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어깨 수술 마치고 '완벽한 회복' 위해 6개월 재활 돌입불의의 부상을 당한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어깨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디애슬레틱의 앤드류 배걸리 기자는 5일(한국시각)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이정후가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고 밝혔다"며 "재활에는 6개월이 걸릴 전망"이라고 전했다.이정후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세계적인 스포츠 분야 수술 전문 의사 닐 엘라트라체 박사의 집도로 왼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 수술을 했다.엘라트라체 박사는 국내 야구팬들에게 류현진(현 한화 이글스)의 어깨, 팔꿈치 수술을 집
이정후, 성공적으로 어깨 수술 마쳐…회복기간 6개월[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어깨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6개월간 재활 훈련에 돌입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앤드루 배걸리 기자는 5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이정후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며 "회복 시간이 6개월 정도 쇼요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정후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세계적인 스포츠 분야 수술 전문 의사 닐 엘라트라체 박사의 집도 하에 왼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 수술을 받았다. 엘라트라체 박사는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어깨와 팔꿈치 수술을 집도했고, 지난해에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팔꿈치 수술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이정후는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으며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그러나 지난달 13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서 1회초 수비 도중 펜스에 부딪히며 어깨 부상을 입었다. 이후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수술을 권고받았다. 수술을 결심한 이정후는 지난달 18일 "이미 벌어진 일은 되돌릴 수 없다. 사랑하는 야구를 다시 하기 위해 수술과 재활을 잘 견디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시즌 아웃’ 이정후, 어깨 수술 성공적으로 마쳐경기 도중 타구를 잡으려다 펜스에 강하게 부딪혀 어깨 부상을 당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성공리에 수술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디애슬레틱의 앤드루 배걸리 기자는 5일(한국시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이정후가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고 전했다”며 “재활에 6개월이 걸린다”고 적었다.이정후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세계적인 스포츠 분야 수술 전문 의사 닐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왼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 수술을 받았다.엘라트라체 박사는 류현진(한화)의 어깨, 팔꿈치 수술을 집도한 의사로 국내 …
‘KIA 어쩌나’ 이의리,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프로야구 KIA타이거즈 투수 이의리가 왼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 및 뼛조각 제거술을 받을 예정이다.2일 KIA에 따르면 이의리는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이틀에 걸쳐 복수의 병원에서 부상 부위에 대한 정밀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왼쪽 팔꿈치 인대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으며, 주사 치료 및 재활과 수술 모두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구단은 이의리와의 면담을 통해 재활이 아닌 수술을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으며, 수술 날짜가 잡히는 대로 부상 부위에 대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이에 따라 이의리는 올 시즌을 조기에 마감하게…
이의리, 팔꿈치 수술 받는다…KIA "건강한 복귀 위해 모든 지원할 것"[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이의리가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 KIA는 2일 "이의리가 왼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 및 뼛조각 제거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의리는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이틀에 걸쳐 복수의 병원에서 부상 부위에 대한 정밀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왼쪽 팔꿈치 인대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으며, 주사 치료 및 재활과 수술 모두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구단은 이의리와의 면담을 통해 재활이 아닌 수술을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으며, 수술 날짜가 잡히는 대로 부상 부위에 대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KIA는 "이의리의 건강한 복귀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시즌 아웃’ SF 이정후, 어깨 수술 일정 확정이정후(25)의 어깨 수술 일정이 확정됐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은 1일(한국시각) “이정후가 5일 LA에서 수술을 받는다. 닐 엘라트라체 박사가 집도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엘라트라체 박사는 류현진(한화 이글스) 어깨와 팔꿈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팔꿈치 수술을 집도했던 유명한 의사다.이정후는 지난달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펼쳐진 ‘2024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1회초 수비 중 펜스를 향해 뻗어가는 타구를 잡으려다 펜스와 충돌, 어깨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다.자기공명영상(MR…
'슈퍼스타' 오타니, 수술 후 첫 라이브 배팅에서 홈런포라이브 배팅하는 오타니 (글렌데일 AP=연합뉴스) 오타니가 20일(한국시간) 다저스 스프링캠프가 진행 중인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라이브 배팅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팔꿈치 수술 후 처음으로 라이브 배팅을 하고, 홈런포도 작렬했다. 오타니는 20일(한국시간) 다저스 스프링캠프가 진행 중인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세 차례 타석에 섰다. MLB닷컴은 오타니의 라이브 배팅 과정을 상세하게 전했다. 첫 타석에서 오타니는 라이언 브레이저의 공 5개를 그냥 지켜봤다. 다음 투수 블레이크 트라이넨을 상대로는 초구에 배트를 휘둘렀고, 타구가 오타니 발을 때렸다. MLB닷컴은 "오타니가 아픔을 느낀 듯 소리를 쳐 일순간 캐멀백 랜치에 긴장감을 안겼다"며 "다행히 오타니는 다치지 않았고, 다시 타석에 들어서서 삼진을 당했다"고 전했다. 세 번째 타석에서 시원한 홈런이 나왔다. 오타니는 J.P. 페예라이센의 6구째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을 넘겼고, 환호성이 터졌다. 홈런을 허용한 페예라이센마저 "오타니가 타석에서 건강하게 배트를 휘둘러 홈런을 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말할 정도로, 다저스 선수단은 오타니의 '라이브 배팅 첫 홈런'을 반겼다. 오타니, 수술 후 첫 라이브 배팅 (글렌데일 로이터=연합뉴스) 오타니가 20일(한국시간) 다저스 스프링캠프가 진행 중인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라이브 배팅을 하고 있다. 오타니가 투수의 공을 친 건, 팔꿈치 수술을 받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이다. 오타니는 17일과 19일 라이브 배팅을 걸러 우려를 샀다. 하지만 첫 라이브 배팅을 소화한 날 환호성을 끌어냈다. MLB닷컴은 "오타니가 3월 20일과 21일 한국 고척돔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개막 2연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매우 크다"고 전했다. '투타 겸업'을 하며 메이저리그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오타니는 2023시즌이 끝나고서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천255억원)에 계약했다. 2024시즌에는 타자로만 뛸 계획이다. 하지만, 투타겸업 재개를 향한 의지는 여전히 강하다. 오타니의 에이전트 네즈 발레로는 이날 일본 풀카운트와 인터뷰에서 "오타니는 4월에 투수 훈련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팔꿈치 수술 후 투수로 복귀한 경험이 있으니, 2025시즌이 개막할 때는 투수와 타자로 모두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jiks79@yna.co.kr '서울 탱고'·'첫차' 부른 가수 방실이 별세…향년 61세 전공의 절반넘게 환자에 등 돌렸다…병원혼란에 환자 '부글부글' '의새' 발음 논란…"복지부 차관이 의사 비하" vs "단순 실수" 제3지대 빅텐트 해체…결합 못한 이준석·이낙연, 결국 각자도생 방심위, '바이든, 날리면' MBC에 과징금…YTN '관계자 징계' 인천서 현금 10억 가로채 달아난 6명…하루만에 붙잡혀 차에 치인 뒤 뒤따르던 차에 8㎞ 끌려간 50대 숨져 푸틴, 김정은에 러시아 승용차 선물…정부 "제재 위반" "젊은데 일 안해" 훈계했다가 뺨 맞자 흉기로 찔러…징역 5년 '화성男 금성女' 원인은…"남녀 기능적 뇌 구조 패턴 달라"
건강하게 돌아온 류현진, 426일 만의 복귀전서 5이닝 4실점왼쪽 팔꿈치 수술 후 426일 만에 복귀전 등판한 류현진 [캐내디안 프레스/AP=연합뉴스] (토론토·서울=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장현구 기자 = 왼쪽 팔꿈치 수술 후 14개월간 기나긴 재활을 거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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