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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티잔 Archives - 뉴스벨

#파르티잔 (4 Posts)

  • '황인범 동점골 도움' 즈베즈다, 고영준의 파르티잔과 2-2 비겨 황인범 시즌 7호 공격포인트…고영준은 2골 모두 관여 경합하는 고영준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세르비아 프로축구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도운 동점골로 라이벌 파르티잔과 무승부를 거뒀다. 즈베즈다는 10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파르티잔과 2-2로 비겼다. 4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한 황인범은 팀이 1-2로 뒤지던 후반 22분 체리프 은디아예의 동점골을 도우며 즈베즈다의 승점 획득에 힘을 보탰다. 황인범이 왼쪽에서 찬 코너킥을 은디아예가 머리로 받아 동점골을 뽑아냈다. 22라운드 추카리치키전에서 도움을, 23라운드 TSC 바치카 토폴라와 경기에서는 득점을 올린 황인범은 이로써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올 시즌 즈베즈다에 입단, 빠르게 주전으로 자리 잡은 황인범은 리그 2골 3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골 1도움 등 공식전 3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황인범 [EPA=연합뉴스]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다 지난 1월 파르티잔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한 고영준이 이날 4경기 연속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한국 선수들이 맞붙는 '코리안 더비'가 세르비아 무대에서 펼쳐졌다. 고영준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파르티잔의 두 골에 모두 관여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즈베즈다가 전반 44분 우로시 스파이치의 골로 앞서나간 가운데 파르티잔은 전반 46분 마테우스 살다냐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고영준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상대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이게 살다냐에게 향했다. 파르티잔은 후반 4분 가야스 자히드의 전진 패스에 이은 알도 칼룰루의 슈팅으로 2-1 역전을 이뤘다. 앞서 고영준이 자히드에게 패스해 공격의 기점 역할을 했다. 즈베즈다와 파르티잔은 나란히 베오그라드를 연고로 둬 세르비아 프로축구 최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클럽이다. 현재 파르티잔이 승점 60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위 즈베즈다는 승점 1차로 뒤를 쫓고 있다. ahs@yna.co.kr "이부진의 투자강의, 인원제한 1천명"…끊이지 않는 리딩방 사기 툭 하면 욕설에 폭행…회식 후 "데리러 와" 지시한 공군 원사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 절단 사고로 숨져 청주서 승용차가 배달 오토바이 치고 도주…1명 중상 게임 방해했다고…임신 여자친구 상습 폭행한 30대 징역 1년 86세 할머니의 중학교 등굣길 "열네살 마음으로 못 할 게 없죠" "멍키스패너로 폭행한 전 남친, 전자발찌도 없이 출소한다면…" 성착취물 피해자 속여 가해자 돈 받아다주고 사례비 챙긴 30대 아르헨서 프로축구 선수 4명이 기자 성폭행 의혹…여론 '공분' 배우 내털리 포트먼, 안무가 밀피에와 11년 만에 이혼
  • 황인범, PK로 시즌 3호골…즈베즈다, 선두 파르티잔 맹추격 즈베즈다, 바치카 토폴라에 3-1 완승…파르티잔과 승점 차 '1' 태클하는 황인범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시즌 3호 골을 터뜨리며 세르비아 축구 명문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완승을 견인했다. 즈베즈다는 2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바치카 토폴라의 TSC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세르비아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K TSC 바치카 토폴라를 3-1로 격파했다. 전반 36분 겔로르 캉가가 선제골을 터뜨린 즈베즈다는 후반 16분 동점을 허용했지만 2분 만에 오스만 부카리의 득점으로 다시 앞서갔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뛴 황인범은 후반 39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골그물을 흔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는 황인범의 리그 2호, 시즌 3호 골이다. 이로써 황인범은 올 시즌 3골 3도움을 기록, 공격포인트 6개를 쌓았다. 소파스코어는 황인범에게 7.7의 준수한 평점을 매겼다. 이 매체에 따르면 황인범은 패스 성공률 85%를 기록했고 그라운드 경합에서도 5차례 이기는 등 공수에서 제 몫을 했다. 19승 1무 3패를 거둔 리그 2위 즈베즈다(승점 58)는 고영준이 뛰는 FK 파르티잔(19승 2무 2패·승점 59)과 치열한 선두 싸움을 이어갔다. 이날 파르티잔도 FK 젤레즈니차르 판체보를 안방에서 3-1로 꺾고 즈베즈다의 추격에 맞서 선두를 수성했다. 지난 1월 23일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를 떠나 파르티잔에 입단한 고영준은 왼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86분을 소화했으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즈베즈다와 파르티잔은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양강'으로 꼽힌다. 2006년 리그 출범 후 즈베즈다가 9회, 파르티잔이 8회 우승했다. 황인범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pual07@yna.co.kr '슬의생'으로 복귀 간청한 정부…'의새' 밈으로 조롱한 의사들 오늘 일반 공개 마지막날…"안녕, '행복을 준 보물' 푸바오!" 與 공천탈락자, 당사 앞에서 분신시도 소동…경찰 제압 딸 결혼에 이재용 불렀던 인도 거부, 아들 결혼엔 리한나 공연 "유튜브에 이강인 가짜뉴스 361개…2주 새 7억 벌었다"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작가로 돌아온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단서는 '꽁지머리'…5개월 만에 붙잡힌 상습 외제차털이범 "학원 적응했어?" 공부방 제자들 어깨·팔 주무르며 추행한 50대 회장님도 즐겨찾는 GS 구내식당…하루 2천명 찾는 '맛집'으로 80세 넘어 패션계 접수한 '102세 바비' 아이리스 아펠 별세
  • K리그 떠나 세르비아 무대 진출한 고영준, 데뷔전부터 골 맛 포항 스틸러스 시절 고영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포항 스틸러스를 떠나 세르비아 무대에 진출한 고영준(파르티잔)이 데뷔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고영준의 소속팀 FK 파르티잔은 18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파르티자나에서 열린 2023-2024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FK IMT를 5-2로 대파했다. 후반 10분 사메드 바즈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은 고영준은 후반 45분 데뷔골을 터뜨렸다. 페널티박스 모서리에서 침투 패스를 받자마자 몸을 돌리면서 수비수를 따돌린 고영준은 시원한 왼발 슈팅으로 5-2를 만들었다. 소파스코어는 데뷔전부터 골 맛을 본 고영준에게 7.7의 평점을 매겼다. 팀 내 최고 평점이다. 쾌승으로 승점 3을 추가한 파르티잔(17승 2무 2패)은 승점 53을 쌓아 라이벌 츠르베나 즈베즈다(17승 1무 3패·승점 52)를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포항 유스 출신으로 구단이 자랑하는 최고 유망주였던 고영준은 지난달 23일 파르티잔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고영준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황선홍 감독에게 중용되며 쟁쟁한 또래 공격수와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고,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며 병역 혜택을 받았다. K리그에서는 105경기를 뛰며 19골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세르비아 프로축구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즈베즈다)이 활약 중인 리그다. 파르티잔은 2006년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출범 이후 8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즈베즈다와 함께 '양강'으로 꼽힌다. 포항 스틸러스 시절 고영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ual07@yna.co.kr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측근 "푸틴, 살해 명령 후 흔적 숨긴다" 韓 '탁구게이트' 아르헨서도 입방아…"손흥민을? 믿을 수 없어" 청년 5명 중 1명만 "부모지원 없이 노력만큼 성공할 수 있어" "의대정원 파격 증원에도 외국에선 의사들 집단행동 없어" 일본 홀린 당돌한 'K-연하남'…국경 허무는 스타들 인천 아파트서 불…10살 남아와 강아지 함께 구조 "유동규 차량이 1.8초 뒤 진입"…경찰, '화물차 사고' 종결 "서울서 열린 일왕 행사서 日국가 연주·후쿠시마산 청주 제공" [OK!제보] 한입 먹은거 같은데…튀김 반죽 잘못이라고 10대 남학생 4개월간 성추행한 30대 학원강사 집행유예
  • '포항의 아들' 고영준, 세르비아 명문 파르티잔 입단…즈베즈다 황인범과 라이벌전 빅뱅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운신의 폭이 넓어졌던 고영준이 포항 스틸러스를 떠나 FK파르티잔(세르비아)에 입단했다.파르티잔은 2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측면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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