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나는 배지환, 김하성ㆍ이정후 휴식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타격감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 배지환은 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컴파크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8번 타자 2루수로 나와 2타수 1안타 1도루 등으로 활약했다. 시범경기 초반 부진했던 배지환은 경기를 거듭하면서 서서히 본인의 장점을 살려나가고 있다. 이날 안타로 시범경기 타율은 0.273(11타수 3안타)로 좋아졌고 도루는 2개가 됐다. 배지환의 강점은 다양한 수비 포지션을 소화하고 빠른 발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데 있다. 이날 경기가 그랬다. 배지환은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 안타를 때렸다. 이어 2사 1루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한 배지환은 7회초 교체됐고 경기는 피츠버그가 6-5로 이겼다. 뉴욕 메츠에서 생존 경쟁을 벌이는 최지만(33)은 이날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볼넷 1개를 골라냈다. 최지..
“그는 베이스 위의 귀신” 더닝이 본 배지환 [MK인터뷰]빅리그 데뷔이후 처음으로 한국인 타자를 상대한 텍사스 레인저스 우완 선발 데인 더닝, 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더닝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MK스포
배지환의 피츠버그, 우천으로 경기 순연...하루 뒤 더블헤더비재환이 하루 쉬어간다. 29일(한국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내셔널스 구단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 팀간 시리즈 첫 경기가 악천후로 연기
‘돌아온 해적선장’ 맥커친 “멘토 역할? 받아들이겠다” [현장인터뷰]피츠버그로 다시 돌아온 ‘해적 선장’ 앤드류 맥커친(37), 그는 멘토 역할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맥커친은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개막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
역사적인 한국인 야수 동반 출전, 그런데 처음이 아니라고? [MK현장]2023시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한국 야구 역사에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는 팀이다. 최지만과 배지환, 두 한국인 선수가 동시에 뛰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2005년 뉴욕 메츠에서 서재응과 구대성이 한 팀에서 뛰는 등 투수가 한 팀에서 함께
최지만, 애틀란타전 1볼넷...시범경기 타율 0.26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최지만이 시범경기를 소화했다. 최지만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노스포트의 쿨투데이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시범경기 2번 1루수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배지환, 개막 로스터가 보인다...경쟁자 마이너행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 개막로스터에 진입할 수 있을까? 파이어리츠 구단은 25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트래비스 스웨거티, 유틸리티 선수 투쿠피타 마카노를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로 내린다고
피츠버그 돌아온 맥커친, 강정호 이름 언급한 사연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돌아온 ‘해적선장’ 앤드류 맥커친, 그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갑자기 옛 동료의 이름을 꺼냈다. 맥커친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 있는 구단 훈련지 파이어릿시티에서 ‘트립 라이브’ 등 현
최지훈, WBC 대표팀 합류...최지만, 피츠버그 반대로 무산2023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한민국 대표팀에 SSG 외야수 최지훈(25)이 합류한다. KBO는 “2월 5일(한국시간) WBC 조직위원회인 WBCI(World Baseball Classic Inc)는 KBO에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WBC에 출전할 수 없다고 전달해
“수술 이력 有, 참가 반대” 최지만 합류 불발…최지훈 대체 선발(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최지만이 결국 WBC 합류 불발됐다.KBO는 6일 “지난 5일(한국시간) WBC 조직위원회인 WBCI(World Baseball Classic Inc)가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WBC 출전 불가를 전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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