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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레스 Archives - 뉴스벨

#파드레스 (21 Posts)

  • 김하성 이틀 연속 안타·결승 득점 활약…샌디에이고 2연승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안타와 결승 득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김하성은 27일(현지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7회 중견수 앞 안타를 치고 1루에 나간 뒤 말린스 유격수 팀 앤더슨의 연속 실책으로 3루에 진루했고 팀은 만루 찬스를 맞았다. 이어서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김하성은 결승 득점을 올렸다. 이틀 연속 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0.217로 끌어올렸다. 김하성은 8회 지난해 한화에서 방출된 버치 스미스를 상대해 병살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스미스는 올해 말린스 불펜 요원으로 21경기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 중이다.
  • 김하성, 양키스 수비 뒤흔든 번트 타점…멀티히트 활약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1타점 번트 안타 포함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3출루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김하성은 26일(현지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멀티히트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이후 7일 만이다. 시즌 타율은 0.209에서 0.216로 올랐다. 특히 김하성은 6회 공격에서 절묘한 번트 안타로 3루 주자를 불러들이며 팀에 이번 시리즈 첫 리드를 안겼다. 김하성은 두 차례 연속 번트를 시도했고, 양키스 1루수 앤서니 리조가 맨손 캐치 후 송구를 하려다 공을 잡지 못하고 빠뜨렸다. 이 타구는 당초 실책으로 기록됐으나 다시 김하성의 안타로 정정됐다. 김하성은 시즌 23번째 타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이어진 공격에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타구 때 홈을 밟아 득점했고 4-1로 달아난 파드레스는 최종 스코어 5-2로..
  • 김하성 6호 홈런·멀티히트…'MLB 타격 1위' 오타니, 끝내기 안타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시즌 6호 홈런을 치며 21경기 만에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19일(현지시간)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번 타자 유격수로 나와 솔로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김하성의 멀티히트는 지난달 24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4타수 2안타 이후 21경기, 홈런은 지난 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12경기 만이다. 시즌 타율은 0.212로 상승했다. 파드레스는 14안타를 몰아치며 9-1 대승을 거뒀다. 파드레스 선발 다르빗슈 유는 7이닝 2피안타 무실점 1볼넷 9탈삼진으로 승리(4승 1패)를 챙기며 미국(107승), 일본(93승) 통산 200승 고지를 밟았다. 구로다 히로키(203승 184패), 노모 히데오(201승 155패)에 이어 일본 선수로서는 3번째 기록이다. 37세의 다르비슈는 올해 평균자책점 2.08로 여전히 위력적인 모..
  • 강속구 맞고도 정상 출전 김하성 '눈 야구'로 3볼넷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손등 통증을 딛고 출전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한 경기에서 3개의 볼넷을 골라냈다. 김하성은 13일(현지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3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7가 됐다. 김하성은 수비에서 2개의 실책을 범했지만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 김하성은 전날 경기에서 LA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의 시속 152㎞ 싱커에 손등을 맞아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하지만 이날 곧바로 정상 출전하며 부상에 대한 우려를 씻어냈다. 김하성은 3차례 출루해 출루율을 0.326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김하성은 파드레스가 4-5로 뒤진 9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 출루해 팀에 반격 기회를 제공했다. 파드레스는 1아웃 이후 연속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맞았지만, 매니 마차도의 병살타로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그대로 패했다. 파드레스는 김하성의 3볼넷을 포함해 11개의 사사구를..
  • 이정후 펜스 충돌·김하성 손등 강타…빅리거 부상 교체 불운의 날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와 김하성이 12일(현지시간) 나란히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되는 불운을 겪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이날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서 1회초 수비 중 제이머 칸델라리오의 홈런성 타구를 쫓아가다 펜스와 강하게 부딪혔다. 이정후는 어깨를 잡고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타일러 피츠제럴드와 교체돼 팀 트레이터의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떠났다. 앞서 파울 타구에 맞아 발등 타박상으로 결장한 뒤 4경기 만에 돌아온 이정후는 이날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했지만 1회 초 수비 중 교체로 타석에는 들어서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262다. 자이언츠는 최근 이정후를 포함해 6명의 야수가 부상으로 쓰러져 시름이 깊어졌다. 자이언츠는 이정후가 부상당한 1회 3실점해 끌려가다가 5회 대거 5점을 내 경기를 역전시켰다. 하지만 7,8회 다시 실점하며 추격을 허용했고 경기는 5-5 동점으로 연장에 들..
  • 김하성 2안타·이정후 연속 출루 마감…오타니 시속 191km 대포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3일(현지시간) 2안타 1득점 활약을 펼쳤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연속 경기 출루를 13경기에서 마감했다. 김하성은 이날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회 내야안타와 3회 좌익수 앞 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2할2푼8리로 올랐다.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는 11경기 만이다. 팀은 4-7로 역전패했다. 이정후는 이날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안타를 치지 못했다. 4타수 무안타로 시즌 타율은 2할7푼2리로 다소 떨어졌다. 8일 파드레스전부터 13경기 동안 이어오던 연속 경기 출루 기록도 끝났다. 샌프란시스코는 메츠에 5-1로 승리했다. 한편 일본인 선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이날 ML..
  • 이정후 '볼넷·사구' 연속 안타는 11경기서 마감…김하성, 2볼넷·2도루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가 21일(현지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안타 없이 두 차례 출루했다. 이로써 이정후는 연속 안타 행진을 11경기에서 마감했다. 이정후는 이날 오라클 파크에 열린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나서 2타수 무안타 2사사구를 기록했다. 4회에 몸에 맞은 공으로 출루했고, 8회에는 볼넷을 골라낸 뒤 도루를 시도했지만 2루에서 잡혔다. 이정후는 지난 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12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2리로 소폭 하락했다. 팀은 다이아몬드백스에 3-5로 패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도 이날 펫코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서 안타를 치진 못했지만 두 차례 출루했다. 김하성은 도루 2개와 함께 2득점도 기록했다. 김하성은 6회 볼넷을 골라낸 뒤 후속타 때 홈을 밟았다. 8회에는 볼넷 뒤 2루와 3루를 연속으로 훔쳐 시즌..
  • 살아나는 배지환, 김하성ㆍ이정후 휴식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타격감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 배지환은 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컴파크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8번 타자 2루수로 나와 2타수 1안타 1도루 등으로 활약했다. 시범경기 초반 부진했던 배지환은 경기를 거듭하면서 서서히 본인의 장점을 살려나가고 있다. 이날 안타로 시범경기 타율은 0.273(11타수 3안타)로 좋아졌고 도루는 2개가 됐다. 배지환의 강점은 다양한 수비 포지션을 소화하고 빠른 발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데 있다. 이날 경기가 그랬다. 배지환은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 안타를 때렸다. 이어 2사 1루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한 배지환은 7회초 교체됐고 경기는 피츠버그가 6-5로 이겼다. 뉴욕 메츠에서 생존 경쟁을 벌이는 최지만(33)은 이날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볼넷 1개를 골라냈다. 최지..
  • 구단주 떠난 샌디에이고, 누가 이끌까? 피터 세이들러 구단주가 세상을 떠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앞으로 누가 팀을 이끌게될까? ‘디 어슬레틱’은 17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세이들러 구단주 사후 샌디에이고 구단 운영에 대해 소개했다. 일단 임시로 팀을 대표할 인물은 정해
  • 김하성, 2024년은 다른 감독과...멜빈 SF로 이적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2024년은 새로운 감독과 함께하게됐다. ‘디 어슬레틱’ 등 현지 언론은 2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밥 멜빈 감독이 샌디에이고를 떠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으로 부임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
  • 밥 멜빈, 결국 SD 떠나나...SF 감독 유력 후보 급부상 밥 멜빈이 결국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디 어슬레틱’은 2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파드레스 구단으로부터 멜빈과 감독 인터뷰를 진행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
  • ‘의형제’가 돌아왔다...SD와 재계약한 프로파, 빅리그 콜업 ‘의형제’가 돌아왔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트리플A 엘 파소에서 뛰고 있던 주릭슨 프로파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 1일 파드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 사구 맞은 크로넨워스, 손목 골절로 IL행 점점 비극을 향해가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2023시즌, 이번에는 부상자가 나왔다. 파드레스 구단은 27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크로넨워스를 오른 손목 골절을 이유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 “그립 훔쳐봤잖아” vs “비겁한 변명입니다” SD-다저스, 장외 신경전 남부 캘리포니아 라이벌이자 내년 3월 서울에서 격돌하는 두 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LA다저스의 장외 신경전이 뜨겁다.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두 팀간 대결이 발단이 됐다. 이 경기는 다저스가 13-7로 크게 이겼다.
  • 매니 마차도, 샌디에이고 연고 축구팀 구단주 그룹 합류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3루수 매니 마차도가 축구팀 구단주가 된다. 마차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 MLS 신생팀 창단 기자회견에 참석, 구단주 그룹 참여를 알렸다. 마차도는 이집트 출신 억만 장자이자 전직
  • “지금 쉴 때가 아니다” 18연전 마친 김하성, 휴식일에도 훈련 예고 [현장인터뷰] “지금은 쉴 때가 아니다.” 25일간 24경기, 18연전을 치른 뒤 맞이하는 꿀맛같은 휴식일, 그러나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은 마냥 편하게 쉬지만은 않을 예정이다. 김하성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
  • ‘도루 허용 1위’ SD, 투수진 수비 훈련...김하성은 도루 연습 [MK현장]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허용하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투수들을 대상으로 수비 훈련을 진행했다. 파드레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타격
  • ‘첫 도루’ 김하성 “규정도 바뀌었는데...최대한 많이 뛸 것” [현장인터뷰] 시즌 첫 도루를 기록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 올해도 많이 뛸 예정이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를 마친 뒤 MK스포츠와 만난 자리에서 “팀이 이겨서 다행”이라며 이
  • ‘김하성 의형제’ 프로파, 이제는 남이다...1년 775만$에 콜로라도행 김하성의 옛 동료 주릭슨 프로파(30)가 마침내 팀을 찾았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20일(한국시간) 프로파가 콜로라도 로키스와 1년 775만 달러(101억 4,862만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400타석 이상 소화하면 100만 달러의 인센
  • SD 내야 유망주 메릴, 강한 인상 남기고 마이너 캠프행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내야의 미래, 잭슨 메릴(20)이 강한 인상을 남기고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갔다. 파드레스 구단은 19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메릴을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린다고 발표했다. 메릴은 이번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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