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실 없다" 5살 아이 서울 한복판서 '응급실 뺑뺑이'…끝내 숨져40도 고열에 시달리던 5살 아이가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갔지만 병실이 없다는 이유로 입원하지 못해 끝내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지난 16일 SBS 보도에 따르면 어린이날 연휴였던 지난 6일 밤 서울 군자동에 사는 5살 A군에게 갑자기 고열과 호흡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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