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2024] 선수촌 골판지 침대, 이번엔 이상무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도쿄올림픽에서 다소 논란이 됐던 올림픽 선수촌 골판지 침대가 파리올림픽에서는 내구성이 괜찮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다이빙 선수인 토머스 데일리를 비롯한 많은 올림픽 출전 선수가 선수촌에서 제공한 골판지 침대 테스트에 나선 결과 내구성에 큰 문제는 없는 걸로 보인다고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보도했다. 도쿄올림픽 당시 200㎏ 하중을 견디도록 설계됐던 골판지 침대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하중을 250㎏까지 견딜 수 있도록 성능이 개선됐다. 파리올림픽 선수촌에도 납품된 골판지 침대를 놓고 입촌한 선수들이 내구성 테스트를 해보고 있는데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데일리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골판지로 된 침대 프레임을 손으로 두드려보고 직접 침대 위에서 발을 구르고 점프하며 내구성 실험을 해본 뒤 "보이는 것처럼 아주 튼튼하다"며 웃었다. 호주 여자 테니스 대표팀 선수들도 골판지 침대를 발판으로 삼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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