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5월 판매 전년 대비 17.5% 감소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KG모빌리티(KGM)는 지난달 내수 4001대·수출 4129대를 포함 총 813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수출 물량이 줄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17.5% 감소한 수치이다. 내수 판매는 토레스가 전월 대비 35.2% 증가하는 등 일부 회복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9.2%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16.8% 감소했다. 상승세를 보이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8.3% 감소했으나 전년 누계 대비로는 26% 증가했다. KGM은 글로벌 판매 물량 확대를 위해 파라과이·온두라스 등 중남미 신흥 시장 진출과 함께 다양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내수 시장 대응 역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KGM은 지난달 토레스 EVX·코란도 EV·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를 시작으로 전기 SUV 밴(VAN) 모델로는 국내 최초로 토레스 EVX 밴을 출시했다. 또한 코란도 EV는 택시에 이어 일반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 코란도 EV는 지난 2022년..
테슬라, 중국산 모델 3월 판매 전년 동기 수준 회복테슬라의 2024년 3월 중국산 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와 비슷한 8만 9,064대로 집계됐다. 2월보다는 47.54% 증가한 수치다. 테슬라의 기가 상하이의 연간 생산용량은 95만대로 테슬라 공장 중 가장 큰 규모다. 모델 ···
폴스타, 1분기 전기차 판매 전년 대비 26% 증가폴스타는 2023년 1분기 글로벌 신차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총 판매량은 약 12,000 대로 전년대비 약 26% 증가한 수치다. 폴스타는 2024년까지 3개의 새로운 전기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2024년까지 출시될 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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