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메가 16점' 정관장, GS칼텍스 꺾고 2위 탈환…부키리치 발목 부상▲ 정관장 메가와 염혜선의 하이파이브(사진: KOVO)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정관장이 GS칼텍스에 완승을 거두고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2위 자리에 복귀했다. 정관장은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최하위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0(25-23 25-23 25-12)으로 제압, 승점 3을 추가했다. 정관장은 이로써 시즌 21승(9패)째를 따내며 승점 58을 기록, 전날 흥국생명에 완패하며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현대건설(18승 12패 승점 57)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로 올라섰다. 정관장은 주포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가 16점, 미들블로커 정호영이 10점을 올리며 득점을 주도한 가운데 미들블로커 박은진이 블로킹 득점 4개를 포함해 9점, 백업 공격수 전다빈이 9점을 올리며 제 몫을 했다. 정관장은 그러나 1세트 경기 도중 팀의 주축 윙 스파이커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가 발목 통증으로 교체되면서 부키리치의 발목 상태가 향후 포스트시즌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 부상 당한 정관장 부키리치(사진: 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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