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옷장서 지갑 훔친 경찰관 파면 '최고 징계'탈의실 옷장 절도 (PG)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골프장 탈의실에서 남의 옷장을 열어 지갑을 훔친 현직 경찰관이 파면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3일 품위유지의무 위반 등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A 경사의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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