 펼치며 현지 판매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5일 LG생활건강 일본 파트너사인 유통업체 JD재팬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일본에 오휘 얼티밋 커버 리프팅 쿠션 플라워 에디션 01호(이하 오휘 얼티밋 플라워)를 출시했다. 라쿠텐 내 LG생활건강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본제품 1개와 리필용 제품 2개로 이뤄진 세트 상품에 대한 예약 판매 접수를 받은 이후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한다는 계획이다. 오휘 얼티밋 플라워는 LG생활건강이 비주얼 아티스트 사키(Saki)와 협력해 개발한 한정판 화장품이다. 오휘 인기 화장품 얼티밋 커버 리프팅 쿠션 패키지에 사키의 꽃 일러스트, 핸드라이팅 타이포 등을 적용해 화사한 감성을 더했다. 사카이는 2030세대의 감성을 반영한 일러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래트 바이 티, 앳코너, 탐베레 등과의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하며 유명세를 탔다. 오휘 얼티밋 플라워에는 베타카로틴, 토코페롤, 해바라기씨 오일, 아스코빌 팔미테이트, 아세틸헥사 펩타이드-8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를 탄력있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이마주름, 팔자주름, 미간주름 등 얼굴 7개 부위를 밀착 커버해주며 리프팅 효과가 24시간 지속된다는 것이 LG생활건강의 설명이다. LG생활건강은 라쿠텐이 오는 11일까지 개최하는 '라쿠텐 슈퍼세일'에 참가해 판촉행사를 실시하며 고객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휘 얼티밋 플라워 구매 고객에게 미라클 토닝 글로우 세럼(10ml) 1개, 미라클 토닝 워터패드(7ml) 2팩 등으로 구성된 '오휘 미라클 토닝 2-스텝 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JD재팬은 "LG생활건강이 라쿠텐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오휘 얼티밋 플라워를 선보인다"면서 "라쿠텐 슈퍼 세일 기간 중 구입 시 사은품도 받아갈 수 있다"고 전했다. 

 LG생활건강은 일본 대형 전자상거래업체들과의 협력을 토대로 현지 시장을 겨냥한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 이베이재팬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큐텐(Qoo10)에서 뷰티 브랜드 글린트의 립세린, 하이라이터, 스틱 하이라이터, 블러셔 등을 2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본보 2024년 4월 6일 참고 LG생활건강, 글린트 日 큐텐서 할인…소비심리 판 키운다> 앞서 지난 1월 아마존재팬에서 ‘LG뷰티위크’를 개최했다. VDL, 글린트, CNP, 피지오겔, 오휘, 숨37°, 리치 등의 브랜드에서 출시한 화장품을 24%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본보 2024년 1월 25일 참고 LG생활건강, 열도 공략 드라이브…'LG뷰티위크' 개최>
  • 신안코스메틱 ‘션리', 日 롯데免 팝업…열도 공략 박차 [더구루=한아름 기자] 신안코스메틱의 뷰티 브랜드 션리(Shionle)가 일본 판로 개척을 본격화한다. 현지 면세점과 쇼핑몰 등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 유통망을 확보에 나섰다. 여기에 브랜드 모델 인기 아이돌그룹 '트레져'와의 시너지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션리가 오는 8일 일본 도쿄 긴자 롯데시내면세점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토너 △패드 △세럼 △크림 등 다시마 스킨케어 라인업이 판매된다. 라인업에는 완도산 다시마 추출물이 들어가 있어 피부 진정 및 수분 충전 효과가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션리는 팝업스토어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동시에 스타 마케팅을 펼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앞서 션리는 트레져와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트레져 멤버들이 화보 촬영 시 사용한 물품을 전시하고 등신대를 설치하는 등 포토존을 설치해 K-팝 마니아층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션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팔로우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트레져 공식 굿즈도 선물로 준다. 한편 션리는 신안코스테믹이 지난 2018년 론칭한 뷰티 브랜드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 맥넬리, 韓 명동 찍고 日 시장 도전장…큐텐 입점 [더구루=한아름 기자] 맥넬리가 일본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해 'K-뷰티 성지' 명동 공략에 이어 일년 만에 일본 대형 온라인몰 큐텐에 입점하는 등 열도 공략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4일 큐텐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맥넬리가 할인 행사 '메가와리'에 참여한다. 지난달 30일 큐텐에 입점하자마자 메가와리를 통해 고객 접점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맥넬리는 이 기간 △V10 올데이 마스크 △핸드크림 △선크림 △롤 온 아이크림 △필링 젤 △클렌징폼 △크림 △세럼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핸드크림과 선크림 등 일부 품목에 한해 원플러스원(1+1) 혜택을 제공한다. 스킨케어 라인업은 피부 유효 성분인 △판테놀 △아줄렌 △레티놀 △나이아신아마이드 △바쿠치올 △콜라겐 등을 고함량으로 넣어 각각 다르게 제품화한 점이 특징이다. 소비자마다 피부 고민이 제각각인 만큼 이를 반영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한 것이다. 맥넬리는 큐텐 입점을 시작으로 일본내 유통망을 확보하고 고객 접점 확대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지 분위기도 좋다. 일본에서 한류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K-뷰티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올해 일본 화장품 시장 규모는 2조4500억엔(약 22조1213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K-뷰티 수입액은 전년 대비 19% 늘어나 5억8000만달러(약 8083억원)로 추정된다.
  • 미샤, 엠버서더 사나 내세워 日 마케팅 강화 [더구루=한아름 기자] 에이블씨엔씨 뷰티 브랜드 미샤가 트와이스 사나를 내세워 열도 공략에 고삐를 죈다. 사나 굿즈 이벤트를 열어 소비를 진작하고 매출 활성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미샤가 오는 7일부터 일본 버라이어티숍 플라자·미니플라에 비타C 플러스 굿즈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는 굿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미샤는 △클렌저 △토너 △세럼 △데일리 마스크 △마이크로니들 패치 등 비타씨플러스 라인업을 구매한 고객에게 사나 엽서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사나 엽서는 총 2장으로 랜덤으로 증정한다. 미샤가 일본 인지도가 높은 사나와 함께 일본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해 활로를 찾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나는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로, 현지에서 호감도가 높고 미디어도 우호적이다. 이 때문에 미샤는 올해 3월 일본에서 사나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를 펼치고 비타C 라인업 육성에 주력한 바 있다. <본보 2024년 3월15일 미샤, 앰버서더 사나 내세워 '비타씨플러스' 日 공략…굿즈 마케팅 참고> 이는 미샤가 지난해 사나를 앞세워 비타씨플러스 라인의 마케팅에 주력한 결과, 매출 상승효과를 확인한 데 따른 것이다. 올해 1월 기준 해당 라인의 일본 시장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56% 성장했다. 주력 제품인 비타씨 앰플과 토너의 경우, 동일 기간 매출이 각각 193%, 74% 급증했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올 한 해 사나와 함께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샤는 지난 2005년 일본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2005년 1월 온라인 채널 미샤 재팬을 오픈한 데 이어 같은 해 나고야와 도쿄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이듬해 약 7억원을 출자해 일본 법인을 설립하면서 현지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미샤가 일본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에이블씨엔씨의 매출도 성장세다.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난 66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27% 늘어난 51억원이다.
  • 아모레퍼시픽, '코스알엑스' 매출 효자로 키운다…유통망 확대 [더구루=한아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코스알엑스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해외 인지도가 높은 코스알엑스 사업을 키워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이 '한국에서 코스알엑스 찾기' 캠페인을 연다. 코스알엑스 국내 유통망을 확대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품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코스알엑스는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방문하는 매장에 전문 상담사를 배치하고 △일대일 피부관리 카운슬링 및 솔루션 △제품 텍스처 테스트 △맞춤형 화장품 추천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신라아이파크면세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CJ올리브영 명동글로벌점 △CJ올리브영 홍대타운점 △CJ올리브영 강남타운점 △CJ올리브영 이태원 중앙지점 총 12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코스알엑스는 "올해에만 45개국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 면세점을 방문했고, 그중 일부만 코스알엑스 매장을 찾았다"며 "뷰티 제품 특성상 오프라인에서의 고객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체감해 다각적인 채널에서 접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코스알엑스는 해외 매출 비중이 전체의 90% 정도로 높다. 북미를 비롯해 유럽과 동남아, 일본 등 140여개국에 진출하며 안정적인 이익을 내 아모레퍼시픽의 매출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코스알엑스는 올해 1분기에도 매출 1563억원, 영업이익 595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코스알엑스가 영업이익률이 38%에 달하는 수익성을 보여주자 아모레퍼시픽이 사업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시장 전망도 밝다. 현대차증권은 코스알엑스 실적 반영을 고려해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매출 증가율을 30%에서 50%로 높였다. 하반기에 반영될 코스알엑스 영업이익 규모를 1320억원으로 추정하며 아모레퍼시픽 영업이익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봤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21년 코스알엑스의 지분을 인수했다. 인수 당시 잔여 지분을 매수할 수 있는 매수청구권(콜옵션)을 부여받았고 지난해 10월 해당 콜옵션을 행사했다. 코스알엑스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잔여 지분 28만8000주를 7551억원에 인수하며 완전한 주인이 됐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이 보유한 코스알엑스 지분은 93.2%다.
  • "뉴욕 맨해튼에 ‘한글벽’ 생긴다"…키스그룹, '한글벽 캠페인’ 공식 후원 [더구루=이연춘 기자] 글로벌 뷰티기업 키스그룹이 오는 9월 뉴욕한국문화원과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가 손잡고 진행하는 ‘한글벽 캠페인’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25만 달러를 기탁한다. 3일 키스그룹에 따르면 ‘한글벽 캠페인’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높이 22m, 가로 8m 크기의 벽에 한글 작품이 세워지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한글 공공미술 작품이다. 오는 30일까지 한글벽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에 ‘세상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주제로 한글 메시지를 보내면 1000개 작품을 선정해 초대형 벽화를 만드는데 활용한다. 배우 한효주, 이하늬, 한지민, 류승룡, 이병헌을 비롯해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 등 약 4000여명이 프로젝트의 취지와 중요성에 공감하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공식 후원사로 나선 키스그룹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마음에서 피어난다’라는 문구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후원금 25만 달러를 전달하며 한글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데 동참했다. 키스그룹 관계자는 “세계 곳곳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하며 공감을 얻어내고 있는 한국 문화의 중요한 기반인 한글의 가치를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 강익중 작가 작품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전세계인들이 한글벽을 통해 한글의 숨은 매력과 가치를 알아가고, 더 나아가 문화의 확장성과 포용성을 볼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골프웨어 '카루셀', 日 여성 골퍼 노린다…도쿄서 팝업 [더구루=김형수 기자] 에스와이지유니버스의 여성 골프웨어 브랜드 카루셀(Carousel)이 일본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일본 도쿄에 있는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신제품 홍보전을 펼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카루셀은 송유진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골프웨어·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시그니처 프린트를 기반으로 한 레트로풍의 하이엔드 패션 골프웨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3일 카루셀 일본 파트너사인 현지 유통기업 미누에루(ミヌエール)에 따르면 카루셀은 오는 11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본 도쿄 신주쿠 마루이백화점 본관 3층에 자리한 미누에루 매장 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신주쿠 마루이백화점은 JR신주쿠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번화가에 자리하고 있다. 애플, 룰루레몬, 케이스티파이 등 유명 브랜드 매장이 입점해 있어 현지 소비자는 물론 일본을 방문한 해외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쇼핑 명소로 꼽힌다. 카루셀은 해당 팝업스토어에서 2024S/S 컬렉션을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컬렉션은 시그니처 패턴이 적용된 베로나 스커트, 레터링과 카라 디자인이 특징적인 슬리브리스 말리부 셔츠, 리본 디테일로 여성미를 강조한 리본 선바이저 등으로 구성됐다. 국내 골프웨어 시장이 위축되자 일본 사업 확대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카루셀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판데믹 기간 젊은 신규 골프 인구가 유입되며 활성화됐던 국내 시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침체에 빠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장 성장을 주도했던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테니스 트렌드가 확산하며 관련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일본의 경우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골프 인기가 지속되며 관련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일본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결과 현지 골프웨어 시장 규모는 △2020년 794억엔(약 6950억원) △2021년 960억엔 △2022년 1120억엔(약 9810억원) △2023년 1145억엔(약 1조30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히 늘어났다. 카루셀은 "오는 11일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미누에루 매장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면서 "해당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면 카루셀 2024 S/S 신상품과 인기 아이템 등을 살펴보고 착용해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골프웨어 '카루셀', 日 여성 골퍼 노린다…도쿄서 팝업 [더구루=김형수 기자] 에스와이지유니버스의 여성 골프웨어 브랜드 카루셀(Carousel)이 일본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일본 도쿄에 있는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신제품 홍보전을 펼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카루셀은 송유진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골프웨어·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시그니처 프린트를 기반으로 한 레트로풍의 하이엔드 패션 골프웨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3일 카루셀 일본 파트너사인 현지 유통기업 미누에루(ミヌエール)에 따르면 카루셀은 오는 11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본 도쿄 신주쿠 마루이백화점 본관 3층에 자리한 미누에루 매장 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신주쿠 마루이백화점은 JR신주쿠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번화가에 자리하고 있다. 애플, 룰루레몬, 케이스티파이 등 유명 브랜드 매장이 입점해 있어 현지 소비자는 물론 일본을 방문한 해외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쇼핑 명소로 꼽힌다. 카루셀은 해당 팝업스토어에서 2024S/S 컬렉션을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컬렉션은 시그니처 패턴이 적용된 베로나 스커트, 레터링과 카라 디자인이 특징적인 슬리브리스 말리부 셔츠, 리본 디테일로 여성미를 강조한 리본 선바이저 등으로 구성됐다. 국내 골프웨어 시장이 위축되자 일본 사업 확대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카루셀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판데믹 기간 젊은 신규 골프 인구가 유입되며 활성화됐던 국내 시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침체에 빠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장 성장을 주도했던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테니스 트렌드가 확산하며 관련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일본의 경우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골프 인기가 지속되며 관련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일본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결과 현지 골프웨어 시장 규모는 △2020년 794억엔(약 6950억원) △2021년 960억엔 △2022년 1120억엔(약 9810억원) △2023년 1145억엔(약 1조30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히 늘어났다. 카루셀은 "오는 11일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미누에루 매장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면서 "해당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면 카루셀 2024 S/S 신상품과 인기 아이템 등을 살펴보고 착용해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라네즈 '립슬마', 美 '얼루어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5년 연속 [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간판제품 '립 슬리핑 마스크'(이하 립슬마)가 미국 뷰티 전문매체 얼루어(Allure)가 주관한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Reader’s Choice Award)를 수상했다. 지난 2020년 이후 5년 연속이다. 우수한 기능성, 사용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1일 얼루어에 따르면 라네즈 립슬마는 '2024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립밥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얼루어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 결과 등을 토대로 수상 대상 제품을 선정했다. 립슬마는 입술 보습 효과, 끈적거리지 않는 사용감 등이 호평을 받았다. 립슬마는 코코넛 오일, 시어버터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관리하는 데 효과적인 화장품이다. 항산화 효과가 있는 베리 프룻 콤플렉스, 비타민 C 등의 성분이 함유돼 입술 각질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입술 위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멜팅 밤 텍스처로 산뜻한 사용감을 지닌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카라 맥그라스(Kara McGrath) 얼루어 부(副) 디지털 디렉터는 "밤새 수분을 공급하기에 충분하며, 사용감이 끈적이지 않아 낮에는 립밤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면서 "특히 립스틱을 바르기 한시간 전에 립슬마를 바르면 입술에 완전히 흡수돼 생기있으면서도 선명한 색깔의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라네즈 대표 제품이 미국에서 호평을 받음에 따라 아모레퍼시픽 현지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월 미국에 신제품 '코튼캔디 립슬마'를 론칭하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솜사탕 기계에서 즉석으로 만들어지는 솜사탕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화장품이다. 라네즈 미국 온라인 쇼핑몰, 세포라 온·오프라인 매장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본보 2024년 1월 18일 참고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코튼캔디 립슬마' 美 출시…립슬마 흥행몰이> 지난 1월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한 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Sydney Sweene)와도 협력해 바슬마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22년 4월 미국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던 시드니 스위니와의 파트너십을 글로벌로 확대했다.<본보 2024년 1월 8일 참고 아모레퍼시픽, 美 여배우 '시드니 스위니' 라네즈 첫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발탁> 아모레퍼시픽은 "립슬마가 다시 한 번 얼루어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했다"면서 "소비자들이 보내주시는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日 큐텐 메가와리 업고 열도 공략 [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가 대표 제품으로 구성한 세트상품을 출시하고 일본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일본 대형 온라인쇼핑몰 큐텐(Qoo10)과의 협력을 토대로 열도를 겨냥한 마케팅을 강화하며 현지 판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31일 큐텐에 따르면 이니스프리는 다음달 1일부터 12일동안 개최되는 할인 이벤트 '메가와리'(メガ割)에 참가해 간판 화장품으로 이뤄진 세트 상품 4종을 최대 58% 할인가에 판매한다. 메가와리는 큐텐이 분기별로 한번씩 1년에 4차례 진행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이다. 이니스프리는 이번 메가와리를 통해 4종의 스킨케어 세트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세트 상품은 이니스프리가 특별 제작한 상자에 담겨 배송된다. 상자 전면에 이니스프리를 상징하는 초록색으로 그린 네잎클로버를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했다. 영문으로 '럭키 박스'(LUCKY BOX)라는 글자도 새겨넣었다. 레티놀 시카 흔적 세럼·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세럼 등으로 구성된 '아침 비타 저녁 레티 세트'(朝ビタ夜レチSet),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세럼·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패드 등으로 이뤄진 '집중 비타민C 케어 세트'(集中ビタミンCケアSet) 등을 준비했다.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장벽크림 등이 포함된 '탄력 하리케어 세트'(弾力ハリケアSet),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레티놀 시카 흔적 세럼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집중 모공케어 세트'(集中毛穴ケアSet) 등도 선보인다. 이니스프리는 "여름 피부 고민 해결에 효과적인 화장품을 중심으로 구성한 세트 4종을 선보인다"면서 "큐텐 메가와리 행사를 통해 대폭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일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현지 뷰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려는 이니스프리의 전략으로 해석된다. 이니스프리는 아모레퍼시픽이 다음달 5일까지 일본 대형 온라인쇼핑몰과 손잡고 개최하는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을 통해 레티놀 시카 흔적 장벽 크림·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본보 2024년 5월 29일 참고 아모레퍼시픽, 日 라쿠텐서 '아모파페스' 확장…주력 브랜드 총출동> 앞서 지난 3월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에 있는 쇼핑몰 '오미야 루미네'(大宮ルミネ)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브랜드 컬러 '액티브 그린'(Active Green)을 활용해 해당 팝업스토어를 꾸며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대표 화장품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본보 2024년 3월 7일 참고 아모레 이니스프리, 日 사이타마서 팝업…열도 공략 고삐>
  • CJ올리브영, 뷰티 4총사 업고 튀어…日큐텐 '헬로 K-뷰티' 참여 [더구루=한아름 기자] CJ올리브영이 자사 브랜드(PB)를 내세워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일본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Qoo10)의 오프라인 특별 기획전에 참가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31일 큐텐에 따르면 CJ올리브영 PB 브랜드 4개가 메가와리 오프라인 특별 기획전 '헬로 K-뷰티'에 출격한다.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도쿄 시부야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바이오힐보 △브링그린 △웨이크메이크 △컬러그램 제품이 출시된다. 헬로 K-뷰티에는 CJ올리브영 PB 브랜드 4개를 포함해 총 15개 K-뷰티 브랜드가 참가한다. 판매 제품은 130개 이상이다. CJ올리브영이 일본으로 PB 사업 무대를 확장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 실제 CJ올리브영은 다음 달까지 PB 제품의 해외 현지 유통 채널 입점을 관리할 신규 법인 설립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CJ올리브영이 일본에서 PB 사업을 확대하는 배경은 매출 성장 잠재력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실제 일본에 진출한 CJ올리브영 PB의 매출액은 지난 4년간 125% 증가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 오르는 등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PB 사업은 단순 수수료 기반의 수익 의존도를 낮추고 수익원을 다각화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게 매력으로 꼽힌다. 이번 헬로 K-뷰티에 모습을 드러내는 바이오힐보와 브링그린은 스킨케어 브랜드, 웨이크메이크와 컬러그램은 메이크업 브랜드다. 바이오힐보 고기능성 슬로우에이징 브랜드 콘셉트로, 비교적 소비자층의 연령대가 높다. 브링그린은 자연주의 마켓 콘셉트로, 티트리·당근 추출물을 사용해 산뜻한 제형을 선호하는 젊은층을 겨냥한다. 웨이크메이크와 컬러그램 역시 젊은층을 집중 타깃하기 위해 개발된 중저가 메이크업 브랜드다. 웨이크메이크는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과 제로베이스원을 모델로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현재 CJ올리브영은 일본을 비롯해 미국, 중국을 톱3 진출 국가로 설정하고 PB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아모레퍼시픽, 日 라쿠텐서 '아모파페스' 확장…주력 브랜드 총출동 [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일본 대형 온라인쇼핑몰 라쿠텐과 협력해 '아모파시페스(アモパシフェス)'를 열고 열도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으로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 무대를 확장하고 주력 브랜드의 영토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라쿠텐과 손잡고 다음달 5일까지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을 연다. 이달 말까지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에 자리한 버라이어티 숍(화장품 등 편집매장) 로프트 10개 점포에서 해당 이벤트를 펼치는 것에 이어 온라인에서 진행하며 열기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본보 2024년 3월 27일 참고 아모레퍼시픽, 내달 日 페스티벌 개최…2년 연속> 아모레퍼시픽은 △라네즈 △에뛰드 △프리메라 △에스트라 △에스쁘아 △홀리추얼 △이니스프리 △아이오페 △설화수 △바이탈뷰티 등 총 10개 브랜드를 중점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이 가운데 아이오페, 설화수, 바이탈 뷰티 등은 아직 일본에 론칭하지 않은 브랜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들 브랜드에 대한 일본 소비자들의 반응을 모니터링하며 정식 출시 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브랜드 화장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펼치며 고객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쿠텐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 특설 사이트를 통해 제품을 구입한 고객 전원에게 인기 상품 샘플을 증정한다. 라네즈 바운시 슬리핑 마스크·시카 슬리핑 마스크, 에스트라 에이시카 흔정 진정세럼·캡슐세라마이드,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흔적 장벽 크림·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등을 준비했다. 다음달 2일까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라쿠텐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을 통해 일본에 선보이지 않은 브랜드를 포함해 총 10개 뷰티 브랜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서만 손에 넣을 수 있는 한정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일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현지 시장 장악력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다음달 5일부터 일주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라네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바운시 슬리핑 마스크, 네오 에센셜 피니쉬 파우더 등 신제품 홍보전을 펼칠 계획이다.<본보 2024년 5월 29일 참고 '라네즈' 힘주는 아모레퍼시픽, 日 첫 팝업…열도 공략 속도> 앞서 지난달 4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에 있는 마츠모토 키요시 시부야 도겐자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라네즈 상품 구매 고객에게 화장품 샘플, 미스트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했다.
  • 쌍방울, 밀알나눔재단에 6억93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더구루=이연춘 기자] 쌍방울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쌍방울은 나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에 6억9300만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쌍방울의 란제리 브랜드 샤빌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서울, 경기지역 기빙플러스 지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수익금은 장애인과 다문화인, 경력단절여성, 시니어 등 고용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김인종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 본부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준 쌍방울에 감사를 표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빙플러스'는 밀알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나눔가게로, 기업의 재고 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을 통해 소외계층의 자립을 돕고 자원 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 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이에 쌍방울은 지난해부터 밀알나눔재단에 기부를 진행해왔다. 누적 기부금액은 21억원에 달하며 앞으로도 지역민 상생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형석 쌍방울 대표는 "소외이웃 자립복지 실천과 친환경적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적 기업으로서 봉사와 나눔문화를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마녀공장, 일본서 미니언즈 협업 제품 론칭…온라인 공략 [더구루=한아름 기자] 마녀공장이 애니메이션 명가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일본에 한정판 컬래버레이션(협업) 제품을 론칭한다. 일루미네이션 대표 캐릭터 미니언즈를 통해 '덕심'(마니아들이 특정 대상에게 가는 깊은 애정)을 자극하고 소비자 접점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미니언즈는 세계 45개국 박스오피스를 석권한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시리즈의 스핀오프 애니메이션으로, 2015년 개봉 당시 북미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리며 유명세를 얻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마녀공장이 일본에 미니언즈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 제품은 마녀공장 일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으로 △큐텐 △라쿠텐 △아마존 재팬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입점된다. 마녀공장은 베스트셀링 제품인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 △퓨어&딥 클렌징폼 △퓨어 클렌징밤에 미니언즈 패키지를 입혔다. 마녀공장은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에 미니언즈 스토리를 담아 소장 가치를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미니언즈가 마녀공장에 잠입하는 내용을 이미지화했다. 패키지 전면에 한국어로 '우리가 접수한다'라는 메시지를 넣어 '메이드인코리아' 브랜드력을 강화했다. 마녀공장이 일본에서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 매출 상승 효과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시장에서도 마녀공장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키움증권은 마녀공장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387억원, 25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일본 내 매대는 약 5000개며, 올해부터는 마케팅 확대로 매출 규모가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시장 전망도 밝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일본은 본격적인 마케팅 확대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지난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채널 전환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마케팅 공백으로 인해 매출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나, 올해부터 벚꽃 에디션 출시, 이벤트 개최, 모델 섭외 등 마케팅이 본격화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라네즈' 힘주는 아모레퍼시픽, 日 첫 팝업…열도 공략 속도 [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일본에 첫 라네즈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열도 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신제품 '바운시 슬리핑 마스크'(이하 바슬마), '네오 에센셜 피니쉬 파우더'(이하 네오 파우더) 등을 홍보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다음달 5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본 최대 뷰티 정보 플랫폼 아토코스메(@cosme)가 오사카에서 운영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아토코스메 오사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022년 9월 일본에 론칭한 라네즈의 첫 팝업스토어다. 아토코스메 오사카는 오사카는 물론 일본 간사이 지방 교통의 허브로 꼽히는 JR오사카역과 연결된 쇼핑몰 루쿠아 일레에 자리하고 있다. 접근성이 뛰어나고 록시땅, 유니클로, 룰루레몬, 디젤, 캘빈클라인 등 유명 브랜드 매장이 다수 입점해 있어 현지 소비자, 일본을 찾은 해외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쇼핑 명소다. 아모레퍼시픽은 해당 팝업스토어에서 지난 3월 론칭한 바슬마를 알리는 데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바슬마 메인 컬러인 분홍색으로 팝업스토어를 꾸미고, 한쪽 벽면에 바슬마 제품 이미지를 활용해 디자인한 홍보물을 게시해 방문객들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피오니, 콜라겐 콤플렉스, 펩타이드 등의 성분이 함유된 바슬마는 탄탄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화장품이다. 다음달 일본 론칭을 앞두고 있는 네오 파우더도 집중 홍보한다. 네오 파우더에 입자 크기가 서로 다른 3종의 미립자 파우더가 들어있어 피지·모공·피부 요철 등을 커버하는 데 효과적이라 것이 아모레퍼시픽의 설명이다.<본보 2024년 4월 23일 참고 라네즈 '네오 에센셜 피니쉬 파우더' 日 론칭…6월 큐텐 입점> 또 지난해 10월 현지 출시 이후 완판된 네오 쿠션 베이커리 에디션을 팝업스토어 한정 제품으로 준비했다. '겉보속촉'(겉은 보송, 속은 촉촉) 피부를 완성시켜준다는 의미를 담아 개발한 화장품이다. 크루아상, 프레즐, 컵케익 등의 이미지를 패키지 디자인에 활용했다. 이밖에도 크림 스킨 세라펩타이드 리파이너, 립 슬리핑 마스크 등 라네즈 인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아토코스메 오사카에서 여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라네즈 바슬마, 네오 파우더 등을 알리는 데 집중할 것"이라면서 "라네즈 신제품을 살펴보고 사은품 증정, 행운의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라네즈 일본 사업 확대를 통한 아시아 시장 다변화를 추진하며 중국에서의 부진을 만회하려는 아모레퍼시픽의 전략으로 해석된다.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분기 아시아에서 올린 매출은 23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수치다. 아시아 전체 매출에서 60% 이상을 차지하는 중화권 매출이 19%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 아동복 ‘베네베네’, 일본 키즈 패션 어워드 수상 [더구루=한아름 기자] 국내 유아동복 브랜드 베네베네가 일본에서 키즈 패션 어워드를 수상했다. 열도 진출 1년 만에 낸 성과다. 베네베네는 해외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점을 강조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28일 일본 섬유신문에 따르면 베네베네가 '제23회 키즈 패션 어워드'의 백화점 브랜드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이 상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브랜드 가치 상승 및 매출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고 섬유신문은 설명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본 키즈 패션 시장을 공략한 베네베네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품질과 뛰어난 디자인으로 현지 소비자 마음을 얻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가 나온다. 베네베네가 일본 시장 공략에 집중하는 이유는 매출 성장 가능성이 점쳐지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 조사 결과, 2028년 일본 유아동복 시장 규모는 95억1000만달러(약 12조696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87억6000만달러(약 11조6950억원) 규모였던 시장이 5년간 연평균 성장률 1.39%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높은 구매력을 지닌 단카이세대(1947년~1949년 출생)가 조부모가 되면서 손주들을 위한 지출을 늘리고 있는 것이 시장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한편 베네베네는 지난 2014년 서울에서 론칭한 유아동 브랜드로, 패션에 이어 △자전거 △미끄럼틀 △베이비룸 안전문 등 유아용품으로 사업을 다각화했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현지 유아용품 수입·판매업체 '대드웨이'(Dadway)와 손잡고 하반기부터 일본 주요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달 22일부터 일주일간 고베시 주오구 한큐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 밀크터치, 일본서 브랜드 리뉴얼…디자인 첫 공개 [더구루=한아름 기자] 밀크터치가 열도 뷰티 시장 공략에 본격 드라이브를 건다. 글로벌 브랜드 리뉴얼을 일본에서 선론칭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밀크터치가 일본에 '당신의 피부 톤을 더 아름답고 빛나게'(For Your Shining Day)를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데일리 마스크를 출시한다. 피부 본연의 힘을 깨워 빛나고 윤기나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와 함께 데일리 마스크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데일리 마스크는 △서양송악 그린 히알루론 데일리 수딩 마스크 △서양자두 핑크 글루타치온 데일리 스페셜 마스크 △산삼 골드 PDRN 데일리 스페셜 마스크 총 세가지로 구성돼 있다. 밀크터치 일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으로 △큐텐 △라쿠텐 △아마존 재팬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입점된다. 데일리 마스크에는 각각 △피부 보습 성분 '히알루론산' △피부 미백 성분 '글루타치온' △피부 재생 성분 'PDRN' 등이 들어있다. 밀크터치는 데일리 마스크에 스킨부스터 주사의 핵심 성분을 첨가한 점을 강조해 현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스킨부스터 주사는 피부에 고농도의 피부 유효 성분을 주입해 △탄력 △피부톤 △주름 등 피부 문제를 개선하고 재생을 촉진하는 시술이다. 환자의 피부 상태에 맞는 스킨부스터 주사 시술을 받을 수 있어 미용 의료 관광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밀크터치는 이와 함께 트와이스 지효를 일본 브랜드 앰배서더로 내세워 젊은 층 타깃 마케팅에 돌입한다.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대표 K-팝 걸그룹으로 인정받고 있어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대할 수 있다는 게 밀크터치의 분석이다. K-팝에 관심이 많은 현지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접점을 넓혀 간다는 방침이다. 밀크터치가 일본 뷰티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이유는 매출 확대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올해 일본 화장품 시장 규모는 2조4500억엔(약 22조1213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K-뷰티 수입액은 전년 대비 19% 늘어나 5억8000만달러(약 8083억원)로 추정된다.
  • 와이어트 닥터포헤어, 美 코스트코 계약 갱신 [더구루=김형수 기자] 와이어트가 미국 대형마트 체인 코스트코와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 판매 계약을 갱신했다. 지난해 코스트코 입점 이후 초기 흥행에 힘입어 닥터포헤어 현지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8일 코스트코에 따르면 와이어트와 닥터포헤어 제품 판매 계약을 1년 연장했다. 지난해 10월 코스트코에 입점해 대표 제품 '폴리젠 오리지널 샴푸' 판매를 시작한 지 7개월여 만에 올린 성과다. 당시 와이어트는 해당 계약을 토대로 미국에 있는 코스트코 50개 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선보였다.<본보 2023년 10월 4일 참고 닥터포헤어, 美 두피케어 시장 도전장…탈모샴푸 '첫 발'> 폴리젠 오리지널 샴푸가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자 계약 연장이 성사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샴푸는 지난해 10월 미국 코스트코 출시 이후 3주 만에 1만8000개에 달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지난 2022년 6월 국내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한 데 이어 미국에서도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두피 각질 케어, 탈모 증상 완화 등의 기능성을 갖춘 점이 폴리젠 오리지널 샴푸의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해 12월 올리브영 어워즈 샴푸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국내 최대 H&B스토어 올리브영이 당해 최고의 인기 아이템을 선정해 발표하는 행사다. 와이어트와 코스트코는 초기 흥행한 폴리젠 오리지널 샴푸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고 다음달부터 250개 코스트코 점포에서 해당 제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기존의 5배가 넘는 숫자다. 미국 △알래스카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하와이 △뉴욕 △텍사스 △콜로라도 △코네티컷 △플로리다 △조지아 △일리노이 △캔자스 △루이지애나 △매사추세츠 △메릴랜드 △뉴저지 △인디애나 △미네소타 △노스캐롤라이나 △뉴햄프셔 △네바다 △오리건 △테네시 △필라델피아 △버지니아 △워싱턴 △유타 등에 위치한 코스트코 매장을 통해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필립 권(Phillip Kwon) 와이어트 부사장은 "코스트코와의 계약 갱신을 통해 미국 전역에 닥터포헤어의 혁신적 샴푸를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닥터포헤어는 두피 건강 개선을 위한 연구를 거듭하며 차별화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 CJ올리브영, 일본 고객 모신다…JCB와 맞손 [더구루=김형수 기자] CJ 올리브영이 일본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브랜드사 JCB와 손잡고 방한 일본인 여행객 모시기에 나섰다. 핵심 해외 소비자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일본인 관광객들을 겨냥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은 JCB와 협력해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캐쉬백 혜택을 제공하는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해당 기간 서울 명동·홍대, 부산 서면·해운대, 제주 동문시장·함덕해수욕장 등 인기 국내 여행지에 자리한 올리브영 매장에서 JCB 카드를 이용해 상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20% 캐쉬백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골자다. 일본에서 발행된 JCB 브랜드의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로 결제한 고객이 대상이다. JCB는 "JCB 브랜드 카드 회원들을 위해 한국 올리브영과 손잡고 20% 캐쉬백 혜택을 선사하는 캠페인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고객들에게 선택받는 카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리브영이 JCB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 유치에 힘쓰는 모습이다. 젊은 일본인들 사이에서 한국 여행 시 올리브영 쇼핑은 하나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 미국 등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상반기 서울 강남, 성수 등에 자리한 올리브영 매장 외국인 방문객 숫자는 전년 동기 대비 8배, 매출은 10배 이상 늘어났다. K-팝 아이돌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제품, SNS 등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K-브랜드 상품 등이 인기를 끄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리브영은 일본 현지 마케팅도 적극 펼치며 열도 소비자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사흘간 일본 치바현에서 개최된 K-팝 페스티벌 '케이콘 재팬 2024'(KCON JAPAN 2024)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웨이크메이크(WAKEMAKE), 컬러그램(colorgram) 등의 PB 뷰티 브랜드를 집중 홍보했다. 올해 상반기 내에 일본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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