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후이 있어서 천만다행" 54세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의 일반 공개 마지막 날 팬들 향해 한 말푸바오가 한국에서 '판생'을 마무리했다. 우리에게 '강바오'로 유명한 강철원 사육사도 끝내 눈물을 흘렸다.지난 3일은 푸바오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는 마지막 날이었다. 푸바오가 곧 떠난다는 아쉬움 때문인지 에버랜드에는 평소보다 관람객들이 쏟아졌는데. 푸바오가 있는 판다 월드는 대기시간이 400분까지 늘어나기도 했다.엑스(구 트위터)에는 아쉬운 마음에 저녁 늦게까지 남아 판다 월드를 촬영한 관람객의 영상이 올라왔다. 강철원 사육사는 밤늦게까지 에버랜드를 떠나지 못하는 관람객들에게 다가와 "집에 안 가고 뭐 해요. 집에 가야지. 이제 그
1년 뒤 한국 떠나야 하는 에버랜드 판다 ‘푸바오’ : 아쉽다는 반응이 쏟아지는 가운데, 구시대적이라며 ‘이것’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키 16.5㎝, 몸무게 197g. 2020년 7월20일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아기 판다가 태어났다. 엄마 아빠는 에버랜드에서 생활하는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암컷)와 ‘러바오’(수컷). 국내 처음으로 자연 번식에 성공한 판다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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