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 '2024 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 응원'후원금 전달 및 특별 공연 개최한국토요타자동차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후원금 1억 5000만원을 전달하고 KBS교향악단과 특별 공연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4월 2024 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후원금 1억 5000만원을 전달하고 KBS교향악단과 특별 공연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4월 2024 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
부산서 파리 올림픽 꿈 도전하는 브라질 '한 팔 탁구선수'알렉산드르, 부산 세계탁구선수권서 브라질 2연승 이끌어 브라질의 한 팔 탁구 선수 브루나 알렉산드르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브라질의 '한 팔 탁구 선수' 브루나 코스타 알렉산드르(28)가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눈부신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1995년생 알렉산드르는 태어나고서 3개월 만에 백신 부작용에 따른 혈전증으로 오른팔을 절단했다. 먼저 선수 생활을 시작한 오빠를 따라 7살에 탁구에 입문했다. 왼팔로만 공을 서브하고 처리하는 게 어려웠지만,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은 알렉산드르는 어느새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삼게 됐다. 패럴림픽 무대에서는 이미 확실하게 존재감을 보이는 알렉산드르다. 2014년 베이징 세계장애인탁구선수권 단식, 단체전 동메달을 따냈고, 2017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대회 단체전에선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6년 자국에서 열린 리우 패럴림픽 여자 단식과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단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브라질의 한 팔 탁구 선수 브루나 알렉산드르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4차례 올림픽에 나섰고, 패럴림픽에서는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따낸 폴란드의 '한 팔 탁구 레전드' 나탈리아 파르티카가 알렉산드르의 롤모델이자 라이벌이다. 이들이 경쟁하는 여자 단식 클래스 10의 세계랭킹 1위는 양치안(오스트리아), 2위는 파르티카이며, 알렉산드르는 3위다. 알렉산드르는 올해 2024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모두 출전하는 꿈을 이루고자 한다. 이번 부산 세계선수권에서 8강 안에 들면 파리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을 따낸다. 알렉산드르는 브라질 여자 대표팀의 일원으로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조별리그 1조에서 경쟁하는 브라질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1차전, 룩셈부르크와의 2차전에서 알렉산드르의 맹활약에 힘입어 2연승을 일궜다. 알렉산드르는 부산 세계선수권 조직위와 인터뷰에서 "올림픽은 나를 꿈꾸게 한다"면서 "누구나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 모든 것이 가능하단 걸 보여주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ahs@yna.co.kr '전공의 사직' 전국으로 번져…수술 취소 등 의료공백 현실화 "자료 지우고 나와라"…경찰, '전공의 파업' 게시글 작성자 추적 경찰, 빌린 1억 안 갚은 보컬그룹 출신 연예인 사기혐의 송치 푸바오 마지막으로 볼 날은 '3월 3일'…中귀환은 4월 3일 예상 졸업식서 '입틀막' 들려나간 카이스트 석사, 대통령 사과 촉구 '세계 최대 1일 선거' 치른 인니서 투표관리원 23명 과로로 사망 "나발니 시신 멍 자국"…커지는 의혹 속 푸틴은 미소 띤 채 연설 경질 전 클린스만이 돌아본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든든한 우군' 폭발물 의심 '해프닝' 광주공항 결항·주민 대피 소동 트럼프 '굴복 안해' 운동화 완판…"2시간만에 품절"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개시 "가자! 파리 패럴림픽으로!"장애인체육회, 핵심 종목 20명 우수선수 선정해 맞춤형 훈련 집중 지원 선수 다짐하는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 주정훈과 배드민턴 국가대표 권현아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 주정훈(가운데)과 배드민턴 국가대표 권현아(오른쪽)가 25일 경기도 대한장애인체육회
IPC 위원장 "북한의 파리패럴림픽 참가 기회, 여전히 열려있어""러시아의 중립 자격 참가는 총회 결정…대회서 평화 가치 보여줄 것" "한국의 패럴림픽 유산 사업은 다른 나라에 모범…한국 갈 때마다 놀라" 앤드루 파슨스 IPC 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세계 변방에서 '亞 강자' 우뚝…"휠체어농구 매력은 역동성"[스포티비뉴스=이천, 박대현 기자 / 이충훈 영상 기자] 휠체어농구는 1945년 영국에서 태동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척수를 다친 환자 재활 목적으로 고안됐다.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 97개국에 보급돼 있다. 경기장 규격은 비장애인 농구와 같
조기성 어머니 "9년만에 직관한 국제대회"…아들은 은빛 화답24일 오후로 예정됐던 결승이 오전으로 변경돼 직관 성사 조기성과 가족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항저우=연합뉴스) 설하은 기자·항저우 공동취재단 = '장애인 수영 간판' 조기성(스포츠등급 S4·부산장애인체육회)의 어머니 김선녀
'교사 스프린터' 윤경찬, 장애인 AG서 질주 "기록 아쉬워"현직 교사로 선수 생활 병행…휠체어 육상 100m는 6위 휠체어 육상 국가대표 윤경찬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항저우=연합뉴스) 설하은 기자·항저우 공동취재단 = 휠체어 육상 국가대표 윤경찬(31)은 현직 교사다. 초등학교 재
북한, 내년 올림픽 이어 패럴림픽까지 가나…군불은 '활활'IOC·IPC 모두 손짓…'올림픽 참가 시사' 北은 체육 행사 잇따라 개최 폐막식장으로 들어서는 인공기 2018년 3월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동계패럴림픽 폐막식에서 북한 인공기가 들어서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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