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북한 김정은과 잘 지내는 이유? 일단 딱 한 가지를 말했는데 예상치 못한 말이라 순간 움찔했다"핵무기를 많이 가진 사람과 잘 지내는 건 좋은 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어떻게 북한 김정은과 잘 지낼 수 있느냐'는 물음에 이렇게 말했다. 저격범이 쏜 총에 맞았던 오른쪽 귀에 붕대를 하고 연단 위에 선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그는 18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후보 수락 연설에서 "나는 북한 김정은과 아주 잘 지냈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만, 한국, 필리핀 등 아시아에서 무력 충돌의 망령이 커지고 있다"며 "현 정부가
월북한 미군, 큰일 났다… "김일성 강제수업, 강제 성관계 뒤 감옥생활”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근무 중인 유엔군사령부 소속 병사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징계를 앞둔 23살 미군 병사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중 월북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과거 비슷한 선택을 했던 다른 이들이 어떤 결말을 맞았는지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미국 정부의 통신 시도에 북한이 이틀째 응답하지 않으면서 이 병사가 어떤 처우를 받을지와 관련한 궁금증이 커진 결과다. 미국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미군 […]
로이터 "JSA 견학하다 월북한 미국인은 미군"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가 월북한 미국인이 미군인 것으로 알려졌다.로이터통신은 18일(현지시간) 익명을 요구한 복수의 미국 관리를 인용해 JSA를 견학하던 중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한 미국인이 미군이라고 보도했다. 관리 중 한
월북 미국인, '미군'으로 밝혀져…자의로 국경 넘은 정황 포착 (+자세한 정보)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던 중 월북한 미국인이 미군이었으며 자의로 국경을 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 이하 뉴스1 미국 매체 워싱턴포스트 등은 18일 판문점을 견학하다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한 미국인의 정체가 미군 이등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군인은 트래비스 킹 이등병으로 징계로 인해 한국에서 미국으로 호송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고 판문점 투어를 결정하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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