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파죽의 6연승...프로당구 팀리그 3R 우승 'PS 티켓'▲ NH농협카드 선두들(사진: PB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NH농협카드가 파죽의 6연승 질주 끝에 프로당구(PBA) 팀리그 3라운드 정상에 올랐다. NH농협카드는 1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최종일 경기에서 우리금융캐피탈에 세트스코어 4:1로 승리했다. 승점과 관계없이 승리만 해도 자력 우승이 가능했던 NH농협카드는 이날 승리로 우승 경쟁 팀들의 추격을 뿌리치고 6승2패(승점17)로 라운드 정상에 섰다. 지난 시즌(23-24) 3라운드 우승 이후 1년1개월 만이다. NH농협카드는 3라운드 초반만 하더라도 2연패로 부진했다. 그러나 이후 뒷심을 발휘하며 6연승을 달렸다. 특히 1세트(남자복식) 7승1패, 2세트(여자복식) 6승2패, 4세트(혼합복식) 6승2패로 복식전서 초강세를 보였다. 이날 NH농협카드는 경기 초반부터 기선 제압에 성공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1세트(남자복식)서 조재호-김현우1이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엄상필을 3이닝 만에 11:2로 돌려세웠고, 2세트(여자복식)서는 6:8로 뒤지던 6이닝째 정수빈이 뱅크샷을 포함, 내리 3득점을 올리며 9:8(6이닝) 역전승했다. ▲ 우승 후 울움을 터트리는 NH농협카드 정수빈(사진: PBA) 3세트(남자단식)서 NH농협카드는 조재호가 사파타에 2:15(9이닝)로 패하며 한 세트를 내줬지만, 4세트(혼합복식)서 김현우1-김보미가 강민구-김민영을 9:2(8이닝)로 꺾은 데 이어 5세트(남자단식)서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가 강민구를 11:9(10이닝)로 제치고 1승을 보태며 세트스코어 4:1, 우승을 확정했다. 3라운드 MVP(상금 100만원)는 김현우1로 선정됐다. 김현우1은 3라운드서 복식 15경기에 나서 13승2패를 기록하며 NH농협카드의 우승을 견인했다. 그는 시상식 후 “MVP를 수상하게 돼 너무 기쁘다. 이번 라운드 내 성적이 이렇게 좋은지 이틀 전에야 알았다. 복식에서 내가 자신이 있다고 어필을 해서 복식에 주로 나섰고, 함께 호흡을 맞추는 선수들도 나를 잘 믿어줘서 3라운드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SK렌터카(1R 우승), 웰컴저축은행(2R 우승)에 이어 NH농협카드가 이번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확보한 가운데, 팀리그는 12월 중순 4라운드로 재개될 예정이다. 한편, PBA는 오는 20일부터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서 시즌 다섯 번째 투어인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에 돌입한다.
'강지은 2승' SK렌터카, NH농협카드꺾고 프로당구 팀리그 2연승 '첫 걸음'▲ SK렌터카 강지은(사진: PB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SK렌터카가 '강적' NH농협카드에 짜릿한 풀세트 승리를 거두고 프로당구(PBA) 팀리그 2연승을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SK렌터카는 2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5’ 2라운드 첫 날 NH농협카드를 상대로 2승씩을 책임진 강지은, 응오딘나이(베트남)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4:3으로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우승팀 SK렌터카는 이날 1,2세트를 에디 레펀스(벨기에)-응오, 강지은-히다 오리에(일본)가 나란히 따내며 세트스코어 2:0으로 리드했으나 3세트부터 강동궁이 마민껌(베트남)에 11:15(8이닝), 조건휘-조예은이 조재호-김민아에 4:9(5이닝), 레펀스가 조재호에 3:11(4이닝)로 패하며 세트스코어 2:3 분위기를 내줬다. 그러나 6세트서 강지은이 분위기를 다시 뒤집었다. 김민아를 상대한 강지은은 5이닝만에 9점을 채우며 9:4로 승리,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이를 응오가 이어받아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를 11:8(6이닝)로 제압, 세트스코어 4:3으로 경기를 승리로 마쳤다. 같은 날 에스와이는 혼자 2승을 거둔 ‘얼음공주’ 한지은의 맹활약으로 휴온스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 에스와이 한지은(사진: PBA) 세트스코어 1:3으로 밀린 5세트 박인수가 최성원을 11:5(8이닝)로 꺾고 추격을 시작 6세트 한지은이 이신영을 18이닝 장기전 끝에 9:8, 7세트서는 모리 유스케(일본)가 로빈슨 모랄레스(스페인)를 11:1(5이닝)로 물리치고 세트스코어 4:3 승리를 완성했다. 하이원리조트도 웰컴저축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1:3 패배 직전서 이충복-이미래-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가 나란히 서현민-김예은-김영원을 제압하고 세트스코어 4:3으로 승리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사파타가 단-복식서 승리를 챙기는 등 하나카드를 4:2로 물리치고 2라운드 소중한 첫 승리를 챙겼다. 2라운드 2일차인 26일에는 크라운해태와 휴온스의 첫 경기(12:30)를 시작으로 하이원리조트-하나카드(15:30) 에스와이-SK렌터카(18:30) 우리금융캐피탈-NH농협카드(21:30) 경기로 이어진다. 웰컴저축은행은 하루 쉬어간다.
다시 PBA 팀리그의 시간, 2라운드 재개…PO 직행 티켓 주인은?프로당구 PBA가 다시 팀리그 일정에 돌입한다.PBA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9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5’ 2라운드를 개최한다.올 시즌 PBA 팀리그는 지난 7월 1라운드 일정을 마쳤고, 이후 두 차례 개인투어가 펼쳐진 뒤 다시 2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7월에 막을 내린 팀리그 1라운드에서는 SK렌터카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당시 창단 네 시즌 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SK렌터카는 매 라운드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가장 먼저 손에 넣…
‘PBA 팀리그 합류’ 우리금융캐피탈, 새 팀명은 우리WON위비스프로당구협회(PBA)와 우리금융캐피탈이 PBA 투어 개최 및 팀리그 창단 협약식을 가졌다.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우리금융캐피탈 본사서 PBA투어 개최 및 PBA 팀리그 구단 창단식에 대한 협약식 및 선수 상견례를 진행했다.이날 협약식에는 PBA 장상진 부총재를 비롯해 와우매니지먼트 배상봉 상무이사, 우리금융캐피탈 정연기 대표이사, 경영전략본부 박강 전무 등이 참석했다. 또 우리금융캐피탈(엄상필, 잔 차파크, 강민구, 스롱 피아비, 서한솔, 김민영) 선수들도 함께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금…
PBA-우리금융캐피탈, 투어 개최 및 팀리그 창단 협약식 진행[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당구협회(PBA)와 우리금융캐피탈이 PBA 투어 개최 및 팀리그 창단 협약식을 가졌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우리금융캐피탈 본사서 PBA투어 개최 및 PBA 팀리그 구단 창단식에 대한 협약식 및 선수 상견례를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PBA 장상진 부총재를 비롯해 와우매니지먼트 배상봉 상무이사, 우리금융캐피탈 정연기 대표이사, 경영전략본부 박강 전무 등이 참석했다. 또 우리금융캐피탈(엄상필, 잔 차파크, 강민구, 스롱 피아비, 서한솔, 김민영) 선수들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금융캐피탈은 차기 시즌부터 PBA-LPBA투어 1개 대회를 개최하고 PBA 팀리그 팀을 창단, 팀리그에 합류한다. 팀명은 '우리WON위비스'다. 앞서 우리금융캐피탈은 블루원엔젤스 팀을 인수해 팀원을 전원 보호선수로 지정하며 '통 큰' 결정을 내린 바 있다. 팀리그 전통 강호의 면모를 그대로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PBA 장상진 부총재는 "아홉 번째 팀으로 참가해 준 우리금융캐피탈에 감사드린다. '우리WON위비스' 팀이 될 7명은 3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매 시즌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등 구단의 명성에 맞는 강호가 될 팀이다. 선수들도 좋은 성적으로 팀에 보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단주 우리금융캐피탈 정연기 대표이사는 "당구팀 창단이 결정된 다음 날부터 매일 선수들의 경기 영상을 챙겨봤다. 앞선 블루원엔젤스 윤재연 구단주께서 당구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여러분들을 아끼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저 또한 윤재연 구단주만큼 여러분들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보여주겠다"며 각별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 "당구를 국민스포츠로 성장시킨 프로당구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당구가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스포츠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즐거운 시즌으로 우리WON위비스가 최고의 구단으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우리WON위비스의 리더로 팀원을 이끌게 된 엄상필은 "우리 7명 전원을 품어주신 우리금융캐피탈의 정연기 구단주, 박강 단장님께 감사드린다. 좋은 모습을 봐주신 만큼 팀원 모두가 합심해서 이번 시즌 좋은 모습,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024-25시즌 PBA 팀리그 9번째 팀으로 합류한 우리금융캐피탈은 우리금융그룹의 계열사로 자동차 개인 기업 등 여신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PBA 팀 창단으로 우리금융그룹은 프로배구, 프로농구, 여자 사격단에 이어 네 번째 스포츠팀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우리WON위비스는 다음달 12일 서울 회현동에 위치한 우리금융그룹 사옥에서 팀 창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PBA 팀리그 드래프트 성료' 휴온스, 모랄레스·차유람 선택…사이그너, 웰컴저축은행行[중구=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2024-2025 시즌 웰컴저축은행 팀리그를 이끌어갈 9개 구단의 선수단 구성이 완료됐다.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2024-25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가 열렸다.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각 팀은 최소 7명 이상의 선수를 보유해야 한다. 팀 리그 경기 출전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남자 선수 4명, 여자 선수 2명 이상을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 또한 최소 2명의 외국인 선수를 의무로 보유해야 한다. 지명 순서는 다음과 같다. 드래프트 1~4라운드는 보호 선수가 가장 적은 팀이 우선 지명 권리를 받는다. 보호 선수 수가 동일하다면 지난 시즌 역순부터 지명권을 받는다. 그 결과 휴온스가 1순위 지명권을 받았다. 2순위는 월컴저축은행이다. 휴온스와 웰컴저축은행은 2라운드서도 1, 2순위 지명권을 행사하며, 에스와이가 3순위로 선수를 지명한다. 3라운드는 하이원리조트와 크라운해태가 합류하며, 4라운드는 NH농협카드와 SK렌터카도 선수를 선택한다. 팀의 최소 선수구성(7명)을 충족한 이후 진행되는 5라운드부터의 선수 지명은 선택사항이며 지명 1순위는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우승팀 하나카드부터 갖는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우리금융캐피탈은 블루원리조트로부터 승계받은 선수 7인을 모두 보호선수로 묶었다.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받은 휴온스는 로빈슨 모랄레스(스페인)를 손에 넣었다. 모랄레스는 20-21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 9위, 20-21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9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에선 차유람을 뽑았다. 3라운드에선 이상대를 골랐고, 4라운드에선 이신영을 택했다. 웰컴저축은행은 1라운드 2순위에서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를 선택했다. 카시도코스타스는 19-20 파나소닉 오픈 우승, 20-21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라운드에선 '대어' 세미 사이그너를 뽑았다. 3라운드에선 김인권, 4라운드에선 김도경을 데려갔다. 에스와이는 2라운드 3순위로 모리 유스케(일본)를 택했다. 3라운드에선 장가연을 뽑았다. 4라운드에선 권발해를 데려왔다. 3라운드 2순위로 드래프트를 시작한 하이원리조트는 하스하스 부락(튀르키예)을 뽑았다. 4라운드에선 전지우를 택했다. 크라운해태는 3라운드에선 황형범을, 4라운드에선 응우옌득아인찌엔(베트남)을 택했다. NH농협카드는 4라운드 6순위로 정수빈을 골랐다. 4라운드 7순위 마지막 선택권을 가진 SK렌터카는 조예은을 데려갔다. 5라운드는 9개 팀이 모두 지명권을 포기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조재호·김가영, 프로당구 PBA 시상식 대상 영예돌풍 일으킨 사이그너와 한지은은 나란히 신인상 프로당구 대상을 차지한 조재호(왼쪽)와 김가영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슈퍼맨' 조재호(NH농협카드)와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이번 시즌 프로당구 PBA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조재호와 김가영은 프로당구협회(PBA)가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개최한 '2023-24시즌 프로당구 PBA 골든큐 시상식'에서 나란히 대상을 받았다. 조재호는 남자부 PBA에서 시즌 7차 투어(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지난 17일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 월드챔피언십 2024'서도 정상을 밟아 우승상금 2억원을 획득, 총상금 3억1900만원으로 시즌 1위에 올랐다. 김가영 역시 5차 투어(휴온스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LPBA 월드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우승 상금 1억2005만원으로 시즌 랭킹 1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조재호는 팀 동료인 김현우와 함께 베스트 복식상, 베스트 단식상, '제비스코 상금랭킹' 상금왕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 조재호는 "내년 목표는 월드챔피언십에서 한 번 더 우승하는 것으로 잡겠다. 정규 투어에서 빠르게 우승해 부담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가영은 여자부 LPBA에서 5관왕에 올랐다. 베스트드레서상을 받은 전애린-다비스 마르티네스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과 베스트 애버리지, 뱅크샷, 상금왕, 팀리그 대상을 차지한 그는 "선수로서 이렇게 영광스러운 날이 또 있을까 싶다. 개인 대상도 좋지만, 혼자서는 못할 팀리그 우승이 영광이고 기적이었다"고 감격을 전했다. 이밖에 신인상은 개막전인 경주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휴온스)와 월드챔피언십 준결승에 오른 한지은(에스와이)이 수상했다. 장가연(휴온스)은 영스타상,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휴온스)은 뱅크샷상과 애버리지상 2관왕에 올랐다. 팀리그 여자 복식에서는 백민주-임정숙(이상 크라운해태), 혼합 복식에서는 황득희-이우경(이상 에스와이), 단식상 여자 부문은 김예은(웰컴저축은행)이 받았다. 베스트드레서 상은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와 전애린(휴온스)이 받았고, 경기 부문 공로상은 방기송 특보와 임정완 경기위원장이 수상했다. 후원사 부문 공로상은 SY(에스와이) 그룹, 지자체 부문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수상했다. 신인상을 차지한 한지은과 세미 사이그너, 가운데는 윤상배 휴온스 대표이사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4bun@yna.co.kr '탁구게이트' 이강인, 환하게 웃으며 입국…팬들에 손들어 인사 여러 차례 구설에 오른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까지 손해 무릅쓰고 국민연금 일찍 타는 수급자 85만명 달해…왜? '매국노' 파문 일으킨 안산 "상처 입은 모든 분께 사과" 50여년전 죽은 태아가 뱃속에…브라질 80대, 수술 후 사망 '집단 성폭행 실형' 정준영, 만기 출소… 마스크로 얼굴 가려 엘리자베스 2세 생전 찍은 왕실 사진도 '미화' 논란 오메가엑스 前소속사 "멤버가 강 전 대표 강제추행"…CCTV 공개 구스범스, 노엘 폭행 사과…"흥분 못 참고 주먹 휘둘러" 에일리 측 "비연예인과 열애…내년 결혼 목표"
'백민주 끝냈다' 크라운해태, NH농협카드 15연승 저지...팀리그 4R 역전 우승▲ 사진: PB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크라운해태가 프로당구 PBA 팀리그 4라운드 최종일 선두를 달리던 NH농협카드의 15연승을 저지하고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1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NH농협카드-크라운해태, PBA 팀리그 4라운드 '우승 결정전' 격돌[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PBA 팀리그 4라운드 우승 팀이 13일 NH농협카드와 크라운해태의 '우승 결정전'을 통해 가려진다. 1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4라운드
프로당구 팀리그, 5일부터 4라운드 돌입...우승팀은?▲ 팀리그 1,3라운드 우승팀 NH농협카드(사진: PB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당구 팀 리그가 재개된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5일부터 9일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
'신생팀' 에스와이, PBA 팀리그 2R 정상…포스트시즌 진출[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신생팀' 에스와이가 PBA 팀리그 2개 라운드만에 적응을 마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2라운드 최종일 경기 결과
SK렌터카, 응오 딘 나이·강동궁 앞세워 크라운해태 격파[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K렌터카가 응오 딘 나이(베트남)의 '퍼펙트큐'와 강동궁의 맹활약을 앞세워 크라운해태를 꺾고 PBA 팀리그 2라운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2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
팀에서도 "그르치!" 선보일까...세미 세이기너, PBA행 확정(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PBA에 굵직한 '거물'들의 바람이 분다.프로당구협회(이하 PBA)는 지난 25일 "세계랭킹 10위 세미 세이기너(58)가 PBA투어 우선등록에 최종 합격했다, 오는 28일까지 우선등록 합격자 대상 선수 등록을 마치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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