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대륙 안착에 들뜬 K-게임…현지화 등 후속타 준비 ‘만전’【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국산 게임에 대한 중국 판호(서비스 허가권) 발급에 이어 ‘에픽세븐’의 출시까지 순조롭게 이뤄졌다. 이에 국내 게임업계도 모처럼 활기를 띠는 동시에, 중국 출시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중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에픽세븐’은 출시 이틀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9위에 올랐다. 빌리빌리와 탭탭 등 현지 주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인기순위 톱5에 오르는 등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에픽세븐’의 초반 순항에 국내 게임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국산 게임에 대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중국 정식 서비스 개시스마일게이트가 20일(화), 슈퍼크리에이티브의 모바일 RPG ‘에픽세븐’ 중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에픽세븐'은 20일 오전 10시(현지 시각)부터 애플 앱스토어 및 중국 내 다양한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전 중국 전
적자 줄인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중국 출시로 반등 기대데브시스터즈는 11일(목),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2023년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데브시스터즈 2023년 1분기 매출은 503억원으로, 작년 1분기에 비해 17% 감소한 수치다. 신작 부재 및 기존 서비스 게임의 서비스 장기화에
'쿠키런: 킹덤', 중국 사전예약 돌입데브시스터즈는 28일(금),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의 중국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사전예약은 '쿠키런: 킹덤'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채널에서 열렸다. 이번 사전예약으로 중국 진출을 본격화한 '쿠키런: 킹덤'은
'블루 아카이브', 중국 사전예약 100만 명 돌파넥슨게임즈는 19일(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3월 31일부터 중국 서비스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시작 하루만에 약 30만 명이 참여했으며, 예약 접수를 진행한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